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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실력이라기보단 재밌게 하느냐의 문제지
재밌게하라고 만든 게임도 재미없게하는 병1신도 많은걸 보면 저건 오히려 재능임.
이건줄 알았는데..
게임의 재능은 자기가 즐길수있는가 vs 성능을 위해 빡겜을 하는가 이거인거같음
정작 겜하면 빡겜한다고 못즐기는거같음
게임은 저렇게 즐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승리나 효율만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그런 애들치고 게임하면서 안 빡치는 걸 못 봤거든. 즐겁자고 하는 게임인데 화내고 있음.
그리고 70렙 뮤츠를 못잡아서 개고생했다.
저런 사람도 세상에 있구나
역시 게임 실력은 천차만별인듯
게임 실력이라기보단 재밌게 하느냐의 문제지
재밌게하라고 만든 게임도 재미없게하는 병1신도 많은걸 보면 저건 오히려 재능임.
옛날에 대정령이 GTA5 전투기 훔치기하던데,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은 5분안에 가능함. 근데 갸는 그걸 4시간 방송하더라. 방송적입장에선 5분보다 컨텐츠가 4시간이면 좋은건 당연하지만 남들은 5분하고 덤덤하게 지나갈 요소를 걔는 시청자랑 4시간이나 웃고 떠들수 있던건데, 솔직히 게임은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오히려 그쪽이 게임을 더 잘즐기고 있던거지
그리고 결국 못 훔침
포켓몬 상성이라던가 특성같은거 거의 모르다시피 플레이하는 극 라이트 유저는 저런식으로 놀더라. 친구중에 그런애 있는거 옆에서보면 웃김 ㅋㅋ
즐기냐마냐를 떠나서 저걸 1년동안 붙잡고있는거잖음
즐겁지 않은걸 설마 1년씩이나 하겠냐
아니 즐기는건 알겠는데 1년동안 못깰만큼 못한다는거잖아
근데 1년동안 재밋게 즐겼으면 된거지 뭘.....
게임은 재밌으면 그만인거야.
빡겜해서 재밋을수도 걍 개판으로해서 재밌을수도 있지 뭘.
아니 내가 하고싶은 말은 게임 실력 천차만별이란거지 그걸로 게임을 재밌게했네마네가 아니라고
저거는 재밌게 즐겼느냐가 초점인 글 아니었냐.
실력 얘기로 안가도 되는데...시무룩.
혼자 즐기면 된거임
근데 왜 진화를 안한거임?
태양의 돌이 없어서여..
확실히 노가다 없이 스토리만 쭉 가는게 은근 존잼이지
이번에 스위치로 피카츄 했는데 평균렙 50으로 기력 회복약 먹어가면서 상성으로 조지는데 재밌드라
그리고 70렙 뮤츠를 못잡아서 개고생했다.
하다가 빡쳐서 잡고 걍 마스터볼 던졌음ㅋㅋㅋㅋ
부럽다
저게임을 저렇게 재밌게 할수있다니
저렇게 하는 것도 재밌지
온라인대전만 안한다면 자기 좋아하는놈 잡아서 계속 키우는 게 좋음
울썬울문 빼고
이건줄 알았는데..
가디54까지 키우는게 고역인뎅
1년?
엌ㅋㅋ 진짜 게임 재미나게 하시넹
게임의 재능은 자기가 즐길수있는가 vs 성능을 위해 빡겜을 하는가 이거인거같음
정작 겜하면 빡겜한다고 못즐기는거같음
나에게 있어서 월탱이 가장 적절한 예이지
와! 탱크! 와! 2차대전! 와! 전차전!
현실은 서로 팀탓하며 욕하기 바쁘고 결국 암만 걸리는 게임
게임 즐겁게하네
게임은 저렇게 즐기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승리나 효율만 추구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이긴 한데 그런 애들치고 게임하면서 안 빡치는 걸 못 봤거든. 즐겁자고 하는 게임인데 화내고 있음.
