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외계 혜성’ 오무아무아는 외계인이 보낸 ‘돛’” (연구)

케리건이야?

혜성인 줄 알았는데 꼬리가 없어서 소행성으로 재분류 됬구나

ㅡ

이게 외계문명? 끔찍해
더러운 유게이만 가득하잖아?

난...ㄱㅏ끔...
눈물을 흘린 ㄷ ㅏ...
ㄱ ㅏ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ㄴㅐ가 별루다..
맘이 ㅇ ㅏ ㅍ ㅏ ㅅ ㅓ......
소ㄹ ㅣ치며... 울수있ㄷ ㅏ는건....
좋은ㄱ ㅓㅇㅑ......
ㅁㅓ... 꼭슬ㅍㅓㅇㅑ만 우는건ㅇㅏ니잖ㅇㅏ...~
난...눈물ㅇㅣ....좋다.....
ㅇㅏ니...
ㅁㅓ리가 ㅇ ㅏ닌.....
맘으로.....우는 ㄴ ㅐㄱ ㅏ 좋ㄷ ㅏ.....

맨인블랙 1 엔딩이야?

1 엔딩은 은하계로 구슬치기 아니었나?
마지막에 한놈이 다 꼴아서 싹쓸이 하는거

내가 기억하는건 구슬안에 우주가 있던데

오무아이스 ㅌㅋㅋㅋㅋ

일회용

회수비용 >>>>>>>> 새로 하나 더 만드는 비용
뭐 이런 간단한 문제 아닐까. '에이 뭐 하나 더 만들지뭐...' 하고

;;;그 어마어마한 기술력이라면 알아서 정보를 발신하거나 알아서 되돌아가거나 둘 중 하나겠죠 무식하게 그걸 직접 수거하겠나요

테슬라가 자동차를 우주로 던저버리듯 그냥 쏴본게 아닐까...?
60만년이 지났으니 이미 멸망했던지 항성계로 생활 범위를 확장 중이던지 둘 중 하날듯

우리네 보이저 1호같은거 아님?

솔라세일의 치명적 문제가 태양풍 같은 외부 추진력 약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거임. 캐러비안 해적의 무풍지대에 갖힌 캡틴 잭 처럼 되는거지

그런데 !

아니었을까

.

히틀러가 또!

솔라세일을 만든것은 히틀러였다!

ㅇㅇ 60만년 후에

돌아가는 시간 포함 120만년후임

으.. 이게 유게이..? 역겨워.. 인간들 제정신인가..?

그야 현재 아는 바로는 자연적인 요인으로는 설명될게 없으니까 그렇죠

솔라 세일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와 솔라 세일이다는 엄청난 차이죠.
자연 상태에서 희귀하나 발생가능 vs 인공물인데..

???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당연히 현 상황에서 저게 뭔지 정확하게 파악할수 없으니까 최대한 설명 가능한 범위내에서 솔라세일인거 같다고 추측하는거지 누가 솔라 세일이라고 못박아요

나도 별로 우주선일거라던가 하는 생각은 잘 안드네
인공적인 것 같은 형태를 가진 자연물이야 얼마든지 있는거고
강도나 속도 같은것도 우리가 모르는 물질, 사건에 의해서 만들어질 수 있는거니까
인공적인 움직임을 대놓고 보인 경우가 아니라면 인공물이라고 보는건 시기상조일 수 있겠다
물론 과학자들이 하는일이 가설 세워놓고 맞는지 연구하는거니까 재밌는 가설이라고는 생각되네

솔라 세일과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다선에서 추측하면 몰라도 기사에서 연구진이 고성능 기기 잔해나 탐색기 이러고 김칫국 드링킹 중인데요...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거 같네요 자연적으로 부자연스러운 형태와 속도를 지니고 있으니까 당연히 인위적인 물체라고 추측할 수 있고 이 먼곳까지 인위적인 물체를 날릴 의도가 뭐겠어요 고성능 기기 잔해나 탐색기 말고 더 있겠나요

