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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로 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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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감 ㄷㄷㄷㄷㄷㄷ 저기에 플4도 같이 하는 그림 있르면 좋을텐데 ㅋㅋㅋㅋ
이건 편부집안 이야기 인듯..
저게 왜 편부죠....?
전부다 저랑 똑같은데 ㄷㄷㄷ
뭔소리예요 저도 겪었구만...
그림으로 봐서 유추해본봐...그렇다는것입니다. 다른 그림은 남자가 육아휴직이면 그런가보다 하겠는데..7번째 그림으로 봐서 편부집안이라 생각했을뿐입니다. 8번째 사진도 뭔가 쓸쓸한 하고 우울한 감성의 그림.
밑에서 세번째 사진 아빠 뒤 엄마(유모차)로 보이는데요 ^^
그건 저도 봤습니다.
엄마아빠 다있는 집안입니다. 유추? 안하고 그냥 한눈에 봐도 제 얘기네유.
님 이야기면 무조건 입니까?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편부집안 아닌거 같은데요
에휴~ 뭔 개소리를...
우리나라 아빠들 대부분이 저렇게 애들 키웁니다..
저것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네요...
저도 애둘을 저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내가 참습니다.
다른사람이 다른의견을 말하면 그냥 그렇구나하면될건데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ㄷㄷㄷ 뭐 못싸워서 안달났어요?
아마, 노총각이라 이해를 못해서
애가 없으면 말을 마시고,
애가 있으면 애랑 더 많이 놀아주세요
편부아닌대..저는 저렇게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놈의 자게는 무슨 말도 못하나,,,
'듯' 의존명사 (어미 ‘-은’, ‘-는’, ‘-을’ 뒤에 쓰여) ‘듯이1(짐작이나 추측의 뜻을 나타내는 말)’의 준말.
아무리 그래도 개소리가 뭡니까,,
현실적이네요
다만 기쁜고 즐건것들도 더 많이 그려줬으면 더 좋았겠어요 ㅎㅎ
저런게 행복이죠 ㅋㅋㅋ
ㅡ뭔가 그림이 우울?해 보이긴해요..
전부다 극 공감 ㅎㅎ
모두 공감
마누라가 집안일을 하고있을때 내가 저렇게 돌봤는데 그녀석이
벌써 서른넷 ㅎㅎㅎㅎ 세월참 ㅎㅎ
정말 젊게 사시네요. 댓글도 젊은사람처럼 다시고
그림이 약간 어두운 분위기인데... 얼마나 행복한 순간들인지...
아이덕분에 부모님께도 잘하게 되더군요...
제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저를 키우셨을것을 생각하게되구요...
저랑 제 20개월딸이네요
뜨거운거 애들 위로 서빙되면 아찔하죠ㄷㄷ
그림 너무 좋네요.. 옛날생각남ㅠ
저도 공감 갑니다 한창 제 모습이네여
전부다 공감. ㄷㄷㄷ
오늘아침. 눈을 떴을때 꼬맹이가 옆에서 먼저 일어나 조용히 놀고있음.
출근준비를 위해 일어나 방문을 여니 아빠를 따라 나가고싶다고함.
같이 씻고, 양치하고 거울보며 웃고.ㅎㅎㅎ
이맛에 육아합니다.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따뜻한 그림이네요... 내 이야기 같고.. ^^
공감 가는 그림이네요..
지금 이러고 살고있네요 ㅋㅋ
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보다 보니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이 묻어나오는것 같네요
같은 그림에 다 다른 생각인걸 보면
저도 그랬는데... ㅎㅎㅎ
동화책 그림 같네요 ㄷㄷㄷ
페북에서보고 어제 와이프 보여준 ..제모습;아들 둘 ㅋ
밖에서 일하다보니 애들 볼시간이 더 적어서 더 그러는거 같더라구여
아빠들 마음은 다똑같은듯여 ㅋ
저도 집에서 잠깐 놀아주는거 말고는 거의 와이프가 하고 잇네요
공감 가네요 ㅎ 더 많은 추억 만들고 싶고 매 순간이 애들 덕에 행복합니다 ㅎ
극~~~~~~공감
와~~~~ 다겪음 ㄷㄷㄷㄷㄷㄷㄷㄷ
한세대 위에 아버지는
일요일 그냥 퍼질러 자고 다리 주물러라...물가져와라....이러는 아버지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지금 아버지들은 저렇게 가정적이 되어 버렸어...
한세대가 지나고 문화적으로 이렇게 달라진 나라는 한국이 유일함....
그래서 회사에서..세대차가 느껴집니다..
나이드신분들..아랫직원이 육아때문에 힘든거 모름..
뭔가....짠하네요....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소소하지만 소중한 시간들...
완전공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