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상 수상 내역으로 김연아와 손연재의 위상 차이를 보자면
김연아 2007년 최우수상 1회 수상, 당연히 대상 없음
손연재 2014년 최우수상 수상
2015년 최우수상 수상
경축 2016년 대상 수상
2017년 장려상 수상
4번 수상한 선수도 없던 상을 4년 연속으로 내리 수상한 전대미문의 케이스로 대한체육회의 역대 최고 선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2015년 올해의 스포츠 영웅 선정때도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인터넷 투표에서 김연아가 82.3%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선정에서는 탈락시켰죠. 이게 알려져서 논란이 되자 2016년에 뒤늦게 수여해서 어떤 선수는 챙기지 못해서 안달인 반면 김연아는 정말 마지 못해서 주는 인상이 강하죠.
이렇게 대한체육회에서 찬밥 취급당하는 김연아에 대한 해외 평가를 보자면
코마네치와 함께 칼루이스-펠프스-야오밍 등이 포함된 '올타임 레전드'에 선정된 바가 있습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7170100189560013306&servicedate=20150716
2018년에도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상이란걸 받아서 비교 가능한 객관적인 지표가 더 생겼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81129214702517
이 상은 역사는 짧지만 206개국 올림픽 위원회가 주는 권위있는 상입니다.
역대 수상자들만 봐도 엄청난 레전드들이죠.
2014년 수상자 라리사 라타니나( 1934년생 ) : 러시아의 여자 체조 선수이자, 소련 대표로 올림픽에서 총 18개나 되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 미국의 수영 선수인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딴 선수로 남아 있음
2015년 수상자 밥 비먼(1946년생) : 올림픽에서 가장 오랫동안 깨지지 않고있는 기록은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멀리뛰기에서 밥 비먼이 기록한 8m90이다. 당시 남자 멀리뛰기 세계기록은 8m35로, 비먼은 단숨에 종전 기록보다 55㎝나 멀리 뛰었음( 48년간 올림픽 기록 보유중 )
2016- 수상자 없음
2017년 수상자 코마네치( 1961년생 ) : 체조하면 떠오르는 레전드로 완벽한 연기로 올림픽 체조 부문에서 최초로 10점 만점을 받은 선수
수상자들 면면만 봐도 역사적 레전드들이고 연배까지 고려한 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모두 하계선수들입니다.
헌데 코마네치에 이어 칼루이스같은 전세대 레전드들이나 그 유명한 펠프스나 우사인볼트도 아닌 나이도 어리고 세대도 한참 아래인 김연아가 연배와 동계종목의 한계까지 뚫고 수상을 한겁니다.
일단 해외에서마저 최소 코마네치급 레전드로 인정했다는 말이죠.
더욱이 피겨를 넘어 동계 최초라는건 동계종목 역대 최고 레전드로 인정됐다고도 볼 수 있으므로 이미 미국에서 여자싱글만이 아닌 피겨 전종목에서 역대 최고 선수로 선정됐는데도 여자싱글에서 조차 최고 레전드로서 인정하지 않고 비하하려는 혐한들의 왜곡에도 확실한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헌데 코마네치는 그녀 이전에도 올림픽 포함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딴 체조강국 출신입니다. 또 코마네치의 최초 만점 경기 직후 수분 뒤에 다른 경기에서 만점을 받은 선수가 나왔을 정도로 출중한 라이벌들이 있었으며 종목특성상 참여 경기가 많기도했겠지만 포디움에 들지 못한 경기도 있었죠.
반면 김연아는 그녀 이전에 올림픽은 커녕 ISU 공인 국제대회에서 메달이 0개이며 올림픽 성적도 최하위 아니면 출전권조차 따지 못하던 불모지에서 나왔습니다. 헌데도 실력에서 라이벌인 선수는 없었고 심판들이 실질적 라이벌들이었죠.
그래서 혹독한 편파판정과 각종 방해공작까지 극복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참여한 모든 경기에서 대부분 우승했고 못해도 메달권에서 밀려난 적이 없어 유일하게 올포디움을 기록한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선수죠.
불모지에서 나와서 세계최고의 경지에 이른 선수 자체가 드문데 역대 최고의 반열에 오른건 김연아가 유일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해외에서의 높은 평가에 불모지 출신이란 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거나 오히려 각종 수상이나 선정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뿐이죠.
특히 극악한 편파판정과 방해공작들도 빼놓을 수 없죠. 멀쩡한 엣지에 롱엣지 판정을 해서 컴비네이션 점프를 아예 바꾸도록 만들거나 레벨4급 스탭에 레벨1을 주는 등의 악랄한 편파판정들과 김연아가 잘하는 점프는 점수를 낮추고 아사다가 잘하는 점프는 점수를 높이도록 룰까지 바꾸는 등 각종 방해공작은 불모지 이상가는 장애물인데도 강대국들의 어두운면이라서 잘 알려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분까지 잘 알려져서 평가에 고려된다면 세계적으로도 코마네치를 넘어서는 레전드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니 한국에서는 더더욱 높이 평가받아야 할텐데 오히려 비하하며 까는 혐한들을 보면 참 한심하죠.
