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건축업하시는 분이 그러네요
Imf때 저는 학생이었던지라 그시기의 느낌은
잘모르는데
그분 왈..그때는 아무일없이 잘가다가
갑자기 IMF 선포되고 내 앞에 절벽하나가 생긴듯한 느낌이라고.. 근데 금방 회복하고 복귀되는데 얼마안걸렸다고 말씀하시네요.
헌데 지금은 하루가 지날때마다 내 앞에 절벽이 하나씩 더 생기는 느낌이라고..
자원이 다 고갈된 느낌이라고..
마른오징어 쥐어짜서 마실 물을 얻어내는 느낌이라고..
그러시네요..
https://cohabe.com/sisa/99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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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때가 훨씬 더 힘들었죠.. 그때는 매일 자살 뉴스나옴.
사업주는 아주 힘든 날을 보내고 있지요. 최종승리자는 끝까지 직장을 지키고 있는 봉급생활자
그거는 자기가 힘들어서 그런거고요. 사회전반적으로 봤을땐 imf 때가 더 힘들었어요.
당시 1금융 대출 금리가 10~20% 정도였는데 지금이랑 게임도 안되죠.
당시엔 어음이고 뭐고 빚있는 사람들은 다털렸어요. 심지어 은행도 망했죠..
어느시기나 없는 사람은 항상 힘듭니다. 사회 다수계층이 없는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깐요. 저 또한 포함 해서요
그때가 벌써 20년 전이라 그 지인분도 연세가 드신거죠.. 은퇴하실 때가 된지도
자기 힘들때가 제일 힘든때죠.. 그때로 돌아가서도 과연 그말이 나올지.... 저 취업 나갈때 딱 그시기 였는데 말도 마세요. 무슨 지금이 더 힘들어?
좀 이상할수도 있는 비유지만 공항함 가보세요..
증말 미어터집니다.
양극화가 심해져도 공항은 미어터집니다
건축업 자체가 지금은 망..;;
태양광은 흥하고...
원자력 종사자 다 망하고....
소규모 자영업 힘들고...
업종 마다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한 사람 힘들다고 모두가 힘들지 않습니다.
힘든 사람 힘든 업종이 있을뿐
건설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의 하청
마지막 하청은 감당안돼서 돈안주고 파산하고 다른사람명의로 다시하고
모두댓글들이 구구절절 맞는말이네요.
from SLRoid
IMF때 중산층 바닥으로 다 내려앉았고
지금은 극빈층과 부호만 있죠.
75%가 극빈층이라는게 문제죠.
극빈층의 기준이 뭔가요?
75프로면 주변 대부분이 극빈층이라는 소리인데
떵떵거리며 흥청망청 살진 못해도
끼니 걱정하며 사는사람이 그리 많아요?
시대가 흐르면서 달라지는 세상에 발맞추지 못하면 도태되고 사라집니다.
얼마나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환경이 달라질지 감도 안와요.
자영업 어렵다죠.
제 아는동생은 한달에 2천씩 가져가요.
벌사람, 능력있는 사람들은 잘살아요.
Imf로 돌아가면 또 그때가 더 힘들다고 하실듯요
그때는 기업이든 국가가 위태로와도 팔거라도 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 다 팔아 버려 더 이상 팔게 없는 분위기랄까...
imf때문 여기 이런곳에 글쓸 시간도 없었겠죠
어디 지금이랑 IMF 랑 비교를 하시나요???ㅡㅡ
지금이 아무리힘들다해도 그때와 비교하지못합니다ㄷㄷㄷ
그 얘기 20년째 매년 나오는 스토리
장사하는 사람들은
돈 잘벌면 자신의 능력, 장사 안되면
정부탓.
웃기는 소리죠. 서열 2위 대우가 망하고 30대 기업 중 17개가 순위에서 없어졌어요.
집지을 땅이 없는데여
imf때 보다 지금이 더 힘들다는건 그때의 기억을 잊어서 그래요
그때는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게 힘들었단. 은행들도 부도가 나고 대기업ㄱ도 매일 하나씩 쓰러졌는데 무슨...
