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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전에 본색 드러내는건 진짜 조상이 도운거임
빠르게 손절해야함
그냥 나쁜새끼 되고 안만나는 게 이득
나쁜새끼 돼고, 호로새끼 면해라.
아니 근데 여자가 천만원만 보태는거라고?
그럼 1억 1천이 남자돈이야?
33살에 1억 1천 모은 남자가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하냐;
아쉬울거 하나도 없는데?
남자는 그래도 괜찮아 여자가 문제지
그냥 나쁜새끼 되고 안만나는 게 이득
헤어지는게 정답이다
결혼하기 전에 본색 드러내는건 진짜 조상이 도운거임
빠르게 손절해야함
아니 존나 잘 걸렀지 뭐 다행이네 식장 가기 전에 걸러서
너무 클래식 하다...
둘 다 33이면 남자만 급한 게 아닌데
남자는 그래도 괜찮아 여자가 문제지
남자가 33까지 1억 넘게 모았네
앞으로 더벌면 자기집 생길텐데 남자는 꿀릴거 하나 없음.
33에 1억 모아둔 남자면 급할 것도 꿀릴 것도 없음 ㅋㅋㅋㅋ
나쁜새끼 돼고, 호로새끼 면해라.
띵언이네
와 ㅈ될뻔했네 빨리 발견해서 다행이네
조상이 돕네
우리누나 결혼할떄 우리집에서 매형형돈 1억 우리집 1억 5천 보태줫는데.. 전세집
나쁜새끼 4마디 듣고 2억가량을 남겼으면
개혜자 뿅뿅집 아니냐?
4마디가 아니라 4글자 아니냐
4음절
아니 근데 여자가 천만원만 보태는거라고?
그럼 1억 1천이 남자돈이야?
33살에 1억 1천 모은 남자가 왜 저런 여자랑 결혼하냐;
아쉬울거 하나도 없는데?
본문이랑 관계없이 그건 아니지..
돈 가지고 사랑하고 결혼 하는게 아니잖아.
남자 입장에서 그정도의 가치있는 여자라고
느끼니까 흔쾌히 받아 드리고 결혼 하려는거지.
내가 말하는 '저런 여자'는 어느 시점에서 바뀌는거야
네 말대로 하는 여자 였으면 '저런 여자'가 아니었겠지
그리고 판에도 안올라오고 둘이 알콩달콩 잘 살았을거야
글만보면 여자쪽이 33살에 1억 모을 남자랑 결혼해서 산다음 이혼해서 쨀각인데
님 말대로 돈 가지고 사랑하는거 아니고 가치를 보는거면 여자도 지 부모한테 돈드리고 남자의 가치를 봐서 다 쏟아야지 지 부모한텐 돈주고 아직 결혼안하고 교제중인 남인 부모한테 돈꾸자라는건 아니지
캐독님하고 같은 의견으로 '저런여자' 였을때임 글만 보면 이랬음 혹시 비난글 달릴까봐 미리 말함
씹호구같은 남자들 많음
본문이랑 관계 없으면 안되는 글 같은데요.
ㅈ부모만 부모냐 양아치네
조상의 영령이 그대를 도우신다
진짜 하늘이 돕네
이런거 볼때마다 정말 안타깝다.. 결혼을 결심했다는건 정말 사랑했을텐데
내 경험상 여자가 부모님께 몇천 준다는 건 100%구라였음. 뒤로 호주머니 차거나 아예 첨부터 존재하지 않은 돈일 가능성이 큼
33살에 1억 모을만한 남자면 다른여잘 만나..
내가 33살에 1억 넘게 모았는데 만나고 싶다고 만나지는 건 아니지 않을까...
만난다면 저런 여자만 아님 됨
절대 돈 모은거 말하지말고 만약 이후에 교제시 판단 잘보고 말하셈
결혼 못한다고 나 얼마모았고 능력있소 하고 다니다 사랑과전쟁 찍는거
ㅋㅋㅋㅋ 그런 얘기가 아니라, 33살에 1억 모을 정도라고 해도 내 눈에 드는 사람 찾기가 어렵고, 내 눈에 드는 사람 찾더라도 그 사람이 날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를 찾기도 어렵다는 얘기임. 그리고 이 나이가 되면 조급해지기도 하고, 내가 이 정도 되는 사람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고, 저 사람 입장에선 쉬운 일은 아니지.
굳이 덧붙이자면 나는 그냥 연애 자체에 흥미가 없는 케이스고...
킹리적 갓심인데 왜 갑자기 여혐자료 팍 올라오냐
와 하늘이 돕는다 !!!!!!!!!!!!!!!!!!!!!!