이외에도 김연아에 대한 해외 평가는 한국 선수로서는 유례가 없는 각종 수상이나 선정에 의해 증명돼왔습니다.
2010년 9월 미국여성스포츠재단 올해의 여성선수-아시아 최초 수상
https://sports.v.daum.net/v/20101013131521782
2010년 12월 ussa,nbc 스포츠 올해의 선수상 ( 남자는 다비드비야 )
https://ussa.edu/news/spain-reigns-as-villa-edges-nadal-on-the-male-side-korean-ices-female-side-in-athlete-of-the-year/
2013년 12월 ussa,nbc 스포츠 올해의 선수상 ( 2위 세레나 윌리엄스 3위 미시 프랭클린, 남자는 1위 라파엘 나달, 2위 리오넬 메시, 3위 우사인 볼트 )
https://ussa.edu/news/spains-rafael-nadal-and-south-koreas-yuna-kim-voted-academys-2013-male-and-female-athletes-of-the-year/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 메시, 페더러, 베컴에 이어 최연소로 선정, 세레나 윌리엄스도 김연아에 뒤를 이어 임명됨
https://sports.v.daum.net/v/20100712101524100
타임지 올해의 100인 선정 영웅부문 2위 ( 영웅부문 1위가 빌클린턴 전 미국대통령 )
https://content.time.com/time/specials/packages/article/0,28804,1984685_1984949_1985220,00.html
포브스 아태지역 48인의 자선 영웅에 선정 https://www.forbes.com/sites/johnkoppisch/2014/06/25/48-heroes-of-philanthropy-3/#64af306e4382
그밖에 미국 베스트셀러 표지나 교과서나 트위터 본사 혹은 피겨영화에 사진으로 등장하거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가 선정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등 잘 않알려진 내역들도 많습니다.
이렇게 해외에서의 평가는 불모지나 편파판정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 혐한들의 왜곡과 비하따위는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높습니다.
보통 레전드들을 수식할 때 스포츠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고 많이들 표현하는데 김연아는 이를 넘어 진정한 예술로 만들었기때문입니다.
피겨란 종목 자체가 예술성을 추구하는 종목이죠.
그래서 김연아 이전에 최고 레전드로 평가받던건 토빌딘이라는 유일하게 예술점수에서 만점을 받은 아이스댄싱 팀입니다. (물론 김연아도 구체점제였다면 만점 연기였다는 평을 여러 연기에서 받았습니다.)
이 팀도 올림픽 금메달은 1개죠. 김연아를 커리어 내지 메달수로 깎아내릴 때 악용하는 소냐 헤니나 카타리나 비트같은 메달수가 많은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그 위상은 자크로게 IOC 위원장이 김연아의 연기에 감동했다고 극찬할 때 토빌딘의 감동을 재현했다고 언급할 정도였으며 미국에서 역대 최고 선수 뽑을 때도 김연아에 이어 2위에 랭크한 바도 있어 충분히 객관적인 것입니다.
헌데 김연아 이전에는 피겨의 간판인 여자싱글이 아닌 아이스댄싱에서 역대급 선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왜냐면 싱글 종목에서는 기술 요소가 채점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서 고난이도 기술을 구사하는데 치중해야했기 때문에 예술성을 추구하는데 한계가 있었기때문입니다.
반면에 아이스댄싱은 기술적 요구도가 낮아서 퍼포먼스에 집중하는 경향이 높아 안무를 음악에 맞추기 쉽고 예술성으로 평가받는데 유리했죠 . 그리고 아이스댄싱은 팀 퍼포먼스라 두 선수 사이의 호흡과 싱크로가 예술성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파트너와의 호흡과 안무가 조화로우면 음악과의 미세한 괴리는 간과될 수 있습니다.
토빌딘의 볼레로에서 두 선수의 연기는 완벽한 조화 그 자체였죠.( 영상 제목 클릭 후 유튜브 이동 )
반면에 싱글 종목은 선수 혼자 연기하기때문에 퍼포먼스는 오로지 음악과의 조화만으로 예술성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파트너와의 호흡은 극한의 노력으로 메울 수 있지만 음악과의 조화는 넘을 수 없는 재능의 영역이죠.
또한 예술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선수들 대부분이 기술적인 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기술적 요소들이 점수가 큰 비중을 차지해서 점프가 비루하면 고평가를 받기가 힘든데 점프가 강한 선수는 예술성이 낮은게 상식이었습니다.
일단 김연아는 기술적인 부분에서 넘사벽 마스터들의 마스터입니다.
점프만 봐도 여러 전문가들이 남자선수에게서도 보지 못한 날아가는 점프를 구사한다고 극찬했을 정도입니다. 남자선수들이 아무리 쿼드를 뛰어도 김연아처럼 날아다니는 점프를 구사하지 못할 정도로 독보적이란거죠.
