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빠 심정이 이해가기는 한다.
애들 밥 물말아먹이면서 강아지 간식까지 챙겨주는건 그래.
Suhanmu2018/12/13 02:29
솔직히 어미라는 사람이 자기 금쪽같은 새끼는 물만 밥만 주고 개시키는 간식까지 주면서 챙기면 나라도 빡돌겠다. 게다가 파산지경이면 자식을 먼저 챙겨도 어려운 판국이라는 건데, 그 상황에 개 간식까지 산다는 건 마음속에 자기 자식보다 개가 우선인 거지. 아이 빵이라도 하나 사 먹일 돈으로 개껌이나 샀다는 거 아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개를 집안에서 '없앨만' 했다. 개를 죽인다는 생각보다 집안에서 치운다는 생각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됀 모습일 듯. 자식에 대한 위협으로 본 어찌보면 본능적인 부성애로 보임.
Lailai_@2018/12/13 02:17
이야 거기서 페미니즘이?
愛のfreesia2018/12/13 02:19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다고
플뤼겔2018/12/13 02:46
지금 사람을 개에 비교한건가 ㅋㅋㅋㅋ 개빠는 하여간..
Krauser II2018/12/13 02:17
전부 다
하일 유키무라2018/12/13 02:17
사람이 없는데
Lailai_@2018/12/13 02:17
이야 거기서 페미니즘이?
레비테이론2018/12/13 03:04
갑툭페
1357179511번 지구2018/12/13 02:18
존경하는 산신령님 셋 다 쓰레기니까 다 가지고 들어가세요
죄수번호2799354952018/12/13 02:18
거기서 또 페미를 끼얹네
THINKDICK2018/12/13 02:18
솔직히 아빠 심정이 이해가기는 한다.
애들 밥 물말아먹이면서 강아지 간식까지 챙겨주는건 그래.
THINKDICK2018/12/13 02:18
근데 집어던지는건 왜 집어던진겨
愛のfreesia2018/12/13 02:19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다고
THINKDICK2018/12/13 02:20
...애미...
스컬 크래셔2018/12/13 03:29
강아지 사료 값(비싼 거 하나 먹이기 시작하면 절대 다른 걸로 교체하기 힘듬)과
간식 값 한 번 찾아보고 나면 집어던진 이유 확 느낄걸.
애들 밥에 물 말아먹이는 대신 매 끼니 고기 반찬 얹어줄 수 있음.
전설의용사후딘2018/12/13 03:32
개인적으로 종교 강요하는 사람.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
동성 친구가 극도로 적은 사람.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음.
대부분 뭔가 정신적으로 결여되어 있고 불안한 사람들이 많았음.
루리웹-95902918952018/12/13 03:45
그런 게 아님.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은 게 아니라 실제로 저 개 자기 자식이 굶는게 맞음.
강아지 사료값만 만만찮은데 거기에 간식까지 먹여준다?
뿅뿅 그돈이면 ㄹㅇ 자식들 고기반찬해줄수도 있음
로마네콩티★2018/12/13 03:59
전혀? 그렇다고 아무죄 없는 개를 그렇게 던져 죽여?
히틀러가 개쌍놈이라고 히틀러 관광태운 스탈린이 좋은놈임?
GOM-newp2018/12/13 04:28
히스토리가 있겠지 아무 이유 없이 이 개는 해로운 개다 하면서 던져죽였으면 나쁜놈 맞지만 애들이 물에다 밥만 말아먹고 있는데 개는 맛있고 비싼 음식에 후식까지 챙겨먹고 있고 아마 던지기 전에 언쟁이 있었겠지
애들 밥이나 먹여라 안된다 내 개는 이걸 다 먹어야한다 하면서 싸우다가 격해져서 던졌을거같다
dpflas2018/12/13 04:59
그 히스토리도 뭐 본인 스스로가 인정한 상황에서 남편분 잘못이 없을 수는 없죠. 그냥 안타깝네요. 그저 안타깝네요. 저 부부가 애초부터 만나지 않았으면.......
