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명제지만
실상은 현대수학까지 와서야 간신히 증명할 수 있었던 명제...
당시 수학으로는 도저히 증명 못 할 것 같은 난이도였기에 페르마가 실제로 증명을 성공했는지도 미지수
페르마가 사실은 다른 사람의 증명을 유도하려고 어그로를 끈 거라던가
자기 증명에 오류가 있었으나 그걸 발견 못한 채 증명했다고 믿고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음
문과도 이해할 수 있을만큼 간단한 명제지만
실상은 현대수학까지 와서야 간신히 증명할 수 있었던 명제...
당시 수학으로는 도저히 증명 못 할 것 같은 난이도였기에 페르마가 실제로 증명을 성공했는지도 미지수
페르마가 사실은 다른 사람의 증명을 유도하려고 어그로를 끈 거라던가
자기 증명에 오류가 있었으나 그걸 발견 못한 채 증명했다고 믿고 있었던게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음
이래서 책에 빈 페이지를 2~3장씩 넣어놓는거임
페르마 수염 멋있게 길렀네
받았음.
나이 제한에 걸리긴 했는데,
그 딴 제한으로 안 주기에는 업적이 너무 크기 때문에
특별상이라는 걸로 수여함.
4 이상의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초등 고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지만 아직도 증명못함
마지막 추측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
페르마가 증명을 꼼꼼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도 있으니.
페르마 수염 멋있게 길렀네
그런데 뭘 잘못해서 저기 잡혔음?
수염이 콧구뇽에서 나오고 있는데?
잡아다놓고 증명 적으라 했는데 저 gr하고 있는 검
7대 난제 풀면 칠무해인가.
응 그럴일 없어
1개 깨기도 쌍욕나옴
증명한 사람조차 41세에 증명해내서 필즈상은 1년 차로 못 받았다던가
받았음.
나이 제한에 걸리긴 했는데,
그 딴 제한으로 안 주기에는 업적이 너무 크기 때문에
특별상이라는 걸로 수여함.
ㅇㅎ
정규 수여가 아니라 특별 수여였군
반대. 나이 많으면 안주는게 필즈 상이에여
ㅇㅎ ㄱㅅ
반대임. 필즈상은 40세가 넘어간 사람한테는 수여를 안함. 상 받고 싶으면 40세 이전에 업적을 내야 함.
근데 와일즈 교수의 저 업적은 너무 쩔어서 당시 나이가 41세였지만 안 줄수가 없어서 특별상이라는 명칭 하에 수여한거임.
특별상이라고는 해도 정식 수상자랑 동등하게 대우해줬다고 하더라고.
40세까지만 주는 상이라서 받을 자격이 없었는데 특별히 줌
마지막 추측이 가장 가능성이 높지.
페르마가 증명을 꼼꼼하게 하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도 있으니.
다만 지금 나온 방법이 아닌 페르마가 발견한 또 다른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전히 페르마의 대정리 붙잡고 있는 사람 많음
애초에 꼼꼼했으면 저거 증명해서 적어놨지 ㅋㅋㅋ
페르마가 저 정리의 해법을 찾아냈을때는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었고 본업은 따로 있었다고 해
취미인이상 전문적으로 파고들만한 여유는 없었던거지
그런데 취미로 한 수학치고 미적분의 원리부터 정작 만들어 놓은게 엄청나게 많아
그래서 어쩌면 진짜로 상상도 못할 엄청난 방법으로 증명은 했지만 진짜 그게 생각보다 방대한 분량이라서 안적은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있어
이래서 책에 빈 페이지를 2~3장씩 넣어놓는거임
4 이상의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초등 고학년도 이해할 수 있는 문제지만 아직도 증명못함
일단은 수학적인 증명이 되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상 맞는 걸로 생각해도 될만한게 수백경 까지 대입했을때 성립했으니...
소수의 개수는 무한개니까 우리는 사실상 전체의 0%를 증명한거지
일단 현실단위에서 쓸만한 수준에서는 성립한다는거지 수학적 증명은... 솔직히 소수란놈들이 그모양이라....