만약 희귀 물질이라 치면 저런게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만화에서 공간이동할정도의 과학기술도 가능하다는거아닐까..! 상상하기 참 좋은 물건이다..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왜 오해가 생기는지 알겠네요 솔라 세일이라는건 그냥 추진체입니다 기사에 '돛'이라고 써있는 것처럼 솔라 세일은 말하자면 엔진이에요 우리가 엔진을 달면 미사일을 날리든가 사람을 태우고 가든가 목적은 따로 있죠 엔진 그자체가 목적은 아니죠 저것도 솔라 세일 방식을 이용한 특정한 물체가 아닐까 추정을 하는거고 당연히 탐사기나 이런걸로 추측하는게 자연스러운거죠

일단 가설이라 가능성을 여는건 맞지만, 지금은 너무 인공물 쪽으로 몰아가는게 이상해서요.
우주라는 관점에서 극도로 희귀한 케이스인가, 솔라레일과 유사한 효과가 나오는건가 이런식의 접근은 일단 배제되서 보이거든요.

아니 인공물 말고는 현재 지식으로 설명할 수단이 없다니까요...

현재 지식으로 설명되지 않지만 이게 자연적인 희귀한 결과일 가능성.
혹은 솔라레일과 유사한 효과가 자연적으로 존재했을 가능성도 열고 접근해야지, 일단 설명이 안되니 인공물이란 접근이 너무 극적이라구요.

심해의 예를 들면 되나요?
전에는 과학적으로는 극한 생태계라 단순할거란게 결국엔 복합 생태계로 현재 보고 있는것처럼요.

아니 자연적으로 설명이 안되니까 당연히 인공물이라고 추측을 하는거지 그렇다고 지금 누가 100% 인공물이라고 못박았나요?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판단하건대 자연물보다 인공물이라고 보는게 더 자연스러우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물리학자들이 등신도 아니고

사탄도 손들고 절래절래 하는 지구인데 ㅋㅋ

인류 역사에서 신대륙을 발견했을때를 생각해보면 됨
압도적인 기술력
이어지는 학살
자원 채취
인력 착취
그리고 전염병크리로 몰살

인간이 이미 증명해줌

근데 그런 행위로 얻는 이익은
우주로 생활범위를 넓힌 문명에겐 그닥 중요하지 않음
종교적인 문제 혹은 문명간 대립을 예상하고 미리 싹을 자르려고 조지는 거라면 모를까

그건 모르지 지구에서만 나오는 자원 때문에 오는걸지도 모르고
행성 이주때문에 혹은 에어리언같이 숙주를 찾는것일 수도 있고
간츠처럼 식량을 구하기 위해서 일수도 있고
아니면 토끼 사냥 하듯 그냥 사냥 하는것 일지도 모르고

만약 지구인이 웃으면서 쳐다보는게 외계인에겐 죤나 이x발놈이 패드립치네?
하는 수준일수도 있고.
미지의 무언가와 만날때는 인간의 상식범위안에서 생각하면 안된다.

지구는 극히 평범한 행성이라 지구에서만 나오는 자원같은게 있다고 생각하긴 어려움 행성 이주라면 자기들에게 맞는 행성 수천만개는 더 찾을 수 있거나 테라포밍하는게 더 쉬운 방법임 우주여행을 하는데 고작 식량을 만들어내지 못해서 지구까지 오는 것도 어불성설임 이 엄청난 우주를 단지 잠깐 학살하는 재미를 위해 왔다갔다 한다는 것도 지나치게 비효율적임 물론 이건 진짜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함 근데 앞에 가설들은 그냥 심플하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님 역사학자들 앞에서 그런 소리하면 개무식하다고 욕먹음 인류 역사상 모든 전쟁은 무조건 돈과 함께했음

이 우주 전체에 만약 생명체가 지구인 말고 있는데 그걸 몇만년만에 그 기술력으로 간신히 찾아냈다는 가설이면
충분히 한번쯤 만나러 올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우리가 외계인을 상상하듯 걔들도 했을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인류기준 아님?