하지만 그러한 점프마저도 그녀의 엄청난 테크닉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김연아는 스피디한 스케이팅으로 유명한데 스피드가 높으면 어떤 기술을 구사하든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쉽게 이해하려면 자동차를 운전할 때 속도를 높이고 회전하면 사고의 지름길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헌데 김연아는 다른 정상급 선수들이 느린 스케이팅으로도 구사하기 어려워하는 최고 난위도의 각종 기술과 트랜지션들을 독보적인 스피드로 질주하면서 구사하고 거기다 음악과 완벽히 일치되는 퍼포먼스 동작까지 얹습니다.
독보적인 스피드와 완벽한 컨트롤의 겸비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할 수 없는 표현력의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나타납니다. 음악의 완급에 맞춘 스피드를 활용함으로써 각각의 퍼포먼스를 풍성한 표현으로 가득채울 뿐만 아니라 죽음의 무도처럼 파워풀하면서도 정열적인 것에서부터
거쉬인의 깃털처럼 가벼운 퍼포먼스까지 ( 영상 제목 클릭 후 유튜브 이동 )
극과 극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유일한 선수죠.
간혹 몸이 가벼웠던 주니어 때 트악을 제법 팡팡 뛰던 마오가 그때는 기술적으로 더 앞섰었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시 이미 날아가는 점프는 물론 인사이트 스프레드 이글에서 더블 악셀로 이어지는 초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던 김연아에게 비교할 바가 아니었죠. 또 유연성을 트집잡아 스핀을 폄하하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선수들이 자세에 치중하고 회전수 채울 때 김연아는 스핀으로 음악을 연주합니다.
아사다 마오의 코치였고 그래서 김연아에 대한 평가가 박하기로 유명하며 올림픽 레전드들을 다수 배출해 레전드 코치 중에서도 유명한 저 타라소바의 평을 빌리자면 절대 자유의 경지랍니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역대 어떤 레전드들을 데려와도 이의가 없는 초월적인 경지인 겁니다.
요즘 러시아 선수들이 엄청난 편파판정 버프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으니 대놓고 이런이런 면은 김연아보다 낫다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 기술성이든 예술성이든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점프건 트랜지션이건 스핀이건 퀄리티 자체가 넘사벽입다.
이미 스포츠가 예술의 경지에 그중에서도 극상의 위치에 다다른거죠.
이 초월적인 경지에서 드디어 그동안 항상 삐걱거리던 스포츠와 음악이 만납니다.
다른 선수들처럼 단순히 음악에 맞추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모든 동작이 음악을 타고 있고 빙판위에서 질주하는 스케이트 날에서부터 펼쳐진 양손의 손가락 끝까지도 음악을 휘감고 있습니다. 보통 박자를 맞추는 정도가 아니라 음표와 음표 사이까지 메꾸는 음악적 재능이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영역이죠.
백두(白頭)라는 영국 철학자의 말을 빌리자면 예술이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고 아름다움이란 조화를 통한 창조인데 김연아의 스케이팅은 초월적인 기술과 재능으로 음악과 스포츠를 조화시켜서 이것도 해외 전문가 말을 빌리자면 "피겨 이상의 위대한 그 무엇"을 만들어냈으니 예술의 경지를 넘어서 예술 자체를 만든거죠.
그래서 피겨 기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이 봐도 움직임 자체가 뭔가 자연스럽고 우아하며 다른 선수들과 이질적이라는걸 본능적으로 느끼는겁니다. 본능마저도 울리는 재능인겁니다.
이건 해외전문가들조차 김연아와 다른 선수들의 차이를 프로와 아마추어의 격차가 느껴진다고 할 정도로 탑급 선수들은 미세한 차이로 치열한 승부를 하는게 보통인 스포츠에서 저런 평가를 받는다는거 자체가 경이적인 것이죠.
더군다나 계측된 시간이나 길이 혹은 명백한 골의 수와 같은 지표가 없는 퍼포먼스로 이루어지는 종목에서 본능으로 느낄 수 있는 차이를 만든다는건 거의 유례가 없는 경우입니다.
스포츠적인 측면에서만 보며 왜곡하고 비하하기 바쁘지만 김연아는 그를 넘어 예술이란 차원에서 평가해야 하는겁니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씨는 “러시아의 마린스키와 볼쇼이, 영국의 로열 발레단 등 세계적인 발레단에서 활약하는 유명 발레리나들의 연기를 많이 봐왔지만 김연아의 표현력은 오히려 그들을 뛰어넘는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고 평가했습니다.
헌데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표현이자 예술장르이며 피겨와 유사한 무용을 놓고 보자면 인간은 이족보행이라는 육체적 한계와 중력과 마찰력이란 속박에 갇혀서 불연속적으로 이동해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반면 음악은 시간을 타고 자유롭게 흘러가기 때문에 인간이 음악과 하나가 되기에는 근원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인간이 스케이트라는 도구를 써서 빙판위에서 운동의 연속성을 획득함으로써 그 한계에서 해방되었을 때 드디어 음악과 같은 흐름을 탈 수 있게됐죠. 그러나 칼날처럼 좁은 스케이트 날 위에서 미끄럽기 그지없는 빙판위를 질주한다는 물리적인 난감함과 인간의 신체구조와의 본능적인 이질감은 또 다른 한계를 부여했습니다. 피겨는 동계올림픽의 기원이라는 역사속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예술을 추구해왔지만 유일한 예술성 만점의 볼레로조차도 음악이 아닌 파트너간의 조화가 핵심이었죠.
