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썬그라스의 핵심은 이거죠.

김칫국 사발로 들이켰나 보네요.

점점 밉상이 되어가고 있죠. 국민은 그 사람에게 그런 권한을 준적이 없거든요

겁을 먹은 사람은 없어요. 저사람이 저러고 다닐 위치가 맞는지 갸우뚱할 뿐

그런 시기에 임종석 지가 왜 갔냐 이거죠.
뭐 어떠냐, 왜 지랄들이냐 하기엔 먹기 좋은 떡밥만 주는 형국인데 굳이 뭐하러.
이낙연 총리가 가서 썬그라스 썼으면 이런 얘기 안 나오죠.
멍청한 건지, 아니면 멍청하다고 관종이라고 놀려도 난 나를 좀 드러내야겠다. 하고 간 걸로밖에 안 보이네요.

대통령이 바빠고 일이 많아서
비서실장에게 대신 가서 상황 좀 살펴 보고 오라고 할 수 없는건가요?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장에서 전방의 상황을 살피는 것은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이고
(닭대가리처럼 사면을 거울로 치장한 방에서 백설공주 계모 코스프레 한 사람도 있지만 ㅠ.ㅠ)
가장 믿을 만한 사람을 보낼 수도 있는 건데 그게 뭐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ㅉㅉㅉ
그리고 임종석이의 전방행이 고까운 분들 보면 대충 어떤 성향이신지 감이 오는데,
평소에 국방, 안보 걱정 많이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대통령에게 가장 가까이 있어 정확한 정보를 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을 시찰하고 돌아가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한 일 아닙니까?

아니.. 지금 이런 시기에 임종석이 굳이 뭐하러 가냐고요. 욕먹을 빌미만 줄게 뻔한데. 안 그래요?
이낙연 총리도 화냈다는데 이해가 안 가요?

이총리가 가서 선그레스 썼어도 똑같은 반응 나왔을꺼란데 오백원 걸죠.
대통령도 없는데 자리 안지키고 자기정치 했다고
신나게 깠을꺼란...

이낙연 총리는 아마 이 시기에, 대통령 부재 중에 아마 안 갔을 겁니다.

그리고 대통령 부재 중에 자기 자리 안 지키고 자기 정치하는 ㅅㄲ는 까야죠. 지가 뭔데요? 선출직도 아닌 사람이.

그래서 임종석이 간거겠죠.촘리는 자리를 지켜야되니 그리고 임종석은 대통령 비서실장의 자격으로 간게 아니라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자리에 간겁니다.

무슨 위원장 어쩌고가 맞다고 해도 진짜 똑똑하고 진짜 지금 추진하는 일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굳이 지금 안 갔을 겁니다.
자신이 어떤 이미지로 비춰지고 있는지 모르지도 않았을 테고 어떤 논란이 일어날지 예상 못 했을 리도 없고요.
저는 지금 그 말을 하는 겁니다.

임종석이 gop방문한건 지난달 17일..
그리고 군사분야 실천 예정일을 11월 1일..
언제쯤 갔어야 욕 안먹었을까요?
미리 체크 안했고 혹시나 중간에 문제가 생겼다면 또 뭐라 했을까요?

그건 총리가 있고 국방부 장관도 있는데 왜 비서가 나서나? 비서가 총리 장관보다 위에 있나?

임종석은 그냥 빠지는 게 현 정권에 도움일 겁니다. 나서면 나설 수록 해만 될 겁니다. 그게 억울하더라도 말이죠.

썬그라스 끼면 어때요..는 저도 동감입니다. 물론이죠. 꼰대죠
그런데 그런 논란을 예상 못 하고 갔을까요? 그것도 대통령 부재 중에.
만약 그랬다면 ㅂㅅ이고

선글라스가 문제가 아니라 총리와 비서실장중에 누가 더 높은 사람인지 헤깔리는 상황이 문제라서 뭐라고 하는 겁니다.

총리가 갔으면 선글라스 끼고 가건 맨눈으로 가건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만약에 총리가 갔으면
경제가 개판인데, 국방장관이 해야 할 일을 했다고 비난하지 않겠습니까?
임종석이 PX 2만원짜리 선그라스 하나 끼고 곤욕을 치르네요^.^

선글라스가 문제가 아니라고 발제글에도 말했는데 왜자꾸 선글라스 타령을 하죠? 일부러 논점을 흐리는 겁니까?

