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에르제베트 바토리
역사에서도 알아주는 희대의 살인마이자 악녀다
창작물에선 다들 그녀가 사람의 피로 가득 채운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했다고 하지만
피를 욕조에 가득 채운채로 목욕은 피가 응고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실제로는 목욕이 아니라 샤워였다
여자를 날카로운 가시로 뒤덮인 새장에 가둔다음 정신을 차리고 조금만 움직여도 가시에 찔리게 만들었는데
희생자는 아파서 몸을 흔들게 되고 그럼으로서 더 많은 가시에 찔려 피를 흘리게 된다
바토리는 그 새장 아래에서 떨어지는 피로 샤워를 했다
한마디로 바토리는 사람이 죽어가는 그 비명을 들으며 아무랗지도 않게 샤워를 한것이다
하다못해 오줌도 같이떨어졌을텐데...
...창작물보다 더 싸이코인데?
왜. 한고제 마누라는 인간을 적당히 싹뚝싹뚝해서 돼지로 만든다음에 자식한테 자랑했잖아.
[속보] 사탄, 대대로 빈곤층으로 살아... 대물림되는 취업난...
유두보인다
...창작물보다 더 싸이코인데?
으으 스테이 얼라이브보다 더하잖아
피비린내 존나나는데;;;;
하다못해 오줌도 같이떨어졌을텐데...
저 정신상태면 더 좋아했을듯
저시절엔 오줌모아서 빨래도 했음
그시절 세탁소는 포상이었네
오줌도 피부에 좋를껄..
예전에 누가 오줌에 목욕했다던 여왕(??)이 있었다던데..
중세시대에는 처녀 오줌도 회춘하는 효과가 있다고 마시고 그랬데
그렇게 샤워한것치곤 생각보다 못생겼네
유두보인다
유두가 아니라 물에 떠있는 무언가 같은데
혹시 몰라서 사진 바꿈
아니 왜바꿈
사륜안...!
오줌 지리면 골든 샤워
[속보] 사탄, 대대로 빈곤층으로 살아... 대물림되는 취업난...
세케이족: 야 ㅅㅂ 저거 도랏맨 아니냐?
(페그오 박도리콘)
저런 애를 모에화시켜 빠는 씹덕들
저짓거리 하기전의 바토리와 저짓거리를 했던 카밀라가 따로 나오는데 전자의 바토리는 미래의 자신이 잘못됐디고 부정하는 모습은 보여줌. 서로 싸우고 그러는데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표기는 해줌.
호스텔이라는 영화에서도 저런식으로 희생자 피샤워를 하던데 진짜 있었던 방식이구나
왜. 한고제 마누라는 인간을 적당히 싹뚝싹뚝해서 돼지로 만든다음에 자식한테 자랑했잖아.
달기도 그렇고 중국 애들이 취향이 위험해...
전족도 그렇고...
그냥 인간도 아니고 유방의 첩이었지 (본인은 본부인)
정작 자식은 충격받아서 오래 못살았지?
충격에 쓰러졌다가 털고 일어나긴 하는데 그뒤로 방탕한 삶을 살았다고 함
그년은 치세에 관해서 쉴드라도 있지
저건 그런것도 없는 년이잖아
반대로 백성은 터치 안해서 서민들 삶은 존나 태평성대였데... ㄷㄷㄷ
나 호스텔에서 비슷한거 봤던거 같은데
요즘은 음모론도 있긴하지만
무섭다
예전에 피규어 사이트 이벤트 중에 피규어 샀는데
바토리 피목욕하는 피규어 당첨되서 같이 왔었는데.. 집에 놓기 좀 그랬음..;;
뭘 사셨는데 바토리가 덤이죠?
엄청 오래된 기억이라.. 아마 헬보이쪽 피규어 샀는데.. 이벤트로 바토리라던지 이상한 괴물같은(안팔려보이는) 피규어들 주는 이벤트였었음..
그거 나도 샀는데... 할머니가 버리심....
할머니가 내방 청소중 그거 보고 심장마비 올뻔해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볼뻔 했다고 해서
뭐라 할수 없었음
근데 바토리이야기는 반론도 많은걸로 아는데.
죽은 과정이 너무 의혹스러워서, 재산도 죽은 후에 흡수당해버려서
그거 반박 당했나?
일단 600명이 넘게 죽인거 치곤 증거가 없다는게 아무래도 크지.
의혹이란게 정황상 이상한 점 몇개를 기반으로 한 가설이기때문에 의혹 제기한쪽에서 더 확실한 증거를 내놓아 논쟁으로 만들기도 부족하고 반박하려해도 기록이 부족해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냥 이런 설도 있다 정도임.
그런데 그것도 정치적인 이유로 누명씌운거라는 설이 있음....
이거 서프라이즈서 봤는데
동생인가가 왕인데 재산 뺐으려고
주작질한거란 썰도 있다던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피해자가 많고 근거도 많은지라
페미니즘이 퍼지면서 그런 설도 돌고 그런 설로 영화도 만들어졌지만
결국 피해자 대부분이 같은 여성들인데 페미니즘단체들이 그런 식으로 옹호하는 건 아니것 같음
바토리 일기를 기준으로 하면 612명을 죽였다고 함
질드레도 어린 소년을 데려와서 잘 먹인뒤에 목을 잘라서 바지를 내리고
그거 개뻥이라던데.
와드 - 바토리
요즘은 앙투아네트처럼 억울한 사례일수도 있다고도 함
피에다가 구연산 뿌리면 응고 안되지 않냐
레몬말이야
당시 마녀사냥은 마녀사업이라 불릴 정도라서 사실 믿을만한 애기는 아님
마녀도 아니고 쳐형도 아니고 제산마저 온전한체로 가택연금이라
신뢰성 있지
희생자 중 귀족자제들도 많았음... 물론 평민들도 많이 살해됨...
그리고 바토리 자체가 상급귀족출신... 간단히 마녀사냥 당할 신분 아니지
더구나 처형도 안됨
호스텔에서 나오는 그런케이스도 아니고 가시로 피내서 샤워했다니
이거 억울하게 누명쓴거라고 하는 얘기가 많더라 근데
저 새장이 아이언 메이든인가...
그리고 달빠들은 그걸 모에화한걸 빨고있지
저것도 구라일 가능성이 큼-ㅠ-a
그오에선 귀여우니까 노상관
바토리도 마녀제판 재평가하면서 구라설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문의 제산이 유지된것.
참형 화형 파문같은 연동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것
조용히 가둬서 가택연금상태에서 늙어죽인거 보면
저게 구라일 가능성은 적음.
보통 제산갈취나 권력승계목적으로 한 경우에는 대대적으로 알리고 참형을 해서 명분적으로 실리적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 생기는데 이 경우는 그런게 없음
이게 무고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것도 소재로 캐릭터 만드는 씹덕들
하녀인가? 마을소녀인가? 과일 훔쳤다고 온몸에 꿀을 발라 개미들에게 물려 죽게 만든것도 있었지
얘도 그 뭐냐 마리 앙투아네트처럼 구라라는 썰도 있던데
영화 바토리 보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