하나 묻죠 모기가 물어뜯으면 인간은 어떻게 행동합니까? 집안에 벌레가 들어오면?
외계인에게 우린 단순한 벌레수준일수도 있는건데
왜 꼭 인간대 인간으로 취급하려합니까.

이런거 연구하는 학자들이라고 아무 생각없는게 아님 우주를 건너와서 인류를 공격할거면 당연히 매우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있을거고 그 문명에 걸맞는 인격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추측할수 있음 왜냐면 지극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종족이라면 우주를 건너올 과학력을 갖추기 전에 이미 내전으로 멸망하거나 우주 진출에 필요한 과학과 문명을 획득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말대로 지꼴리는대로 학살하고 다닐수 있지만 그것도 말그대로 설득력이 매우 떨어지는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는거임

우주전쟁 한편 다 봤다

인류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 가설이 전부다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지의 생명체 어느정도의 지적영역이 있는지 그리고 진짜로 그 정도의 지능을 가진다면 무슨 생각을 하는진
아무도 모를테니까요.
당장 인간의 역사가 돈이나 땅을 위해 즉 이득을 위해 움직인 전쟁의 역사라는건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진짜로 그런 엄청난 문명에 엄청난 지능을 가진 존재들이면. 전 글세요 모르겠네요.
그냥 다 추측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물론 다 추측이죠 추측일수밖에 없어요 진짜로 외계인을 만난 것도 아니고 타종족이 존재한다면 우린 거기에 대해 아무 지식이 없으니까요 그냥 다 가설일 뿐이라는 거죠 외계인이 우리에게 우호적일 수도 있고 적대적일 수도 있고 다 가설입니다 다만 아직 확인되지 않은 가설들 중 하나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죠

그건 그렇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지구에서만 있는 자원이 하나 있긴 함.
'노동력'

우주를 넘어서 지구까지 넘어올 과학력을 가진 문명이 노동력이 필요해서 쳐들어온다고요? 우리들도 지금 기계때문에 직업 다 뺏길걸 걱정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외계에 대해 걱정하는건 대부분 지극히 만화적인 상상일 뿐입니다

없을 확률이 아니고 있어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기때문에 있음을 증명 못한다는 말 아니던가요

가설은 많지만 정작 밝혀낼 방법이 없다나

본지 오래되서 자세한건 까먹음.

있으면 인류 역사 사이에 만났을태지만 그만한 기간동안 증명된적이 없기때문에 실제로 존재함이 당연히 예상되는데도 증명이 불가능하다 = 곧 관찰되지 않았으니 없을것이다.
더불어서 우주에서 인류가 발견해낸 가장 빠른 정보전달 방식인 전파나 빛도 외우주에 닿기위해선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기때문에, 우리가 보낸 메시지가 도착해도, 되돌아오는 사이 인류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전파를 받아도 답장을 보낼 방법이 없다고 하죠.
물론 답장을 받은 외계 문명도 이미 종말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인류가 새로운 정보전달 물질을 정복하지 않는 이상..

뭐 하여튼 없다고 보는게 속편함

전 없었으면 좋겠어요.

있으면 뿅뿅댐. 필연적으로 전쟁남.

그런 영화가 있었는데
여주가 외계인이라 이런저런 헤프닝 겪고 고향별에서 데리러 왔는데 전부 여주인공이랑 똑같이생긴 미녀뿐이라
여주 좋아하는 조연남캐가 여주대신 우주선타고 날아가는 엔딩

새엄마는 외계인이었나 무슨 그런 비슷한 제목 아니었냐?
마지막에 "내 차 멋지지 않음?" 하고 물어보고.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난다.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