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뭣도모르고 진짜 무식하게 잡는거
근육에 피 다 터져서 고기 버림.... 냄새나고 질긴거 좋다고 먹는거 이해 못하겠음
혼돈!파괴!망가!2019/03/23 08:37
호. 잘끓이면 고소하고 맛있다
RIC_00012019/03/23 08:37
`
AJ2019/03/23 08:37
한번도 먹어본 적 없음
RIC_00012019/03/23 08:37
`
펭레로2019/03/23 08:37
나는 춈 불호
혼돈!파괴!망가!2019/03/23 08:37
호. 잘끓이면 고소하고 맛있다
혼돈!파괴!망가!2019/03/23 08:39
요즘엔 보신탕 끓이는 집 자체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개고기는 위생적인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그렇지.... 아 근데 진짜 끓이는 집 보기 힘들다.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은데
▫◻◾▪▫◼2019/03/23 08:49
고기는 피 잘 빼고 신선도 유지 되는 상태로 조리 되면 보통 다 맛있어
육우&돼지야 고마워 먹어서 응원할께
Momentary_Life2019/03/23 08:37
혐짤 좀 자제하장
누나.2019/03/23 09:22
사람에따라서 다른것이니 이해는 가지만 이런말은 조심히 써야할것같아...
마경2019/03/23 08:37
어릴때 개잡고 해체하는걸 실시간으로 봐서 못먹음.
이칠공2019/03/23 08:46
맛은 있는데 실시간으로 봤음 진짜 못먹음.
Jrpg좋아2019/03/23 08:48
실시간으로 봤는데 아직 맛있게 먹음
구강액션히어로2019/03/23 09:25
난 5살땐가 아버지말론 개가 불쌍하다면서
울면서 먹었는데 존맛이여서 울음뚝그침
天使 恵2019/03/23 08:37
개냄새 안나면 호
근데 냄새 제대로 잡는 집이 점점 드물어짐
누린내 안나면 개먹는 느낌 안난다고 일부러 안잡는집도 있고
이리야2019/03/23 08:38
전통방식은 왜 패죽이는거냐.. 그냥 전기봉 배에 쑤셔서 죽여라
天使 恵2019/03/23 08:39
그거 뭣도모르고 진짜 무식하게 잡는거
근육에 피 다 터져서 고기 버림.... 냄새나고 질긴거 좋다고 먹는거 이해 못하겠음
녹터리스2019/03/23 08:46
요새 가축 잡을때 머리인가 척추에 공기총 쏘지 않음?
Toph Beifong2019/03/23 08:53
소는 모르겠고 돼지는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칼로 목땀
아이디할게없네2019/03/23 08:58
돈까스 두드리면 부드러워진다는거 보고 따라한답시고 패는거 아니냐
휴대용키보드2019/03/23 09:03
개는 가축에 포함되지 않음 애견업계에서 막았기 때문 패죽이는것도 싫고 깨끗한 도살장 만드는것도 싫음
RadioKnot2019/03/23 09:07
지금은 돼지처럼 전살법으로 깔끔하게 죽이는데
푸아그라는 여전히 쳐먹임
오르톨랑도 마찬가지
개 잡는 거 정도면 케어 대표 박소연보다도 훨씬 인도적
메룽메렁메롱메로나2019/03/23 08:38
호우!
SILVER_RING2019/03/23 08:38
난 어렸을 때 먹어봤는데 별로였음
그 이후로 한번도 안먹음
Fluttershy♡四月一日2019/03/23 08:38
그 특유의 냄세 때문에 못먹음
서타지2019/03/23 08:39
남이먹던말던 신경 안쓰는데 난 불호
루리웹-0309652019/03/23 08:39
개존맛이지
혼돈의흑마술사2019/03/23 08:43
어렸을때 모르고 먹었는데 졸맛이었음
그 뒤에 알고 먹어도 졸맛이었음
곰곰님2019/03/23 08:44
집마다 맛차이가 심해서
처음가는 집은 꺼려지긴하는데
이미 뚫어본 집 거는 극호
구강액션히어로2019/03/23 09:26
ㅆㅇㅈ 보신탕은 이미 뚫어놓은데만감
애플잭2019/03/23 08:44
내돈주고 사먹긴 아까움
뒷집누나2019/03/23 08:44
어릴때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턴가 먹으려고 하면 친구집 강아지 생각나서 구역질나서 못먹음;
멋쟁이토마토2019/03/23 08:55
하지만 업진살은 살살 녹겠지
H3nry2019/03/23 08:45
중복 좀 그만 올려
테플론2019/03/23 08:46
먹으러 가고픈데 같이 갈 놈이 없어.
