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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정규직 신입사원들이 빡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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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건데 그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
그런다고 비정규직을 골수만 쪽 뽑아먹고 짜르면 그거대로 문제가 아닌가
비정규직은 막대해도 괜찮은건가
사람 깔볼려고 공직앉은 새끼들인거같은데
그럼 비정규직은 쓰이다 버려지든 말든 상관 없다는건가.억울한건 알겠는데 좀..
그럼 비정규직을 없애고 같이 막일하믄 됨..
가챠 존나돌려서 sr겨우 뽑아놨더니, 접속지연보상으로 카드 아직 못뽑은 사람들만 보상으로 다드려요~ 하면 안빡칠사람이 있나?
그리고 지금 공기업들 정규던 비정규던 친인척 입사비리로 시끌시끌한 마당이라, 완전 자력으로 공사합격한 no학연no지연인 사람들은 박탈감 안느끼리 어려움
하는김에 공시다 폐지하지그럼 동사무소 비정규직뽑고
애들 9급시키면 되겠내
아니지 대학-신림동 고시테크 10년이나 고졸 현장 10년이나 같은 10년이고 어느쪽이 더 고생했다고 판단하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무슨 친인척 입사가 1000명이나 되냐구. 현장직 위주로는 다 비정규로 운영하고 있었던거를 정규로 편입하고 보험이랑 연금 체계 튼튼하게 해주는건데 그게 고깝다는 말이고 나는 공부 직싸게 했는데 "고졸"로 "돈벌면서" 다니던 너네들도 나랑 똑같은 정규직인게 꼴사납다는거잖아. 아니 대졸이랑 정규직이 언제까지 감투여야 하냐고. 그렇다고 지들 현장가라면 안갈사람 태반이면서..
공기업직원 걍 들어가기만힘들지 실적올려야하는 고통은 없지않나
실적으로 인사평가하는데 뭔소리...
문제는 그거 판단하는게 팀장이라 지멋대로 긁는다는거지만
혹시 한국-739에서 오셧..?
그래 거기도 쪼는구나
공기업이랑 공무원은 완전 다르니까...
그럼 비정규직은 쓰이다 버려지든 말든 상관 없다는건가.억울한건 알겠는데 좀..
그런 소리은 하나도 없이 본인 느ㅗ력이 평가절하, 무시당하는 걸 말햇는데 뭘보시고?..
경력에 대한 가점정도 인정해주고 다시 공채를 치게 하던가 자기들끼리라도 시험쳐서 최소한의 자격은 검증하게 했어야지 저렇게 다 퍼주는건 말도안되는게 맞지
열등감오지네
그런다고 비정규직을 골수만 쪽 뽑아먹고 짜르면 그거대로 문제가 아닌가
비정규직 5년시 2점정도 가산점주고 시험치게 해야했슴
저렇게 하면 당연히 죽어라 공부한애들만 ㅂㅅ됨
거기에대한 답이 이게아니란거지
비정규직은 아마 2년인가? 그걸로 짤리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위해 정규직되는건 좋다고 봄..
그리고 비정규직이 하는 일은
쟤네랑 애초에 다를 듯 한데..
지금 댓글들 쭉 읽어보고 느낀건
그냥 비정규직 뽑아서 싸게 굴리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인거네..
애초에 없었으면 생기지 않을 갈등
그럼 비정규직을 없애고 같이 막일하믄 됨..
비정규직은 막대해도 괜찮은건가
사람 깔볼려고 공직앉은 새끼들인거같은데
열등감오지네.
자세히 읽어봐도 막대하는거랑 깔보는 느낌은 아무것도 없는데?
내용파악좀 해라.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평가절하되는건데 그걸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
이거 맞다
선악을 떠나서 감정적으로는 저러겠지
그 비정규직이 정규직 될만큼 노력은 했을거 같냐?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면 몰라도 결과를 평등하게 만들어버리면 그건 자유 민주주의도 아니고 사회주의야.
비정규직만이 고통이 있는건 아니니까유
비정규직이 정규직이랑 똑같은 시험쳐서 들어오면 되겠네
업무능력 고려해서 가산점 몇점 주고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입사하기 쉬운건 명백한 사실인데 턱이 훨씬 낮은 루트로 들어왔는데 어떠한 추가적인 노력 없이 턱이 높은 루트로 들어온 사람이랑 동일한 직위를 가지게 된다면 상대적 박탈감이 들 수밖에 없음 저건 그냥 한번에 정규직으로 바꾸기보단 적절한 테스트를 거쳤어야 한다고 봄
너 의견이 감정팔이지 저건 힘들게 공부한 정규직이랑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 싸움 붙이는거지
비정규직 제도 자체를 손봐야지 저런식으로 해결해버리면 흙수저끼리 싸움붙이는거지
저기서 억울하다는 애들이 채용비리로 입사한 애들이면 누가 쉴드침
그거가지고 억울하면 인생을 어찌 살려고 하나?
노력해봤냐.
