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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거 베글갔을때 댓글이 인싸가 40대가되면 저러지만 씹덕아싸는 30대건 40대건 50대건 똑같다고 존나 혼자 잘놀면서 잘산다고했지
곁에 아무도 없는 당신, 혹시 외로움에 사무쳐 혼자 있는 방에서 괴로워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당신에게 애정을 주는 존재겠지요.
당신은 잘 오다.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당신의 가조쿠가 되어줄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애나 결혼을 계속하려고 노력한다는 전재하에 40대면 불행할 수 있지... 아니라면 뭐 불행할게 없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게임,여행 이런 외부자극은 결국 역치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시들시들해지는듯
결혼할뻔 했다 해어진 기억이 떠올라
유게이들은 걱정마라
기억조차 없으면 괜찮다
나도 곧 40대
후딱 장가가야하나
결혼할뻔 했다 해어진 기억이 떠올라
유게이들은 걱정마라
기억조차 없으면 괜찮다
게임도 어릴때나 재미있지
이말이 공감도 가고 안가기도함
확실한건 나이먹고 돈없는데
취미생활 할만한게 게임밖에없음
ㅠㅠ
피지컬 문제도 있어서...30대 되니 예전처럼 2~4시간 못하겠음
2시간하고 피곤해서 낮잠.
주말은 잠과 게임으로 가득한 프로핏타임
예전에 이거 베글갔을때 댓글이 인싸가 40대가되면 저러지만 씹덕아싸는 30대건 40대건 50대건 똑같다고 존나 혼자 잘놀면서 잘산다고했지
이게 정답이다
맙소사..ㅜㅜ 정답이네
어..?
유게이가 돼서 요캇다!
한결 같은 유게이들의 승리내★
돈 문제만 없다면 현실적으로 맞는 말임.
하긴 지금이라고 친구 만나고 연애하고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아싸는 20대부터 50대 할아버지 놀듯이 노니까. 매국보수 틀딱웹이랑 유게질이랑 본질적으로 별 차이 없음
곁에 아무도 없는 당신, 혹시 외로움에 사무쳐 혼자 있는 방에서 괴로워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당신에게 애정을 주는 존재겠지요.
당신은 잘 오다.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당신의 가조쿠가 되어줄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나이 33세, 아직 40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나의 가조쿠가 되어준 댕댕이가 있어 외롭다거나 괴로운거 1도 모르고 같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논다. 연애 안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딱히 연애를 해야겠다거나 하고싶단 생각이 안든다 아니 그럴 생각 자체가 딱히 안든달까? 두어달 전에 썸 탈랑말랑 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댕댕이 개털 날리고 냄새나고 댕댕이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한테 신경 잘 안쓴담서 지가 뭔데 나더러 울 댕댕이 다른데 보내면 안되냐며 헛소리 지껄여서 손절함ㅋ 심지어 알지도 못하면서 'ㅇㅇ씨 개 키운지 얼마 안됐죠? 아직 새끼라서 귀여운거에요 좀 더 크면 눈에 안들어올껄요?' 이러드라 뭐래 울 똥강아지 방년 9세다ㅋ
뭐 댕댕이 떠나고 내 나이 앞자리가 4로 바뀌면 어찌 변할런지 모르겠다만 아직은 헹야뎅야 하랴랴~ 즐겁게 잘만 지내고 있다능거
여자분이 인성이 더루되었네요. 현명한 판단에 박수를 드립니다.
와 나쁘네요...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 옆에 올려는 사람도 없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개를 안 좋아할 수는 있으나
남의 반려동물을 함부로 내보내라 마라하는 놈들은 거르는게 답..........
내가 바로 강아지다(｀･ω･´)ﾉ
연애나 결혼을 계속하려고 노력한다는 전재하에 40대면 불행할 수 있지... 아니라면 뭐 불행할게 없음
포기하는게 좋다는 건가요?
뭐든지 년 단위로 해봐도 안 되는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유리하긴 하지...