그러나 김연아가 초월적인 재능으로 그 한계마저 극복하고 가장 궁극적인 형태를 보여준겁니다.
동양을 한수 아래로 보는 서양 조차 100년도 아닌 1000년에 나올 재능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니 다시 볼 수 없는 궁극의 것인 거죠.
그래서 죽음의 무도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무적의 여왕의 카리스마로, 거쉬인은 얼음 위를 천상의 구름처럼 떠다니며 해탈의 경지에서 내려다보는 관조로, 록산느의 탱고는 풋풋한 소녀스러움이 탱고선율의 관능과 격렬하게 마찰하면서 흩뿌려지는 찬란한 천재성으로, 스케이팅도 음악도 아니며 단순히 그 둘을 붙여놓은 것도 아닌, 그 이상의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우며 새롭기 그지없는 그 무엇으로 창조해내어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킨 것으로서 장르적 이상을 구현했다는 측면에서도 위대한 작품들로 기념하기에 절대 아깝지 않은 것이죠.
그러니까 자존감 높은 서구인들이나 배타적인 외국인들도 본능적으로 느끼는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이 한국 선수로서는 물론 웬만한 레전드들에게도 유례가 없는 해외 평가로 빙산의 일각이나마 드러난 것입니다.
더군다나 김연아의 유례없는 해외로 부터의 받은 각종 수상과 영예는 호구인지 부패해서인지 무능한 협회나 각종 기구들 덕에 맨날 편파판정이나 당하고 뒷전으로 밀려나는걸 넘어 김연아가 편파판정을 당할 때 오히려 편파판정을 비호하는 체육계 간부들을 고려하면 기회있을때마다 방해도 불사했을텐데 이마저 극복하고 이룩한겁니다.
따라서 스포츠를 예술의 경지로 구현한 코마네치 등의 역대급 레전드들을 넘어서 스포츠를 예술 자체로 만들어버린 김연아가 한 수 위로 평가받을 자격은 충분하고도 남는 위대한 선수인데도 올림픽 노메달 선수도 대상 포함 4번이나 받는 대한체육회상도 어릴 때 최우수상 한번 주고 소치때도 러시아 편들며 제소까지 망치고 음지에서 홀대하는 체육계나 vs 놀이나 하며 비하하지 못해 안달인 협잡꾼들을 보면 그 비열함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도 진심으로는 독보적이며 대단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깟 vs 놀이에 그들이 그렇게 대단하다는 선수들 말고 김연아만 주구장창 등판시킬리가 없는거죠.
https://cohabe.com/sisa/87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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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2만년대 최우수상 축하합니다
ㄴ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완료
누가 또 김연아 깠나요??? 레전드를 왜그리 몬잡아 먹어서 난리인지...ㅎㄷㄷㄷ
장문의 글 ㅊㅊ
손연재는 은퇴하고도 계속 까이네요. ㄷㄷㄷㄷ
직접 쓰신 글인가요 ?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어쩌면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잘 써주셨는지 ㅎㅎㅎ
그녀와 동시대에 살면서 최고의 예술작품들을 볼 수 있었어서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손연재가 누군가여? 저정도 수상내역이니 당연히 올금.. 아니 올림픽 메달정도는 갖고있겠죠?
지겹네요 진짜
지겨운 글 굳이 클릭해서 보는 이유가?
피겨 문외한이 봐도 김연아의 점프는 음악의 자연스런 흐름 속의 하나라고 느껴진다면.
다른 선수들의 점프는 뭐랄까... "나 뛴다? 이제 뛸 거야? 자 준비. 땅!" 이러고 뛰는 느낌?
이런건 계속 언급되야 사람들이 알거고 조금이라도 바뀌겠죠.
[리플수정]트라부세// 김연아 전에도 피겨를 보긴 햇습니다. 나름 즐겁게 보던 스포츠였는데, 김연아 선수 이후로 잘 안보게 됩니다. 김연아가 제 눈만 높여놨네요. 김연아는 예술하는 느낌이라면, 다른 대부분의 선수들은 운동하는 느낌리랄까?
갓연아 아닙니까 ~ !! 최고!!
김연아가 밉보였나보죠.
김연아는 월드 레전드...
불모지에서 스스로 피어난 전설의 꽃이죠.
올림픽 메달은 커녕 그 흔한? 세계선수권 메달도 없이 대한체육회 최우수상,대상을 탄 손연재의 위엄!!
거품갑 손연재아님?? 그 흔한 올림금매달도 없으면서 누구랑 비교하는지..ㅋㅋ
사랑합니다. 여나킴.
갓연아!
여기선 지속적으로 저평가되죠~~~
가만 보면 엠팍엔 일본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음
일본이 돈 쳐바르면서 한 일은 이제 기억에도 없으신 분들~~~
명문이네요. 추천드립니다.
