스텔러 바다소
1741년 캄차크 반도 근해 배링해의 코만도르스키예 제도를 탐험하던
자연학자 게오로크 스텔러의 탐험대가 조난 당했을 때 발견했으며 스텔러의 자신의 이름을 따 붙였다.
발견 후 게오로크와 탐험대가 맛있게 먹고 가죽을 벗겨 침낭으로 쓰고 지방으로 불을 때웠다고 한다.
탐험대가 돌아와 스텔러 바다소를 보고하자 북극해에 있던 어부들과 탐험대들이 떼로 달려들어 남획했다.
스텔러 바다소는 지극히 온순한 성격을 보유하여 위협은 커녕 반항 한번 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수컷들은 암컷이나 새끼들이 위험하면 아무리 위험해도 아무리 상처가 심해도 공격하는 대신
몸으로 벽을 쳐서 암컷과 새끼들을 보호하여 도망갈 수 있게 막는다고 한다.
이를 노려 사람들은 암컷과 새끼들을 우선적으로 공격해 수컷들을 한곳으로 몰아 잡았고
수컷들이 죽고나면 암컷들이 나서서 몸으로 막다가 죽었고 얼마 못간 새끼들 또한 잡혀 죽었다고 한다.
그렇게 발견 27년만인 1768년 완전히 멸종하게 된다.
ㅈ간이 미안해..
듀공도 간당간당한거 보면 이쪽 계통은 참 버티기 힘든거 같음.....
솔직히 말해서 이런건 대부분이 ㅈ간이 미안한게 아니라
생명중시 라는 최소한의 철학도 없던 코쟁이들이 한짓거리들이지
조선에서는 고시레라고 당장 내가 어렸을때만해도
음식을 조금 주위에 던져주던 풍습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동물들도 먹고살아야하는데 무덤은 건들지 말고
이음식을 대신 먹으라는 의미로 던져두는거라고했지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면 저기에는 원주민들 즉 인간이 안살았을거같음???
수천년 동안 공존하며 살아온곳에
코쟁이들이 가면서 멸종시켜버린게 한두종인가??
당장 아메리카 대륙에 '수천만' 마리가 살었던 바이슨이라는 야생소도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수천년을 공존해 살아온 동물이지만
코쟁이들이 이주해온뒤 백년도 안되서 자연상태에서 멸종함.
기록을 보면 바이슨떼를 먹으려는것도아니고
단순히 학살목적으로 수백마리를 죽이고 서로 누가 많이죽이나 내기를 했다고하니
그당시 코쟁이들이 기술만 발달했을뿐 미개 그자체였다는걸 암시함.
지금도 코쟁이들은 돈을 수천 수억줘가며 아프리카가서 사자 같은 동물을 사냥하는걸 즐긴다고하니
어휴 ㅉㅉㅉ
좇간이 또
ㅈ간이라서 뭐 꼽냐?
좇간이 또
ㅈ간이 미안해..
뭔 소리야
동양인 “악랄한 백인새끼들이 저지른거라서
우리는 인간으로써 연대책임 안질겁니다
동물 여러분들 백인이 죄인입니다
백인에게 따지세요”
고래 : ???
“악랄한 일본새끼들이 저지른거라서
우리는 인간으로써 연대책임 안질겁니다
고래 여러분들 일본인이 죄인입니다
일본인에게 따지세요”
덴마에 나오는 피기어네..
인간이 미안해
ㅈ간이 미안해
억단위 비둘기도 멸종시키는데 뭐...
ㅈ간이라서 뭐 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이미 뒤진 인류 선배들이라 부관참시할수도없고
그래ㅋㅋ 매우 아니꼽다ㅋㅋㅋ
듀공도 간당간당한거 보면 이쪽 계통은 참 버티기 힘든거 같음.....
듀공은 쿵푸를 잘해요
참 매력적인 동물인데 하필 발견된 시기가...ㅠㅠ
고통이 심하군
하여튼 양놈새1끼들 뿅뿅극혐
히틀러 이전에는 공존이란 개념을 모르던 그들...
아메리카,호주 원주민: ???
ㅈ간이 미안해
뿅뿅간...조옷가아아안
유럽인들이 멸종시킨게 한두종이 아님
덴마 피기어같네
유력한 모티브가 아니었을까 싶음
도도새, 그리고 호주의 수많은 식물들.