3호점차리고 귀향2018/12/13 05:08
에이 그게 아닌걸 알면서 왜 삐뚤게 반응하냐
솔직히 너도 느껴지잖아 저게 사건의 단면일거란걸
사람이 자기가 화내고싶을때 스위치 켜서 max분노상태!! 이런걸 할 수 없듯이 저 부부도 일들이 많았겠지
닼린이2018/12/13 05:10
히스테리 아니냐 히스토리는 그냥 역사고
GOM-newp2018/12/13 05:18
히스테리는 성깔 부리는거고 히스토리는 역사의 의미로 쓴거 맞음
닼린이2018/12/13 05:19
오키도키
GOM-newp2018/12/13 05:21
세상만사 좋게만 풀리진 않지만 저 두 사람은 조금 서로에게 좋지만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서로 타협하거나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인듯 싶습니다
dpflas2018/12/13 05:25
아내쪽이 원인이 되었다곤 하지만 그 원인으로 범한 죄가 죄가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무 잘못 없이 불쌍한건 아이들과 죽은 강아지들 뿐...저 사건을 아이가 알고 있다면...알게 된다면 본인의 부모를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GOLDEN BOY2018/12/13 02:18
뿅뿅새끼ㅋㅋㅋㅋ저런게 집에선 엄마가 차려준밥 더 잘 먹음
OLLETO2018/12/13 02:19
반찬투정도 함
블랙★매지션★걸2018/12/13 02:19
거를 타선만 나오네
안개낀쉼터2018/12/13 02:21
3은 진짜 성별로 안나누면 뒤지는 병을 가진건가?
녹색번개2018/12/13 02:21
2 3 1
칼 리코2018/12/13 02:23
반려동물...애완동물이라고도 할수 있는 그 동물들은 키우면서 가족으로 보는게 맞긴 하지만 동물은 동물....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은 동물 취급하는게 맞다고 봄....
간혹 강아지나 고양이를 거의 사람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런 집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많이 접했음.
사람과 개를 동일 선상에 놓고 판단하다보니 사람을 본의 아니게 아무렇지도 않게 개취급 한다던가, 개보다 못한 취급을 가족들에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플뤼겔2018/12/13 02:44
집안 서열 최하위라는 드립이 단순 드립이 아닌경우 은근 많지...
anjk2018/12/13 02:27
강아지들이랑 애들만 불쌍한 사연이네
Suhanmu2018/12/13 02:29
솔직히 어미라는 사람이 자기 금쪽같은 새끼는 물만 밥만 주고 개시키는 간식까지 주면서 챙기면 나라도 빡돌겠다. 게다가 파산지경이면 자식을 먼저 챙겨도 어려운 판국이라는 건데, 그 상황에 개 간식까지 산다는 건 마음속에 자기 자식보다 개가 우선인 거지. 아이 빵이라도 하나 사 먹일 돈으로 개껌이나 샀다는 거 아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개를 집안에서 '없앨만' 했다. 개를 죽인다는 생각보다 집안에서 치운다는 생각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됀 모습일 듯. 자식에 대한 위협으로 본 어찌보면 본능적인 부성애로 보임.
Suhanmu2018/12/13 02:31
페미 저 ㅂㅅ는 걍 개도 안할 소리 짖어대는 거고.
알유게이2018/12/13 02:46
내가봤을때 강아지간식은 원래 건어물처럼 사서 오래 쟁겨놓게 되니까 강아지 보내기전에 어차피 남은간식 먹이고 보내려고 했던거 같음
유후후류부2018/12/13 03:11
빡이야 돌 수 있음.
떠나보내기 전날이고 남은 간식이 있어서 먹인거라고 치더라도 자기 자식이 제대로 된 밥도 못먹고있눈데 강아지가 간식먹는 모습보면 화날 수도 있음.
근데 어차피 하루면 다른 집으로 보내는 강아지, 더이상 볼 일도 없는데 그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여태 아이들의 친구였고 어찌됐던 같이 살던 생명체를 집에서 던져서 죽인다?
파산으로 자식들 제대로 된 밥도 못챙겨준 자신의 대한 자격지심이 표출된 분노조절장애일뿐
아무 죄 없는 생명체를 죽인 행위를 부성애란 단어로 미화시키지는 마라
Suhanmu2018/12/13 03:22
다음날 보낼 거 못 참고 저지른 일은 토
안 달겠음. 근데 부성애는 저 생물에게 죄가 있다없다가 문제가 아님.내 새끼들에게 위협이 돼냐 안 돼냐의 문제임. 저행동에서 자격지심의 비율이 얼마나 돼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행동의 동기 중 큰 부분이 어미가 자식을 안 챙기고 저 짐승을 더 챙긴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도 분명함. 분노조절장애일진 몰라도 충분히 부성애일 수도 있음.
