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에 그럭저럭 숙달이 되다보니까... 캡쳐원이 궁금해서 트라이얼로 처음 돌려봤는데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네요라룸보다 훨씬 사양도 덜 먹구요 툴 차이로 다른 사진이 나오는거 같은데 계속 연습해봐야겠습니다.
라룸에 적응되서 그런지 저는 캡쳐원 잘 못쓰겠더라구요. ㅠ
라룸이 UI 쪽에서는 압승인거같아요. 포샵 RAW현상도 써봤는데 구리더라구요 ㅋㅋ
궁금했었는데...결과물, 사용후기 계속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지식이 부족해서 왜곡된 정보를 드릴까봐 걱정이 되긴하는데 연습하면서 느낀점이 있으면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물사진 로우 컨버팅 해보시면 피부톤에 놀라실겁니다
쓰다보면 편해집니다
인물사진 한번 해봐야겠어요 ㅎㅎㅎ 포샵으로만해서 제가 하면서도 이게 맞는 피부톤인가 싶더라구요
인물보정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사물은 잘못 보정해도 사물이 화를 안내는데 인물은 화를 내서... ㅋㅋ
라룸에 익숙해서 캡쳐원이 복잡하실수 있어요
용어도 조금씩 다르구요
말씀하신대로 캡쳐원이 많이 가볍고 윈도우환경 보단 맥os에서 더 빠른듯 하구요
보정폭이 커도 색에 대한 변화나 이런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요즘 느끼는 건데 갈수록 업데이트 하면서 라이트룸이 무거워지고 있다는 생각.
캡쳐원이 추출속도도 더 빠르고 가벼운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