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자며 상상한 소니 로드맵?

뇌피셜 개망상 뻘글 입니다.
A9II
현재센서 마이너 업그레이드 (DRAM용량 증가로 연사 성능향상)
또는
BSI+DRAM 으로 감도향상 및 연사 성능 향상
지금 A9도 필적할게 없으니 천천히 갑시다
A9III
글로벌셔터 똑딱이를 간보기용으로 출시후
최초의 (풀프레임 메카니컬)셔터리스 카메라 타이틀로 출시
BSI 글로벌셔터 센서 채용
(지금도 시장에 풀프 글로벌셔터 센서가 있으나 대부분 산업용으로 DR과 bit depth가 사진 작가용으로는 약간 부족함. 이것을 개선한 센서 탑제)
출시와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나 무개념 가격으로 초반 인기몰이 실패
A7IV
A7III대비 화소 약간상향(약30Mpx) 및 저용량 DRAM적층으로 현재 A9급 전자셔터 구현(DRAM용량으로인한 연사 촬영 매수 및 연사 속도는 A9보다 떨어지게 제한)
적당한 가격에 타사대비 우월한 성능이지만 뭔가 하나 빠지고 출시하여 개까임.그래도 베스트셀러 등극
이 시점에 니콘에 DRAM적층 센서를 팔까말까 고민...
A7RIV
64Mpx센서, 저조도 16Mpx로 작동하는 DRAM적층센서, A9급 전자셔터(고화소로 인해 A7IV 대비 연사성능 절반수준)
출시하자 고화소 만세, 6400만화소 무쓸모 의견 충돌로 혼란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PC업글과 HDD직구하는 글이 무더기 올라옴.
A7SIII
출시가 얼마 안남았으니 생략
A7SIV
8k(or 6k) 30p대응, 4k이하 고감도 모드
DRAM적층 BSI센서
동영상 촬영시 DRAM 봉인해제로 FHD 960fps 4k 240fps 지원 (단 촬영시간 15초 제한)
8k지원이 될 경우 A7과 비슷한 화소수가되니 6k로 타협 할수도...
무개념 가격으로 그림의 떡
2020년대 초반 내장메모리(제한보증,용량별 장사시작) + 1slot 적용모델 등장
2020년대 초중반 마이크로SD익스프레스적용
무슨 풀프에 마이크로SD카드냐고 개까이나 T플래쉬적 이야기하냐고 역풍불며 혼란,메모리 뻑나 봤냐? 난적없다등 본인들 무용담 썰풀다가 결국 시대의 흐름에 순응
2020년대 초반 C사는 사골집 메뉴를 줄이고 비싼 메뉴는 타워째즈 또는 온세미에 센서 외주 시작. 듀얼픽셀 기술과 외주공정의 만남으로 C동은 잔치집 분위기. RF렌즈에 걸맞는 바디 줄줄이 나옴. 하지만 자사센서 모델과 외주센서 모델간의 계급화 심화. 그러나 역시 장사는 C사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2020년대 중반 미러리스 성능 턱밑까지 따라온 폰카를 보며 애써 판형이 깡패지하며 장롱속 카메라를 스윽 한번 만지고 다시 장롱을 닫고는 쓰지도 않는 카메라 팔아버리라는 마누라 잔소리가 오늘따라 마음에 와닫는지... 장터에 시세 검색을 하다가 이가격에 파느니 평생 가지고 간다고 마음 먹고 포럼으로... 이곳은 역시나 내꺼가 좋네 네꺼가 좋네 색감이 어쩌네 장비타령 말고 실력이나 키워라 20년째 똑같은 레파토리지만 질리지 않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