부모된 입장에서 죄가 있든 없든 짐승보다 자식이 우선시되는 게 당연함. 그래야 하고.
Squalllh2018/12/13 03:22
공감. 여기도 특정 방향으로 혐오가 심한 거 같음. 애견인 혐오 흡연자 혐오 등등.
롸데꾸2018/12/13 03:36
혐오의 대상은 애견인이 아니라 개빠
또한 단순 흡연자가 아니라 흡연충
그 둘의 차이를 모르면 답이 없는거고....
중형견 이상을 목줄도 안하고 산책나와서는 우리개는 안물어요.
신호등 대기중에 길빵하는 흡연충
당연히 혐오해도 되는 대상 아닌가 싶다.
소프트화랑2018/12/13 03:36
둘다 혐오할 근거는 있네
Squalllh2018/12/13 03:41
그런 사람들은 꼴보기 싫지. 근데 여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혐오한단 명분 하에 상당히 자의적으로 혐오의 대상을 확장하거나 다소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는 느낌이거든.
Infoprotec2018/12/13 03:51
당연한거임. 원래 B라는 집단의 소집단인 b를 싫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b가 속한 전체 집단 B에 대해서도 의견이 극단적으로 흐를수밖에 없음. 대표적인게 기독교. 분명 착한 목사님, 정말 신실한 목사님들이 많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근 20년동안 꾸준히 인터넷을 달군건 뿅뿅, 먹사들이었음.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목사가 속한 집단 전체가 싫어지는거지. 개빠도 그렇고, 길빵충도 그럼. 게다가 이 3개의 공통점은 일부라고 칭해지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거지.
dpflas2018/12/13 04:58
매우 당연하면서 정당하진 못한 심리죠.
Ellen Page2018/12/13 05:18
신기한게 개빠 혐오는 심한데 고양이빠 혐오는 극도로 적음
흡연자 혐오도 그냥 담배 '냄새'가 싫은건데 무슨 건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당화 시키고
VDH_DDF2018/12/13 05:46
캣맘 개싫다는거 맨날 올라오는데
포포포퐁~!2018/12/13 06:04
고양이 발정기 때되면 혐오도가 급상승해여
캣맘짓 한다고 글쓰면 비추폭탄 받을꺼임
시토크롬C2018/12/13 02:31
아는 사람은 비슷한 케이스에서 아내 보는 앞에서 고양이를 반으로 찢어 죽였음.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후벼파서 쭉.......
결국은 이혼하고 정신병원하고 뭐 그런 애매한 엔딩.............
Кресник2018/12/13 02:32
남편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철수캡코2018/12/13 02:37
???
헤혷2018/12/13 02:41
아니 그게 가능해??
진짜 궁금해서 댓글 달아봄;;
륵튽2018/12/13 02:42
ㅗㅜㅑ 힘도 좋네 ㄷㄷ
륵튽2018/12/13 02:44
성인 남성이 눈깔 뒤집히면 고양이가 할퀴고 물고 지1랄 하는거 전부 감수하며 입 눈 항문 등등 구멍에 손가락 후벼넣고 그대로 찢어버리는게 아주 불가능할거란 생각은 안들긴하네.....
뭐 영화처럼 주위에 피가 낭자하며 몸이 두쪽나진 않겠지만 턱이 영원히 안닫히게 박살나거나 장기가 파열되거나 등등 하는건 충분히 가능할거같음
영화처럼 몸이 찢어지지않아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호러고...
어머니께서 20년 전부터 하시는 말씀이 있다.
개나 고양이 키우는 여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마라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들면서 알게되더라
루리웹-63939367382018/12/13 03:06
그냥 키우는 건 되는데,.. 애완견을 인간취급하는 애들은 조심해야함
롸데꾸2018/12/13 03:22
비종교인 입장에서 뼛속까지 종교인인 사람과는 당연히 결혼하지 말아야지..