포기보단 성향문제인 것 같음 의도덕으로 혼자있느냐 의도치않았는데 혼자가 된거냐
불행하게 느끼는 것은 성향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군요
다 장단점이 있겠지 근데 난 35찍기 전에 했으면 좋겠다 내 2세가 어캐 생겼는지는 보고 싶음
개인차가 있겠지만 게임,여행 이런 외부자극은 결국 역치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시들시들해지는듯
다행이야. 난 아싸라서.. 내방에서 할꺼 재밌는거 존나많음 ㅋ
근데 이 사람은 연애나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 한 케이스에 가까운 듯 한데
연애 결혼에 관심이있는데 못하면 당연히 힘들지
치트키 급이네 올라오면 베스트여
몇번째인지 참
저런 케이스는 결혼하고 싶은데 상황은 그렇지 못하니 거기에 불만감을 표출한거라고 봐야 되는거 아닌가
자기 성향이나 가치관이 결혼생활과 맞지 않아 아예 관심 없는 사람은 저런 글 쓰지도 않고 언급을 하지 않을텐데
ㅇㅇ 오히려 난 지금이 행복하고 편한데 누가 결혼안하냐고 물으면 짜증부터남 혼자가 좋고 편하다고 하면 그래도 어쩌고 저쩌고 100중 100임 ㅋㅋ
다른 취미는 모르겠는데 직장다니고 나이들면서 겜취미는 확실히 줄어듬. 사고 지르긴 하는데 많이는 못하겠음. 신경쓸일도 많고 어렸을때처럼 미쳐서 하기도 힘들고. 그러다보면 어느샌가 더이상 겜을 취미라 하기 힘들게됨.
바쁠 때 제일 먼저 줄어드는 게 게임시간이긴하더라 ㅠ 못할 수록 흥미도 점점 떨어짐
사촌형이 연애, 결혼 관심없는 40대인데 행복하게 잘살던데
ㅇㅇ 고모네에 형님이 셋인데 큰형은 결혼은 커녕 연애에도 그닥 심드렁한 48세 작은형은 결혼은 생각 없고 가끔 연애만 잠깐 하며 지내면 장땡이란 마인드의 44세 막내형만 결혼해서 조카 둘 낳고 알콩달콩 사시는데 큰형 작은형 둘 다 모두 우울이고 나발이고 외롭기는 개뿔 낚시도 즐기시고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겜도 하시고 형 둘 다 벌어둔 돈으로 원룸 사서 월세놓고 세 받으며 돈 쌓아두고 사신닼ㅋㅋ
보고 확실히 느낀건 뭐랄까 안하는거랑 못하는 건 다르단건가? 하는 생각
이 사람은 결혼 하고싶은데 타이밍 놓친 경우라 루리웹 유저들이랑은 좀 경우가 다르긴 한데 저도 요즘 사는게 팍팍하니까 거의 탈덕은 하고, 돈은 좀 남으니까 솔직히 별 쓸모없는 덕질에 돈쳐바르다보니 그냥 애는 안 낳더라도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은 하는..
커플이나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거 보면 외롭지.
근데 주변 사람들이 문제가 있거나,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별 문제 없더라.
중요한 건 결혼하지말라거나 하는 것도 결혼 못하는 거에 비하면 나은 것 같아요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운 사람들이나 저럼.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쉬는 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고민 자체가 없음.
혼자 노는게 재밌지 않다면 괴로움.
혼자 노는게 재밌다면 매우 즐거움.
결혼에 관심 없던 사람도 주변 친구 하나 둘 없어지고 혼자 남으면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기도 하는데..
이건 뭐 사람마다 편차가 큰 문제라 뭐가 맞다 하기 힘드네.
모임이나 동호회, 소개팅 같은 언급을 보니 글쓴이는 사람이랑 어울리고 싶어하고 연애도 엄청 하고 싶어하는 타입이네
그러니까 혼자라고 외로워하지
본문 보니까 그냥 성향차이인 것 같다
사람이랑 어울리는 거 피곤하고 혼자 존나 잘 놀며 연애에 별 관심 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모임 못들어가고 소개팅 안 잡힌다고 우울해할 일이 없어서
저런 걸로 우울해하지 않음
70년대생이 결혼 안하는거랑 90년 00년 애들이 40되서 결혼 안하는 시대랑 다름
혼자 노는게 외롭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닐까 고민해 봐야지
미혼 : 외롭고 쓸쓸하다.
기혼 : 외롭고 괴롭다.
....? 뭐야. 내 40대 이상은 어쨌든 외로운 거야?
ㅋㅋㅋ 부러워하는 것 같은데
이거 전에 후기 올라왔었는데 걍 저 사람 문제임. 자기 나리 또래랑은 어울리기 싫고 파릇파릇함 20~30대랑 어울리고 싶은데 뭔가 새로운 거 배우는 거는 또 싫어함. 그러니 20~30대가 저런 사람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어할까? 나이든 사람이 자기 보다 젊은 사람이랑 어울릴려고 하면 나이 비슷한 사람보다 훨씬 노력해야 하는데?
