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시집 잘 간 것 같더니 사기꾼 만났네요.

ㅎㄷㄷ 직업속이고 결혼사기까지??

남편 직업을 모른다는게........

아이고.......;;;;; 이건 또 뭔일이래요;;;

돈은 많을거니 걱정마세요

우와.

안타깝네... 결혼을 하는데 직업을 모를수가

남편직업을 정확히 모르는상태에서 결혼하셨군요ㅎㄷㄷㄷ

아이까지 낳았으니..
ㄷㄷㄷㄷ

방송에서도 한번 언급했었어요.
자기 남폄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다고.
금융 관련된거라고만 하던데 틀린 말은 아니었네요.

남편이 먼일을하는지 모르고 ㅋㅋ 그냥 돈많고 집좋고 뭐하면 일단 결혼하고 애낳고 -_-;;

남편직업을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사설 선물옵션 투자 알선 대리 투자 하는 곳들 꽤 있죠.
사기꾼들..
고객돈이 지 돈인줄 알도 다 가져다 쓴거 같네요.

저런거는 모를수 있지요... 증권 관련 업체 한다고 하면... 그 내부 사정을 몰른다면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쪽에 지식이 없는 사람 이라면 사무실 잘 되있고 그러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지요...

제 와이프도 제가 무슨일 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으면 남편 직업 모르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돈 잘 갖다주면 뭘 하던 상관없을듯
알고 있었어도 지금 상황이면 모른다고 해야죠 ㅎㅎㅎ

대여계좌운영이니 양도세도 안내고 일석이조구만...ㅋㅋㅋ
깡통계좌가득하니 세금 낼 일이 없겠군요.

...이런건 그다지 불쌍하지도 않다...그만큼 포커스는 딴곳에 있었다는 말이니

저도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도시계획할때 아내에게 아무리 설명해줘도 이해못하더군요.. 그런거 LH에서나 하는거 아니냐고..

대궐같은 집에 돈 잘벌어다주는데 궁금하지도 않을듯 ㅋㅋㅋ

과거 친구의 친구랑 친구와이프도 이랬다가 갈라섰습니다.
그 놈은 그냥 미래에셋 보험맨인데 곁다리로 남에돈 끌어다 주식이랑 펀딩도 좀 하다가,,, 나중에 사채 일 터지고 잠적하니 그제서야 처가는 펀드매니져인 줄 알았다는둥 ;;너도나도 고소에 난리도 아니엇슴.

주식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선물 옵션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따로 시간내서 공부해도 이해도 잘 안될 정도로 어려워요.
주식 하지도 않는 일반인에게 간략하게 설명 할 방법이 없으니 대충 말을 해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