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거대해서 절벽에서 상승기류를 이용한다는 설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랜 연구와 화석을 보고 잘못된 설임이 증명됨
강한 앞다리(날개)근육으로 장대를 쓰듯 박차올라 날아오름
그리고 발자국을 보면 4족보행에 의외로 지상에서도 민첩했다고 함
워낙 거대해서 절벽에서 상승기류를 이용한다는 설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랜 연구와 화석을 보고 잘못된 설임이 증명됨
강한 앞다리(날개)근육으로 장대를 쓰듯 박차올라 날아오름
그리고 발자국을 보면 4족보행에 의외로 지상에서도 민첩했다고 함
아니 저 덩치로 저게 된다고?
박차올라서 나는게 가능하다니 팔힘이 얼마가 강한거지
머리엄청나게 큰게 무섭네
움짤 왤케 귀엽냐 ㅋㅋㅋ
긔여워잉
아니 저 덩치로 저게 된다고?
몸무게는 의외로 가벼워서 큰 하체고프테릭스 류도 200킬로 정도밖에 안됨
2톤이라고 해도 가벼울거 같은데 200키로???? 저기 서있는 사람이 80 90 키로는 될거같은데?
저 사이즈가 2백밖에 안된다고?
저 사이즈가 200이면 그냥 풍선인데;
풍선 맞어
뼈가 골다공증 걸린 것 마냥 속빈 강정에다 깃털도 없었다고 추측되거든
ㅇㅇ뼈가 비어있고 신체구조가 가볍게 되어있다고 함
몸이 딱 날기에 적합하게 되어있어서 날지 못한다 설은 사라진 거임
왼쪽 날개 끝에서 오른쪽 날개 끝까지 한 13미터쯤 되는 오르니토케이루스가 0.13 톤쯤 될걸? 뼈가 비어 있어서 상상 이상으로 가벼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현생 조류들 뼈다귀는 안쪽이 텅빈 스펀지같은 구조로 되어 무게를 줄임.
공룡뼈 화석 단면 현미경 사진보면 뼈 바깥쪽은 아주 치밀한데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격자형 구조의
눈이 커지는 형태이기도 하고.
쇠파이프인데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간격이 넓어지는 촘촘한 망구조로 만들어져서
외부는 강하고 탄력도 있으면서 무게를 줄이는 구조임.
근데 저것때문에 근력이 필요해서 추정체중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그런것들도 감안해서 200kg인거야?
뼈만 200이면 몰라
저덩치에 총합이 200은 나도 믿기지 않네;;;
박차올라서 나는게 가능하다니 팔힘이 얼마가 강한거지
만약 공존 했으면 차 천장 내려치는 순간 바로 차가 개박살 나겠넹 ㅋㅋㅋ
추진력을 얻었기 때문게 가능함
움짤 왤케 귀엽냐 ㅋㅋㅋ
근데 덩치 감안하면 호러.
저 놈이 보는 사람을 먹으려고 달려드는 게 보이면 귀엽지 않게 될 것 같아
머리엄청나게 큰게 무섭네
긔여워잉
으으 저런게 지금도 산다고 생각하면 개무섭네
사람 콕 쪼아서 한입에 꼴깍 할 수 있는 사이즈네
근데 몸무게 200이면 들다가 고꾸라질듯..
팔근육 개쩌나보네
쉬즈곤~
몬헌보는거같다 ㅋㅋ
나중엔 등에 엔진이 있어서 추력으로 날았다고 하겠네 ㅋㅋㅋ
존나 멋있다.. 사족보행에 땅을 박차고 비행까지...
이렇게 보니 효율은 둘째치고 로망이 넘치는데
수영만 가능했어도 완전체인데
난 대형생명체에 로망있어서 저런거 보면 너무 멋있음.
근데 저건 비행이라기 보단 장대높이뛰기 아닌감
긔여엉
ㄹㅇ 몬헌 대형몹이네;;
저런게 뛰어오면 존나무서울것같은데.
육식공룡이란 게 공포를 한층 배가시킴
레알 사람은 한입에 쏙 먹을 수 있으니
익룡은 공룡 아님.
저런건 어떻게 알아내는겨
화석으로 나오는 뼈다귀 조립해서 맞춰놓고 역학적으로 추론하는거.
저런식으로 점프해서 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 실험으로 검증함.
역학적으로 맞으면 가능한 방법이 되는것.
아무리봐도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밖에 안 떠오른다
진짜로 날긴 했을까?
버스 놓치면 날아야지
버스에 치어도 날아야지
지금 있었으면 사람 존나 많이 먹혔겠다...
진심 호러네 호러
어차피 추측이지 실제는 알 수가 없음
무서운데;
하지만 어룡마냥 운석 떨어지기 전부터 쇠퇴하고 있었다고 하니 강한 게 살아남는 게 아니라는 증거일수도
작은놈들은 새한테 제공권 다 뺏김
강해서 살아남은게 아니라, 살아남으려고 저 방향으로 바꾼거임
저 모형대로면 티라노따위보다 훨씬 무서운데; 쥬라기공원에 쟤가 나와야되네 ㅋㅋ 네발로 다니는 짤보니까 무슨 고릴라가 머리 엄청크고 부리가 있으며 심지어 날아다니는 거잖아 ㄷㄷ
근데 덩치는 큰데 가벼우면 맞짱뜨면 불리한거 아님? 지상에도 강력한 공룡들이 많았는데
아니 누가 세냐가 아니라 비주얼적으로 무서운거말이야 ㅋㅋ 티라노보다 쟤뛰어오는게 훨씬 무서울거같지 않음? 날기까지 하는데 ㅋㅋㅋ
영화 호빗의 스마우그랑 비슷하겠는데. 걔도 덩치가 커서 글지 사족보행 맘먹고 하면 빠를텐데.
ㅎㄷㄷ 없어서 다행이지만 한편 고기를 맛보고 싶은데 아쉽네
저렇게 생긴게 날 수 있다는게 더 신기한데
나 이거 스톤에이지에서 본거같아
아니, 힘이 얼마나 센거야
애초에 산위에까지 올라가서 날아간다니 초딩때부터 비효율의 극치라서 믿을수가 없었음. 이렇게 밝혀지니 후련하네
난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대모험의 공남이처럼 비행기처럼 활주했다가 나는 게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했음.
날개가 너무 작은데.
사실상 육식성 기린이 날아다니기 까지 하는 꼴이네
저런 애가 저렇게 뛴다고? 진짜 존나 무서웠겠네;;;
맨땅에 박찬다고? 언덕에서 활공하는 것도 아니고?
움짤 귀엽네
실제로 있었으면 개무서웠을듯
저 덩치에 비해 날개가 좀 작은거 아니냐 ㄷㄷㄷㄷ
저렇게 해서 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
그냥 멀리 점프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저게 날아다녔다고? ㄷㄷㄷ
깃털이 없었다면 더 날기에는 불리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니까 존나큰 닭튀김이라는거지?
거의 두트리오 공중날기급이네
ㅈㄴ게무섭네
진짜 생물은 경이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