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모르는 아재 아닌 놈들을 위해 가르쳐주자면
제목은 트루먼 쇼다. 이젠 꽤 옛날 영화지만 재밌음.
일곱번의요요2019/01/13 08:27
이제 핵폭탄급 소송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1/13 08:25
쇼생크탈출처럼 채널돌리다가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 영화중 하나지
mih101820oy2019/01/13 08:23
완벽한 사육 실패
프락치카푸치노2019/01/13 08:24
트루먼 쇼, 정말 재밌게 봤지
Lussaphi2019/01/13 07:14
혹시라도 모르는 아재 아닌 놈들을 위해 가르쳐주자면
제목은 트루먼 쇼다. 이젠 꽤 옛날 영화지만 재밌음.
더불어 음주측정이당2019/01/13 08:25
쇼생크탈출처럼 채널돌리다가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 영화중 하나지
四六時中purururui2019/01/13 09:09
이게 이제 아재 영화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같은 아버지 감성이 아재 영화인줄 알았는데
mih101820oy2019/01/13 08:23
완벽한 사육 실패
프락치카푸치노2019/01/13 08:24
트루먼 쇼, 정말 재밌게 봤지
레이너사령관2019/01/13 08:25
아니 존나 잘해줄테니 떠나지말라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왜 도발을 하고 지롤이여
일곱번의요요2019/01/13 08:27
이제 핵폭탄급 소송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Dicor2019/01/13 08:30
근데 이후 어떻게 살까??
WAVEFILE2019/01/13 08:33
존나 유명해서 아마 문 열고 나갔을 때 이미 전국의 기자들 문앞에 다 모여서 취재하려고 대기타고 있었을 걸...
그리고 스토리상 짐캐리가 탈출하는 거 기다리고 있던 여자 있음.
세피넬리아2019/01/13 08:33
소성걸면 평생을 놀고먹어도 될걸ㅋㅋㅋ
리프트마시쪙2019/01/13 08:35
방송사 상대로 고소해서 합의금 뜯어낸 뒤에
성형수술해서 아무도 모르는 얼굴이 되어서 살아가는거야!
변호사들이 적어도 열 부대는 붙어서 가격비교하고서 최저가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ICDP2019/01/13 09:14
뭐 소송도 걸고 평생에 걸친 출연료, 기타등등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겠지만
정신적으론 힘들게 살지 않았을까 싶음
저 PD가 말한대로 트루먼이 살아온 세트장은 자유, 인권여부를 제쳐두고
표면적 보면 완벽한 세상에 가까움
목숨을 위협할 전쟁,범죄,걱정도 없고 폭력, 욕설등 인간의 악의적인 면이라곤 느낄수가 없는
거짓된 유토피아? 뭐 그런 느낌인데
거기서 자란 트루먼은 인간의 악의적인 면모에 대해선 면역력이 제로에 가까울테고
나온 다음에 그것들에 직접적으로 부딪히게 된다면 바깥세계에 적응이 가능할까 의문스러움
거기에 바깥으로 나와보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의 인생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 요소가 되지않을까 싶음
nerdman2019/01/13 08:37
난 자네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어
떠날바엔 여기서 죽어버리는게 나아
등등으로 봤을때 최애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미쳐버린 플레이어의 모습이 확실함
남극조약2019/01/13 08:40
마스크 덤앤더머 보고난 뒤에 본 짐캐리 영화라 기대 1도 안했다가 인생영화 되버림
8282019/01/13 08:47
저 pd 로보캅 주연배우인가. 닮았네
Series-92019/01/13 08:52
에드 해리스. 더록의 험멜 장군님이다.
8282019/01/13 08:54
아 더락에서 봫구나.