서로의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다르고 이해할 수도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말야.
동물 키우는것도 가치관이 완전히 다르고 동물을 대하는 것도 사람마다 완전히 다른데
서로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지
Ellen Page2018/12/13 05:19
역시 똥이신 분
광주산수김태진2018/12/13 02:38
남의집 가정사에참견하는 년.
유렌2018/12/13 02:38
아니 잘 나아가다가 왜 또 성별프레임이야
ventriloquism2018/12/13 02:39
셋다 제정신 아니네.
그냥 강아지만 불쌍하다.
그냥 데려와서 집에 왔고 먹이 주니까 먹고 있는데 추락사 당한거잖음.
말 못하는 강아지가 뭘 알겠냐 ㅅㅂ....
sun라이즈2018/12/13 03:49
왜 물밥 먹는 애는 안불쌍함?
체다✨시즈닝2018/12/13 04:08
개빠 엄마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자식이 제일 불쌍한데?
루리웹-15408169762018/12/13 05:01
ㄹㅇ 저렇게 생각없는 년한테 얼마나 콩깍지가 씌였으면 결혼을 했을까
단점은 결혼하고나서야 보이는 법이지 흘흘...
워울프2018/12/13 02:39
동물은 동물일 뿐임. 절대 사람의 인권을 넘어설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됨.
ventriloquism2018/12/13 02:41
강아지가 뭘 알겠음... 그냥 데려왔으니가 가만히 끌려왔고 먹으라고 뭘 주니까 먹기만 했는데 살해당했잖아. 저건 그냥 인간이 미친거지 인권 타령할 일이 아님.
철수캡코2018/12/13 02:39
여자도 잘한건 없는데 이미 입양시기로 결정난 강아지들을 죽이는것도 좀
페미는 말을 말자 저건 리얼 정신병이여
cthulhu2018/12/13 02:41
파산신청할정도의 경제상태인데
개한마리 기르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드는데
무슨 정신머리인거지?
돈돌이2018/12/13 03:12
저거 파산 상태에서 기르는게 아니라 기르다가 파산직전까지 몰려서 애들 아내 반대하는데 다른집 입양보내려 한거 같음. 그래서 입양되기 전날에 남아있던 사료랑 간식 먹인건데 그걸로 발끈한 남편이 집어던진거인듯
cthulhu2018/12/13 03:20
그러네 다시 읽어보니 너가 말하는게 맞는거같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결론은 똑같지
개도 가족이긴하지만 혈육과는 다르지
유후후류부2018/12/13 03:44
왜 결론이 똑같지?
너 말데로 개한마리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는걸 알아서 다른집에 보낸다는데?
정신머리가 있으니까 입양보낸다는데 뭐가 결론이 똑같지?
kakao992018/12/13 02:41
마지막은 진짜 할말이 없네. 뭔 결론이 죄다 성별문제로 가냐. ㅡㅡ;;
r에이브이en42018/12/13 02:41
명불허전 그 성별식 공감능력.
이러니 뇌를 파먹혔다는 소리나 쳐듣는거지.
흰색늑대2018/12/13 02:41
남편 마음 이해가는데? 자기 자식 새끼들은 하찬은 밥 주면서 개 쉐끼 한테는 밥 잘만 챙겨주면 나라도 빡치겠다
ventriloquism2018/12/13 02:44
강아지는 그냥 주인 잘못 만났단 이유만으로 살해당함. ㅅㅂ....
솔직히 개만 불쌍하다.
N에이브이ySeals2018/12/13 02:46
근데 왜 개를 던지냐고
뭣도 모르고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은건데
타치바나 아리스2018/12/13 02:58
그 부분은 남편도 인정하는 바래요.
개가 아니라 사람이었어도 해코치할 상황인데 개라서 사람보다 생명이 더 경시된듯.
슈퍼냥코2018/12/13 03:31
나도 빡치긴 할텐데.. 개를 집어 던지진 않을거 같아.
루리웹-15408169762018/12/13 05:02
저건 걍 이혼이 답인데
저게 우선 팩트인지도 모르니깐 흠흠 트페미 흠흠
N에이브이ySeals2018/12/13 02:42
불쌍한 건 주는 거 먹다가 죽은 개랑 개밥 챙겨준다고 부실하게 먹고 사는 아이들
보드카!2018/12/13 02:42
남자 마음도 이해가고 여자 마음도 이해감.