왜 내 아는놈들은 죄다 애견인인건지..
SeinStierl2019/03/23 08:46
먹을땐 극호인데 정작 몇년째 찾아갈일이 없음.
흔하지도 않고.
darkcrash2019/03/23 08:46
난 개고기는 어케 키운건지 몰라서 못먹겟던데
소 돼지는 가축법 적용 받으니까 뭐 먹었는지 예방접종은 했는지 다 기록에 남고 도축할때도 지정된 곳에서 깔끔하게 되니까 그나마 믿을 만한데..
개는 그런거 없고.. 뭘 먹여 키웟는지... 어디서 어떻게 잡았는지 알수가 없다...
황달이 뭔데에에에에2019/03/23 08:46
댕댕이 키우는 중이라 개인적으론 불호 ㅎㅎ
먹으면 괜히 미안해질 것 같음
루리웹-18500210762019/03/23 08:47
내 친구 저소득계층이고 집이 빈민가?외곽에 살았는데 당시. 돼지국밥 4천원하고 이럴 때 개고기국밥 2,3천원해서 가끔 먹었다던데.
그놈말 들어보면 돼지국밥보다 맛있다더라
자체발광다이오드2019/03/23 08:48
못먹음
향이랑 맛 둘다 싫어함
PowerKiss2019/03/23 08:49
식사자리가 있으면 같이 먹는데 따로 찾아서 먹지눈 않음. 맛은 잘하는데 가면 마치 오향장육 먹는거 처럼 깔끔함.
Jrpg좋아2019/03/23 08:49
국밥먹느니 이거먹음
떡 깨구리2019/03/23 08:50
요즘 흔하지도않고 잘하는 집 찾기도 드묾
빅-고름맨2019/03/23 08:50
뭣도모르고 먹은적 있는데 비리고 질기고 맛도 없었음
잘하는집은 맛있다고 하는데 첫인상이 개털이라 두번다시 먹고싶지 않음
스케어크로_kr2019/03/23 08:51
냄새가 좀 취향탐
난 첨에 뭔지도 몰랐는데
냄새만 맡고 구역질나던...
친친과망고2019/03/23 08:52
기름만 드럽게 져서 느끼하고 진짜 맛 없었음
다시는 안 먹을 음식
피파광2019/03/23 08:52
극호
skcmzk2019/03/23 08:52
늘 말하지만 개고기 수육 1인분에55000
에서 6만원 하는대다 국밥이랑 술탕인가뭔가도 2만원 씩 하는데 그걸 돈주고 사먹을까싶나 싶음 거기다가 소.돼.닭처럼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관리.도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똥개나.도사견을 잡아서 똥을 먹던 쓰레기를 먹던 방치 해놓고
그걸 잡아서 쳐먹으라고 파는거보면
그냥 약겨움
왜자쿠말을건담?2019/03/23 08:52
어렸을때 먹어본바로는 ㄱㅊ했는데 가성비도 별로고 솔직히 88올림픽때 이미지개선한다고 개고기라는말 못쓰게하고 사철탕 보신탕 이렇게부르는거지 사실 몸보신할라면 도가니탕같은거 먹는게나음
개가 이뻐서 그런게아니라 저거먹을돈이면 다른 맛있는거 더먹을수있음...
전국허수아비협회2019/03/23 08:52
존맛
TheDulri2019/03/23 08:53
난 몇년 동안 집에서 잘 키우던 개를 삼촌이 대뜸와서 잡아가서는 보신탕 해먹는걸 봐서 보신탕은 보기도 싫더라
kaniar2019/03/23 08:53
난 불호.
애견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내 입맛엔 안 맞음.
세이햐2019/03/23 08:55
어릴때 개 머리뼈가 그대로 있는거 본후로 안먹는다
아직도 소름돋네
rollrooll2019/03/23 08:55
고기잡내만 잘 잡아놓으면 진짜 저만한 킹갓존맛한 고기가 없지
roma2019/03/23 08:58
멋 모르고 딱한번 어릴때 먹어봄. 맛은 있었음. 근데 딴거 먹을거 많아서 안먹음. 가격이 싼것두 아니고
님도굴러요2019/03/23 08:59
못먹을건 아닌데, 가격을 봐선 그냥 돼지고기가 더 싸고 맛있음.