???: 여긴 와타시의 직장인데숭! 저학력자들은 올 수 없는 데스챠!
숫자몇게 다알고 공식 더알면 뭐해 인성이 저런데
그럼 공시폐지 해야지
시험봐서 들어간 애들은 몇년씩 준비하고 공부하고 시간이랑 돈 바쳐가면서 겨우겨우 들어갔는데 그 노력이 전부 무가치하게 됐으니까 화가 나는 건 이해가지 않아?
형성평과 공정성...
근데 저런식으로 따지면 정말 한도 끝도 없지않나
전국~ 사슬자랑!
크 직장인을 사슬에 빗대넼
백수니?
고급노예가 저급노예보고 빡쳐하는거?
그 비정규직들이 니들보다 일 잘해
ㅅㅂ 못해도 3년은 먼저 일하고 있었을 사람들한테
그럼 정식절차로 시험을 보든 업무평가를 하든 해서 전환하면됨
마구잡이로 때려넣는게 아니라
군복무 기간 줄었다고 억울하다며 성내는 꼰대들이랑 똑같네
뭔개소린지 모르겠네 씹꼰대들이네 내가 이만큼 고생했으니깐 다른사람도 똑같이 고생하지않으면 안됨? 세상 참도 좋아지겠다 ㅅㅂ
처음엔 직급 업무 내용 연봉 이런게 같아져서 싫다는건줄 알고 공감할뻔... 그냥 남이 고용안정성 보장되는게 싫다는건데 이런걸 놀부심보라고 하는거 아니냐
직급 연봉이 같아져서 저러는거에요
공채랑 동일한 대우 동일호봉
니가 처음에 말한게 맞음
어디는 -6호봉으로 들어온다는 얘기도 있던데
원래 계약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준건데
이번에 무기계약직에서 원래직원과 동일한
7급으로 임용하게된것
그대로 공감하면 됨
자료 좀 보여줘.
그럼 신규채용자랑 이미 근무하던사람(새로 정규직된 사람)이랑 월급이 같다는거? 능력차이가 있을텐데
우리 어머니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는데,
그 다음에 7급으로 전환된다는 얘기를 못 들었는데?
당연히 억울하지
서울대생이
저 멀리 지잡대생이랑 회사에서 똑같은 대우받는다는건데
회사에서
똑같은 대우 아님
정규직이라는 이름의 무기계약직이라고
그냥 재계약 없이 별일 없으면 정년까지 일하는 비정규직임
여긴지잡대커뮤라 이런글쓰면 비추폭탄먹임
무기계약직 아니에요 정식 7급입니다
저런식으로 계산을 한다면
최종트리는 자기가 직접 회사차려서 오너가 되는 방법 외는 종점이 없음
결국 문통깔려고 정규직 비정규직 갈라치기 하는중
뭔 문통까려고야. 나같아도 빡치겠구만
감히 문통을까?
하여튼 적페에 알바시키들임ㅇㅇ
문통은 절대선이냐? 잘못한게 있으면 까이는거지 뭘 ㅋ
까면 안된댔냐? 그런 목적이 느껴진다는거지.
아니 저건 ㄹㅇ 나도 이해하는게, 공기업 정규직 채용 뚫기 존나힘듬. 그에비해 비정규직은? 계약 조건 황당하고 근무조건 별로지만 다 알고 들어온거 아님? 나같아도 나 힘들게 공부하고 시험쳐서 들어왔는데 저렇게 전환된 애들이랑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존나 빡칠듯
문제는 비정규직-정규직 전환을 통한 부정의혹이 많다는 거임. 서울교통공사만 봐도 정규직의 가족, 친척들이 대거 비정규직으로 들어와 장규직 전환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충분히 의심스럽고 항의할 수 있는거지
여긴 힙스터들만 모였나 ㅋㅋㅋ 자신의 정당한 노력에 대한 대가를 얻고 싶어하는걸 욕하네 ㅋㅋㅋ
뭐 회사 내부에서 시험쳐서들어온 애들이랑 비정규직에서 전환된 애들이랑 승진속도 차이 나게 시스템을 바꾸긴하겠지만 빡치긴하겠다.
일하던 사람들은 뭐 노력을 아예 안했나
비정규직 싹다 바꾸는것도 아니고 근속년수가 좀 있어야 변경일탠데
노력을 할 수 있는 암기라는 노동의 동기부여, 그 고통을 감내할 수 있는 뇌의 고통감내 능력, 신체 능력 마저도 다 운으로 결정되고, 그걸 할 수 있는 가정환경 마저 운으로 결정되지.
뇌과학이 발달한 지금 와서 밝혀진 많은 연구에 따르면 노력을 해서 보상을 받는다는 것은 혈액형 성격설과 같은 미신에 불과해.
그 노력 마저 '행운'이란 베이스에 포함되거든.
가난한 환경의 아이들은 상대적 영양 부족으로 회백질 발달도 늦어져 암기 능력도 떨어지게 됨.
