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고생하는게 안타깝기도 했고 사업자 등록이 아들인 이유가 어머니께서 자신이 나중에 돌아가시더라도 아들이 이 일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길 바라는 마음인 것을 백종원이 이해했기 때문이죠
왕대괄장군2018/11/23 20:49
백대표가 어머님한테 그랬쥬
무조건 도와주겠다고
음식맛도 안보고
아들걱정이 너무큰 어머님을 위해
엄청노력하시는듯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임!
료후2018/11/23 20:54
조선 팔도에 병신을 고치는 약은 없다
사포가미끌2018/11/23 21:07
어머니 때문이라도 좀 마음 다잡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백종원도 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애쓰는것 같은데..ㅠㅠ 아들이 자리잡고 혼자서도 밤낮 열심히 가게 이끄는 모습보면 어머니가 얼마나 대견하고 눈물이 날까..ㅠㅠ
한무영2018/11/23 21:21
진짜 백종원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시네요
nownhere2018/11/23 21:31
백대표는 진짜 넘 훌륭한 분 아닌가 이정도면... 책임감이 정말..
그렇지2018/11/23 21:38
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데 참 고생이 많으시네
AFBong2018/11/23 21:44
몽둥이가 약이긴한데.. 요즘 세상에는 처방전에서 사라져서..
Sionel2018/11/23 21:46
헛고생하는거임
백종원씨 좋으신분인데 쓸데없는 일 안하셨으면 좋겠음...
공기번데기2018/11/23 21:50
게으른건 못고치는데..
내가게을러서 잘알음
신들린검사2018/11/23 22:02
저렇게까지 하지 않음 안바뀔걸 알기에 ..
글로배웠어요2018/11/23 22:23
홍탁집 아들은 허세 안 버리면 인간 안 됨.
몸짓 하나, 표정 하나, 대답하는 거 하나도 다 허세가 배 있음.
그사람한테는 이 모든 것들이 다 패션임.
방송 출연 경험, 결의에 찬 모습,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것,
이 모든 것들을 몸에 걸치는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임.
그리고 오늘 걸친 그 패션들로 방패를 삼음.
한마디로 핑곗거리가 되는 거임.
“난 바뀌어 보려고 방송에도 나가고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세상이 그걸 몰라줘.
그래서 포기하는 거야” 라고...
백종원한테 호되게 야단 맞고 처음에 안 하겠다고 한 게,
괜찮은 패션 같아서 좀 걸쳐 보려고 했더니
그 대가가 엄청 비쌌던 거임.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근데,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의 설득으로 생각이 바뀐 거임.
‘대가를 치루고 패션을 걸치자.’
즉, 근본적인 생각이 바뀐게 아니라
패션을 걸치기 위해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 뿐인 것으로 보임.
고독한편식가2018/11/23 23:04
전국에 정말 의욕 넘치고 간절하고 솔루션 필요한 가게는 널리고 널렸어.
그들에게 갔을 수도 있을 기회를 본인이 차지 했는데 스스로 그걸 짓밟고 있네.
공룡코딱지2018/11/23 23:19
그 쓰레기 아들래미 안바뀐다에 1000원!!
군대에서도 그렇게 맞았으면서도
짬좀 차니깐 원상태로....
안바뀌는 애는 안바뀌더라고요
콰이2018/11/23 23:43
솔직히 -_ -; 저런사람은 안바뀌어요.
본인이름으로 된 가게가 4년이 되었어요. 근데 정말이지 아무것도 몰랐었죠.
해볼생각을 4년간 단한번도 안한거죠. 방송이니까; 하겠다. 하겠다..
그야말로 핑계 만들고 있는듯... (이렇게 까지 했어도 안되드라?)
아니, 닭볶음탕 전수 받으라니까; 하루에 한번 연습. 그 핑계가 '장사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
당장 다음주부터 모든걸 하세요.도 아니고 음식하나 전수받으세요. 인데..........
하루 한번 연습한사람이 큰소리좀 들었다고, '안해~안해~' 하고 나갔었죠.
카메라 달린거 안는데도 저렇게 했다는거는 카메라 없는데서는 엄마한테 지랄할껍니다. 분명히;;;;
촉반장2018/11/24 00:44
근데 걔는 안될 걸. 사람 천성이란게 안바뀌어서.... 엄마는 불쌍하지만...
카푸752018/11/24 00:49
다른 프랜차이즈 대표들은 뉴스사회면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반면
백대푠는 항시 좋은 모습을 보이는군요..
딩가풍이2018/11/24 00:51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맘잡고 운영하길...
2dosa2018/11/24 01:46
이거해도 댓글에는 대부분 저사람은 안바뀐다고
백종원이 1년뒤 5배 수익생긴다고
농구인2018/11/24 02:28
사람 안 바뀐다는거 백종원이라고 몰라서 저럴까...
그래도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진인사 대천명 하는거지.
듀룃체리2018/11/24 03:07
근데 아들이 운이좋네요...
디른사람은 만나기도 힘든
백종원을 만나고.
그걸 깨달아야 할텐데ㅜㅜ
총지배인2018/11/24 05:22
사람 성격이 바뀌기는 하나요?
그게 가능한가
INCLUDE2018/11/24 06:42
환경이나 상황이 변하면 사람도 변합니다. 겉으로만 변한척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지낸다면 역시 변한거겠지요.
