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천천히 보고 고르고 싶으니까 제발 따라다니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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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 도입이 시급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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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ㅇㅈ
동대문 ㅁㄹㅇㄹ 극혐
진짜 필요함
옷가게 알바했는데 진짜 저런게 필요함
나도 그렇고 분명 혼자 조용히 옷고르고 싶은 사람도 있는데
아니 손님이 왔는데 멀뚱멀뚱 관심안가지고 뭐하냐고 지랄지랄하는 사람들도 있음
아줌마들이 대체로 그러지 않음?ㅋㅋㅋ
근데 혼자 둘러보고 싶으면 그냥 좀 둘러볼게요 하고 말하면되고 도움이 필요하면 저기요하고 부르면 되는거 아닌가요?
혼자 볼게요라고도 말못하는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생각보다 흔하고
도움이 필요할때 저기요 점원분이 아니라 아니 손님이 왔는데로 시작하는 또라이도 생각보다 흔함
그 저기요 하는게 자존심 상해서 지랄하시는 분도 가끔 계심 ㅇㅇ..
그정도면 그냥 진짜 뭐 병걸린 사람들 아닌가...사람맞아요???
사람 아닌것 같은데 그것들...
그래도 옷살떄 한두곳 가는것도 아니고 가는집마다 저 따라다니면서 쏼라쏼라하면 좀 귀찮을듯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음
길가다가 어깨 치였을 때 그냥 가는 사람이 있고 말걸어서 어깨쳤다고 하는 사람 있음
그 두 사람의 차이는 그냥 그 사람 마음임,
버금님 말에 공감 사람마다 다른 성격을 인정하기 싫다면 그것 또한 장애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유니//말이 심하시네 저는 성격이 광장히 소심하고 히키코모리같은 타입이라 종업원이 말걸거나 따라다니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그럼 저는 병걸린 사람인가요? 사람의 성격은 수십 수백가지가 됩니다 본인이 이해 할수 없는 성격이라고 병자 취급해버린다면 그쪽이야 말로 학습장애 아닌가요? 새로운 걸 발견했을때 무조건 부정하기 전에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그게 본인 인생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제 말이 조금 지나쳤다면사과드리겠습니다
오 사람이 아니라는데?
점원 : 뭐 찾으러 오셨어요?
나 : 아 그냥 좀 둘러보려구요
점원 : 아니 그래도 뭐 사려고 생각하신거 있잖아요 말해봐요
나 : 그냥 구경하면서 맘에 드는거 있으면 사려구요
점원 : 아 그러면 이거 한번 봐 보세요 꼭 사라는건 아니고 한번 보라구요
동대문 ㅁㄹㅇㄹ 경험담.
혼자본다고 딱잘라 말해도 귀찮게 구는 점원들 있음.
막내일땐 시키니까 고객한테 붙고
짬되면 매출뽑아야 해서 붙고 ( 붙으면 사람들이 판단하는데 있어 더 불편해지고 쉽게 거절을 못하는 심리 이용, 강매 및 매출 상승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