호주의 수많은 식물들은 영국인이 토끼를 풀어놔서 멸종한게 많음.
호주 토착 작은 동물들도 지금 고양이 때문에 멸종 테크트리 타고 있다던데
적이 너무 많음.
기존의 원주민이 데리고 들여온 태반류였던 딩고도 상대하기 어려운데,
영국놈들이 사냥 하려고 들여온 토끼때문에 영역 축소되고,
그 토끼 잡으라고 들여온 여우는 더 느리고 쉬운 먹이인 유대류 잡아먹고,
추가로 들어온 인간들이 데리고 온 개, 고양이 때문에 유대류들은 어지간하면 다 위기종일듯.
좇간이 미아내ㅠㅠ
그러게 왜 고기까지 맛있어가지고..ㅠ
이건 진짜로 좇간이 잘못한거다
뿅뿅간이 미안해... ㅠㅠ
최초보고한 사람은 어떤 심정일까
그거 참 맛있었는데
펭귄이 멸종 안당한 이유가 고기가 끔찍하게 맛이 없어서라고 하더라
고라니도 사실 맛이 없어서 그런건가
군대에서 보초서다가 "야! 야!"소리나서, 식겁해서 뒤돌아보면.
고라니가 있는거라던데.
고라니 누린내엄청난데
하여튼 도도새도 그렇고 일찍 태어났다고 맛있는건 남겨놓지고 않고 다쳐먹고 가냐....
뿅뿅간은 멸종이 답이다
양놈들 수준이 그렇지 뭐
솔직히 말해서 이런건 대부분이 ㅈ간이 미안한게 아니라
생명중시 라는 최소한의 철학도 없던 코쟁이들이 한짓거리들이지
조선에서는 고시레라고 당장 내가 어렸을때만해도
음식을 조금 주위에 던져주던 풍습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동물들도 먹고살아야하는데 무덤은 건들지 말고
이음식을 대신 먹으라는 의미로 던져두는거라고했지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면 저기에는 원주민들 즉 인간이 안살았을거같음???
수천년 동안 공존하며 살아온곳에
코쟁이들이 가면서 멸종시켜버린게 한두종인가??
당장 아메리카 대륙에 '수천만' 마리가 살었던 바이슨이라는 야생소도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수천년을 공존해 살아온 동물이지만
코쟁이들이 이주해온뒤 백년도 안되서 자연상태에서 멸종함.
기록을 보면 바이슨떼를 먹으려는것도아니고
단순히 학살목적으로 수백마리를 죽이고 서로 누가 많이죽이나 내기를 했다고하니
그당시 코쟁이들이 기술만 발달했을뿐 미개 그자체였다는걸 암시함.
지금도 코쟁이들은 돈을 수천 수억줘가며 아프리카가서 사자 같은 동물을 사냥하는걸 즐긴다고하니
어휴 ㅉㅉㅉ
그런 측면에서는 서양 열강이 미개하긴했음ㅋ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동양세계관 자체가
인간만 킹왕짱이다 하는식은 아니었어서 비교적 잘지냈나봄
서양애들이 미개해서 잔혹했다기 보다는 어떤 동물종 자체를 산업규모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과 사회를 가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인간은 종을 불문하고 예로부터 자기들의 수준에 맞게 꾸준히 학살을 저질러왔지. 아즈텍 인신공양, 조조의 서주대학살, 일본의 포경산업, 기타등등 비서구권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는게 학살이지. 당장에 매머드를 비롯한 선사시대 대형포유류들의 멸종 역시 고대 인류의 학살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도 하고.
양놈 말고 일본도 그랬지. 우리나라에 있던 표범, 호랑이, 늑대, 강치 다 일제시대에 멸종했지. 지금 세계가 하지 말라는 포경도 일본이 제일 열심히 하고 있지.
우리도 삼한 시대에 흔했다던 동해안 물범이 지금 안 보이는 거 보면....
맞는 말이긴 한데 바이슨은 다행이 멸종 아니라고 함...