김연아와 손연재 차이는 조던과 신명재 차이정도 아닌가요? 김연아랑 비교할려면 먼가 업적이 있어야하는데 업적이란게 없....
[리플수정]아직도 생각나면 코웃음 나는...
종목 예선 성적 알리던 기사에 이런 문구가 있었죠.
= 완벽한 경기로 8위에 등극 예선 통과 =
8위 컷으로 예선통과에 '등극'이란 단어로 조중동 한경오프 공중파 종편 망라 모든 언론 대통합으로 빨아주던 참으로 다시 없을 국가대표였어요.
손연재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최고의 수상기록 아닌가?
흠
어제 손연재도 엄청 대단한데... 김연아 때문에 지금까지 억울하게 까였다 그런글 올라와서 이 글도 올라온듯...
악수를 안해서... 늘품체조를 안해서...ㅋㅋ
퍼온 것도 아닌 직접 작성한 정성글이라 추천
김종 문체부차관이 김연아는 찍혔다고 대놓고 말했잖습니까
개쓰레기들
저런다고 누가 손연재를 연느보다 대단하게 생각해준다고
모자란것들
최순실 늘픔체조
연아킴이 뭐 아쉬워서 쟤들 상대할까요. 똥 묻은 개 냄새나서 돌아가죠.
김연아가 대상이 없다니 충격이군요.
전형적인 물타기나 어리석은 사람은
내용을 이야기 하지 않고
딱 한마디 하죠.
"지겹네요"
쯧쯧.
솔직히 김연아를 칭찬하는데 손연재는 끌고 올 이유도 없어요. 손연재는 손연재 나름대로 어찌됐건 리듬체조 불모지라는 우리나라에서 한게 있긴하니까요.
문제는 손빠들이 자꾸 김연아를 까내리는데 있죠. (이 글이 있기 전에 글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연아는 김연아로 그냥 독보적인 존재인데 무슨 야구보다 피겨가 인기가 많나요? 피겨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나요? 이딴 쓸데 없는 글이나 싸지르면서 김연아 까내리기 바쁘죠.
피겨가 인기종목인지 아닌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한 종목의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데 전 세계가 이견이 없는 선수인데 말이죠
대한체육회 권위가 ㅎㄷㄷ하네요.
돈연재랑 연느가 같이 거론되는거 조차 싫네요
비교되는것조차 드럽게 기분나쁨
김연아가 국내에서 수상이 적은 이유는 정권과 결탁하지 않아서입니다.
김연아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항상 그 이상의 레전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교자체가 불쾌함....손읍읍 추종 멀티들 진상짓 생각하면 아직도 화딱지가 나네요
그런데 김연아팬들 뒤끝이 장난 아니네요.
지금 현재 2019년. 김연아는 2014년, 손연재는 2016년 은퇴했는데.아직도..
본인 일인 것처럼 한맺힌 분이 많으시네요.
20년 뒤에도 불펜에 계속 글 올라올 것 같은데. ㄷㄷㄷ
연예인들도 제2의 언플...등등.이런 거 포함해서 찍히면, 3년 넘게 쿨타임 되면 시달리나요?
yhart// 은퇴했다고 대외 활동 아예 안하는것도 아닌데요. 또 은퇴한다고 경력이 사라지는것도 아니죠. 수상 경력이 남아있는한 계속 얘기나와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억울하면 제대로 반박을 해야겠지만.ㅋ
맨날 김연아 끌고 오던게 손연재팬들
점박이물범//
쌓인게 많이 있으시군요.
불펜 폐쇄될때까지 신나게 까시기를 바랍니다.
약간 진지하게 말하자면 김연아든 손연재든 물론 김연아가 적폐의 희생양인건 잘알지만 김연아 광고 엄청잘찍고 돈 평생써도 남을만큼 벌텐데 왜 우리끼리 이러는지이해가 안됨 김연아는 이런거 생각도 안할텐데 어차피 혜택 누리고 누리고누리고있어서
참 어린나이에 여러모로? 많은걸 이겨냈고
최고가 되었기에 존경스럽기까지한 연느님
이글이 올라온건 김연아 때문에 손연재가 억울하게 까였다는 어제 글 때문인듯 하네요.
김연아 대단한거 모르는사람 없지만
누군가를 치켜세울라고 다른누군가를
폄하하거나 욕하는 네거티브 보기안좋습니다
극성 아이돌 사생팬이 할법한행동임
다 필요없고 코마네치에서 끝
말로만 듣던 코마네치
루마니아 탈출후 잘 살고 있겠죠
손연재는 엘지와 순실이가 싼 똥
비교 조차 모욕
4년 연속 수상은 진짜 전무후무한 기록이자 미스테리
김연아 대단한거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굳이 다른 종목 선수 비교해서 이러시는거 보기 안좋습니다 저쪽에서 똥짓했다고 같은짓하는것도 그렇고
아멘
콜린퍼스/ 그글 어디에 김연아 때문에 까였다고 써 있나요?
