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에드나 알 여행하는거 일상물처럼 하면 좋을거같은데? 언급됐던 나라들 문화나 보여주면서 ㅇㅇ
루리웹-07214660932019/02/09 14:00
싱이야기 좀더 낼수 있지 않았을까요. 외전형식으로 해서 끌어갈수 잇었을거 같은데
작은태양의 개미2019/02/09 14:00
강연이 소년점프에서 연재되었다면 아메스트리스가 분쟁중인 설정 이용해서 적국에서 넘어온 애들과 싸우는데만 분량 10권 넘게 끌었을걸.
Troymare2019/02/09 14:01
그건 좀 괜찮을 거 같다
Str에이브이insky2019/02/09 14:03
재밌을듯 ㅋㅋㅋ
손서킥2019/02/09 14:03
박수칠때 떠나서 더 잘된 케이스
김왕수2019/02/09 14:06
그럼 전선의 머스탱 부하들 하나하나 조명하면서 과거사 나오고 클리셰 대로 애절하게 몰아가고... 하는 거네
난죠 히카루2019/02/09 13:53
근데 에드랑 알 없었으면
군부에 군림하던 라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을지도 모름
호엔하임도 무안단물급 존재라지만 다른 호문쿨루스를 다 제각기 역활이 있어서
혼자서 전복하긴 힘들었을듯
ldiixl2019/02/09 14:01
할!
대검조아2019/02/09 14:08
할!
도리는없다 Mk.Ⅱ2019/02/09 13:54
. . . .
루리웹-96770377242019/02/09 14:06
이때부터 분위기가 개 시리어스하게 변해짐
나무닦이2019/02/09 13:57
첫장면 방구 존나 쎄게 뀐건가? 주변에 아무것도 남은게 없네
작은태양의 개미2019/02/09 13:57
플라스크 난쟁이가 태양 소환해서 건물 반 날렸거든.
듐과제리2019/02/09 13:58
ㅄ인줄 알았던 갓캐
메가톤.맨2019/02/09 13:57
사실 저 나라가 저꼴 난게 호엔하임 탓이란걸 생각하면...
루리루리이루리2019/02/09 14:02
호엔하임탓은 아니지
mysticly2019/02/09 14:15
애초에 저 나라 자체가 호문쿨루스 없었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나라임.
kakao992019/02/09 13:58
휴즈 죽었을때가 제일 씁쓸했음.
BMTONE2019/02/09 13:58
난 호엔하임이 좀더 살았으면 했어
어머니의 따듯함을 그리워해 되살려내려 든 아이들이
결국 아무도 없이 스스로의 죄의 무게에 짖눌려 살아온 아이들이
아버지의 든든함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했어.
그런데 트리샤 앞으로 돌아가서 곧바로라니.
Unlawful2019/02/09 13:59
욱일기가 보일 때마다 가슴 아픔..
torresmania2019/02/09 14:06
캐릭터가 단하나라도 쓸데없는 캐릭터가 없었음. 그리고 갓엔딩까지...
지쟁2019/02/09 14:10
자신을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호엔하임이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본인도 인간이었음을 깨닫는 장면.
미움받던 아들에게 인정받고 그 아들들이 태어나게 해준것에 대한 찬사를 들었을때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나옴. 트리샤와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일까 자신이 걸어온 행보에 대한 뿌듯함일까 복잡한 심경이 겹치는장면.
ㄴㄴ 박수칠때 떠나야지
괜히 완결된 시나리오 건들여봐야
보루토처럼 억지 빌런 나오거나 할듯
작가가 욱일기 그린다고 뭐라 하는건 많이 봤어도
노잼이라고 까이는건 첨본당
근데 에드랑 알 없었으면
군부에 군림하던 라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을지도 모름
호엔하임도 무안단물급 존재라지만 다른 호문쿨루스를 다 제각기 역활이 있어서
혼자서 전복하긴 힘들었을듯
. . . .
난 묘지씬.
강연금 쓰래기 애니ㅋㅋ개씹노잼 2화보고 거름
작가가 욱일기 그린다고 뭐라 하는건 많이 봤어도
노잼이라고 까이는건 첨본당
강연을 거르면 무슨애니를 보지?? 솔직히 궁금하네 ㅋㅋㅋㅋㅋ
프리즘스톤 핰핰 ㅇㅈㄹ 하겠지 뻔하지 뭐
정답이다 연금술사!
ㄴㄴ 박수칠때 떠나야지
괜히 완결된 시나리오 건들여봐야
보루토처럼 억지 빌런 나오거나 할듯
낼만한 건덕지가 별로 없었지
떡밥이 다 회수돼버려서
아니 에드나 알 여행하는거 일상물처럼 하면 좋을거같은데? 언급됐던 나라들 문화나 보여주면서 ㅇㅇ
싱이야기 좀더 낼수 있지 않았을까요. 외전형식으로 해서 끌어갈수 잇었을거 같은데
강연이 소년점프에서 연재되었다면 아메스트리스가 분쟁중인 설정 이용해서 적국에서 넘어온 애들과 싸우는데만 분량 10권 넘게 끌었을걸.
그건 좀 괜찮을 거 같다
재밌을듯 ㅋㅋㅋ
박수칠때 떠나서 더 잘된 케이스
그럼 전선의 머스탱 부하들 하나하나 조명하면서 과거사 나오고 클리셰 대로 애절하게 몰아가고... 하는 거네
근데 에드랑 알 없었으면
군부에 군림하던 라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끝났을지도 모름
호엔하임도 무안단물급 존재라지만 다른 호문쿨루스를 다 제각기 역활이 있어서
혼자서 전복하긴 힘들었을듯
할!
할!
. . . .
이때부터 분위기가 개 시리어스하게 변해짐
첫장면 방구 존나 쎄게 뀐건가? 주변에 아무것도 남은게 없네
플라스크 난쟁이가 태양 소환해서 건물 반 날렸거든.
ㅄ인줄 알았던 갓캐
사실 저 나라가 저꼴 난게 호엔하임 탓이란걸 생각하면...
호엔하임탓은 아니지
애초에 저 나라 자체가 호문쿨루스 없었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나라임.
휴즈 죽었을때가 제일 씁쓸했음.
난 호엔하임이 좀더 살았으면 했어
어머니의 따듯함을 그리워해 되살려내려 든 아이들이
결국 아무도 없이 스스로의 죄의 무게에 짖눌려 살아온 아이들이
아버지의 든든함을 조금이라도 느꼈으면 했어.
그런데 트리샤 앞으로 돌아가서 곧바로라니.
욱일기가 보일 때마다 가슴 아픔..
캐릭터가 단하나라도 쓸데없는 캐릭터가 없었음. 그리고 갓엔딩까지...
자신을 괴물이라고 생각했던 호엔하임이 마지막에 가서야 비로소 본인도 인간이었음을 깨닫는 장면.
미움받던 아들에게 인정받고 그 아들들이 태어나게 해준것에 대한 찬사를 들었을때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이 터져나옴. 트리샤와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일까 자신이 걸어온 행보에 대한 뿌듯함일까 복잡한 심경이 겹치는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