여자는 그래도 마지막 보내는 밤에 뭐라도 챙겨주고 싶었겠지.
남자는 그거 보고 울화통이 터진거고.
근데 페미는 이해 안 간다 ㅋㅋㅋ
루리웹-48460576562018/12/13 02:42
어느정도 이해가긴 하지만.. 안타까운 결과네 정말
학대받은 아이와 죽은 개만 불쌍하고 둘은 포장해봐야 똘끼 넘치는구먼
솔직히 아빠 심정이 이해가기는 한다.
애들 밥 물말아먹이면서 강아지 간식까지 챙겨주는건 그래.
솔직히 어미라는 사람이 자기 금쪽같은 새끼는 물만 밥만 주고 개시키는 간식까지 주면서 챙기면 나라도 빡돌겠다. 게다가 파산지경이면 자식을 먼저 챙겨도 어려운 판국이라는 건데, 그 상황에 개 간식까지 산다는 건 마음속에 자기 자식보다 개가 우선인 거지. 아이 빵이라도 하나 사 먹일 돈으로 개껌이나 샀다는 거 아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개를 집안에서 '없앨만' 했다. 개를 죽인다는 생각보다 집안에서 치운다는 생각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됀 모습일 듯. 자식에 대한 위협으로 본 어찌보면 본능적인 부성애로 보임.
이야 거기서 페미니즘이?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다고
지금 사람을 개에 비교한건가 ㅋㅋㅋㅋ 개빠는 하여간..
전부 다
사람이 없는데
이야 거기서 페미니즘이?
갑툭페
존경하는 산신령님 셋 다 쓰레기니까 다 가지고 들어가세요
거기서 또 페미를 끼얹네
솔직히 아빠 심정이 이해가기는 한다.
애들 밥 물말아먹이면서 강아지 간식까지 챙겨주는건 그래.
근데 집어던지는건 왜 집어던진겨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다고
...애미...
강아지 사료 값(비싼 거 하나 먹이기 시작하면 절대 다른 걸로 교체하기 힘듬)과
간식 값 한 번 찾아보고 나면 집어던진 이유 확 느낄걸.
애들 밥에 물 말아먹이는 대신 매 끼니 고기 반찬 얹어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종교 강요하는 사람.
개나 고양이 키우는 사람.
동성 친구가 극도로 적은 사람.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음.
대부분 뭔가 정신적으로 결여되어 있고 불안한 사람들이 많았음.
그런 게 아님.
저 개 때문에 자기 자식이 굶는것같은 게 아니라 실제로 저 개 자기 자식이 굶는게 맞음.
강아지 사료값만 만만찮은데 거기에 간식까지 먹여준다?
뿅뿅 그돈이면 ㄹㅇ 자식들 고기반찬해줄수도 있음
전혀? 그렇다고 아무죄 없는 개를 그렇게 던져 죽여?
히틀러가 개쌍놈이라고 히틀러 관광태운 스탈린이 좋은놈임?
히스토리가 있겠지 아무 이유 없이 이 개는 해로운 개다 하면서 던져죽였으면 나쁜놈 맞지만 애들이 물에다 밥만 말아먹고 있는데 개는 맛있고 비싼 음식에 후식까지 챙겨먹고 있고 아마 던지기 전에 언쟁이 있었겠지
애들 밥이나 먹여라 안된다 내 개는 이걸 다 먹어야한다 하면서 싸우다가 격해져서 던졌을거같다
그 히스토리도 뭐 본인 스스로가 인정한 상황에서 남편분 잘못이 없을 수는 없죠. 그냥 안타깝네요. 그저 안타깝네요. 저 부부가 애초부터 만나지 않았으면.......