저는 본문처럼 김연아 vs 손연재도 이해가안되지만
여성 최고 체육인상 김아랑이 받은것도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평창 2관왕+세선 금메달 최민정을
놔두고 김아랑이 말이 되는지...
모노리스// 김아랑은 그냥 민간단체 여성대상 하나 받은것 뿐이고요. 손연재는 아시안게임 하나로 우리나라 4대 스포츠 대상을 한 시즌에 전부 탔어요.
왜 손연재 쉴드치려고 자꾸 김아랑을 까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손연재만 쉴드 치세요.
LGLS12// 뭐가 같은 짓이에요? 체육회는 백번 욕먹어도 지겹지 않을 수준이고요. 그 선수는 비난받기 싫으면 받아쳐먹은거 다 반납해야죠. 특혜를 받았잖았아요. 열심히 하는 선수들 김빠지게 체육회랑, 소속사랑 선수가 짝짜꿍하지 않았냐고요!!!!!!
yhart// 뒤끝 긴건 손연재 팬이죠. 이 글이 왜 올라왔는지 이전 글들 검색부터...언제까지 김연아 때문에 욕먹었다 저평가 받았다고 징징 거릴건가요? 먼저 징징거리는 글이 올라오니까 반박글도 올라오는거죠.
Farrokh// 손연재 쉴드 친적 없는데 난독이신가요?? 제 글내용에 어딜봐서 손연재 쉴드내용이 있는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혼자서 추측 하지마시고요
네거티브가 아니라 팩트체크네요ㄷㄷㄷ
세계선수권메달 하나 없이도 저 상을 다 받을수도 있군요
손연재도 참 대단하긴합니다. 그렇게 언론이 빨아줬는데도 정작 일반 대중들 사이에는 안중에도 없는 아웃사이더 취급이니까요. 옛날 갈라쇼 한다고 할 때 공중파에서 생중계도 했었는데 관중석 텅텅빈 건 보여주지도 않았었죠.
스포츠 뉴스에는 물론이고 일반 뉴스할 때도 궁금하지도 않은 손연재 소식이 날마다 나오던 때가 있었죠. 정말 대단한 언플이었습니다.
모노리스// 그럼 이글에 김아랑이 나올 필요가 없잖아요. 뜬금없이 김아랑이 나온 이유가 뭔가요? 님이 지독한 김아랑 안티라 어떤 스포츠 글만 봐도 김아랑이 떠오르십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손연재가 김연아랑 비교되는것도 별로지만 김아랑이 상탄것도 별로다....이게 님이 쉴드치려 한적 없다해도 대표적인 쉴드 방법이에요
다른 예를 꺼내서 댓글 방향을 다른쪽으로 물타기해서 다른사람이 욕먹게 하는 대표적인 쉴드 방법이죠.
yhart// 손연재 안티신가요? (설마~~.)
김연아 팬들 운운하며 뒤끝, 한맺힌, 쌓인게 많은, 신나게 까...언플, 이렇게 나불대면 관계자 아님 모.지.리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런 자충수를 두나요?
머리는 장식이 아니예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
Farrokh// 상받은 횟수도 횟수인데 김아랑이 상을 받은거와 손연재가 상을 받은게 그 성향이 제가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인데다가 그게 생각나서 언급한겁니다만 손연재 쉴드로 몰아가시면 안되죠 제가 손연재 쉴드친거라 생각들면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Farrokh//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추측 하지마시라고요
연아는 추천
모노리스// 포탈에 아이돌 쉴드유형이란 글로 검색하면 20가지정도 유형이 나옵니다. 그중
먹이사슬형
ㄴ 솔직히 이런걸로 깔꺼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는 폭풍까임;;ㅠㅠ
님은 이거에 해당되네요. 쉴드용이 아니라면 이 글에 김아랑이 나올 이유가 없죠. 그리고 님이 손연재 쉴드친다고 그게 나쁜것도 아니에요
뜬금없이 김아랑을 까니까 어이없는거죠.
겨우살e//
머리에 장식이라니...인신공격도 하시고.
저에게는 공격성 드러내봐야 님에게 득 될건 없습니다. 그건 손연재에게나 하시고요.
다른 댓글에서 이야기했었는데, 저는 김연아팬이 손연재 까는 것에 이의없다고 답변달아드렸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좋네요. 또 예전꺼 다 찾아 봄.^^
Farrokh// "다른 예를 꺼내서 댓글 방향을 다른쪽으로 물타기해서 다른사람이 욕먹게 하는 대표적인 쉴드 방법이죠"
네 저는 김아랑 사례가 생각나서 얘기한거고요 비판한건 잘못했는데 그럼 님이 저렇게 얘기하신대로 쉴드성이라면 추측이라는것도 인정을 하십시요 왜 혼자만의 추측을 하십니까 무슨 피해의식있습니까?
Farrokh// 모노리스님이 다른 사람이 떠오를 수도 있는거죠
글보고 느낀바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못할 얘기한것도 아니고 굳이 날 세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김연아 경기를 보면 문외한인 아저씨지만서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동을 받곤 합니다.
