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겨울에 몸이 얼어붙어도 봄이 되면 다시 살아남.
얼어붙은 상태에서는 숨도 안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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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이 등판할 타이밍이군
치르노가 뭔데요
원리 자체는 지금 연구하는 인간 냉동도 비슷할걸. 부동액을 자체생산하느냐 외부에서 주입하느냐 차이고.
그것보다는 해동단계에서 손상막는게 문제지
나도 동덕이지만 이런 눈치없는 덧글은 정말 싫어해
냉동인간을 저거로 연구하게생겻군
근데 내부장기 기관이라든지, 뇌에 대한 문제라든지 생각하면....흠....
개쩐다.... 어니 진짜 개쩐다
뜬금없지만 개구리가 저 고생을 하며 동면하는걸 보니 치르노가 참 개뇬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치르노가 뭔데요
이짤이 등판할 타이밍이군
지 혼자 아는 애니설정 말하면서 신났죠 짤
동방의 치르노 말하는것 같은데
아.. 그러지좀 마라..
나도 동덕이지만 이런 눈치없는 덧글은 정말 싫어해
동방? 동방 서방?
동방프로젝트
그러니까 그 치르노가 뭔데
아! 치르노 아시는구나!
치르노는 굉장히 빡.대.가.리 입니다!
뜬금없는줄 안다는게 더 소름 ㄷㄷ
아니 진짜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치르노가 뭔 드립인데 대체
그러니까 치르노가 저 개구리라는 소리 아녀?
도대체 이건 뭐라 쳐야 나오냐
얘
똥퍼;
동방 극혐
근데 10년 지나도 안죽더라
치르노는 아는데 저 동면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거지?
으!!!!악!!!!
제발 그만해!!
아 좀 하지마라 쪽팔려
전에 얘가 개구리 얼려서 놀다가 개구리신한테 뒤졌다는 만화 본것같아
동덕이 또
?이거 잘만 연구하면 인간도 가능한거 아녀?
원리 자체는 지금 연구하는 인간 냉동도 비슷할걸. 부동액을 자체생산하느냐 외부에서 주입하느냐 차이고.
그것보다는 해동단계에서 손상막는게 문제지
저 개구락지는 그럼 해동단계에서 어케 해동하는거임?
해동 자체는 그냥 기온 올라가서 주변 얼음 녹을때 같이 녹는거.
동결된 몸이 풀리면 어느 시점에서 체내의 전기신호가 다시 심장을 뛰게 한다고 함.
어는 과정에서는 수분이 빠져나가고 포도당만 남아있으니 최소한의 세포활동으로만 연명하는거고
기온이 올라 체내 얼었던 수분이 다시 녹아서 삼투압과정으로 세포안으로 들어가면 수분보충으로 세포활동이 왕성해져서 다시 움직이고 이런게 되는듯
그럼 사람한테 저게 적용될려면....신체가 개구리에 비해 훨씬 크니까....더 오래 해동을 시켜야하는건가...?
개구리는 충분히 작은데 인간은 그렇지 못해서 해동이 전신에 한번에 안된다고 함. 어느부분은 작동하는데 어느부분은 아직얼어서 작동을 안해갖구 괴사 및 사망한다던데
어릴때 과학만화에서 읽은거라 정확하게 기억안나고 틀린정보일수도있음
ㅇㅇ 아마 개구리에 비해 인간의 덩치가 큰 만큼 손상없이 해동하는게 어렵다던가
세포에서 수분을 빼고 포도당으로 채우는게 돼야하는데... 그게 사실상 현재 기술로 어려워서 얼지 않는 대체혈액을 순환시켜서 만드는걸루 가닥이 잡혀있는걸루 알고잇음.
사람도 저렇게 냉동시킬 수 있을까
참피같다
자기 자신을 내던져야만 내일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런거 보면 생물의 생존본능은 정말 굉장하단 말이지
포도당!
일단 쟤가 사는데가 알래스카라서........
얼방
와 신기하네
근데 저래도 결국 몇달 정도가 한계 아닐까?
완전 냉동은 4주가 한계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