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위구르 지역에만 해도 이미 100만명이 강제 수용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 이야기도 지금 미국에서 계속나오고
이번에 천안문사태 탱크맨 동상 떡하니 세운데다가 그동안 미국내에서 금기시되던 대만까지 띄우는거 보면
얼핏 수순이 이거 마치 옛날에 소련 붕괴 시켰던거 생각나기도 하네요
요즘에는 보면 관세 정도나 때리면서 어중간하게 조지는게 아니라
군사적 긴장감 까지 잔뜩 키우는지라
이미 동중국해에 영국, 프랑스, 호주 군함도 대거 와있는걸로 아네여 ㄷㄷ
명분은 훈련인데 딱 연합 공습작전으로 군사적 위협 ㄷㄷ
얼마전엔 항행의 자유라고 하면서 대만해협에 미국이 군함도 띄웠었죠
거기에 대만에 2조원대 무기 수출까지 공언
그야말로 중국 배때지에 바로 칼 갖다대는 느낌
이러다가 진짜 나중에는 중국이 구소련꼴 날수도 있을련지
ㅎㄷㄷㄷ
이미 몇몇지역은 자치구형성의 목소리가 커서..
거의 잡혀가지 않나요? 공권력이 워낙에 세서 ㄷㄷ
이건 공권력의 문제가 아니라 뿌리나 사상이 다른사람들도 많이 섞여있는게 중국이라서요.. 한두명의 반란이 아닌 수천수억명이죠..
글게요 강제 수용만 백만명 단위니 흠좀무 ㄷㄷ
중국이 그 정도로 약하지 않습니다.
G2로 아직은 충분히 대단하긴한데 야금야금 데미지 입는 느낌이에요 ㄷㄷ
중국은 소련에게 없었던 전세계 곳곳에 막강한 자금력이 있죠
자금력이라는게 상대적인거죠..미국 상대로 자금력?? 코웃음 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 상대로요?ㅋㅋㅋ
가능
냉전 들어가면 중국이 내수로 얼마간 버티긴하겠지만
그게 곧 빈부격차 심화로 더 갈라지기 쉬움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약 천만명의 공산당이 나머지 13억 인민을 부려먹고 착취하는 구조라서
언듯보면 인민들이 반란을 일으킬거 같지만
공산당이 전체 군부를 철저히 장악하고 있고
몇억을 죽이더라도 정권을 내놓을 생각은 없거든요.
지구에 미국과 중국만 있다면 모를까 다른 나라와의 관계가 있으니
단순히 그 목적만 가지고 움직이긴 쉽지 않을 겁니다.
중국 과거 역사를 보면 답 나옵니다. 옛날에는 정보에 어둡고 일반 백성이 무지했다고 하지만, 현재 중국민중에 해외나 타국서 경험하고 자국내로 들어 온 사람도 많고해서 중국이 원래 가지고 있는 군부나 지역간의 정서, 이익등이 충분히 중국을 여러개의 국가로 갈라지게 할수 있는거죠 애시당초 등소평의 유훈대로 길게 봤다면 중국에게 패권국의 기회가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현 시진핑이 서두른감이 있어 보이네요. 뭐 어차피, 지금 미국 입장에선 별 차이는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