물론 전성기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숫자긴 하지만
양식도 성공하고 보호도 하고 있어서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 좋은데 포경은 일본의 포경이라고 하지말고 걍 포경산업이라고 해라. 그것도 이 글의 바다소처럼 서양애들이 고래 기름 짜겠다고 남획해서 멸종위기까지 간거 진짜 운 좋게 더 이상 고래기름을 짤 필요가 없어져서 안 한거일 뿐이야. 일본의 포경산업이랑 당시 서양의 포경산업은 규모의 차이가 비빌 수 있는 정도가 아님. 일본이 멸종위기인 고래를 국제사회 ㅈ까 하면서 잡는 것도 ㅈ같은건 맞는데 서양 애들이 그거가지고 '아 일본 ㅈ같네' 하는건 일단 지들 허물부터 돌아보고 하라고 해.
'자연상태'에서는 멸종한게 맞음.
지금 미국에 있는 바이슨들은 전부 개인소유의 주인있는 바이슨들.
그런 식으로 옆구리로 새는 이야기를 한게 아니라 요점은 "인간은 종과 문화에 상관없이 사회 규모에 맞는 규모의 학살을 꾸준히 해왔다"는거지.
서양애들이 미개하기 때문에 학살을 해 왔다는 네 논리는 근대적인 자연보호 관점이 생긴곳이 서양이며, 세계의 주요 환경보호단체들은 전부 서양에서 생겨났고 전 세계 어느곳 보다도 서양만큼 자연보호에 인력과 자금을 소모하지 않는다는점으로 반박이 가능해.
즉 자연환경의 이용방식은 인종과 문화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것 뿐이지.
네가 한 모든 말들은 그저 지난세기에 한물 간 우생학 내지는 인종차별주의적 발언일 뿐이고.
무슨 말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는데 근거가 쪼금 빈약하네
그것도 별거 없음 '인간만 있으면 된다고 막 쓰고 더럽혔더니 우리가 더 먼저 죽겠다'가 되어서 그런 움직임이 생긴거지.
그리고 거기서 선민놀이 하고 싶은 애들이 한 번 더 훼까닥 해서 나온게 인간이 다 죽어도 자연을 살려야 한다고 난리치는 애들이고.
그리고 내 말을 대체 어떻게 받아들이면 우생학이나 인종차별이 되냐? 산업혁명 자체의 한계가 딱 그정도였는데 괜히 일본 앞에 끼워넣어서 서양애들한테 면죄부 주지 말란 소리지.
인종으로 볼거 없음 당장 조선시대에는 유흥으로 사슴 노루 사냥 안했음? 지금도 한국에서 멸종시키려면 정력에 좋다는 소문내면 된다는 우스개소리는 왜 있겠음?
그냥 의식수준보다 빠르게 발달한 기술을 가지면 다들 그러게 되어있음. 북아메리카 대륙의 대형 육상동물 (매머드 등) 전멸시기는 원주민들 이주시기 직후부터 몇천년 정도임. 당시 대형육상동물에겐 활창이 파괴적인 무기였고 물소떼들은 아니었고. 개척시대에는 총이 물소떼들에게 파괴적인 무기였고.
글에서 꾸준히 나오는 서양인=미개함 이라는 논조가 우생학 내지는 인종차별이라는거야. "80년대까지 군사독재당한 킴치맨들은 역사적으로도 윗사람에게 굴복하는것에 익숙해왔다" 이거랑 완전히 같은 논리잖아?
애초에 서양의 환경보호운동을 보는 시선 자체가 지나치게 극단적인 현상의 단면만 보는것 같은데.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되겠지만 영양가 있는 이야깃거리는 아니지.
대표적인 서양의 환경보호론자였던 제인 구달 박사가 산업시대에 대한 죄책감으로 정글에서 유인원을 연구했다고 말 할 수 있어?
아주아주 작은 하나의 단편만 보고 마치 그게 현상 전채의 본질인것 마냥 호도하지 마.
내가 그걸 말했냐? 내가 서양애들이 동양애들이나 다른 애들보다 더 미개했다고 하기라도 했음?
니가 이야기를 존나 못 알아먹어서 좀 더 알아먹기 쉽게 이야기 해주자면
난 서양애들이 미개했다고 말한게 아니라 네가 예시를 ㅈ나 이상하게 드는 글 못 쓰는놈이라고 까고 싶은거야.
서양애들이 미개했다는 덧글에 달린 덧글에 서양애들이 더 심하게 해처먹었던 포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게 말이 되냐?
그리고 네 말에 대한 반론을 네가 다시 나한테 하면 어떻게 하냐?
[즉 자연환경의 이용방식은 인종과 문화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것 뿐이지.]
라며?