특히 레미제라블은 지금까지 수십번을 봤지만 볼 때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오네요
러시아 가기전에
국대 선발전에서 샌드인더크라운 인가
그거 보고
저게 탑오브탑 클라스의 연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끊김없이 일필휘지 한방에 쫙 그려냈는데
나비가 봄바람에 살랑살랑 천천히 날아다니는것 처럼
느껴져서 음악이 느려서 느리게 연기했구나
정말 부드럽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엄청난 스피드로 연기한거...ㅋㅋ
yhart//머리는 장식. 음...이게 인신공격이었다면 사과합니다.
그런데 제가 님이나 손연재를 공격할 이유가 없는데, 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이유없이 매도하는 것 처럼 호도하시는지요?
님은 김연아 팬을 매도하는 것에 대해 아무 생각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저 하나가 같은 수준으로 한번 대응해 봤는데 그게 거슬리나요? (눈높이 실패?)
님이 김연아 팬이 손연재 까는 것에 이의없다고 답변달았다는 말에...제가 아, 그런가요? 했어야 하나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님의 언행일치가 시급합니다만 그건 또 모른 척 하시려나요.
애초에 김연아 팬이 손연재 까는 거라니...정말 어이가 없군요.
이렇게 여론 몰이 하려고 수 쓰나 봅니다?
김연아는 피겨 역사상 한손에 꼽을수 있는 리빙 레전드죠
겨울살e//
"머리장식" 이게 저를 공격했던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니, 저에게 사과하신 것 철회하셔도 됩니다.
지금 여기 게시물에서도, 제가 첫댓글 달기전부터 이미 손연재 까는 댓글들 많이 보이지 않습니까?
인터넷토론장이라는 게 애초에 설득하는 게 불가능한 곳이니,(= 서울대 들어가는 게 차라리 더 쉬움)
저는 님이 제게 어떻게 하셨든, 그러려니 합니다. (=필요이상으로 에너지 쓰기 귀찮아요)
한국 체육계 최악의 흑역사죠
그분은 그냥 피겨의 신이시죠 안간이 아니십니다
대한체육회도 징하네요. 올림픽은 커녕 세계선수권 메달 하나 없는 선수한테 4년연속 상을 줄 수 있는지. 웬만하면 눈치보여서도 저렇게 못할것 같은데. 저런 결정은 누가 했는지 수상경위좀 밝혀봤으면 하네요 ㅋㅋ 평창때도 뜬금없이 등급 높은 AD카드 목에 걸고 나타났다 논란이 된적도 있었죠
참.. 무슨 기록으로 보아도 김연아와 손연재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김연아는 올타임 우리나라 스포츠 영웅 중 반드시 들어가야하는 스타인데
진짜 말도 안되는 나라
갓연아
Farrokh 저분 얼마전에 내가 "은퇴선수는 아이스쇼에서 점프 어떻게 하나요?" 이거 물어본거 가지고
무슨 2010년부터 김연아 안티들이 쓰던 레파토리라면서 뜬금없는 소리로 안티짓 하지말라 하시더니
여기선 더 높은 창의력을 선보이시네요. 모노리스님 첫댓글보고 손연재 쉴더로 몰아가는건 심한데요?
솔직히 이 글 보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수상자격 논란을 떠올리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같습니다만.
바다탐험// 수상 경위를 공개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수상 기준, 점수 등을 공개하면 이런 잡음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엑소가 방탄보다 뒤에 공연하는 것과 유사하죠
연아는 참 대단하네 근데 대한체육회는 미쳤었나?
대한체육회 수상이 없는 것도 자랑스러운 점이죠...
김연아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수입도 조 단위 넘었을거라던데....
그냥 우리나라에서 나온갓 자체가 너무 자랑스러운 반면 안타까운부분도 있어요ㅜㅜ
yhart 이 사람은 ㅇㄱㄹ 아래 글에서도 손씨가 과하게 까인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손씨 옹호하던 레파토리 과하게 까여서 불쌍해서 편들어준다고
근데 이런 분들은 팬은 결코 아니고 경기도 안봤지만 뽀샵사진에 이쁘다고하죠
아직도 손씨 대체협수상이든 뭐든 말나오면 김연아 팬으로 몰면서 편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니..
불펜폐쇄될때까지 신나게 까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지만
그전에 스포츠 적폐 청산되길 바랄뿐입니다
김종 떠들썩할때 말나왔던 대체회수상관련해서 조사하려는 시도나 있었는지 알고 싶을뿐.
리듬체조 선수 조사하는 중이란 기사를 봤었는데 후속 기사는 아직도 없네요
김아랑은요????김아랑은요????
김아랑은요????김아랑은요????
김연아ㅡ손연재, BTSㅡ엑소 케이스가 비슷하죠. 실력과 빽
손알바들은 펙트만얘기해도 깐다고합니다 오죽하면 국내리체팬들이 외면할까요 해외리체팬들은 어글리코리언이라고도하죠 솔직히 국대수치가 손연재죠 언론들이 한통속으로 비리를 숨겨주는선수ㅋ 대한체육회도 적폐중에적폔데 털어야죠
[리플수정]문재인// 그때 자기도 그런적 있다면서 댓글 삭제해놓고선 뒤끝도 기네요.
