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너무 대충 그렸어서 외곡되었다는 느낌도 받았다고 들었어서 좀더 신경을 써봤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똑같이 5분만인건 안비밀..)
일러스트를 제가 작업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이번건 느낌이 거의 98프로?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앞서 내용에 말했듯이 위장막에선 링컨+옛날 그랜져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실망을 많이 했었지만
프라이빗 같다와서 완전 180도 바뀌었다고 했었는데
공개된 실차 사진만 보면 갔다온 저도 그랜져 tg나 옛날 그랜져를 떠오르게 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외소하게 이상하게 사진이 찍힐수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실차를 보고왔는데..뭔가 너무 다른느낌.
물론 실차가 그렇게 생겨서일수도 있겠지만 제가 본건 저거랑 너무 다른 느낌이어서요.
일단 예상도?에서 보듯이 기존 EQ900의 긴 캐릭터 라인이 너무 생뚱맞아보이고 안어울리고
억지스럽게 느껴졌었다면 이번 G90에선 그게 찌를듯한?뒤 테일램프랑 이어져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램프도 작고 굉장히 미래틱하고 특이하고요.
제가 바보같았던게? 실물 사진도 저렇게 나오니..뒷모습 예상도를 올릴게 아니라 진작에 이렇게 옆모습을 올릴것 그랬네요.
실물 사진도 저렇게 나오니 판단이 다들 안되실것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저거랑 완전 다르다는걸..
굉장히 낮게 깔리고 차가 미래지향적이고 제가 생각했던거랑 정반대로..
위장막/실물사진이랑 정반대로..고급스러워 보이는것 같아요.
이번 G90, 페리기도 하고 LEXUS LS랑 비벼보겠어?했는데 반대의 다른 매력이 있어요.
이차 나름대로 고급스러워 보여요.
이번엔 저도 인정.
해외에서도 드디어 좀 팔릴것 같아요.외관 색감이 달라진게 아주 좋더라고요.
(페리라서 전혀 아예 기대를 안했지만 최근...또는 5년간 현대 신차중 역대급인듯)
P.S.현대에선 미리 공개되는걸 원하진 않겠지만 예상도니까요.
다른분들도 프라이빗 갔다와서 예상도 올리니까 저도 공개되기전 이번 세번째 예상도?를 마지막으로 올리겠습니다.
공개 몇일밖에 안남았네요.
회색은 제가 포샵을 잘 못해서 가리려고ㅡㅡ
이번엔 마음속으로 저 회색을 지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