다들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데 전 개차반인생이 귀인을 만나 성장해가는 성장물 보는 느낌이라 한편으로 짠하고 응원보내주고 싶더라구요. 어머니가 아들 볼때마다 울컥울컥함.
결국 솔루션해줬고 메뉴추가해주셨다던데요..
어머니가 고생하는게 안타깝기도 했고 사업자 등록이 아들인 이유가 어머니께서 자신이 나중에 돌아가시더라도 아들이 이 일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길 바라는 마음인 것을 백종원이 이해했기 때문이죠
백대표가 어머님한테 그랬쥬
무조건 도와주겠다고
음식맛도 안보고
아들걱정이 너무큰 어머님을 위해
엄청노력하시는듯
보면 볼수록 참 대단하고 훌륭한 사람임!
조선 팔도에 병신을 고치는 약은 없다
어머니 때문이라도 좀 마음 다잡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백종원도 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애쓰는것 같은데..ㅠㅠ 아들이 자리잡고 혼자서도 밤낮 열심히 가게 이끄는 모습보면 어머니가 얼마나 대견하고 눈물이 날까..ㅠㅠ
진짜 백종원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시네요
백대표는 진짜 넘 훌륭한 분 아닌가 이정도면... 책임감이 정말..
하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닌데 참 고생이 많으시네
몽둥이가 약이긴한데.. 요즘 세상에는 처방전에서 사라져서..
헛고생하는거임
백종원씨 좋으신분인데 쓸데없는 일 안하셨으면 좋겠음...
게으른건 못고치는데..
내가게을러서 잘알음
저렇게까지 하지 않음 안바뀔걸 알기에 ..
홍탁집 아들은 허세 안 버리면 인간 안 됨.
몸짓 하나, 표정 하나, 대답하는 거 하나도 다 허세가 배 있음.
그사람한테는 이 모든 것들이 다 패션임.
방송 출연 경험, 결의에 찬 모습, 이것저것 시도해 본 것,
이 모든 것들을 몸에 걸치는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임.
그리고 오늘 걸친 그 패션들로 방패를 삼음.
한마디로 핑곗거리가 되는 거임.
“난 바뀌어 보려고 방송에도 나가고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세상이 그걸 몰라줘.
그래서 포기하는 거야” 라고...
백종원한테 호되게 야단 맞고 처음에 안 하겠다고 한 게,
괜찮은 패션 같아서 좀 걸쳐 보려고 했더니
그 대가가 엄청 비쌌던 거임.
본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근데,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의 설득으로 생각이 바뀐 거임.
‘대가를 치루고 패션을 걸치자.’
즉, 근본적인 생각이 바뀐게 아니라
패션을 걸치기 위해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 뿐인 것으로 보임.
전국에 정말 의욕 넘치고 간절하고 솔루션 필요한 가게는 널리고 널렸어.
그들에게 갔을 수도 있을 기회를 본인이 차지 했는데 스스로 그걸 짓밟고 있네.
그 쓰레기 아들래미 안바뀐다에 1000원!!
군대에서도 그렇게 맞았으면서도
짬좀 차니깐 원상태로....
안바뀌는 애는 안바뀌더라고요
솔직히 -_ -; 저런사람은 안바뀌어요.
본인이름으로 된 가게가 4년이 되었어요. 근데 정말이지 아무것도 몰랐었죠.
해볼생각을 4년간 단한번도 안한거죠. 방송이니까; 하겠다. 하겠다..
그야말로 핑계 만들고 있는듯... (이렇게 까지 했어도 안되드라?)
아니, 닭볶음탕 전수 받으라니까; 하루에 한번 연습. 그 핑계가 '장사를 하고 있어서 그렇다.'?????????????????????????????
당장 다음주부터 모든걸 하세요.도 아니고 음식하나 전수받으세요. 인데..........
하루 한번 연습한사람이 큰소리좀 들었다고, '안해~안해~' 하고 나갔었죠.
카메라 달린거 안는데도 저렇게 했다는거는 카메라 없는데서는 엄마한테 지랄할껍니다. 분명히;;;;
근데 걔는 안될 걸. 사람 천성이란게 안바뀌어서.... 엄마는 불쌍하지만...
다른 프랜차이즈 대표들은 뉴스사회면을 장식하는 경우가 많은반면
백대푠는 항시 좋은 모습을 보이는군요..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 보였어요 맘잡고 운영하길...
이거해도 댓글에는 대부분 저사람은 안바뀐다고
백종원이 1년뒤 5배 수익생긴다고
사람 안 바뀐다는거 백종원이라고 몰라서 저럴까...
그래도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고 진인사 대천명 하는거지.
근데 아들이 운이좋네요...
디른사람은 만나기도 힘든
백종원을 만나고.
그걸 깨달아야 할텐데ㅜㅜ
사람 성격이 바뀌기는 하나요?
그게 가능한가
환경이나 상황이 변하면 사람도 변합니다. 겉으로만 변한척하는건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지낸다면 역시 변한거겠지요.
다들 부정적으로만 보시는데 전 개차반인생이 귀인을 만나 성장해가는 성장물 보는 느낌이라 한편으로 짠하고 응원보내주고 싶더라구요. 어머니가 아들 볼때마다 울컥울컥함.
남자 백종원 빠져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