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 gm 고민입니다

여행사진 취미로 시작해 돌잔치, 결혼식(지인들)도 경험해 보고 있는 초보사진가입니다.
사진을 보고 좋아해주는 모습을 보는게 좋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보유 장비는 a7m2, 85.8, 삼양35.4 보유 중입니다.
지금까지 느낀 점(?)을 보여드리고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1. 배터리 부족함은 어느 정도 느끼긴 하나 부지런해지면 버틸만합니다. 겨울은..
2. 삼양 35.4 가 시작부터 쓰던 렌즈인데 대부분 여행하고 돌아오니 초점이 대부분ㅜㅜ 삼정사에서도 점검완료했습니다
이게 여행사진이 대상자와 카메라거리가 멀고 배경을 많이 담기는 사진을 찍는데 조리개 1.4로 찍어서 흔들리는 거겠죠?
삼정사 직원분이 조금 조여서 찍으세요 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3. 85.8을 최근에 들이면서 찍기는 불편하나 확실히 35쓸 때보다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4. 90% 인물사진 촬영하고 있습니다. 여행스냅, 커플스냅 등
여행스냅작가가 목표(은퇴후)로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조금씩 이해하고 찍어보면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250정도 내에서 장비변경이나 렌즈추가 등을 하고 싶은데 같은 고민을 가졌던 분이나 경험 등 소중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