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에 코타키나발루에 혼자 늦은 휴가를 갔습니다
조금 심심한 나라이긴 하지만
석양 이나 자연경관은 정말 좋은 나라여서
간만에 신나게 사진 찍고 왔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하드에 있는 자료를 다 날리면서 사진이 거의 다 날아 갔네요 ㅠㅠ
다행히도 백업본 있어서 그전에 찍은 자료들은 어느정도 살리긴 했는데
휴가 갔을때 사진은 폰에 옮겨둔 사진 몇장이 전부 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번달에는 베트남으로 놀러갑니다
연차를 하도 안썼더니 회사에서 연차좀 쓰라고 쓰라고 등떠밀어서
연차 써서 호이안으로 휴가를 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맥북 들고가서 실시간 백업을 해야 하나 하는 농담반 진담반 생각과
렌즈는 뭐 챙겨가지 하면서 고민이네요 ㅋㅋㅋ
연차 상신 겸 해서 회사 복지 살펴 봤는데 복지 포인트도 백만원 정도 쌓여 있어
이돈으로 새 렌즈를 지를까 싶은데
탐론17-35 구형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16-35gm을 지르자니 백만원 복지포인트 써도 160만원 정도 더 나가서 ㄷㄷㄷ
za는 복지포인트 만으로 살 수 있으나 2% 아쉬움이
바티스25 랑 24금은 복지몰에 없어서 손가락만 빨고 있고
여러가지로 고민 많이 되는 밤이네요 ㅋㅋㅋㅋ
부럽네유~~~
베트남 호이안..
바티스25 필요하시면 좀 사가세유~~~
전 55.8이랑 이번에 같이 정리하구 돈좀 많이 보태서 다른 렌즈 들일려구 합니다..
사진은 몬찍으면서 궁금한 렌즈는 또 써보구 싶구....
바티스 결국 방출확정인가요? 좋긴한데 모호 하다는말 참 많이 하셨던 렌즈지요 ㅎㅎㅎ
저도 실력도 부족하고 찍으러 갈 시간도 적은데
왜이리 사고 싶은건 많은지 ㅋㅋㅋ 참 문제에요 ㅋㅋㅋㅋㅋ 로또 1등이라도 되야 하는데 ㅋㅋㅋㅋ
바티스 가볍구 화질도 좋긴 좋은데 이상하게 전 잘 안쓰네요..
어여 주무세요~~^^
ㅎㅎㅎ 쉬는날이다 보니 천천히 자려고요
오늘도 작업하시느라 밤샘이신가요? 늦은시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ㅠㅠ
어여 마치고 푹 주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