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댓말 : 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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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비슷한 뜻의 단어가 있을거 같기는 한데 내 어휘력이 후달려서 떠오르질 않네
한 사람의 이름이 비속어가 되어버리는 경우는 인류 역사상으로도 굉장히 드물텐데....
황금 밸런스
시발 없어도 풀림ㅋㅋ
부실한게 어휘력마저 부실함
ㄹㅇ
분명 비슷한 뜻의 단어가 있을거 같기는 한데 내 어휘력이 후달려서 떠오르질 않네
어휘가 딸리는게 아니고 창렬임팩트가 커서 예전에 어떻게 말했는지 다 까먹음.
부실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도 창렬하다에 비해서는 뭔가 빠진느낌이 있어
부실하다 라고 할수도있는데 창렬만한 임팩트가 없음 ㄹㅇ
부실한게 어휘력마저 부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휘력이 창렬이라 그래
부실하다는 말이 가격이 비싸다는 의미를 내포하진 않거든
개살구...
닉을 보니 평소에 쌘단어를 상당히 좋아하나봄
사실창렬이네 때문이아니고 앞에 시발! 땜에 풀리는거아님? ㅋㅋㅋㅋ
시발 없어도 풀림ㅋㅋ
근데 시발도 대체할 단어 없는데 이 두개가 합쳐지니 ㅋㅋ
찰렬 전에는 그냥 가성비가 어쩌구 가격대비 어쩌구 길게 풀어 써야 했는데
창렬 이후로는..
그나마 좀 비비려면 가성비 ㅈ같네 정도려나...?
아! 시발 개창렬이네!
중국에서 저런 비슷한 이유로 우리나라 욕 ㅅㅂ쓰지 않냐?
혹시 알아? 한 50년 뒤에 정식 등재될지 ㅋㅋㅋ
이젠 가성비란 말도 긴거같다 ㅋㅋㅋ
황금 밸런스
정량배식
한 사람의 이름이 비속어가 되어버리는 경우는 인류 역사상으로도 굉장히 드물텐데....
그나마 성계탕?
영어에도 그런 표현 많아
doubting thomas 라는 표현은 의심많은 사람을 뜻하는데, 성경에 나오는 유다를 영어식 발음이 토마스고 성경에서 유다가 의심하는 내용에서 나온 속담임
조다
숙주나물?
피핑 톰
디두모라 불린 사도 도마가 어쩌다 유다가 되었나..
유다는 영어로 JUDA랑, JUDE 둘이여..
토마스는 예수님 살아난거 못믿고 못자국 찾은거
'게리멘더링'이라든가? 아무튼 드물긴 드물지
??? 고약하다는 말이 조선시대 양반의 이름을 따온건데
너무 오래가는 밈이라 본인은 소송까지 걸고 고통받다가 결국 창열로 개명했지 ㅋㅋㅋ
솔직히 진짜 본인은 1도 잘못없는데 왜때문에 패소했는지 참 안쓰럽긴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창렬도 잘못있음.
김혜자는 자기이름 빌려주기전에 직접 공장 견학해보고 잘 만드는지 안그런지 체크해보고 계약했다고함.
근데 창렬은 그런것도 안따져보고 그냥 돈만준다고 하니까 빌려준거 아냐. 그것도 엄연히 잘못임.
김수미 간장게장이 망한 이유하고 똑같은거임
윈10이 비싼 이유는 창열해서 아닐까?
시발! 쥐똥만큼주네!
저거때문에 개명까지 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년 뒤면 정식으로 등록되지않을까
국립국어원이 저런거 해야 할텐데
볶음탕이나 만들게 아니라
계속 살아있으면 하게 돼있음
저 단어 덕택에 김창렬은 후세에 이름이 내리 전해질거 같다
[시발이네 진짜...]라고 해도 되긴한뎈ㅋㅋ
입에 너무 착착감김..
묘하게 어감이 딱 어울림
ㄹㅇ 어감자체도 뜻이랑 뭔가 일맥상통
원래 저 듣의 단어가 있고 잘 썼는데 창렬이란 단어를 본 순간 기억이 안나..
난 그냥 가성비 떨어진다 이렇게 쓰는데
그말을 쓰는 사람들 입장으로썬 김창렬씨를 비난한다거나 조롱하는게 아닌데도 정작 이름의 당사자는 엄청 맘고생한다더라
맨날 개창렬 존나창렬 뿅뿅렬 그러는데
내이름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오지게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