한판의여유2019/03/23 09:01
사실 니들도 모르게 한두번은 먹어본 개고기
Anthon2019/03/23 09:04
윤리적 문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개인적으로 특유의 냄새랑 가격때문에 굳이 사먹지는 않음
그래도 잘하는 집은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 안나게 잘하는데
옛날에 성북동에서 먹었던 보신탕은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무슨 한옥집같은데였는데 지금도 잘 있으려나
상해임시정부2019/03/23 09:06
어릴적 먹을땐 맛있었거든
근데.. 시골에있던 댕댕이가 커서 잡아먹히는거 보곤 못먹게 됨
그래도 먹는사람들보고 뭐라곤 안함
슴더쿠2019/03/23 09:07
아버지가 얌소고기라고 솎여서 먹은적 있는데 좀 질기고 느끼해서 그냥 그랬음
Day_By_Day2019/03/23 09:11
핫도그 개조하 매년여름 연례행사
루리웹-384102032019/03/23 09:12
개고기 안먹는건 종교적 신념 같은거라고 보면 됨
이슬람교에서 돼지 안먹고, 힌두교에서 소 안먹는 것 처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안먹는 것이고 그걸 가지고 너는 왜 다른 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는 안먹냐? 고 비난할수는 없는 것임
작두성애자2019/03/23 09:14
개혀?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3/23 09:15
위생적이지못해불호
섀도우스토커2019/03/23 09:15
어렸을때 아빠가 뭔가 귀한것같이 냄비에 담아서 가져오더니 소고기라 그래서 입에 넣었는데 씹다가 질겨서 뱉음
어차피 정력에 좋다고 하면 인육캡술도 먹잖아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3/23 09:16
정력에 좋다면 정액도 먹을기세
양념깨비2019/03/23 09:15
꽤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누구테러2019/03/23 09:17
난 퍽퍽살 좋아해서 닭다리도 안좋아하는데 이건 더 부드러워서 별로더라
Codelessresume2019/03/23 09:22
개고기는 맛보다도 위생이 별로...
최고빨갱이2019/03/23 09:25
이제 식품으로 정하고....
도축과정이라던가 고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법제화좀 하자............
오사마 빈 라덴2019/03/23 09:26
극호
아이돌라이너-포제2019/03/23 09:28
울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아버지가 그렇게 데려가서 먹었다고 하시던데 보기만해도 구역질 나신다고 함
궁금한소년2019/03/23 09:29
저기도 잘하는집 가야지, 못하는집 가면 누린내만 나고 맛대가리 없드라....
루리웹-02355656372019/03/23 09:30
근데 개인적으로는 개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라면 도축법에 포함되는게 맞다고는 생각됨
지금 상황에서도 20여년전에 비하면 거의 씨가 말랐다고 할정도로 먹는사람이 줄고 그것도 현 20~30대는 거의 안먹고 대부분 50~60대 이상들만 먹음
도축법에 포함되야 개고기의 생산과정에서 무분별한 유기견들의 도살을 방지할수 있음 더불어 강아지를 분양할때 외국처럼 증? 같이 문서화를 시켜야
유기 자체가 되지 않으니 더더욱 도살을 막을수 있겠지
그래야 애견가들이 좋아하는 순종이라 불리는 병/신개(틀린소리는 아님 근친교배로 인한 유전적결함으로 질병에 취약하니)들이 더 행복하고 오래 살수 있다고 봄
어렸을때 모르고 먹었는데 졸맛이었음
그 뒤에 알고 먹어도 졸맛이었음
한번도 먹어본 적 없음
그거 뭣도모르고 진짜 무식하게 잡는거
근육에 피 다 터져서 고기 버림.... 냄새나고 질긴거 좋다고 먹는거 이해 못하겠음
호. 잘끓이면 고소하고 맛있다
`
한번도 먹어본 적 없음
`
나는 춈 불호
호. 잘끓이면 고소하고 맛있다
요즘엔 보신탕 끓이는 집 자체를 찾아보기가 힘들고 개고기는 위생적인 관리가 잘 안되어서 그렇지.... 아 근데 진짜 끓이는 집 보기 힘들다.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은데
고기는 피 잘 빼고 신선도 유지 되는 상태로 조리 되면 보통 다 맛있어
육우&돼지야 고마워 먹어서 응원할께
혐짤 좀 자제하장
사람에따라서 다른것이니 이해는 가지만 이런말은 조심히 써야할것같아...