김연아 해외언론 1면에 실린 글에 와서 뜬금없이 아이스쇼 점프 어쩌고 해서 그때도 제가 왜 상관없는 글에 와서 이러냐고 했었죠?? 궁금하면 따로 글쓰라고요.
수법이 항상 똑같죠.보기 싫은 글 있으면 뜬금없이 글과 상관없는 물타기
팬들이 다 몰라서 속는줄 아시나요?? 뻔한 물타기를 해도 그냥 넘어가고 속아주는거에요. 전 속아주기 싫어서 콕 집어주면 속마음을 들켰으니 더 화내는거구요.
진짜 손씨는 두고두고 짜증나네요
Farrokh// 자기할말만 딱하고 삭튀했던것만 봐도 어차피 자기가 잘못한건 인정할 인간같지도 않아서 그냥 넘어간 겁니다만 지금보니 저만 님을 이상하게 느끼는게 아닌거같아서 한소리 적어봤습니다. 그때 괜히 좋게 끝냈구나 싶네요. 제가보기엔 그쪽이 하고다니는 행동이 훨씬 모난거같은데 다른분들한테 수법타령하며 트집잡을 입장이나 되나요?
애초에 비교대상도 아니자나요?
같은 종목도 아니고
종목내 위상도 같은 레벨이 아닌데?
같은 국적이라고
조던이랑 NBA팀에도 못드는 선수랑 비교하는 급인듯??
문재인// 다른사람도 님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나 봅니다. 이상한 사람끼리 그만 싸웁시다. 팬이나 안티나 같은 안티끼리 보면 팬이 이상해보이고 같은 팬끼리 보면 안티가 이상해 보는거죠. 내로남불이에요. 이상한 사람끼리 그만 싸우고... 쫒아 다니면서 괴롭히는 짓이나 하지 마세요. 제가 님 글마다 쫒아 다녀드려볼까요?
그때도 님하고 다른 사람하고 둘다 글과 상관없이 손흥민 얘기 하고 점프 얘기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글삭제 했더니...새로 쓴 글까지 와서 난리 쳐놓고... 제발 님도 돌아보세요. 님이 하는짓도 그렇게 제대로 된것 같아보이진 않아요
그리고 일단 이 글에선 제가 님에게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님이 먼저 시비 거신겁니다~~ 저도 한번 돌려드려볼까요? 저도 한 집요하거든요 ^^
쫓아다니면서 괴롭혔다니 착각이 정말 심한 타입이시네요. 애초에 이게 담장글이었고, 담장글에서 그쪽이 문제일으켰으니까 발단이 된거죠. 엉뚱한 사람 쉴더로 몰아가는 그쪽 댓글이야말로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행동의 전형이죠.
문재인// 제가 님 글에 댓글 단적이 없는데요~~ ㅋㅋㅋㅋ
님은 제가 님하고 상대하기 싫어서 삭제하고 새로 쓴 글까지 와서 난리쳐놓고...
다음에 한번 님이 다른분과 의견 충돌 있을때 님댓글 그대로 복사해서 돌려드려볼게요 그게 얼마나 짜증나는지...^^
상대하고 싶지 않아서 글삭제 한게 아니하 실컷 안티몰이 하시길래 그거에 대한 반박 했더니 황급히 지우셨죠^^ 거짓말 하시면 됩니까
문재인// 풉... 아닌데요? 제가 그때 첫댓글부터 손흥민하고 비교해서 짜증나서 지운다고 했을텐데요?그럼 님은 제 댓글 왜 다 지우셨나요? 제가 님이 피겨 전혀 모른다는 거짓말에 대한 증거 들고 와서 황급히 지우신겁니까? 거짓말이 들통나서 댓글 삭제하신거 맞죠?
대한체육회 썩은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선수를 성적과 실력, 업적으로 평가해서 상주고 대우하는 게 아니라 그냥 지들 입맛에 맞게 줄선 애들 이뻐하는 최소한의 품위, 권위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집단
그렇게 되도 않는 상 밀어줘서 커리어 만들어놔봐야 현재를 보세요. 김연아와 손연재가 대중들 및 각각의 종목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기억되고 있는지
진실은 수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남습니다. 사람들 눈이 있으면 다 보이죠
소트니코바 소치 금메달처럼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는 부끄러운 기록이 될 뿐인 겁니다
그냥 체육관련된거에 세금 하나도 안부으면 해결될일임. 이제 엘리트스포츠에 쓸돈으로 학교 운동장에 잔디나 깔았으면...
대한체육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를 손연재하고 묶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급이 넘사인데.
지우지마세요 ㅎㅎ
솔직히 피겨는 특정 국가 몇몇만 제대로 하는데다
편파 판정 시비가 많은 일종의 서커스 아닌가요?
그에 비하면 체조는 모든면에서 넘사죠
김연아와 손연재와의 비교는 서커스 vs 스포츠와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