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덕방 차리려는 할배, 할매들이 늘어나고 있음
노인 인구 증가로 복덕방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여러 분야에도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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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이것도 시장 포화상태 아님?
울엄마 공인중개사 13년했는데 올해 때려치고 딴거하심
갈수록 돈이 안된댜
ㅋㅋ 시@바 이딴글에 추천박히는거보면 무슨 공인중개사가 땅을 직접 매입하고 매매하는 직업인줄 아나보네 가끔 루리웹은 보면 경악스럽다
공인중개사 합격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연애카운슬러 합격도 에듀윌
에.듀.윌
케이윌
복덩방 넘나 많은것
인공지능이 가장 먼저 대체하지 싶은 직종인거같은데 60대면 뭐 잠깐 하고 말면 되니 그런가
왜 숫자가 계속 늘겠어. 잠깐 하게 되질 않으셔.
이것도 시장 포화상태 아님?
엄청 포화상태죠. 저희 아파트 단지 바로 밑에만 부동산이 4개인가 있네요
포화되다못해 엄청남.
지방인 광주도 새아파트 쪽엔 2개 3개씩잇고..
편의점 갯수랑 삐까뜨거나 그 이상임 ㄹㅇ
ㅇㄱㄹㅇ 편의점이랑 비슷한거같음 ㅋㅋㅋㅋ
2008년전부터 포화였음. 왜냐면 우리 부모님이 둘 다 따셨는데 부동산 안하시거든
땅장사가 편하게 벌수잇다는걸 보여주는거겟지
실제로는 혼자서 달에 200벌기도 힘듦
걍 일편하고 노느니 저거 하는거지.
저 나이먹고 저걸로 성공할거야 라는 사람은 없을듯
ㅋㅋ 시@바 이딴글에 추천박히는거보면 무슨 공인중개사가 땅을 직접 매입하고 매매하는 직업인줄 아나보네 가끔 루리웹은 보면 경악스럽다
여긴 상식이 결여된놈들 꽤 많음.. 쉿;;
공인중개사가 뭐하는지도 모를애들이 많을걸
가진자들에 대한 적개심에 미쳐서 이딴글에 되도않는 추천박고 에휴..
중개가 뭔지는 알까?
그냥 수수료 때먹는거 아니야??
공인중개사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부동산이지 그냥 나는 말그대로 땅을 파는사람이랑 사는사람의 중간입장이니가 그런뜻으로 쓴건데 흠
15년엔 무슨일이잇던거지
2015년 분양시장은 분양 관련 지표가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호기를 맞았다. 전국적으로 아파트 신규 공급물량이 50만가구(예정물량 포함)에 달해 2000년 분양물량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2015년엔 뭔일 있었음?
10억짜리 집들이 늘어서 한건만 해도 밥값은 나오니 ㅋㅋㅋ
울엄마 공인중개사 13년했는데 올해 때려치고 딴거하심
갈수록 돈이 안된댜
우리 어머니도 10년 하셨는데 그만두심 아파트만 하셨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하시더라
우리 아버지도 정년퇴직하시고 공인중개사 하고 계시는데 잘안된다고 하시네... 재산이 좀 있으시니 그나마 다행이지 없으셨다면... 에휴
이게 진짜 있어???!!
공중사 하려는 영감들이 늘어나는 이유가, 복덕방 - 노동 필요없이 그냥 야부리만 털고 커피 좀 대접하다가 성사되면 돈 빨아먹을 수 있으니까 하려고 하는 인간들이 많음
그리고 망함.
공인중개사도 건물주 상대로 영업 엄청 뛰어야됨.
옛날에 복덕방이 잘 나갔던건 사실상 거래 독점이어서였다는걸 모르는거지.
원미동 사람들은 그런 의미에서 명작임.
남 장사 중인거랑 같은거 차리면 둘 다 주옥된다는 걸 보여주거든
요즘 그렇게 하면 ㅈ망함ㅋㅋㅋ
이걸 안좋게 볼거 있나 그냥 퇴직하고 할일 없으니 공부도할겸 할수도있는거지
공무원도 치르고 합격하는 시대에서 공인중개사면 평생직업 될수도 있는데 매력적인건 맞지.
물론 여기도 요즘 레드오션이니 안정적이냐 하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증명해주고 있네...
갭투자로 돈 버는 사람들은 느는디 왜 공인중개사는 갈수록 돈을 못 벌까
위에 댓글 싸질른 애들은 60대되면 꽃길 열리나봄
실제는 그냥 퇴직후나 자식들 독립 후 시간은 많고 할일은 없어서 소일거리로 공부 겸 따는거지 저대로 부동산 창업한다는 생각은 아니고
저거도 노년에 공부하면서 노력해서 따는거구만 꿀을 빠려네 뭐네 별의 별걸 다 까네 ㅋㅋㅋ
근데 동네에 입지좋고 여러 라인이 있는 부동산은 수입 괜찮음
이거 시험 더럽게 어려움
시험 보는 사람들 많으니까 시험 엄청 어렵게 냄
222 이거 10년 내외엔 그나마 볼만햇다고 들엇는데 지금은 오지게 어렵다고 들음
공인중개사는 포화of포화라 안하는게 더나음
차라리 주택관리사 - 관리소장 가는게 더 나음.
하다못해 요양사 되는게 더 편할지도 모름
막상 본인이 따서 차리던지 취직해보던지 하면 그렇게 돈벌기 쉬운게 아니라는거 알게됨
우리 부모님도 이십몇년 넘게 하셨는데, 지금은 그만두고 다른 일하심.
여쭤보면 부동산은 90년대 후반이 제일 할만하고 좋았다고 하심.
나도 자세히는모르는데 우리형이 준비하는 자격즹이 공인중개사가 가산점이되던가 응시자격조건인가 그래서 공인중개사셤봤었는데 지금 이거관리하는 인간들이 극도포화상태인거 인식했는지 이번에 어떤과목 진짜말도안되게 어렵게내서 말 많았다는데 필기셤
ㅇㅇ 경영쪽 자격증에서 이걸 가산점으로 주는게 잇음. 근데 보는 사람이 하고 많으니 어렵다고...
누가 60 넘어서 일하고 싶겠냐..
우리나라 소득분배가 예전부터 잘못되어서
노후 준비가 제대로 안된다는걸 보여주는거지.
공인중개사는 예전에 포화 상태다.
능력자들 말고는 못 벌어 공인중개사의 환상을 가지는 사람이 많네
평생직업이라니 ㅋㅋㅋㅋ
어지간한 사람이 하면 그냥 편의점 알바나 해라 안정적이고 공인중개사 보다 더 벌태니
잠깐!!! 왠 남자만 대머리냐
원래부터 복덕방은 할배들이 많이 하지 않았남?
요즘엔 젊은 애들도 많이 하기 시작함. 그러다보니 경쟁력이 안돼서 접는 경우도 많음.
한지역에 토박이로 10년이상 한 고인물들도 손절하는판인데 공인중개사로 노후준비 한다는건 뭐
저건 그냥 본인이 직접 정보쥐고 본인재산으로 땅투기하면서 벌으려는 셈일듯
한지역에 토박이로 12년차 공인중개사 하는 어머니도 땅투기 존버로 맛보지 중개료로는 생계유지도 겨우 될까말까라더만
이제 또 공인중개사 망한다고 나라에서 책임지라고 난리치겠네...
노후준비 안되있는 60대들이 저 공부를 할까
노후준비 다해놓고 애들 다키워놓고 놀고있기 뭐하니까 저거라도 해보는거지
복덕방 떴다방 극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