지금의 환경보호운동도 네 말대로 그 딱 그 사회나 산업 규모에 따른 흐름이라는 말을 해줬는데 그걸 다시 반박하고 앉아있네
포경의 규모가 아닌 "필요치 이상으로 죽이는"학살의 관점에서 쓴거야. 본문 자체가 바로 그 학살에 대한 이야기였고. 네 지적은 학살행위라는 논점에서 이탈한게 문제지.
얼굴 안보인다고 말 싸가지없게 하지 마라
서양인이 미개하다는 글에 대한 반박으로 예시 ㅄ같이 들어서 지적 좀 해줬다고 눈 뒤집혀서 달려드네
'ㄴㄴ 서양인이라고 더 미개하지 않음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라는 덧글을 단 사람이
환경보호운동은 서양이 시조임 매우 칭찬해 이딴식으로 서양>동양 구도 잡는거 실화냐?
사람이 글을 쓰는데 일관성이 있어야지. 네 말대로 똑같이 미개했고 똑같이 미개에서 벗어나는 과정인걸
맨 위 사람이 서양 좀 깠다고 눈 돌아가서 '우리 서양은 그렇지 않거든요! 우월하다구욧!'하는거 찐스멜 풀풀남
ㄹㅇ 전세계적으로 멸종위기 직전까지간 다랑어또한 일본이 엄청나게 많은 로비를 통해서
멸종위기 지정 무산시킴ㅋㅋㅋㅋㅋㅋㅋ 제국주의의 길을 걸었던 수많은 강대국이 잘못한게 한두개인가
네가 서양의 환경보호운동은 단지 자기들이 벌려놓은 똥을 뒤늦게 허겁지겁 치우는것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비하했기 때문에 그런 측면으로만 보는것은 지나치게 단순한 시점이라는 점을 그 밑에서 지적했고, [즉 자연환경의 이용방식은 인종과 문화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것 뿐이지.]라는 문장은 [생명중시 라는 최소한의 철학도 없던 코쟁이들이 한짓거리들이지], [그당시 코쟁이들이 기술만 발달했을뿐 미개 그자체였다는걸 암시함.] 같은 인종, 문화 차별주의적 발언에 단 지적이야.
솔직히 적절한 예시나 본문인용이 없다보니ㅜ무슨 말인지 못알아보겠다.
그리고 날 인종차별주의자나 우생학신봉자로 몰고간건 진짜 제대로 찐스러웠다
너 사람을 너무 아름답게만 보고있는거 아니냐?
인간의 삶에 하등 영향이 없었어도 산업혁명시기 패악질이 자연스럽게 현재의 환경보호운동으로 옮겨갔을거라고?
주위를 더 더럽히면 더럽힐수록 그게 인류의 발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 산업혁명이?
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것 같은데 맨 윗 덧글의 서양인=미개의 논리대로라면 서양이 자연보호운동의 시초인것과 충돌되기 때문에 틀린 논리를 사용했다는 지적을 한거지.
잘못 이해한 부분을 가르쳐줬으니 이제는 좀 진정좀 할 수 있겠니?
? 너 자꾸 왜 다른놈한테 달 덧글을 나한테 다냐?
난 서양애들이 미개하다고 하는데에 동의한적이 없는데.
나는 네가 든 예시 중에 '일본의' 포경산업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지적한건데
일본의 부분을 빼서 인간은 걍 똑같이 미개했다고 하거나 아니면 아예 포경산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런 부분만이 현대의 환경보호운동 전체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썼을텐데 보고 싶은 부분만 취사선택하는것도 이쯤되면 좀 심한거 아니야?
글에 일관성이 없잖아. 네가 예시로 일본의 포경산업을 들어버리면 그 앞에 있는 서양애들이 바다소를 멸종시켰다는 글이랑 당시 고래기름 짜내느라 남획했던 서양애들의 패악질 덕분에 네 말에 대한 논지가 흐려져버리는데.
'일본의'부분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현대의 대표적 포경국가 하면 일본 아닌가? 포경산업의 대표적 예시로 일본을 드는게 무엇이 문제가 되는지?
그 부분을 좀 지적받았다고 '아니 감히 내 논리를 반박해?' 하면서 내가 언급하지도 않은 '서양인은 미개해'를 내가 말했다고 뇌내 보정하고 ㅂㄷㅂㄷ했잖아. 이게 허수아비 치기지 뭐 있나
내가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그 두 부분이 어떻게 충돌된다고 느꼈는지 자세히 써주면 다시 자세하게 설명해줄게.