총리랑 대통렁 비서실장이랑 비교하는 자체가 에러,임종석은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자리에 간것임.그 위원장 자리를
총리가 임명했어?대통령이 임명한거지.대통령 비서 실장이 총리의 지휘를 받는 자리야?
깔려거든 논리 개발좀 하지...

언제부터 비서실장이 이거저거 자리를 꿰어찼는데? 어느 정권에서나 국민들이 총리가 누군지는 알아도 비서실장이 누군지 잘 몰랐고 그게 정상이다 . 반말로 지껄이니 반말로 해줄께

남북공동선언 이행추진위원회 위원장.. 아 길다... 아무튼 그 자격으로 갔다 라는 것과, 지금 여론하고 둘 중 뭐가 중요해요?
임종석은 과거 사건이 억울하든 안 억울하든 그 자리에 나타나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개인이라면 아무 상관 없지만 지금은 현 정권의 핵심인물이죠.
자 임종석을 빨갱이로 보는 사람들을 개돼지로 규정해 봅시다.
그래서 그 개돼지들이 빨갱이가 아닌 임종석을 빨갱이로 몬다고 해 봅시다.
그런데 뭐가 달라지나요?
그 개돼지도 1표를 행사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국민인데요
그걸 알면서도 거길 갑니다. 썬그라스를 끼고.
말이 안 나올까요?
그걸 예상 못 하나요? 그럼 ㅂㅅ이죠.
지가 안 간다고 큰 일 나는 것도 이닌데 굳이 뭐하러 현 정권에 스크레치를 남기면서

비서실장이 이거저거 자리 차지하는게 문제?
그럼 저음부터 그게 문제라고 지적하던지.
우병우한테 밀려서 뒷방이나 지킨 김기춘이처림 블랙 리스트나 만들고 있어야되는거야?

너 차지철이 왜 죽었는지 모르지?

대통렁비서실장이 지신이 맞은 임무를 실행안하는건뮈죠?대통령한테 항명하란 소리임?
님논리면 뭐가 더 정권에 더큰 스크레치일까묘?

풉...
모지리가 따로 없내...
차지철과 임종석을 비교하는 그리 단순한 논리는
뭘끼?상상은 혼자만해 입밖에 내는 순간 병신 되는건 너니까..

차지철말고도 역사를 쭉봐라 역사에 월권하고 나댄 사람 수없이 많다 .. 그런 사람들이게 좋은 일 생기더냐?

지금 임종석의 이미지가 억울하든 안 억울하든
아무튼 누구나 압니다. 저라면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어도 설득했겠네요.
대통령님 지금은 아닙니다... 라고
근데 딱 좋게 책잡힐 만한 썬그라스까지 쓰고 갔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생각좀 하고 입밖에 내라니ㄲㆍ.
자한당도 월귄했다고는 못까고 있다.
대통렁이 임명한 자리에,대통령의 명에 의해서
움직인게 뭘귄?
월귄의 정의부터 파악해...

그러니까 대통령한테 항명하란 소리임?
되도 않는 딴지 때문에?
어떤게 더 큰 스크레치인지 파악이 안되심?

개돼지들이 비서실장이 누구인지 잘 모를 정도로 드러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그 일부가 일부가 아닌 게 문제죠.
그런 기본적인 것도 계산 못 하고 행하는 게 ㅂㅅ이죠.
유치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1표를, 그리고 여론을 형성하는 국민입니다.
아무리 왜 지랄이냐 해 봐야 소용 없어요.
그런 것도 예상 못 하고 움직이는 정치인이 ㅂㅅ이지

짜증나고 안 나고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것도 예상 못 했겠어요?
예상 못 했으면 ㅂㅅ이고
예상했는데도 그냥 나는 내 존재감을 알려야겠다 하면 현 정권에 해만 되는 건데.
오죽하면 이총리가 화냈겠습니까

시끄러울 일이 생길 듯.... 세상 살다보면 주제넘게 나대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많이보게되죠

사고가 그렇게밖에 안 돼요?

알바질하는거 보면 싸이즈가 딱 나와....

그렇게 생각하고 행복회로 돌리세요. 전 그걸로 됐습니다

글을 올렸으니 알바비를 받게 되서 그걸로 됬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