어릴때 개잡고 해체하는걸 실시간으로 봐서 못먹음.
맛은 있는데 실시간으로 봤음 진짜 못먹음.
실시간으로 봤는데 아직 맛있게 먹음
난 5살땐가 아버지말론 개가 불쌍하다면서
울면서 먹었는데 존맛이여서 울음뚝그침
개냄새 안나면 호
근데 냄새 제대로 잡는 집이 점점 드물어짐
누린내 안나면 개먹는 느낌 안난다고 일부러 안잡는집도 있고
전통방식은 왜 패죽이는거냐.. 그냥 전기봉 배에 쑤셔서 죽여라
그거 뭣도모르고 진짜 무식하게 잡는거
근육에 피 다 터져서 고기 버림.... 냄새나고 질긴거 좋다고 먹는거 이해 못하겠음
요새 가축 잡을때 머리인가 척추에 공기총 쏘지 않음?
소는 모르겠고 돼지는 전기충격으로 기절시키고 칼로 목땀
돈까스 두드리면 부드러워진다는거 보고 따라한답시고 패는거 아니냐
개는 가축에 포함되지 않음 애견업계에서 막았기 때문 패죽이는것도 싫고 깨끗한 도살장 만드는것도 싫음
지금은 돼지처럼 전살법으로 깔끔하게 죽이는데
푸아그라는 여전히 쳐먹임
오르톨랑도 마찬가지
개 잡는 거 정도면 케어 대표 박소연보다도 훨씬 인도적
호우!
난 어렸을 때 먹어봤는데 별로였음
그 이후로 한번도 안먹음
그 특유의 냄세 때문에 못먹음
남이먹던말던 신경 안쓰는데 난 불호
개존맛이지
어렸을때 모르고 먹었는데 졸맛이었음
그 뒤에 알고 먹어도 졸맛이었음
집마다 맛차이가 심해서
처음가는 집은 꺼려지긴하는데
이미 뚫어본 집 거는 극호
ㅆㅇㅈ 보신탕은 이미 뚫어놓은데만감
내돈주고 사먹긴 아까움
어릴때 잘 먹었는데 어느날부턴가 먹으려고 하면 친구집 강아지 생각나서 구역질나서 못먹음;
하지만 업진살은 살살 녹겠지
중복 좀 그만 올려
먹으러 가고픈데 같이 갈 놈이 없어.
왜 내 아는놈들은 죄다 애견인인건지..
먹을땐 극호인데 정작 몇년째 찾아갈일이 없음.
흔하지도 않고.
난 개고기는 어케 키운건지 몰라서 못먹겟던데
소 돼지는 가축법 적용 받으니까 뭐 먹었는지 예방접종은 했는지 다 기록에 남고 도축할때도 지정된 곳에서 깔끔하게 되니까 그나마 믿을 만한데..
개는 그런거 없고.. 뭘 먹여 키웟는지... 어디서 어떻게 잡았는지 알수가 없다...
댕댕이 키우는 중이라 개인적으론 불호 ㅎㅎ
먹으면 괜히 미안해질 것 같음
내 친구 저소득계층이고 집이 빈민가?외곽에 살았는데 당시. 돼지국밥 4천원하고 이럴 때 개고기국밥 2,3천원해서 가끔 먹었다던데.
그놈말 들어보면 돼지국밥보다 맛있다더라
못먹음
향이랑 맛 둘다 싫어함
식사자리가 있으면 같이 먹는데 따로 찾아서 먹지눈 않음. 맛은 잘하는데 가면 마치 오향장육 먹는거 처럼 깔끔함.
국밥먹느니 이거먹음
요즘 흔하지도않고 잘하는 집 찾기도 드묾
뭣도모르고 먹은적 있는데 비리고 질기고 맛도 없었음
잘하는집은 맛있다고 하는데 첫인상이 개털이라 두번다시 먹고싶지 않음
냄새가 좀 취향탐
난 첨에 뭔지도 몰랐는데
냄새만 맡고 구역질나던...