내가 한 사람하고만 댓글로 이야기 하는게 아닌것 같아서 그래.
서양애들이 그거의 몇백배는 심했거든. 근데 포경이야기를 꺼내면 서양애들이 더 미개했다는 결론을 내리는데 도움이 되지 반박이 되겠냐?
심지어 이 글은 서양애들이 바다소 남획해서 멸종시켰다는 글이고 당시 포경산업은 고래를 멸종직전까지 몰아갔다고
본문의 서양인=미개가 네 논조가 아니었구나 작성자를 제대로 확인 안한 내 잘못이야 미안.
위에도 말했지만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학살행위 그 자체에 대해 이야기한거라 굳이 일본의 예가 잘못됐다고는 보지 않아.
"서양이 포경을 했듯이 일본도 했고, 아즈텍과 중국은 사람을 학살했으며 인류의 조상은 당시 존재하던 거의 대부분의 초대형 육상동물을 멸종시켰다는 혐의까지 있다"라는 이야기인데 서양의 포경규모와 일본의 포경 규모를 비교하는건 지나치게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거지. 그 규모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즉 자연환경의 이용방식은 인종과 문화에서 비롯되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산업의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것 뿐이지.]라는 문장으로 설명했고. 어디가 앞뒤가 안맞고 잘못된 예시를 들고와서 찐스멜 풀풀 풍겼다는거야?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사람을 우생학신봉자나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했으니 찐스멜 풀풀 풍겼다고 한거지. 난 대체 왜 처맞은건데?
원래 댓글 작성자랑 네 닉네임 다른걸 보지않은 내 잘못이야. 미안.
워워, 릴랙스... 3470은 다른 유게이고 세수유게이 거들어주는데 왜 그래...
너도 핀트 벗어나기 시작한다... 환경 보호가 서양에서 먼저 시작한 걸 우월하다는 게 아니라 쟤나 너나 그냥 아 저러면 ㅈ되겠구나를 먼저 개판낸 놈들이 깨달았다고 하는 거잖아 릴랙스
착한사람이 죽는이유 나쁜사람이 살아남는 이유랑 비슷하네
우리도 강치 일본놈들이 다 잡아죽여서 멸종했지
서양 포경산업도 저딴식이었지
고래기름 대체제가 더 빨리 안나왔으면
고래도 없어졌을지 몰라
아프리카 빅토리아 호수의 40만종의 민물고기가 전부 전멸함 영국인이 풀어놓은 물고기 한종때문에.
뭘 풀었길래 멸종하죠 양서류의 항아리 곰팡이 같은 건가요?
농어 아니면 송어일듯.
나일퍼치인가 하는 농어류 어종이 맛있고 낚시 하기 좋아서,
영국놈들이 풀었다는 이야기 들었음요.
그리고 송어도 마찬가지 이유로 온갖 곳에서 토착종 절멸시키고
근데 저거 엄밀히 따지면 뿅뿅간이 미안해할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음.
애초에 자연계에서 사냥하기 쉽고 맛좋은 동식물은 당연하게도 다른 동식물들보다 더 많이 공격당함.
수요 공급이 적당하면 그래도 종이 남는데 아니면 없어지겠지. 실제로 그런 일들 빈번하게 일어났을 테고.
그런 매커니즘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들도 그냥 동물로서의 본능대로 행동했을 뿐이니깐.
결말이 파국이니까 문제지... 말한 대로의 자연도대를 거쳐 몇십만년 동안 맞춰진 밸런스를 너무 급격히 무너뜨리니 어떤 부작용이 닥칠 줄 모르는거.
생물종 다양성은 도덕적인 이유로만 중요한게 아님. 회복탄력성을 위해서지. 생물학계에서는 현대를 페름대멸종을 뛰어넘는 대멸종기로 보고있음. 5대 대멸종기 이후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인류에게도 바람직한 일은 아님
공존이라곤 모르는 간악한 미제의 앞잡이들,,,,,,
미국 독립선언 1776년
바다소 멸종 1768년
...???
뭐임? 타임머신임?
아무튼 미국탓이야! -아이폰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드립은 어렵구나... 콤마가 복선이었는데 힘드네 ㅡ,,ㅡ
저 순한것들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