근데 그런게 있음, 그렇게 빡치다가 해결될땐 오줌 참았다가 싸는것처럼 그 역치의 즐거움이 들어오거덩..
개발자들이 그걸 의도해서 집어넣는 어느정도의 빡침은 분명히 긍정적인 면이 있긴 한데, 그것도 솔플게임일 때 얘기고 대전게임이 되면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지나침...E스포츠 때문인진 몰라도 요즘 게임들은 무한경쟁을 유도하는 듯.
그래서 난 팀대전게임은 다 접었고 격겜 같은 개인대전은 아직도 조금씩 하긴 하는데 도전욕을 적당히 자극하는 수준 이상의 빡침이 느껴지면 바로 끄고 딴겜함.
똥겜 한번 하고 오면 망겜도 진짜 재밌던데. 그래서 똥겜은 필구임
작가나 출처좀 알려주새여
난 스타팅 하나로 리그까지 다 밀어버리는 재미로 하는데...
오로지 스타팅에 몰빵해서 레벨빨로 다 밀어버리는 쾌감이 좋음.
레벨이 높아지니 상성이고 뭐고 씹어먹고 잡아대더라
ㅋㅋㅋ 나랑 똑같네
난 초반에 나오는 노말타입 강아지로 리그까지 깨는데 존잼이더라 ㄹㅇ
ㅋㅋㅋㅋㅋ개웃기네
나도 어렸을땐 일랜시아나 바람의나라 하면서 랩업보단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신기한거 보고 모으는 재미로 했는디...
어느순간부터 완벽하게 하는걸 위주로 하게되고 그러다보니 노가가가 되던거 같음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려 하는데 그래도 중간중간 공략글 보는 습관은 쉽사리 안사라지는듯
진정한 즐겜
아마 제작진은 저렇게 플레이 해 주길 원했겠지
애초에 싱글은 저렇게 컨셉대로 즐기는게 왓따임
근데 그걸 파티플로 들고오면 문제가 생기는거지
겜은 역시 재밌게 해야
저것도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한가지 방식이고
게임을 상대를 이기거나 공략하는데에서 재미를 추구하는것도 정답이라고 생각함.
게임을 이겼는데도 열받는다면 좀 다르겠지만
게임할때 화났어도 이기면 화가 풀리잖아
재밌게 하네. 그리거면 됐다.
난 이래서 1회차는 공략이나 팁 없이 해봄 ㅋㅋㅋㅋㅋ
계단에서 숨차는건 종족치가 아니라 개체치가 후진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 진짜 재밌게 한다
게임 재밌게하는건 ㄹㅇ 공략 이딴거 안보고 궁금한거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고 좀 뒤져가면서 그거 깰 궁리하는게 제일 재밌는거같음
재밌게하네
난 지금도 포켓몬 옐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미국판 하는데... 2001년에 사서 지금까지... 50번 가까이 리셋함. 그중 밧데리 바닥 나서 2번 함..
정보)구름시티에서는 불의 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가디를 윈디로 진화시킬 수 있다.
공략 안보고 저렇게 신선하게 즐기는 것도 괜찮지
예전엔 그게 당연한 건데 어느순간 막히면 바로 공략보는 자신이 싫다 ...
근데 유튜브 인터넷 방송하면 저렇게 막히는게 더 재밌는데
저렇게 막히는걸 극혐 하는 사람도 많더라
초반에 나오는 콩둘기를 키우면 되잖아?
저런 부류의 즐깸러들은 육성기준이 이쁘냐 안이쁘냐 내 취저냐 아니냐기 때문에 성능은 관계가 없음..
아마 가디도 만힝 타협했을거야..
수백마리 포켓몬 중 성격이니 개채값이니 종족치 따지느라 op 만 키우느니 자기가 좋아하는 귀여운 포켓몬으로 스토리만 다 깨면 즐겁게 푸키먼 즐길 수 있지
근데 2세대 치코리타는 귀엽지만 절대 고르지 마
이제 그 전기뿅뿅 만나고 다시 리셋하는 엔딩이보인다.
재밌게함 그만이지 실력드립 찐따웹특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