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생각해 보면 좀 열불터지는 얘기가 될수도 있지만 선순환도 있습니다.
1. 숙직전문인력에 대한 고용효과가 그 첫번째 입니다.
2. 여성들이 할수 없다는게 있다는걸 자인하는 것으로 이후 여성평등에 대해 다른시각에서 생각해 봐야함을 인지할수
있습니다.
3. 다른 업종에도 적용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군대도 웬만하면 대체인력으로 훈련도 보내고 당직하사도 스게하고 해서 고용효과 늘립시다.
-> 뭐 말은 그래도 일단 숙직전문인력을 고용하면 그만큼 여성공무원에 한해 그만큼의 급여를 제하는 것으로 해서 실행
하는것이 인간이라면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cohabe.com/sisa/882019
저는 여성화 되는 공무원에 대해 숙직전문인력을 운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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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머하려고 공무원하는건데요? 남직원들은 봉인가요? 그리고 위에 쓴대로 그게 기간제근로자 단기근로자뽑아서 쓰는데 고용효과요?? 그리고 여직원들 시간외수당에서 빼서 주는거면 모를까 그런데에 걔네들 편하라고 뽑는게 맞나요?? 그러면 군대도 그런식으로 야간근무 쓸사람 뽑아야지 먼 까마귀먹은 글을 쓰시네
숙직을 없애는게 낮을듯
글쓴분....공무원 숙직에대해 모르는것같음..
숙직이 청사방호하는게 목적이 아님. 청사방호는 공무원청경이 밤낮으로 하고있음.
공무원숙직.일직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긴급행정을 조치하려고 일숙직을 하고 있는건데...
서울시는 여자도 숙직할려고 한다던데...
맞는 말씀이죠.
밤에 숙직만 서는 직원을 따로 뽑으면 전문성이 결여되고, 유기적인 연락이 안됩니다.
밤이나 휴일에 무슨 일이 생기면 담당자에게 급히 연락을 해야하는데, 기존 직원들은 서로간의 업무나 연락 체계에 대해 특별한 교육이 없어도 큰 어려움없이 해결할 수 있고, 또 기본적인 업무지식이 있어서 응급대응을 할 수 있지만 전문성이 결여된 숙직요원들을 채용하게되면 민원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나 자리만 지키면 되는 일이었으면 버얼써 용역 주지 않았을지
공무원 숙직이 비상시에 업무처리도 포함인데..지진,홍수등 자연재해때 대응도 해야 하고..
또한 판단해서 경찰,소방서등에 연결과 지시도 해야 하는데...비 정규직이 하라구요?
재해발생하면 비상소집하면되고
경찰 소방에 전화하는걸. 비정규직이 못할건뭡니까?
비정규직은 오랑우탄이합니까
어차피 지급할 당직수당을 대체인력에게주면되는데
업무처리후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은??
즉,권한을 얼마까지 주어야 하는지...또한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책임범위등등...
그럼 그냥 행정도 최저임금 비정규직이하죠. 업무가 어렵지도않은걸
단순 전화가 아니죠... 자연재해는 동시다발적....또는 지방자치지역 전체에 재해가 생기는데..
구호물자,구호자원의 배치,우선순위... 범위등...여러가지 결정할 내용이 많다는 것이죠.
그래도 그 곳에 계속 근무하면서 지역사정을 잘 아는 공무원이 결정하고 지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저기요.. 비정규직은 책임을 질 권한자체가 없어요 . 혹시 숙직개념을 어떤식으로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숙직은 비상사태에서 책임지는 자리에요.
근로시간 단축해서 저녁있는삶+고용창출효과 뭐 그런 맥락인가요
여성공무원들때문에 숙직이 없어져야 한다. 라는데 왜 숙직전담반에는 남성과 여성을 구분해서 뽑지 않을까요? 당연히 여성인 공무원이 못서는거라면 다른 여성들도 못서야하는게 맞는데 말이쥬
공공기관에서 야근몰빵하는 자리 따로 만들기는 불가능할겁니다.
건강에 나쁘다는 점이 명백하기때문에 비난여론을 감당하기 힘들거에요.
무슨 사고라도 나면...
차라리 숙직하고나면 아침에 바로 퇴근하고 그대로 쭉 3-4일
넉넉히 쉬는 시스템이 어떨가 싶네요.
1. 숙직전문인력에 또 다시 여성할당제가 생길 거라는 생각은 안 해보세요????
2. 그렇게라도 인지라도 한다면 지금의 지능 수준을 보이지도 않을 거예요.
3. 주장하시는 대체 고용에 또 다시 여성 할당제 운운하면서 악순환이 발생할 거라는 생각은.....조금이라도 꿀이라 생각하면 여성이라 손해본다.....여성할당제를 요구하는게 지금의 페미예요
숙직은 숙직실에서 자는거라 생각하는 듯ㅎ
비슷한 사안이 또 하나 있어 소개합니다. 몇년 전, 세종시 소재 중앙정부 부처에 근무하는 남자 사무관들이, 속을 부글부글 끓이며 다닌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여자 사무관 중 70~90명이 항상 출산ㆍ육아 휴직 상태인 것까지는 납득할 수 있지만, 문제는 그녀들의 빈자리를 왜 남아 있는 남자 사무관들이 전부 떠맡아 해야 하는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코가 석자로,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업무가 폭주하는 판에...ㄷㄷㄷㄷㄷㄷㄷ
교사들의 경우, 여교사의 육아휴직 시 바로 기간제(비정규직) 교사가 투입되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는데...
하지만, '행정고시'라는 하늘의 별을 딴 사무관들의 국가기밀 업무를 비정규직 알바로 대체할 수도 없고...
행정고시 채용인원을 늘리면 손쉽게 해결되겠지만, 공무원법ㆍ시행령에 의거 엄격한 TO 한도에 묶여 있으니...
무엇보다, 국회의원들이 "왜 국민혈세를 그딴 데 낭비하느냐?"며 벌떼처럼 들고 일어날 게 뻔하고...
그저 계급이 낮아 '만만한'(?) 남자 사무관들만 죽어난다는 불평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장차 출세(승진)를 지향하는 행시 출신들이, 대놓고 이러쿵저러쿵 고충을 토로할 수도 없는 분위기고...
뭔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네요.
남자가 힘든거 할땐 대안도 안만들면서 여자들이 힘들다고 하면 바로 대안 만들어주는 나라.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1. 숙직실에서 잠 자는게 숙직이 아니죠.
2. '여자는 숙직을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여자가 숙직을 왜 하냐. 하기 싫다.'죠.
3. 1번과 같이 숙직실에서 잠 자는게 숙직이 아니죠.
예를 든 군대에 훈련인원 별도 당직인원 별도 거기다 급여지급
이런식이면 그냥 모병이나 마찬가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