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희대의 개쓰레기.jpg

“라고 떠들던 신은 실상, 자기한태 벼락을 내려보라던 스탠드 코미디언 하나 못죽이는 성경이라는 라노벨속 주인공이었답니다

그 죄값은 죽어서 받겠죠.

우악... 그렇게 말하니 신이 더 이상해보이는데 ㅋㅋㅋㅋ

그런 의도로 쓴거니깐

빨리 천국가서 이르고 오셈!! 내가 이승에서 감시하고있을게여!!

와 찌질해 ㅋㅋ

신이 인간이 빌은 소원이 옳은지 그른지 구분도 안하고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해줬으면 지구 자체가 없어졌겠지

라고 라노벨 독자가 진지빨며 말했지만, 아우슈비츠의 가스실에서 죽어나간 죄없는 유대인들의 살고자 하는 간절한 몸부림에도 신은 답하지않았으니 옳고 그르기 전에 이미 지구는 안전해요

신의 뜻을 개인이 맘대로 해석하는건 틀릴 여지가 많아서 옳지 않다고 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치 망하고 지금도 그 대가를 계속 치르고 있으니 답한걸로 볼 수 있지 않나 싶음

나치를 망하게 하고 그 대가를 치루게 한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간 12만명의 미,영,캐 연합국 병사들의 노고와 소련땅에서 죽어나간 소비에트 연방의 1140만명의 희생덕이지 신이 답한건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참고로 아우슈비츠를 해방시키고 죽어가던 유대인에게 빵과 물을 준것도 신이 아닌 그곳까지 도달하기까지 40만 7천명의 사상자를 낸 미군이구요

너는 신이 무언가를 한다는게 마블에서 토르마냥 최전방에서 번개떨구며 등장한다음 니들 이제 조졌다 하고 뚝배기 깨고 다니는거라고 생각하는가본데 종교인들이 믿는 '신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라는건 그런 식으로 해줬다는게 아님 좀 쉽게 설명하려고 과장좀 섞어서 말하자면 일종의 버프같은 개념인거지 용병마냥 나와서 나대신 뭐 해주고 그런걸 기대하는게 아니야(물론 그런걸 기대하는 사람도 없지야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이렇다는 얘기)

??? 저는 마블에서부터가 아니라 모세부터가 이미 그 넓다른 홍해를 가르고, 야훼는 대홍수로 말미암아 극도로 타락한 인간들을 깡그리 죽여버리던 전지전능한 그 능력을 알고 말씀드린건데 내가 잘못 알고있었음?

21세기에 성서에 써있는 모든 일들은 100% 진짜라고 믿는 사람은 종교지도자나 광신도들 빼고는 없음 나도 그냥 그건 환웅이 웅녀랑 결혼해서 단군을 낳았다는 얘기가 진짜 곰이 인간으로 변해서 결혼한게 아니라 환웅이 이끄는 부족이 곰을 신으로 모시는 부족과 연합하였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신약성서에 나오는 일들도 100% 다 믿는게 아니라 도덕책 읽듯이 어떻게 사는것이 옳은지 정도만 볼 뿐이지 장님한테 손댔는데 눈이 나았고 나병환자한테 덕담 한마디 해줬더니 병이 나았고 그런것까지 죄다 믿진 않음

이 사람은 참 움짤이 귀여워 ㅋㅋㅋ

연필선생님과 더불어 소전계의 보배..

ㄹㅇ 공감

보배라기엔 문제가 좀 있는 사람인데..흠

논란이 있는거여?
연필쪽? 아님 세세렌?

세세렌 저 사람 예전 붕괴3 친목 운영사건 연루자임

ㄷㄷㄷ

저따가 연설문 적은거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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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의 모세 흉내임 돌판 패러디

거짓말의 발명이라는 영화. 저 세계는 거짓말 할 줄 아는 사람이 주인공밖에 없음.
주인공은 거짓말로 통장에 800달러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졌다며 꽁돈도 받아먹고 유유자적 놀다가 어머니가 입원한 병실에 찾아 가 '이 세상을 관장하는 높으신 분이 어머니를 편안하게 모셔 갈 것' 이란 투의 발언을 함. 근데 그걸 간호사가 듣고 병원 내 모든 사람에게 퍼짐. 종교도 거짓말이라 치고 없어서 신을 주인공이 만든 게 되버림. 그 후 일어난 게 저 장면.

근데 웃긴게 원래 종교가 없는 세계에 저사람이 신이란 개념을 만들었는데 중간에 악마에요라고 하는 사람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의 발명

오 맞음

ㄱㅅ

인터넷엔 이 짤만 퍼져서 무신론 영화인줄 아는 애들도 있더라

비추뭐냐 진짜 팩트다

선동하고 왜곡해야 하는데 팩트 쓰니까 비추받지

거짓말의 발명

거짓말의 발명

감사합니다.!!!

거 짓 말 의 발 명

찌찌뽕

아레와 우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