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인성 극에 달햇다 생각하는게
스타로드 깝죽대는거 결국 웃어넘긴 부분에서 진짜 신이구나 싶었음
Sa자비2019/03/25 00:31
원래 오딘이 반쯤 정신나간채 노숙자생활했다는 설정에서 뜯어고치니 장면자체가 완전히 바뀌는구나
LidRiA2019/03/25 00:30
저쯤 되야 8개의 왕국을 다스리는 신이지
역시 짱르
블워2019/03/25 00:21
아ㅋㅋㅋㅋㅋ 골목일 때의 이야기구나
nique2019/03/25 00:21
스파이디처럼 가난해보였나 옷이 남루했나
Luminis2019/03/25 00:21
정치력의 신 토르
mcsr-3212019/03/25 00:30
새삼 다시 보니 현 어벤저스 투탑의 대화군
불꽃저그2019/03/25 00:32
말이투탑이지....
1위 2위의 격차가 너무 현격함
(1위는 타노스 킬 뜰 뻔한놈)
dfsuauf2019/03/25 00:35
타노스가 닥스상대로는 진심으로 싸웠다고한거보면 투탑이라고 해주자
조호수2019/03/25 00:38
1위도 솔직히 기습한거잖아.
불꽃저그2019/03/25 00:42
기습이라고들 하는데, 감독 코멘터리에 기습이라는 말이 없었다.
장면도 자세히보면 처음에 번개는 쳐맞았지만 도끼투척에 풀파워 인피티니티 건틀렛 파워로 반응 도 제때함.
오히려 커멘터리에 의하면
스톰브레이커 자체가 에이트리그가 타노스 죽이려고 만든 무기였기 때문에
스톤 다 낀 건틀렛 파워도 씹어먹는 파괴력을 보여준다고 했음.
굳이 말하자면 템빨이지 기습 때문이 아님.
토르 인성 극에 달햇다 생각하는게
스타로드 깝죽대는거 결국 웃어넘긴 부분에서 진짜 신이구나 싶었음
아니 그건아니지2019/03/25 00:32
그러면서도 가모라가 말리니까
"쟤가 먼저 했어."
라 말하는 약간의 인간 다운 모습도 있었지.
한샷퍼스트2019/03/25 00:34
인성갑이면서도 인간다운 짱르 그는 대체...
KRISS SuperV2019/03/25 00:49
넌 개미가 너한테 뭐라 한다고 기분나쁘겠냐? 신기하겠지. 그런거야.
Sa자비2019/03/25 00:31
원래 오딘이 반쯤 정신나간채 노숙자생활했다는 설정에서 뜯어고치니 장면자체가 완전히 바뀌는구나
withsilence2019/03/25 00:34
장갑이 너무 안어울렸는데 인원에서 벗고나오길래 다행이었음
우그으2019/03/25 00:34
머리카락 뭐라고?
쟈밀2019/03/25 00:41
어르신 제발!!
어르신 제발..ㅜㅜ
불꽃저그2019/03/25 00:35
라그나로크 토르 보면서 느낀건
다른 시리즈 히어로들은 시리즈가 변하면서 전투능력(피지컬) 부분의 상승이 가시적이라면
토르는 오히려 권모술수나 리더십 같은 지력/멘탈 부분의 능력이 상승이 가시적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음.
특히 로키가 통수칠 때 역으로 통수치는 장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음
(힘만 쎈 바보형이 이제 똑똑해지기 까지함)
팔라스림2019/03/25 00:46
아이언맨은 성격 자체가 변했어
자신감있고 유쾌한 성격이 점점 어두워지고, 그 자리를 의지력과 투쟁심으로 채웠어
자기몸을 돌보지않는 투지로 신적인 존재에게 한방 먹일땐 정말 놀랍더라
철남이 이렇게까지 투쟁심 넘치는 용사인줄 몰랐거든
정치력의 신 토르
새삼 다시 보니 현 어벤저스 투탑의 대화군
토르 인성 극에 달햇다 생각하는게
스타로드 깝죽대는거 결국 웃어넘긴 부분에서 진짜 신이구나 싶었음
원래 오딘이 반쯤 정신나간채 노숙자생활했다는 설정에서 뜯어고치니 장면자체가 완전히 바뀌는구나
저쯤 되야 8개의 왕국을 다스리는 신이지
역시 짱르
아ㅋㅋㅋㅋㅋ 골목일 때의 이야기구나
스파이디처럼 가난해보였나 옷이 남루했나
정치력의 신 토르
새삼 다시 보니 현 어벤저스 투탑의 대화군
말이투탑이지....