ϟƘƦƖןןΣX2019/01/13 08:55
ㄴㄴ 로보캅 배우는 피터 웰러라고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마커스 맡은 분이고
저 PD는 에드 해리스라고 영화 더 록에서 허멜 장군 맡았던 사람임
8282019/01/13 08:56
아 디ㅡ른 배우군 ㄱㅅㄱㅅ
루리웹-80536849862019/01/13 09:05
자서전 내면 조오온나 잘팔릴것 같은데 ㅋㅋㅋ
모리야스와코2019/01/13 09:10
난 트루먼 쇼 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이 수십년간 쇼를 봐왔던 사람들이 쇼가 끝나자 마자 관심 싹 끊는거
누군가에겐 인생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결국 유희거리밖에 안됐다는게...
혹시라도 모르는 아재 아닌 놈들을 위해 가르쳐주자면
제목은 트루먼 쇼다. 이젠 꽤 옛날 영화지만 재밌음.
이제 핵폭탄급 소송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쇼생크탈출처럼 채널돌리다가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 영화중 하나지
완벽한 사육 실패
트루먼 쇼, 정말 재밌게 봤지
혹시라도 모르는 아재 아닌 놈들을 위해 가르쳐주자면
제목은 트루먼 쇼다. 이젠 꽤 옛날 영화지만 재밌음.
쇼생크탈출처럼 채널돌리다가 한번 보면 끝까지 보게되는 마성의 영화중 하나지
이게 이제 아재 영화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같은 아버지 감성이 아재 영화인줄 알았는데
완벽한 사육 실패
트루먼 쇼, 정말 재밌게 봤지
아니 존나 잘해줄테니 떠나지말라고 빌어도 모자를판에 왜 도발을 하고 지롤이여
이제 핵폭탄급 소송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근데 이후 어떻게 살까??
존나 유명해서 아마 문 열고 나갔을 때 이미 전국의 기자들 문앞에 다 모여서 취재하려고 대기타고 있었을 걸...
그리고 스토리상 짐캐리가 탈출하는 거 기다리고 있던 여자 있음.
소성걸면 평생을 놀고먹어도 될걸ㅋㅋㅋ
방송사 상대로 고소해서 합의금 뜯어낸 뒤에
성형수술해서 아무도 모르는 얼굴이 되어서 살아가는거야!
변호사들이 적어도 열 부대는 붙어서 가격비교하고서 최저가로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뭐 소송도 걸고 평생에 걸친 출연료, 기타등등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겠지만
정신적으론 힘들게 살지 않았을까 싶음
저 PD가 말한대로 트루먼이 살아온 세트장은 자유, 인권여부를 제쳐두고
표면적 보면 완벽한 세상에 가까움
목숨을 위협할 전쟁,범죄,걱정도 없고 폭력, 욕설등 인간의 악의적인 면이라곤 느낄수가 없는
거짓된 유토피아? 뭐 그런 느낌인데
거기서 자란 트루먼은 인간의 악의적인 면모에 대해선 면역력이 제로에 가까울테고
나온 다음에 그것들에 직접적으로 부딪히게 된다면 바깥세계에 적응이 가능할까 의문스러움
거기에 바깥으로 나와보니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자신의 인생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트레스 요소가 되지않을까 싶음
난 자네의 출생부터 지금까지 쭉 봐왔어
떠날바엔 여기서 죽어버리는게 나아
등등으로 봤을때 최애캐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미쳐버린 플레이어의 모습이 확실함
마스크 덤앤더머 보고난 뒤에 본 짐캐리 영화라 기대 1도 안했다가 인생영화 되버림
저 pd 로보캅 주연배우인가. 닮았네
에드 해리스. 더록의 험멜 장군님이다.
아 더락에서 봫구나.
ㄴㄴ 로보캅 배우는 피터 웰러라고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마커스 맡은 분이고
저 PD는 에드 해리스라고 영화 더 록에서 허멜 장군 맡았던 사람임
아 디ㅡ른 배우군 ㄱㅅㄱㅅ
자서전 내면 조오온나 잘팔릴것 같은데 ㅋㅋㅋ
난 트루먼 쇼 보면서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이 수십년간 쇼를 봐왔던 사람들이 쇼가 끝나자 마자 관심 싹 끊는거
누군가에겐 인생이었지만 누군가에겐 결국 유희거리밖에 안됐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