에이 그게 아닌걸 알면서 왜 삐뚤게 반응하냐
솔직히 너도 느껴지잖아 저게 사건의 단면일거란걸
사람이 자기가 화내고싶을때 스위치 켜서 max분노상태!! 이런걸 할 수 없듯이 저 부부도 일들이 많았겠지
히스테리 아니냐 히스토리는 그냥 역사고
히스테리는 성깔 부리는거고 히스토리는 역사의 의미로 쓴거 맞음
오키도키
세상만사 좋게만 풀리진 않지만 저 두 사람은 조금 서로에게 좋지만은 않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서로 타협하거나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인듯 싶습니다
아내쪽이 원인이 되었다곤 하지만 그 원인으로 범한 죄가 죄가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무 잘못 없이 불쌍한건 아이들과 죽은 강아지들 뿐...저 사건을 아이가 알고 있다면...알게 된다면 본인의 부모를 아이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뿅뿅새끼ㅋㅋㅋㅋ저런게 집에선 엄마가 차려준밥 더 잘 먹음
반찬투정도 함
거를 타선만 나오네
3은 진짜 성별로 안나누면 뒤지는 병을 가진건가?
2 3 1
반려동물...애완동물이라고도 할수 있는 그 동물들은 키우면서 가족으로 보는게 맞긴 하지만 동물은 동물....
개인적으로 반려동물은 동물 취급하는게 맞다고 봄....
간혹 강아지나 고양이를 거의 사람취급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그런 집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많이 접했음.
사람과 개를 동일 선상에 놓고 판단하다보니 사람을 본의 아니게 아무렇지도 않게 개취급 한다던가, 개보다 못한 취급을 가족들에게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집안 서열 최하위라는 드립이 단순 드립이 아닌경우 은근 많지...
강아지들이랑 애들만 불쌍한 사연이네
솔직히 어미라는 사람이 자기 금쪽같은 새끼는 물만 밥만 주고 개시키는 간식까지 주면서 챙기면 나라도 빡돌겠다. 게다가 파산지경이면 자식을 먼저 챙겨도 어려운 판국이라는 건데, 그 상황에 개 간식까지 산다는 건 마음속에 자기 자식보다 개가 우선인 거지. 아이 빵이라도 하나 사 먹일 돈으로 개껌이나 샀다는 거 아냐.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심리적으로 개를 집안에서 '없앨만' 했다. 개를 죽인다는 생각보다 집안에서 치운다는 생각이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됀 모습일 듯. 자식에 대한 위협으로 본 어찌보면 본능적인 부성애로 보임.
페미 저 ㅂㅅ는 걍 개도 안할 소리 짖어대는 거고.
내가봤을때 강아지간식은 원래 건어물처럼 사서 오래 쟁겨놓게 되니까 강아지 보내기전에 어차피 남은간식 먹이고 보내려고 했던거 같음
빡이야 돌 수 있음.
떠나보내기 전날이고 남은 간식이 있어서 먹인거라고 치더라도 자기 자식이 제대로 된 밥도 못먹고있눈데 강아지가 간식먹는 모습보면 화날 수도 있음.
근데 어차피 하루면 다른 집으로 보내는 강아지, 더이상 볼 일도 없는데 그 장면을 보고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서 여태 아이들의 친구였고 어찌됐던 같이 살던 생명체를 집에서 던져서 죽인다?
파산으로 자식들 제대로 된 밥도 못챙겨준 자신의 대한 자격지심이 표출된 분노조절장애일뿐
아무 죄 없는 생명체를 죽인 행위를 부성애란 단어로 미화시키지는 마라
다음날 보낼 거 못 참고 저지른 일은 토
안 달겠음. 근데 부성애는 저 생물에게 죄가 있다없다가 문제가 아님.내 새끼들에게 위협이 돼냐 안 돼냐의 문제임. 저행동에서 자격지심의 비율이 얼마나 돼는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행동의 동기 중 큰 부분이 어미가 자식을 안 챙기고 저 짐승을 더 챙긴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도 분명함. 분노조절장애일진 몰라도 충분히 부성애일 수도 있음.
부모된 입장에서 죄가 있든 없든 짐승보다 자식이 우선시되는 게 당연함. 그래야 하고.
공감. 여기도 특정 방향으로 혐오가 심한 거 같음. 애견인 혐오 흡연자 혐오 등등.
혐오의 대상은 애견인이 아니라 개빠
또한 단순 흡연자가 아니라 흡연충
그 둘의 차이를 모르면 답이 없는거고....
중형견 이상을 목줄도 안하고 산책나와서는 우리개는 안물어요.
