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새끼들도 콘크리트로 복원하구만ㅋㅋㅋㅋ

아직 재현 못했다던데 그 기술은

터키쪽에서 써먹었지 않나?

로마식 콘크리트 자체는 성분 분석 끝났을거 같은데
모르는건 그리스의 불이였나 그거 아님?

나도 몇년 전에 봤던 거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음

그런데 그리스의 불은 솔직히 네이팜터트리면 더 이득아닐까?

네이팜 쓸것도 없어 백린이면 충분하지

그거 들어가는 재료는 거진 다 알아냈을걸. 비율을 모르는거지. 옛날에 실험해보는 영상은 보긴 했다마는.

그리스의 불도 어떻게 만드는지 화학자들이 대충 예상은 한다더라

콘크리트는 중세에도 있었고 쓰였는데, 로마 멸망 때 당시 사용하던 콘크리트 배합법은 실전함

원래 로스트테크놀로지 대부분이 그런거라서..

로스트 테크놀로지란 게 대단한 게 아니고, 현재 시점에서는 증기기관차도 로스트테크놀로지임

증기 기관 자체는 배에서 쓰고 있으니 딱히 어렵지 않을지도?

그건 증기터빈이고

아 터빈이였나 잘못알고 있었네

이집트 피라미드도 공구리라는 얘기가 있음.

증기기관차는 놀랍게도 아직 세계 곳곳에서 관광용이나 상업용으로 굴리고 있음. 로스트 테크놀로지 아님.

자네 아까부터 뭘보고 있나?
콜로세움 보지

그래서 로마인들이 돈을 꼴아박았나봐

.

하....
이래야 유게이지!

와 유게답다 자랑스러워 ㅎㅎ

보지...처럼 보이나?

칠성장어 아가리 같아

ㅇ 지하수로 도 콘크리트에 뭐 발라서 물이 원할하게 흐르게 했다고 함

그걸로 항만 존나게 지었더만

아스팔트는 없는데 도로 포장기술은 갓갓이었음

아스팔트는 그 당시에 없는데 길은 존나 닦아놨었음

아스팔트는 없는데 길을 잘 닦아 놓아서
수천년이 지난 지금도 보수 조금 해주고 멀쩡하게 잘 쓰고있음

아스팔트는 중세에 쓰임

아스팔트는 주원료에 석유가 필수라서 이시대엔 없어

아스팔트는 없는데 길을 잘 닦아 놓아서

역청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방수재로 쓰였음

아스팔트는 석유부산물인데 중세에 뭔...

천연 아스팔트가 있음. ㅇㅇ

역청이라고 하는 게 있는데, 이걸 돌조각이랑 섞은게 포장재로 쓰이는 아스팔트. 그리고 역청은 인류 역사에서 엄청 오래 쓴 방수재임.

그렇군요.

감사. 좋은 거 알았음.

역청이 뭔가 했는데 타르였네

나 상처 받았어. 미워.

쏘리쏘리...

철근의 팽창률이 콘크리트와 같다는게 제일 중요했지

그 우연의 일치가 스카이 스크래퍼 시대를 열어재꼈지

유럽 쪽은 16세기 부터 본격적으로 콘크리트 사용해서 그럴거임.

근데 숭례문은 빼다 쳐먹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