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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군인 vs 요즘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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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전투력 차이가 심할것 같다......
요즘 군인들이 더 좋겠죠...
체격도 다르고
장비도 다름..ㄷㄷ
장비는 같음... 수통이 그 증거입니다
수통 다 바뀌었습니다
체격 좋고 장비 좋다고 전쟁 이기나요?
그 몸으로 좋은장비 들고 싸울 의지가 없는데...
네...
요즘 전쟁은 얼마나 돈으로 쳐바르냐 아니었나요?...
체격은 똑같지요...다만 비만이냐 날렵한몸이냐의 차이지요...
안경 때리면 장님됨요ㅋㅋ
태평양 전쟁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죠ㄷㄷㄷ
정신력을 아무리 강조해봤자 체격, 장비에서 밀리면 답 없음류...
베트남전 무시하나요...ㅋㅋ
그 좋은 장비두고 도망가서 적군한테 헌납이나 안하면 다행일듯요
두번째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분... 이런 말씀 그렇지만 신창원 약간 닮으심;;ㄷㄷㄷㄷ
컴퓨터 및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70%이상이 안경을..
컴퓨터 스마트폰 영향보다 과거에 안경이 비싼 이유가 더 클걸요.
안과의들도 컴퓨터가 그렇게 영향을 안미친다고들 말해요.
나빠질사람은 나빠지고 아닐사람은 아니라고 하는거죠.
그렇다고 하기엔 컴터를 오래 보면 눈이 너무 침침함
안경....
뿔테안경..ㄷㄷㄷㄷ
예전에는 다 아저씨 같았는데 지금은 다 학생 같음 ㄷㄷ
두번째 사진 가운데분 애교있으시네 ㅎㅎ
초딩눈엔 웃기나보네요
저 초딩 실제로 입대했다고 함 ㅋㅋㅋ
첫 사진 저희 부대네유;;
배경 보니 30단이나 33단일수도 있겠네유
30이나 33모두 아닌 듯 ... (견장/흉장 없음)
ps.30단 돌격기수 마치기 전이라면 맞을지도 ..
저희 부대인 방공단일 가능성이 크겠네유..
계급장을 보니 사제 계급장 쓰던 80년대~90년대초 즈음이 아닐까 싶네유
안경 거참 ㅋㅋㅋ
수방사 같은 경우에 80년대 까지는 시력 기준이 있어서 안경낀 사람은
아예 안뽑던 시기도 있었죠
병 위주인 부대더라도 80년대는 특공연대(여단), 해병대, 수색대 등 은 안경쓰면 갈수가 없었어요
이유는 아시겠지만 시력도 시력이지만 밤 에 하는 작전특성상 안경의 빛반사 도 큰몫을 차지했었죠
사진은 이래도 막상 군대가보면 ... 내무실에서 쇳덩이 들고 운동하는 상병장들 졸라 많고 무서움...
예전 병장들이 진짜 군인 처럼 보인다 ㄷㄷ
어??? 1번 사진... ㅋㅋㅋㅋㅋ 제가 있었던 곳... ㅋ
삼청 1소초 ㅋㅋㅋㅋㅋ
군인 뿐만 아니라 요즘 대학생들은 예전 고등학생 같습니다. 외모나 정신연령이나 ㅎㅎ
고령화 사회라 인간도 진화하는지 20대들은 예전 10대 같아요.
군부독재시절의 한국군
http://youtu.be/rvpcbzb5NZY
1:55 부터 여군?도 있네요
어쩌다가 저렇게..
저도 옛날 군인..ㅠㅠ
저때는 주적이 북한이고 김일섬 목따야된다는
목표가 있었어요
지금은 평화 ...
저때는 주적개념이란게 없던 시절입니다...주적개념은 1995년도 국방백서에 처음!으로 등장했었지요.
국방백서에 "적"이라는 개념만 존재하던 시절입니다.
당신은 저런군복을 입던 시절이 아닌 95년도 이후에 복무했던 사람이겠네요...
초딩아 니 미래다 ㅋㅋ
예전에는 신체건강한사람만 뽑아서 갔는데 요즘은 그냥 전부다 군대보냄.
from SLRoid
5사......ㅎ
옛날군인 같은 또래일건데 나이가 많아보여요.
비만과 안경때문에 많이 달라보이네요...
요새군인은 얼굴도 동글동글 몸매도 동글동들 동글이....옛군인들은 날렵한 턱선과 날씬한 허리....ㅋㅋㅋ
와...안경 안쓴 군인 찾기가 힘든 시대이군요 ㄷㄷㄷㄷㄷㄷ
세대가 다른데도 이렇게 다른 민족처럼 보일 정도니.........와.....
사관학교도 안경 쓴 생도가 많더라고요.
윗쪽은 유도선수 전기영 같은 남자다운 강한 느낌도 나면서 총명한 느낌이 나지만
밑쪽은 그냥 김제동 같은 느낌들이....
5번째 사진 보니 남혐이 이해가 될뻔
맨위 수방사 사진, 어느 예하부대인데 뒤에 산성같은 곳이 ?
첫짤 전투화 광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 글이 호응을 받는거보니 일본제국군 윗대가리 생각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많군요.
2차대전사 보면 전쟁은 정신력과 외모로 하는게 아니라는거 잘 알텐데요.
아직도 전쟁이 스파르타 300인줄 아는분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