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이분 쓰레기로 몰아서 매장하려고 했던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역시나 무혐의 나오고 나니까 입 싹 씻고 모른척 하네요
제자를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박진성 시인이 언론 보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다.
박 시인은 최근 자신의 블러그에 거짓 미투 사건 보도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언론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박 시인은 최근 자신의 블러그에 거짓 미투 사건 보도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는 언론에 대해 지적하는 글을 올렸다.
SJ레스토랑 사장님과 더불어 정말 고통 많이 받으셨는데 ㅜㅜ 이제라도 좀 편하셨음 좋곘어요
흔한 한국 여성계 페미카르텔의 피해자...
기사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범죄 누명을 쓴 이후로 저의 세 번째 시집은 아직도 출고 정지 처분으로 묶여 있습니다. 사회적 감옥에 갇혀 있는 셈이지요. 이제 어떤 문학 잡지도 저의 시를 게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내주겠다는 출판사도 거의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런 여건에서 제가 작품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시집이 많이 팔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제 시를 좋아해주시는 분들과 계속 뵙고 싶습니다.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제발 시집이 좀 팔려야 합니다. 염치 불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출간된 저의 신작 시집 『하와와, 너에게 꽃을 주려고』, 구매 부탁드립니다.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 빚은 꼭 갚겠습니다. 사시는 곳 구립도서관이나 학교 도서관 같은 곳에도 신청 부탁드립니다.
시집 구매처입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107978
겨울의 입구, 평온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다시 시를 쓰고 싶습니다.
- 박진성 올림.
편집장 세끼들 다 구속시켜서 무기징역 때려야 되지않움???!!!
찢어죽일년들..
지면을 통하여 진성 시인의 사건을 하나도 놓치지않고 지켜봤는데 이쯤되면 한사람 삶을 짓이겨 놓은거임
진성 시인님 병원에 입원 해 계실때 시인님의 아버님께 문자로나마 안부를 물은적이 있는데 그 당시의 상심은 파멸의 문턱까지 간 걸로 알고 있어요..
진정성있는 사과도 없고 대중적으로 인식 될만큼 눈에띄는 무혐의 기사도 제대로 없고 뭐하나 시원한 해답이없는 시점인데도 용기를 내셨군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힘 내십시요!
연말연시인데 직원들에게 책 선물을 좀 해야겠습니다.
요즘 보면 저런것도 있지만 페미가 거진 성역이되어가는 느낌임.
이번 숙대 대자보 사건도 제대로 말하는 언론이 거의 없음.
박 시인님 힘드셨던만큼 하는일마다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저... 이 글과는 안어올리지만 별도로 시 연습하고싶은데 어찌 시작해야하나요...? 작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