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투신 구조요청 이게 가능한 목소리인지?

그것참.....

이 여자분은 구조되셨나요 ㄷㄷㄷ

결국 사망하지 않았나요?

황당하긴 하네요, 그래도 대단하니 뭐니는 부적절해 보이는 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매하네... 다급하게 전화하시지...;;;

장난인지 확인될때까지는 구조해야죠

아...저분 처벌하지맙시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허허 참...
저 대응은 나같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고 119라면 좀 문제가 있지싶네요.

장난 전화가 오죽 많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지만
대응도 참..

미국 911의 상황대처랑 반도 119대처랑은 진짜 수준 차이가....
국민의 생명과 관련된 상황에서 공무원 개인의 자의적 판단으로 구조 여부 결정하는 거는
오원춘 사건 때도 큰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거 증명됐는데도..... ㄷㄷㄷㄷㄷㄷ

우리나에서 공항같은데 폭탄 설치 했다고 하면 거의 장난전화지만 그래도 진지하게 대처 하지 않나요? 목소리가 어떻든간에 대응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시팔새끼 대단하네 어쩌네 하면서 빈정대는거 들으니 가서 입을 확 찢어버리고 싶네요

전화받는 남자 참 답답하네요.

뛰어내렸으나 기절하지않고 수영할줄아는 사람이라면 저 목소리가 일반적이죠
물위에 떠있는데 많은 움직임이 필요없이니...
전화대응이 아쉽네요

제이티비씨 방송을 봤는데요 유가족과 지인이 본다면 정말 피가 꺼꾸로 솟는 내용이긴한데......모두가 피해자인 상황같은....119에 장난 전화하는 X발것들은 빨리 디져야함....

흔히 높이 20m가 넘는 한강다리에서 떨어질 경우 입수시 물이 아닌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충격을 받아 내장이 파열되어 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한강에서 투신한 시체를 부검해 보면 대부분이 전형적 익사체다. 간혹 장기가 파열된 사체도 있으나 이는 투신 과정에서 교각 등에 부딪쳐 파손된 경우다. 충격에 의한 내장 파열로 사망하기 위해서는 비행기 정도 높이에서 떨어져야 한다.
‘入水시 충격에 의한 장기 파열로 死亡’은 오해
한 강다리에서 투신하면 일단 물속으로 가라앉는다. 가라앉지 않거나 금방 떠오르는 경우도 20~30% 가량 된다고 하나, 이런 경우는 옷에 공기를 많이 포함하거나, 폐에 공기가 많이 찬 경우다. 반포대교에서 성인 남자가 투신했을 경우 수심 6m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사망에 이르는 시간보다 더 걸린다는 분석도 있다.
옷이나 신발 등 착용한 의복 상태에 따라 다시 떠오르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사람이 물에 빠지면 처음에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다 깊은 호흡을 들이마시게 된다. 이때 강물의 냉기가 심장을 뛰게 하는 신경을 자극해 심장마비로 사망하거나 물을 많이 들이마셔 호흡곤란으로 죽기도 한다.후두부로 물이 대량 흡입될 경우 입에 백색포말을 무는 경련기가 온다. 숨을 쉴 수 없게 되면 뇌에 산소공급이 차단되어 불가항력적인 손상을 가져오는 뇌저산소증이 일어나 5~8분 안에 사망한다.

얼마나 장난 전화가 많았으면... 진짜 장난전화 사람목숨걸고 하지 맙시다
뛰어내리기전 전화하고 뛰어 내린건 아닐까요?
제가 듣기에는 물속에서 헤엄치며 전화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