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강제 최루편

대한민국 최고의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

 

 

군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등을

조금 과장되게 연출 하면서

출연진들의 멘붕하는 모습을 하는 재미가 쏠쏠.

 

 

 

개같은 상황을 웃으면서 볼 수 잇게 만드는 즐거운 드라마

 

본방 당시 군인이라

즐겁게 본 기억이 있음.

 

 

 

 

 

원래 롤코 코너였으나 인기가 좋아

시트콤으로 기어이 하나가 따냄.

 

 

 

 

 

 

 

그런 푸른거탑 설 특집.

 

 

 

 

 

 

 설 특식 먹고 있음

근대 김대우가 빡쳐있음

 

귤 준니 많음.

귤 다 먹어야 해서 빡침.

 

 

 

그러는 와중에 이병 두명 면회옴.

 

 

 

 

 

 

 

근데 일만해서 일병인 백봉기는 부모님이 면회 온적이 없음.

 

분대장이 안오냐고 물어보니까.

 

 

 

바쁘셔서 못 옵니다.

라고 애써 밝게 말함 

 

 

 

 

 

 

그래도 속마음은 속상.

 

 

 

게다가 전화 해도 전화도 안 받는 어머니...

이때 서러움.

 

 

 

 ...

서럽...

 

 

 

분, 말, 상은

백봉기 걱정.

 

 

 

 

그러는 와중에 가만히 계시지

사단장님 옴.

 

 

ㅅㅂ...

 

떡꾹 먹고 부대 시찰하고 하다가

포상 휴가증 걸고 게임하자고 함.

 

 

 

 

 

 

 

뭐 어찌저찌 분, 말, 상은 포상휴가 따옴.

 

 

 

 

 

그리고 백봉기한테 줌.

 

크윽...

 

진짜 좋은 선임들...

 

 

 

 

 훈훈하게 웃는데

 

 

화가난 백봉기가 서러워서 부모님 너무하신다고 휴가증 거절. 

 

생활관 분위기 처지는 가운데 그날밤..

 

 

 

... 행보관님이 백봉기 깨워서 휴가증 줌.

 

 

뭔 상황인지는 설명 안해도...

 

 

백봉기 어머니가 돌아가심

 

 

 

그리고 분대원들 마음을 담아 조의금 전달...(그 와중에 귤 디테일)

 

 

 

상치르고 복귀...

 

 

 

 

입대 부터 아프셨는데 걱정 할까봐 말 안하셨다고 함.

 

 

 

 

그 와중에 행보관님이 어머니께 소포랑 편지 왔다고 전해줌(그 와중에 줄어 든 귤 상자)

 

 

 

 

이때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나오는데 심금 울림.

 

 

 

 

 

오열하는 백일병...

 

 

 

 

 

이거 보고 생활관 분위기 숙연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