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슈퍼 공돌이가 슈트를 직접 제조하는 것과
그 슈트가 철커덕철커덕하고 조립되는 것을 통해 테크 뽕을 채워줌
그 과정 자체를 자세하게 일일히 조명해서 멋지게 다 보여주기 때문에
저건 비현실적이라는 머리의 생각을 지워주고 심장에서 뽕이 차오르게 만듬
와칸다
"테크" 뽕을 채워주기에는 안 그래도 너무 범용성이 좋고 마법스러운 비브라늄인데
그마저 그 원리에 대한 시각적, 서술적 설명을 해주지 않음
영화에서 등장하는 비브라늄에 대한 서술은 비브라늄 츄라이츄라이에 가까움
이래서야 뽕이 차려고 해도 저게 말이 돼?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
와 충격흡수나노슈트네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와 척추에총맞았는데 다 나았어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와 도시전체에 개쩌는 보호막이쳐져있네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아무튼 우리 기술력 뛰어남. 근데 너희들의 SF뽕은 충족시켜주지 않을거임
비브라늄을 피부에 넣으면 치료가 된대요
와~아
드워프 기술이나 빨거라 미개한 휴먼들아
진짜 감독 역량이 저것밖에 안된다는것...
걍 MCU에서 이질적인 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아무튼 우리 기술력 뛰어남. 근데 너희들의 SF뽕은 충족시켜주지 않을거임
비브라늄을 피부에 넣으면 치료가 된대요
와~아
인디안~ 밥!
결국 나노슈트로 와칸다랑 비슷한 연출로 바뀜
진짜 감독 역량이 저것밖에 안된다는것...
걍 MCU에서 이질적인 영화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음
비브라늄이나 무안단물이나
와 충격흡수나노슈트네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와 척추에총맞았는데 다 나았어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와 도시전체에 개쩌는 보호막이쳐져있네요 원리가뭐죠 - 비브라늄이요
아이언맨처럼 시각적으로 보여줄게 없으면 비현실적일지라도 나름의 근거를 들어 설명을 좀 넣어줘야 기술뽕이 차는데...
퍼시픽림의 듀얼조종석 같은거...
드워프 기술이나 빨거라 미개한 휴먼들아
애초에 밭간다는 기술뽕이 아니라 흑뽕임.
설정이 ㅈㄴ 병1신같이 잡혔어. 앞으로의 마블시네마를 망쳐놓은 가능성 2위.
페미병1신들만 안나댔으면 1위인데.
아이언맨 아래 슈트는 본적이 없는데
스파이더맨 이후에 나왔나?
아이언맨2, 가방형태의 휴대용 수트임, 비행기능은 없다고 들음
저거 아이언맨2 에서 나온거 마크5던가
아이어맨2 일껄
레이스 경주장에서 입은 휴대용 가방슈트
아 그렇지
뒤에 배들이 있어서 이상하다 했는데 모나코 레이싱 경기에서 일이 났었구나
솔직히 토니가 와칸다에서 비브라늄 가지고 연구했으면 지금쯤 타노스 이겼을듯
사실 어쩔 수 없음
솔로 영화가 한개 분량이라
'이게 비브라늄이다 찬양해라'
내용 아니면 다 담아낼 수가 없음
비브라늄이나 슈리 개쩐다고 했는데 토니가 비브라늄없이 만든 나노슈트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는데 비브라늄이 저렇게 만능으로 쓰일거면
설정 같은거 추가해서 잠깐이라도 설명이 있었으면 했음
그런거 없이 짜잔! 비브라늄으로 해결~! 해버리니까 존내 무안단물 같어 ㅋㅋ
울트론:이걸 갖다 인간들은 프리스비 원반이나 만들었지
최소한 와칸다 방패는 평소 키모요비즈안에 수납되어있다가
철컥철컥 하면서 타워실드형태로 변형하는 검은 비브라늄 방패였어야 했어.
ㅈ같은 빔방패가 아니라 시-발럼들아
블팬 상영당시엔 고평가 받길래 내가 문제있나 싶어 찍소리도 못했었는데 이젠 어딜가건 뒤지게 쳐맞는꼴만 보이네.
비브라늄 원산지로만 남아 있어야 됬음 ㅋㅋ
안봐서 다행이네
납득할 수 있을 정도는 설명을 해야 하는데 아무튼 생성됨처럼 대충 때운 게 문제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