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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태산처럼 느꼈는데

어릴때는 태산처럼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무게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쇠약하신 모습을보니 막막하네요.

댓글
  • 김재규장군 2018/12/13 02:34

    아버지..

    (vle52B)

  • Seok 2018/12/13 03:05

    남일이
    아니네요...

    (vle52B)

  • @무침™ 2018/12/13 03:12

    당연한 겁니다
    어릴때는 아버지함테 팔씨름을 하면 한손가락으로 해도 졌지만
    지금은 몸이 안아픈데가 없이 골병이 들어계시고
    자식은 이제 필팔한 한창의 나이니까요
    이게 또 20년 30년 이상 지나면 내 자식과
    반대의 상황이 되는거죠

    (vle52B)

(vle5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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