신호등 대기중에 길빵하는 흡연충
당연히 혐오해도 되는 대상 아닌가 싶다.
둘다 혐오할 근거는 있네
그런 사람들은 꼴보기 싫지. 근데 여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혐오한단 명분 하에 상당히 자의적으로 혐오의 대상을 확장하거나 다소 극단적인 반응이 나오는 느낌이거든.
당연한거임. 원래 B라는 집단의 소집단인 b를 싫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b가 속한 전체 집단 B에 대해서도 의견이 극단적으로 흐를수밖에 없음. 대표적인게 기독교. 분명 착한 목사님, 정말 신실한 목사님들이 많지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근 20년동안 꾸준히 인터넷을 달군건 뿅뿅, 먹사들이었음. 이게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목사가 속한 집단 전체가 싫어지는거지. 개빠도 그렇고, 길빵충도 그럼. 게다가 이 3개의 공통점은 일부라고 칭해지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거지.
매우 당연하면서 정당하진 못한 심리죠.
신기한게 개빠 혐오는 심한데 고양이빠 혐오는 극도로 적음
흡연자 혐오도 그냥 담배 '냄새'가 싫은건데 무슨 건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정당화 시키고
캣맘 개싫다는거 맨날 올라오는데
고양이 발정기 때되면 혐오도가 급상승해여
캣맘짓 한다고 글쓰면 비추폭탄 받을꺼임
아는 사람은 비슷한 케이스에서 아내 보는 앞에서 고양이를 반으로 찢어 죽였음.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후벼파서 쭉.......
결국은 이혼하고 정신병원하고 뭐 그런 애매한 엔딩.............
남편 : 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
아니 그게 가능해??
진짜 궁금해서 댓글 달아봄;;
ㅗㅜㅑ 힘도 좋네 ㄷㄷ
성인 남성이 눈깔 뒤집히면 고양이가 할퀴고 물고 지1랄 하는거 전부 감수하며 입 눈 항문 등등 구멍에 손가락 후벼넣고 그대로 찢어버리는게 아주 불가능할거란 생각은 안들긴하네.....
뭐 영화처럼 주위에 피가 낭자하며 몸이 두쪽나진 않겠지만 턱이 영원히 안닫히게 박살나거나 장기가 파열되거나 등등 하는건 충분히 가능할거같음
영화처럼 몸이 찢어지지않아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호러고...
무슨 갈등 때문에 고양이를 반으로 찢어 죽임? ㄷㄷ 아무 이유없이 죽일리가 없을텐데
https://www.youtube.com/watch?v=e0zWLd_DqvQ
토끼 해체하듯이
그냥 가죽을 벗긴거 같은데
이건 착한이혼각 아니냐?
애완이고 나발이고 사람이 먼저인걸 모르다니
사람이 아닌것인지?
이번주 코난은 하나하나 등장인물이 주옥같네요.. 주옥같이 뿅뿅같다고요
코난 : 가로쉬 당함
4. 이걸 보고 있는 유게이
5. 통일교를 다니는 배재대생
아무리 동물이 사랑스러워도 인간을 우선시해야됨. 그것이 가족이라면 더욱 더
아내나 던지지 왜 동물을 던져
와 정신병 있으신가봄 아동학대..
기승전에서 갑자기 결로 넘어가는게 이상한데 ㅡㅡ
개빠 혐오스샷인줄알았는데 개승전갈로 메갈엔딩이네
개투척 추가요
아 무슨 선택지 골랐길래 왜 분기가 그쪽으로 나뉘어지냐
개는 불쌍하네
그냥 개만 불쌍함.
정신나간 집에 아무것도 모르고 와서 먹이구는거 받아먹다가 살해당함.
존나 병1신같은게 그 개인이 지랄한거에서 성별과 집단을 또 나눠서 욕하는게 어이가 없더라
어머니께서 20년 전부터 하시는 말씀이 있다.
개나 고양이 키우는 여자랑은 절대 결혼하지 마라
옛날엔 몰랐는데 나이들면서 알게되더라
그냥 키우는 건 되는데,.. 애완견을 인간취급하는 애들은 조심해야함
비종교인 입장에서 뼛속까지 종교인인 사람과는 당연히 결혼하지 말아야지..
