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가 최순실 사태랑 다르게 헬피엔딩으로 끝날수 밖에 없는 이유.

버닝썬의 가장 큰 문제는 그게아님
대체 뒤에 누가있는가에대한 표적을 알지못하니 행동자체도못함
승리가 연관되었다지만 그냥 연예인 치부
좀 크게 논 쓰레기라는 인식밖에없음
언론보도조차 재대로안되는대 뒤에 배후세력 한톨도 안나오고있는대 국민들이 뭘 어케하나요

이걸 시위를 안하는 국민탓으로 돌리네. 사태가 같은 급도 아니고 지금 당장 사법부 다 옷벗기면 해결될 문제도 아닌데.

막말로 이번정부 연루되있는게 아닌가 싶음. 물론 자한당도 마찬가지. 그러니까 서로 조용한 선에서 묻고가는걸수도 있음.
만약에 여당이나 야당 한곳만 연루되어있어봐. 그럼 서로 기회다 싶어서 물어뜯으려고 하지.
내가볼땐 야당 여당 둘다 포함됐을 확률이 큼. 꼬리자르기 하는것만봐도 킹리적 갓심이고

무당게이트는 정치권력을 기반으로 하는 숨겨진 단 한명의 실세가 있었던거라서 그 실세의 정체를 밝혀내고 정치권력을 무효화시키면 해결이 되는 문제였고.
버닝썬게이트는 유흥계통의 문제라 단 1인의 권력자가 있는 문제가 아님. 물주야 당연히 있겠지만 유흥업계라는 특성상 자신을 죽어도 노출 시키고 싶지 않은 '고객'들이 상류층에 수없이 많이 있을거고 이 사람들이 일치단결해서 자신의 영역에서 온 힘을 당해 진실을 파헤치는걸 방해하려 들거임. 즉, 사회 상류층 대부분이 적대적이라는거. 이건 답이 없지.

그럼 니가 나서서 좀 조직해봐
난 뭐라고 시위할지 감도 안온다

사법부 놈들이 우수수수 얽혀 있으니까
그런거겠지

띠용??
배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누구를 향해 시위를 해야하죠?

그냥 난 이 나라의 희망을 버렸음. 그냥 각자 살 길이나 찾으세요. 진짜 친일파 청산 못한 게 크지.
게다가 3년전만 해도 친일 매국노도 하나의 사상의 자유라며 열심히 실드 치던 게 당신들 유게 새끼들이야. 난 당시 친일 매국노 욕하다 어그로라고 욕 바가지로 먹고 더 이상 커뮤니티에 희망은 안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