일단 부모 유전자잘 받는게 더 중요하지만
서울대생이랑 지잡대생보고
평등을위해 같은 월급을 받게 한다면 좋아할 서울대생이 있을까
자신의 노력에대한 정당한 댓가는 합격임
합격했잖아 그뒤는 그 안에서 경쟁이지
비정규직인 사람이 정규직된것 때문에 떨어졌으면 또 몰라
노력의 질이 다른건 생각안해봤냐. 어휴 존나..
특히 공부라는 분야가 내는 결과는 '노력의 양'과 크게 상관이 없어.
그래서 많이 노력해서 보상받아야지. 같은 논리는 매우 비과학적인 미신인 거지.
잘 모르지만 저런식으로 따지면 끝도 없는데
직접 겪어보면 나도 다른 생각 들거같은데
난 걲어보기 전엔 함부로 욕 못할거같다.
대우가 같다면 특히나 저런 생각하게될 거 같아
그런데 비정규직에서 전환되더라도 급여 등 대우는 다르지 않음?
ㄴ
동일
이게 공평한 과정인건지..?
어차피 서로 다른 일 하고 월급도 다르게 나갈텐데 그렇게 불만 가질 일인감
심지어 정규직 전환할때 급여 내려간다고 반대하는 비정규직들도 있더만
충분히 억울할만한데
본인들은 신입으로 입사했다. 그런데 비정규직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됬다. 억울하다 이거인데.
그 비정규직들이 뭔일 하는 사람들인지. 정규직 전환되면서 해택은 어떻게 되는건지에 대한건 없네.
무슨 그 사람들이 편하게 봉투나 붙이다가 정규직된거 처럼 말하나.
일본에서 신분제 없어질 때, 평민들이 제일 반대 많이 했다는 그 이야기 떠오른다.
신분제가 사라지면 노예도 사라진다는 이유로.
연봉이 다르고 대우가 다를텐데 화낼일이 있나
안당해봐서 모르것네
그럼 뽑질 말든가, 비정규직 뽑아서 부려먹고는 싶은데 혜택은 주기 싫다는거임?
비정규직 사라져서, 정규직끼리 학벌 같은걸로 차별하면 가장 먼저 차별이라고 하실 분들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든 길을 남들이 쉽게 뒤따르는게 문제가 아님
그 길이 원래 쉽지 못했던게 문제지
안정된 삶은 다른 곳은 몰라도 복지국가에선 당연히 주어져야하는 것인데
그것을 경쟁에 대한 상으로 포장하고 나머지는 낙오자나 태만한 실패자로 몰아왔던 사회가 이상한거임
결국에는 정상화를 시도함으로 인해 기존에 큰 비용을 지불했던 사람들에 대한 보상이랄게 없어지니 부당해질 수 밖에 없게된거지
결론은 비정규직이 억지로 자리를 꿰찬게 아니라, 노력의 대가를 더 높은 보상이나 사회적 위치, 경제적인 풍요가 아닌, 당연히 받아야할 삶의 안정으로 격하시켰던 사회의 술수가 문제였다는거임
엿같은 일이지만 이런 부조리는 해소하는 과정에선, 그걸 만든 인간보단 휘말린 사람들이 더 큰 피해를 보게되는게 현실이다
개같은 세상
이거 공기업 다니거나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
정규직 전환이라도 무늬만 정규직인거?
에초에 무늬만 대외적으로만 정규직이지 속으론 여전히 무기계약직에 오리지날 정규직들과 임금차이는 어마어마 하다 ㅡㅡ
억울한건 납득 감. 이건 그냥 비정규직이라는 시스템이 생겨질 때부터 일어날수밖에 없는 싸움이었음.
사실상 사람 싸게 부려먹고 쉽게 자르는 시스템으로 정착한지 오랜데, 그걸 국회랑 공기업에서조차
남발하고 있으니 문제지.
그리고 정녕 짜증내려면 대우가 완전 똑같은지도 확인해봐야지. 여기 덧글 몇몇이 말한대로 그냥 안 자른다만 끝나고 월급이나 휴가혜택이 차등적으로 주어지면 굳이 빡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와....인성쓰레기네;;-_-ㅋ
저 스팩으로 공기업에서 일하는 사회가 이상한거아니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된 사람들이 자신 월급 뺏어가는것도 아닌데 왜저래...
저런게 바로 수평갈등.
노예들끼리 싸우느라 바뻐서 정작 만악의 근원인 윗대가리들에게는 대들 엄두도 못 내지.
비정규직 만들고 그걸 개차반으로 만든 놈들을 조져야 하는데 정규직이랑 비정규직이랑 싸우는 거 보면 참...
공감
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 노조란테 무릎꿇는거랑 뭐가다르냐 이거 ㅋㅋㅋㅋ
지들 말마따나 열심히 노력해서 들어왔으면 승격도니 애들과 능력차이가 있다는 말인데,
결국 능력과 실적에 따라 다시 갈릴텐데 뭐가 문제라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