왜냐면 소수에 규칙성이 없기때문에 알 수가 없음
그건 공학자적 마인드라서 진짜배기들한텐 들이밀면 썽낼듯
그걸 누가 몰라서 이러고있냐고 논문으로 쳐맞을지도 몰라
내가 이미 카이스트 출신 친구한테 논문으로 10분 얻어맞아봤다
저거 푼다고, 만든 타원의방정식이 앤드류와일즈가 증명한 핵심이었지
그 사람이 일본인 유가와 교수님과 타니무라교수님 이고
결론은 일본인이 만든 공식덕분에 증명성공
일뽕거하게 먹었네. 단순히 그 공식 써서 증명한거였으면 필즈상 주지도 않았을듯.
그 재료가 핵심이 되었다고 앤드류와일즈 본인이 말했다.
그리고, 타니무라랑 유가와 교수님들 대단한분들이야.
2차세계대전당시 장비도 없이 찾아낸 공식이야. 그걸 와일즈가 깊게 파다보니까 페르마정리가 증명된거고.
초밥의 핵심이 회니까 초밥 요리사는 아무나 해도 되는거냐? 애초에 어떻게 증명할지도 모르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걸 핵심으로 증명해 나갈건지 알아낸게 대단한건구만. 앤드류와일즈는 존칭도 없고 일본인은 교수님 존칭 다 붙이는거 봐라. 일본어로 쓰지 왜 한국어로 쓰냐?
'일본인' 이라는 이유로 비추 박힌거야? 이건 뭐 나치당원 새@끼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일본이 대단한거는 아닌데
그리고 이런 수학은 원래 장비 없어도 돼. 우리나라도 실험장비 필요없는 순수수학은 전세계에서 알아주는 편이다.
공식이랑 '증명'이라는 차원이 다른 얘기야.
와 일뽕 지리는거 보소.
앤드류 와일즈 교수는 앤드류 와일즈고
유가와랑 타니무라 교수는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인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님자 붙이면서 설명할 이유가 있냐? ㅋㅋㅋㅋ
뜬금없이 일뽕들이키니까 욕먹는거지 이게 이해가 안되냐?
음식이 맛있어서 요리사 솜씨 좋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게 다 갓본의 신선한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핵심이라며 결론은 일본인이 키운 식재덕분에 이렇게 맛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거라고 하면 한국인이 아니어도 욕할걸?
뜬금없이 일뽕들이키니까 욕먹는거지 이게 이해가 안되냐?
음식이 맛있어서 요리사 솜씨 좋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게 다 갓본의 신선한 후쿠시마산 식재료가 핵심이라며 결론은 일본인이 키운 식재덕분에 이렇게 맛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거라고 하면
어딜가던 욕먹지 않을까?
장비는 필수지. 잘 돌아가는 머리라는 매우 희귀한 장비가 필요하잖아.
그래서 문과가 이해하게 설명해 보시죠
이과도 이해못해
예체능만 믿는다
실제 증명되고도 말이 많은게
거진 논문만 100페이지 이상이라 여백 수준이아니였지...
여튼 이과도 설명 못함
이과는 커녕 수학과 대학원정돈 가야 풀이해 놓은거 알아묵을 기초가 생기고 그런 문젤거라....
결국 낚시였잖아.
여백의 미
허수 ㅇ?
그냥 대충 맞는거 같으니 증명은 니들이 해보쇼 한거 같음
이거 그거잖아
아줌마들이 옷장 안에서 페르마! 라고 외치면서 문 여는거
https://youtu.be/R7cHnqS-iYQ
파로마
자기 동료 낚으려고 만든 거 아니야?
이를테면 로마의 후예가 누군지 증거를 찾았다! 같은
https://youtu.be/9vqdSCM5198?t=429
근데 페르마가 워낙 씹사기 캐릭이라서 진짜 알고 있었을것도 같아...
그보다 더한 후대 씹사기들이 한번씩 손댔는데 다 실패한 문제임.
심지어 페르마는 본업이 수학자가 아니라 공무원이었음.
수학계 역사를 통틀어 씹사기라 불리는 오일러도 지수 한개의 경우밖에 증명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