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데 포방터 편은 음식과 식당 경영 솔루션이 아니라 한 인간에 관련된 솔루션으로
백대표님께서 출연하신 푸드트럭과 골목식당 전 편을 통털어 가장 위대한 명작이었다."
홍탁 사장 저녁에 자기 전에 감사 계속하고, 아침에 눈뜨면 백선생님 집 방향으로 절부터 하고 장사 시작하시고.....
변하지 앓길......
"단언컨데 포방터 편은 음식과 식당 경영 솔루션이 아니라 한 인간에 관련된 솔루션으로
백대표님께서 출연하신 푸드트럭과 골목식당 전 편을 통털어 가장 위대한 명작이었다."
홍탁 사장 저녁에 자기 전에 감사 계속하고, 아침에 눈뜨면 백선생님 집 방향으로 절부터 하고 장사 시작하시고.....
변하지 앓길......
대오각성 해서....흥하시길
저 가게가서 진상들이 오지랖만 떨지않았음 좋겠네요
어제 영화보는듯 했어요. 훈훈
근데 다음주 예고 보니 폐업하라는거보면 홍탁형 이상일듯
개인적으로 역대최강은
꼼장어집이라고 봄
방송끝나기전에 2호점 + 전자렌지로 돌아감
저 방금 먹고 왔습니다 ㅋㅋ 아드님 주변에 인사도 엄청 잘하시고 지나가다 사진찍어달라는사람 사진도 잘찍어주고 좋아보이더라구요
닭곰탕도 맛있고.. 특히 양념장이 기가막히네요
아참 이거 닭곰탕
닭곰탕 닭도리탕 하던 그 많던 집들 요새는 별로 안보이더라고요 대학다닐때는 소주에 닭도리탕 시켜서 막 먹어도 몇명이서2만원도 안들고 그랬는데
근데 저 포스트잇 중에 모자이크된거 뭔지 너무궁금해요
방송에서도 궁금했는디 ㅋㅋ
닭곰탕 먹고싶다~
어그로는 아닌데... 저도 못하지만 포방터 아들 욕하는 사람들은 과연 포방터 아들을 욕할수 있을지.. 포방터 아들 맘잡고 열심히 하는 모습보면서 오히려 배워야 겠단 생각했습니다. 제가볼땐 포방터 아들 욕하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바뀌기 어렵기는 하지만,
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2,3년 저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삶의 방식으로 정착하기도 함.
글 제목이 좀 별로 마음에 안드네요.
포방터 아들이 '국민갑질' 비스므리하게 당하고 있는듯한데, 저건 백종원 대표가 노력해서 개과천선시켜 준거지.
다른사람들이 왜 '하대'해가면서 아랫사람 취급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단지 삶을 본인보다 막 살았다는 이유로?
왜 '니는', '해라' 라는 식으로 무슨 종부리듯이
하찮게 취급하는거죠?
백종원 대표가 그랬다면 이해가겠는데,
포방터 아들이 변화하는데 하등 도움준적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뭐라도 되는냥 하대하는 모습이
어리둥절하네요.
자신이 더 높아보이나요? 상대적으로?
만화 스토리 같음 ㅋㅋ
참견맨 아저씨가 전국팔도 돌아다니면서 장사 지적해주는 만화 ㅋㅋ
저도 방송보면서 어머님이 너무 안타깝고
아들이 한심하고 그렇던데
방송 지나갈수록 피디가 시청률이 잘나오니
너무 우려먹는다싶고
전국민이 정말 감시자가 되어
사람은 안변한다 사람 거두는거 아니다 하니
일반인 하나 죽이는거 일도 아니겠다싶더라구요
이번 방송에 본인은 댓글 안읽는다 읽을 시간도없다
라고 하시던데 초반엔 아마 읽으셨을것같아요
가게 오는사람마다 어머님한테 잘해
이제는 돌아가지마라 백선생한테 평생 고마워해라
본인딴에는 응원이랍시고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 사람한텐 백마디 천마디가 되니깐 엄청 부담일것같아요. 초반에야 마음가짐으로 견디겠지만
계속되면 지칠것같기도해요
진심으로 응원하는거면 그냥 찾아가서 밥한끼 먹고
맛있네요 한마디면 충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