서로의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다르고 이해할 수도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 말야.
동물 키우는것도 가치관이 완전히 다르고 동물을 대하는 것도 사람마다 완전히 다른데
서로 가치관이 극단적으로 다르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지
역시 똥이신 분
남의집 가정사에참견하는 년.
아니 잘 나아가다가 왜 또 성별프레임이야
셋다 제정신 아니네.
그냥 강아지만 불쌍하다.
그냥 데려와서 집에 왔고 먹이 주니까 먹고 있는데 추락사 당한거잖음.
말 못하는 강아지가 뭘 알겠냐 ㅅㅂ....
왜 물밥 먹는 애는 안불쌍함?
개빠 엄마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자식이 제일 불쌍한데?
ㄹㅇ 저렇게 생각없는 년한테 얼마나 콩깍지가 씌였으면 결혼을 했을까
단점은 결혼하고나서야 보이는 법이지 흘흘...
동물은 동물일 뿐임. 절대 사람의 인권을 넘어설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됨.
강아지가 뭘 알겠음... 그냥 데려왔으니가 가만히 끌려왔고 먹으라고 뭘 주니까 먹기만 했는데 살해당했잖아. 저건 그냥 인간이 미친거지 인권 타령할 일이 아님.
여자도 잘한건 없는데 이미 입양시기로 결정난 강아지들을 죽이는것도 좀
페미는 말을 말자 저건 리얼 정신병이여
파산신청할정도의 경제상태인데
개한마리 기르는데 얼마나 많은 돈이드는데
무슨 정신머리인거지?
저거 파산 상태에서 기르는게 아니라 기르다가 파산직전까지 몰려서 애들 아내 반대하는데 다른집 입양보내려 한거 같음. 그래서 입양되기 전날에 남아있던 사료랑 간식 먹인건데 그걸로 발끈한 남편이 집어던진거인듯
그러네 다시 읽어보니 너가 말하는게 맞는거같다
근데 그렇다고 해도 결론은 똑같지
개도 가족이긴하지만 혈육과는 다르지
왜 결론이 똑같지?
너 말데로 개한마리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드는걸 알아서 다른집에 보낸다는데?
정신머리가 있으니까 입양보낸다는데 뭐가 결론이 똑같지?
마지막은 진짜 할말이 없네. 뭔 결론이 죄다 성별문제로 가냐. ㅡㅡ;;
명불허전 그 성별식 공감능력.
이러니 뇌를 파먹혔다는 소리나 쳐듣는거지.
남편 마음 이해가는데? 자기 자식 새끼들은 하찬은 밥 주면서 개 쉐끼 한테는 밥 잘만 챙겨주면 나라도 빡치겠다
강아지는 그냥 주인 잘못 만났단 이유만으로 살해당함. ㅅㅂ....
솔직히 개만 불쌍하다.
근데 왜 개를 던지냐고
뭣도 모르고 그냥 주는대로 받아먹은건데
그 부분은 남편도 인정하는 바래요.
개가 아니라 사람이었어도 해코치할 상황인데 개라서 사람보다 생명이 더 경시된듯.
나도 빡치긴 할텐데.. 개를 집어 던지진 않을거 같아.
저건 걍 이혼이 답인데
저게 우선 팩트인지도 모르니깐 흠흠 트페미 흠흠
불쌍한 건 주는 거 먹다가 죽은 개랑 개밥 챙겨준다고 부실하게 먹고 사는 아이들
남자 마음도 이해가고 여자 마음도 이해감.
여자는 그래도 마지막 보내는 밤에 뭐라도 챙겨주고 싶었겠지.
남자는 그거 보고 울화통이 터진거고.
근데 페미는 이해 안 간다 ㅋㅋㅋ
어느정도 이해가긴 하지만.. 안타까운 결과네 정말
학대받은 아이와 죽은 개만 불쌍하고 둘은 포장해봐야 똘끼 넘치는구먼
불쌍한 개가 아니라 애미를 없에야 할거 같은데
자기 신경 안쓰고 아이들만 신경쓰면 아이들 밖으로 던져 죽일 사람이네
지금 사람을 개에 비교한건가 ㅋㅋㅋㅋ 개빠는 하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