3년을 사귀어도 사람 본색을 저렇게 알아내기가 힘들구나..
자기 부모는 뭐라도 해드려야겠고
남편 부모는 빚지고 이자갚으며 지내도 군말없다?
결혼하면 시댁 위주라...
사촌 형들 다 결혼하면서 시댁 보다 친정 더 챙기고(물리적인 의미로. 시댁 보다 친정 가 있는 시간이 더 많더라) 내 친구 녀석도 똑같던데 TV에 나오는 시월드 하려면 대체 집이 얼마나 잘 살아야 돼냐? 그리고 막장 드라마 나오는 시월드라면 재벌이나 되어야 그럴텐데 재벌이 재벌끼리 결혼하지 설마 신데렐라 스토리가 현실에 존재한다고 믿는 건 아닐테고.
대체 어떻게 하면 시댁 위주인지 굉장히 궁금하네.
드라마가 만들어낸 환상임. 솔직히 친정이고 시댁이고 신경쓰기 졸라 어려움.
솔직히 뭐 케바케라 뭐라고 못하겠지만 아예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아닌 이상 한쪽 위주인지 잘 모르겠음.
진짜 하늘이 도운 케이스네.
5천 모았다고 게속 밑밥 깔았지만 4천은 이미 써먹고 남은게 1천이거나 그 1천 마저도 부모님한테 오히려 받은걸지도
나쁜놈이 되어서 호로년을 피해라
조상님이 보우하신다
조상님이 보우하사.,..
운좋네
결혼하고 본색드러내면 골치아프지
방생하지마라 ㅋㅋㅋ
판춘문예 같아서..
판은 사연이 아니라 댓글 보러 가는 동네임. 원문의 사연은 주작이더라도 덧글은 익명게시판이라 진심이거든.
여자가 부모님에게 드릴 4천의 돈을
전세값에 녹이고 나서 남자에게 그런
제안을 해보는거 정도는 이해가 감.
글의 흐름상 남자 집이 아주 형편없이
못사는 느낌은 아닌거 같음.
문제는 여자가 자기 부모님 몫은 홀랑
빼놓고 집도 본인이 편한 위치에 해야되고
부족한 돈을 남자 집에 요구하는게..
내가 볼 때는 일단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은 절대 아님.
저런 애들은 가계부 맡기면 남자 몰래
돈 꾸준히 어딘가로 털릴 가능성이 있어서
결혼은 진지하게 생각해 볼만 한 것 같음.
사랑이 늘 한 번만 있는게 아니던데, 이런 일로 안타깝게 결혼이 무산된다 한들,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면 그 새로운 사랑은 전보다 못 한 일일까? 이런저런 일도 받아들여가며 조상님에게 감사하면 될 듯
진짜 여자 추잡하다
행운치 높다
조상이 도와주시네
다행이지뭐 저러는거 모르고 결혼했다가 속썩는거에 비하면.......
지 부모만 부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뿅뿅을 다보겠네
아니 시발 결혼하면 남ja위주로 돈다고? 요즘에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명절때 찾아가는건 그럴수도 있겠다만 우리나라는 친가보다 절대적으로 외가랑 가깝게 지내는데
저런애들 진짜 존나 마늠
내 친구 강남에 꽤 부잔데
10년 만난 여친이
존나 당연하다듯이 집 결혼비용 9대1하자고 해서 헤어질뻔 하다가
아직 잘 사귐
남ja위주로 돌아간다 했으니까
그렇다면 결혼 후에 처가집 신경 안쓰는걸로
하
저런얘기가 온라인상의 얘기만은 아님.. ㅋㅋ
너무 클리셰적인 개념남 무개념녀 글이라
판춘문예가 의심된다.
결혼자금 11대1이면 닥치고 시키는대로 수발이나 들어야지
싫어? 꼬우면 돈을 벌어놨어야지
넘나 뻔한 이야기흐름
부모님 돈 빌리자는건 뭐.... 자기 딴에는 그럴수도 있는데 자기 부모님 한테도 말해 보고 해보겠다가 아니라 우리 부모님을 왜 걸고....??
태클걸게 2개는 되네
남자가 운이 좋구만 인생개작살나기 전에 브레이크
밟았다.
신혼부부 전세대출 받으면 되는거지 왜 부모님에게 빌려...
전에 본글같은데 또 날짜는 1월이네 비슷한경우가 많은건가 주작이 퍼온건가 모르겠다
결혼이야 말로 인생 최대의 갬블.
저 친정 챙기는거 의외로 심각한 분란 소재임.
저러는 사람은 평생 같이 살면서 저러거든...
헤어져.
아니 답답한게 이거 결과는 나옴?? 결과가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