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르노빌 발전소의 방사능을 막기 위해 뚜껑을 씌워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사전 작업으로 발전소 지붕에 잔뜩 떨어져 있는 방사성 폐기물을 일단 모아서
한쪽으로 치워놓아야 함 그러나
방사능이 너무 높아 아무도 갈 수가 없다
고심끝에 60~70년대 만들어 놨다 못 써먹은 달탐사 로봇을 써보기로 함
이리하여 방사능 센곳 졸라 센곳 까지는 이놈 사용해서을 치우겠는데 3분내로 사람 죽는 미치도록 센곳에는
로봇도 갈 수 가 없다



비싼돈 들여서 독일제 로봇을 수입해봤음
오오오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하고 있는데 어라 시작 하자마자 로봇 고장
알고보니 공산당 고위층들이 방사능 수치를 구라쳐서 낮게 말하고 저성능 로봇을 수입한거
씨바~~~!!!




방법이 없어요 그냥 사람손으로 퍼내는 수 밖에 1인당 작업시간 90초
졸라 뛰어가서 삽질 몇번하고 동무의 작업량은 끝
이런식으로 75만명을 갈아넣고 동무는 영웅임 하고 훈장하나에 몇달치 월급 주고 퉁침
인명경시 독재 소련은 이게 가능하지만 후쿠시마는 이거까지는 못하고 있죠
이거 볼만한가여?
볼까고민중인데
넷플렉스인가요?
HBO요 볼만합니다 어차피 5편짜리 단편이라
후쿠시마 사람 투입한다고 2020년까지 중심부 청소한다는데 외노자 갈려나갈꺼로 예상합니다..
볼만하더군요. 원전은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자막 나왔나요?
http://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dramacap&wr_id=403...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전을 국회옆에 지을거 아니면 반대합니다...
이왕이면 지붕에?
한국영화도 비슷한거있는거봤었는데..
반창꼬 였나보네요..이거도기대없이 그냥봐보세요ㅎ
판도라요 ㄷㄷㄷㄷ
반창꼬 의문의 1패
근데 방사능이 강하면 로봇이 고장나는거예요?
중성자가 투과력이 강해서 반도체 회로를
다 끊어먹습니다
졸라 단순한 장비 빼고는 다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