기름만 드럽게 져서 느끼하고 진짜 맛 없었음
다시는 안 먹을 음식
극호
늘 말하지만 개고기 수육 1인분에55000
에서 6만원 하는대다 국밥이랑 술탕인가뭔가도 2만원 씩 하는데 그걸 돈주고 사먹을까싶나 싶음 거기다가 소.돼.닭처럼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관리.도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똥개나.도사견을 잡아서 똥을 먹던 쓰레기를 먹던 방치 해놓고
그걸 잡아서 쳐먹으라고 파는거보면
그냥 약겨움
어렸을때 먹어본바로는 ㄱㅊ했는데 가성비도 별로고 솔직히 88올림픽때 이미지개선한다고 개고기라는말 못쓰게하고 사철탕 보신탕 이렇게부르는거지 사실 몸보신할라면 도가니탕같은거 먹는게나음
개가 이뻐서 그런게아니라 저거먹을돈이면 다른 맛있는거 더먹을수있음...
존맛
난 몇년 동안 집에서 잘 키우던 개를 삼촌이 대뜸와서 잡아가서는 보신탕 해먹는걸 봐서 보신탕은 보기도 싫더라
난 불호.
애견인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내 입맛엔 안 맞음.
어릴때 개 머리뼈가 그대로 있는거 본후로 안먹는다
아직도 소름돋네
고기잡내만 잘 잡아놓으면 진짜 저만한 킹갓존맛한 고기가 없지
멋 모르고 딱한번 어릴때 먹어봄. 맛은 있었음. 근데 딴거 먹을거 많아서 안먹음. 가격이 싼것두 아니고
못먹을건 아닌데, 가격을 봐선 그냥 돼지고기가 더 싸고 맛있음.
사실 니들도 모르게 한두번은 먹어본 개고기
윤리적 문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개인적으로 특유의 냄새랑 가격때문에 굳이 사먹지는 않음
그래도 잘하는 집은 고기도 부드럽고 냄새 안나게 잘하는데
옛날에 성북동에서 먹었던 보신탕은 맛있어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무슨 한옥집같은데였는데 지금도 잘 있으려나
어릴적 먹을땐 맛있었거든
근데.. 시골에있던 댕댕이가 커서 잡아먹히는거 보곤 못먹게 됨
그래도 먹는사람들보고 뭐라곤 안함
아버지가 얌소고기라고 솎여서 먹은적 있는데 좀 질기고 느끼해서 그냥 그랬음
핫도그 개조하 매년여름 연례행사
개고기 안먹는건 종교적 신념 같은거라고 보면 됨
이슬람교에서 돼지 안먹고, 힌두교에서 소 안먹는 것 처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안먹는 것이고 그걸 가지고 너는 왜 다른 고기는 먹으면서 개고기는 안먹냐? 고 비난할수는 없는 것임
개혀?
위생적이지못해불호
어렸을때 아빠가 뭔가 귀한것같이 냄비에 담아서 가져오더니 소고기라 그래서 입에 넣었는데 씹다가 질겨서 뱉음
어차피 정력에 좋다고 하면 인육캡술도 먹잖아
정력에 좋다면 정액도 먹을기세
꽤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난 퍽퍽살 좋아해서 닭다리도 안좋아하는데 이건 더 부드러워서 별로더라
개고기는 맛보다도 위생이 별로...
이제 식품으로 정하고....
도축과정이라던가 고기가 만들어지는 과정 법제화좀 하자............
극호
울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아버지가 그렇게 데려가서 먹었다고 하시던데 보기만해도 구역질 나신다고 함
저기도 잘하는집 가야지, 못하는집 가면 누린내만 나고 맛대가리 없드라....
근데 개인적으로는 개의 권리신장을 위해서라면 도축법에 포함되는게 맞다고는 생각됨
지금 상황에서도 20여년전에 비하면 거의 씨가 말랐다고 할정도로 먹는사람이 줄고 그것도 현 20~30대는 거의 안먹고 대부분 50~60대 이상들만 먹음
도축법에 포함되야 개고기의 생산과정에서 무분별한 유기견들의 도살을 방지할수 있음 더불어 강아지를 분양할때 외국처럼 증? 같이 문서화를 시켜야
유기 자체가 되지 않으니 더더욱 도살을 막을수 있겠지
그래야 애견가들이 좋아하는 순종이라 불리는 병/신개(틀린소리는 아님 근친교배로 인한 유전적결함으로 질병에 취약하니)들이 더 행복하고 오래 살수 있다고 봄
개고기는 무침이 맛있다던데. 용인에 개고기 무침 맛있게 하는 집 있지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