1위 2위의 격차가 너무 현격함
(1위는 타노스 킬 뜰 뻔한놈)
타노스가 닥스상대로는 진심으로 싸웠다고한거보면 투탑이라고 해주자
1위도 솔직히 기습한거잖아.
기습이라고들 하는데, 감독 코멘터리에 기습이라는 말이 없었다.
장면도 자세히보면 처음에 번개는 쳐맞았지만 도끼투척에 풀파워 인피티니티 건틀렛 파워로 반응 도 제때함.
오히려 커멘터리에 의하면
스톰브레이커 자체가 에이트리그가 타노스 죽이려고 만든 무기였기 때문에
스톤 다 낀 건틀렛 파워도 씹어먹는 파괴력을 보여준다고 했음.
굳이 말하자면 템빨이지 기습 때문이 아님.
근데 번개맞은뒤 타노스가 빡쳐서 6스톤 빔 날린거아녔어?
기습은 초면번개고 스톰브레이커로 가슴에 박아버린건 별개라고 보는데
저쯤 되야 8개의 왕국을 다스리는 신이지
역시 짱르
토르 인성 극에 달햇다 생각하는게
스타로드 깝죽대는거 결국 웃어넘긴 부분에서 진짜 신이구나 싶었음
그러면서도 가모라가 말리니까
"쟤가 먼저 했어."
라 말하는 약간의 인간 다운 모습도 있었지.
인성갑이면서도 인간다운 짱르 그는 대체...
넌 개미가 너한테 뭐라 한다고 기분나쁘겠냐? 신기하겠지. 그런거야.
원래 오딘이 반쯤 정신나간채 노숙자생활했다는 설정에서 뜯어고치니 장면자체가 완전히 바뀌는구나
장갑이 너무 안어울렸는데 인원에서 벗고나오길래 다행이었음
머리카락 뭐라고?
어르신 제발!!
어르신 제발..ㅜㅜ
라그나로크 토르 보면서 느낀건
다른 시리즈 히어로들은 시리즈가 변하면서 전투능력(피지컬) 부분의 상승이 가시적이라면
토르는 오히려 권모술수나 리더십 같은 지력/멘탈 부분의 능력이 상승이 가시적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음.
특히 로키가 통수칠 때 역으로 통수치는 장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음
(힘만 쎈 바보형이 이제 똑똑해지기 까지함)
아이언맨은 성격 자체가 변했어
자신감있고 유쾌한 성격이 점점 어두워지고, 그 자리를 의지력과 투쟁심으로 채웠어
자기몸을 돌보지않는 투지로 신적인 존재에게 한방 먹일땐 정말 놀랍더라
철남이 이렇게까지 투쟁심 넘치는 용사인줄 몰랐거든
우산집는건 뭐야?
묠니르 우산으로 변신시켜 놓은거자너
묠니르를 우산으로 위장시킴
지구로 오면서 복장 바꾸면서 묠니르를 우산으로 형상변환했음
근데 왜 닥터가 그걸보고 좋은 사람이라고 그런거야?
어.. 그건 모르겠어
그걸 보고 그런게 아니라 토르와 대화하면서 좋은 사람이라고 느낀거
이발은 참 잘했어
머리카락이라던지 뒤에 있을 일들에 대한 암시가 있는대사들이긴한데 삭제 한게 괜찮긴하네요.
오 재촬영하면서 저것도 바뀌니 닥스도 다시 부른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