우짜쓰까요 저는 지금이 돈 제일 많이 버는데 말이죵
개개인의 체감이 각자 다르겠지만
IMF때는 속수무책으로 그냥 당하는 분위기였죠. 인터넷도 활성화되지 않아 정보도 없었고 대책없이 갑자기 뻥 터지고 내 잘못이 아니어도 연결 연결되어 휩쓸려 무너지는
지금은 매해 힘들다 힘들다 해도
손절을 하건 전략을 바꾸건 나름 대비할 시간은 주어지는 상황입니다.
결과적으로 둘다 망했다 치더라도
창졸간에 당한것과 예상하고 당한것의 충격의 차이는 전자가 크겠지요.
개인적으론 IMF때가 지금보다 훨씬 힘들었어요.
지나고 나니 하는 소리지요 그때를 겪어본사람이 그런 소리 안나올텐데
그땐 급여 절반삭감에 보너스 및 모든 복지가 사라지고
그냥 회사 안망하는거에 안도하며 버텼던 시대인데, 그때보다 힘들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달 철야를 열흘을 넘게해도 월급이 육십만원을 못넘기는 회사가 대부분 이었음.
비교를 해도 imf에다 비교를..
격어본 사람들 피토할 비유네요.
imf때 돈번사람들은 주식계상위1%고수들.
폭락한주식 싹 쓸어담아 하루에 몇천~몇억씩 벌고.
허.... 웃고말지.. 그때는 아주 지옥이였음
그때보다 그분이 20년은 더 늙으셨을테니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진거죠..
from SLRoid
그때는 자살하고싶어도 한강에서 줄을서야해서 하질못하고 다시 집으로가던 시대였습니다.
에휴..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죠.
현직자가 하는 소리늘 문외한들이 반박하고 있군요.
IMF와 지금 쉽게 비교해 볼려면
9시 뉴스만 틀어도 비교됩니다
그땐 뉴스만 틀면 부도 이야기 였어요
참 신기하죠
이명박 치세하 금융 위기 성장률 깎였을 때도
커뮤니티에서 이 정도 힘들다고 징징 거리는 글이 자주 안나오던데
당시 아버지월급 3분의1로 줄어서 타오시던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죠 ㄷㄷㄷ
성장둔화...
핫딜 핫플레이스만 찾아다니고 나머지는 서서히 줄어드는거죠
맞다 아니다로 우기고 싸울 필요는없다봐요
인스타 보면 경제 안어려워보이는게
먹고 살기 힘들면 sns에도 티나더군요.
임프때가 더 힘들었어요. 환율 폭등, 기름값도 폭등, 대기업 줄도산.
원래 군대도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젤 빡신곳이라고
전 공익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IMF 때는... 서로 살아있나 어침마다 확인하기 바빴습니다.
제발 정부야 경제정책좀 잘하자 어차피힘든거 덜힘들수있잖아 왜더힘들게 만드냐?
본문에 작은 건축업이라고 있는데 뭔 인스타 군대 핫플레이스 월급 얘기가 왜 나와요. 부정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본문이나 쫌 제대로 보고 말합시다.
크게 보면 틀린말 아니에요
크게 본적은 있으시구요? 저는 최근 접었는데 뭣도 모르면서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어떤 생각 들지 크게 한 번 봐주실래요?
건축쪽 잡다한곳 망해도 벌써 망했어야줘 국가가 떠받들어줘서 비정상적으로 큰거라서
잡다한 건축 망하면 이익볼거 같으세요? 천만의 말씀. 국가가 건축에 뭘 떠받들어줬는지 한 번 들어나 보고 싶기는 하네요
imf 같은 소리하고 있네...
사업하면 요즘 좀 힘들긴하죠..
특히나 건축쪽은 더 힘들구요..
그래도 IMF때 만큼은 아니예요ㅎ
힘내라고 위로해주시길.. 언젠가는 다시 빛을 볼날이 옵니다!
IMF 맞으면 안됩니다.
반도체 계속 선도 산업으로 남고
자동차 새 방향 자리 잡고
조선 대신 할 새 산업 잘 육성되어
경제가 다시 살아 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