이게 정답임
글고 저 사람은 연애를 못하니 저런거고
원래 연애 잘하던 사람은 50대고 60대고 나이 먹고도 잘만함
젊은 사람이랑 놀고 싶은데 요즘 애들은~라떼는 말야~하는 우리 회사 꼰대새끼들같네ㅋㅋㅋㅋ
평생 20~30대이고픈 사람이 몸서리치는거같음
세월은 어찌할수없으니
저거는 글 쓴 본인이 선택해서 싱글인게 아니네
연애고 소개팅이고 계속 하려고 하고 모임 나가는것도 결국 누군가 만나고 싶어서 저러는거지
본인이 원해서혼자 사는게 아니라 만나주는 사람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혼자 사는거
저런 성격 가진 사람은 절대 혼자 편하게 못살아 계속 저렇게 외로워하며 살다가 죽는거지
인싸 쉑. 나이 40에 강제로 아싸되려니 힘들죠. 미리미리 학창시절부터 준비했어야지. 절름발이가 범인인듯한 당연한 결과였네
혼자 누워있으면서 유게 보는 게 엄청 재밌는 나에겐 다른 말이군
이게 공감가는게 친구하나 없이 거의 5~6년이 되다보니까 지금 저 아조씨 삶이 내 삶이랑 거의똑같아
지금까진 외롭다 쓸쓸하다를 못느꼇는데 나도 나이먹으면 저렇게 느낄까..
진짜로 처음부터 사람 안 만나고 살면 모르겠는데
평범하게 살다가 점점 사람하고 접점이 없어져 보면 아 저게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거에요
밑에 보면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왜 말이 많아지는지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거에요
개소리아닌가? 애초에 비혼주의로 그냥 혼자사는게 좋고 편한 사람도 있고 사람 품 그리워하고 외로움 많이타는 사람있을건데 남자 40대면 으레 이렇다는 식으로 풀어내는건 좀 납득안됨
뭣보다 글쓴이는 그냥 결혼하지 않는 남자의 삶이 아니고 하고 싶은데 시기를 놓쳤든 뭐든 못하는 남자의 삶 같은데
본문에 '저는 늙었지만 사귀고 싶은 여성상은 바뀌질 않네요'부분,
마지막에 평범한 사람들은 40대에 결혼 못하면 다 자기처럼 된다고 단정하는 투로 말하는 것
그리고 후기 썰 보면 그냥 결혼 못한 꼰대가 꼰대멘트인 '니들도 늙으면 다 똑같이 돼'를 시전한 것 같
30대 후반 된 여자가 40남자 차는 거 뭐 이해할 수 있어
각자 사상인데 뭐
근데 뭐 늙은 남자 만나려고 ‘기다린 거’ 아니라고?
솔직히 30 후반에 마흔을 코앞에 둔 여자가 남자를 만나러 소개팅이든 뭐든 나오면, 그게 일부러 남자 안 만나고 기다린 거냐? 백마탄 남자를 기다리면서? 개소리도 작작 하라지
저도 조만간 40 될 건데 참 남일 같지 않은데
다른 분들은 저하고 다르게 인싸신가 보네요 남일 처럼 말하는 거 보면
역시 맨날 유게에서 헛소리 해도 사회 가서는 다 인싸신듯 합니다
비꼬아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먼저 따지고 보자면
본문에는 본인이 잘 못 어울려서 아쉽고 후회된다는 말은 있고 결혼 한사람들이 푸념 하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거지 니들도 40되면 이렇게 된다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다 본인의 개인 경험담 아닌가요?
그걸 감정이입 시켜서 마치 본인들 한테 지적질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비꼬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 할배 왜 혼자 불탐??ㅋㅋㅋㅋ막문단 보면 평범한 사람들 어쩌고 하는게 늙으면 다 똑같다는 노인들이랑 존나 빼박인데ㅋㅋㅋㅋㅋㅂㄷㅂㄷ대는 거 보니 본인도 글쓴이 같은 부륜가보넼ㅋㅋ
할아버지 주말오전부터 힘 빼지 마시고 너무 과몰입 하지말자 울 회사 줌마저씨동호회멤들 보면 성격좋은 사람은 나이 50넘어도 핵인싸더라
내 미래라 열심히 일만하고 살아야겟다 일이라도 재미있게 해야겟다 근데 일끝나면 현타옴 집에 가기 귀찮늠 ....
반격이다 노는것도 혼자놀아본넘이 놀줄안다고! 풉 왜 눈물이나냐
그런데 외로움이란 게 뭐냐
결혼 할수 있으면 해보던가.
저건 애초에 결혼을 포기한 게 아니라 하려고 하다가 하다가 안된거니까 좀 다름
자기가 혼자 살고 싶어서 소개팅도 안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어서 난리부르스를 췄는데 결과가 40대 미혼인 거 하고 같냐? 그러고서 40대 미혼은 외롭다고 하면 마치 결혼 할 수 있었는데 안한 거 같잖아.
저 사람은 결혼할려다가 실패해서 그거에 굉장히 힘들어 하는건데
원래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1도 해당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