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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학교폭력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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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부자되라얍 2018/10/24 08:57

    하지만 미성년자라서....훈방조치...끝~
    오히려 더 왕따됨...ㅋㅋㅋㅋ
    그냥 흥신소에 연락해서 2주코스 300만원짜리 의뢰하는게 직빵...

  • 라질모가피 2018/10/25 08:46

    가해자가 의외로 가벼운 처벌을 받는 건 가해자 부모가 더 적극적이기 때문이겠네요 피해자 부모는 저쪽이 잘못 했으니 법이 알아서 처벌해 주겠지 손놓고 있다 당하는 하는 거라고 볼 수 있구요

  • 맛있는맥주 2018/10/25 10:55

    우리큰애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다 털어놓아서 학교찾아갔더니 학주가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려더군요. 가해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담임은 물론 언어. 신체폭력이 이루어졌던 시간의 담당과목쌤들. 이 일을 학부모가 정식 문제제기했음에도 축소 은폐하려했던 학생주임및 교감. 모조리 함께 고소한다고 했더니 학교측이 가해자들을 압박한듯 가해학생부모들 그날로 만나자는 사과전화부터 오고 한부모는 그날로 자기애 흠씬 패서 끌고와 사과시키더라구요. 이나라에서 교육공무원들이 끼어서 좋게좋게 해결보는건 피해아이 두번죽이는 일이에요. 전 그 이후에도 우리애들에게 늘 말해요 학교폭력 행사하며 부모에게 말하면 죽이겠다는 놈 엄마가 그 놈들 탈탈털어 죽여줄테니 겁내지말고 말하라고. 부모가 아이편이란건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면 사건 키우지않고도 문제 해결되기도 합니다.

  • Anonymouth 2018/10/26 09:47

    선생도 교장교감도 학교라는 회사의 직원임.개인을 위해 애써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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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해야징 2018/10/26 09:47

    정말 저글 그대로 하면 부모가 자식 왕타 만들어 버리는거임.
    자식 안키워본 사람이 쓴글이다에 500원건다.
    아이들간 다툼의 원인과 결과..그리고 사건의 경중에 따라 해결책을 달리 해야하는데 모든 문제를 부모가 법으로만 해결하면 그 아이 주변에 누가 있겟어..
    나라도 그 아이 주변엔 얼씬도 않지
    법이 다 해결해준다는 식의 저런 생각은 부모의 진짜 의무와 고민을 떠넘기는거임.
    작은 다툼은 화해를..큰 다툼은 엄중을..
    일방적이거나 집단에 의한 물리적 피해는
    그 경중에 따라 학교,상대부모 당사자들과 해결을 우선하되 그경우가 중하거나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때 칼날과 같의 법의 집행을 요청해야지..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내아이가 행에 피해자가 아닐까 걱정하징만
    내 아이가 적극적,주동적 가해자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거나 주의깊게 관찰하는 부모가 거의 없다는 사실!
    부모들이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학폭은 현저히 줄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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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사고푸딩 2018/10/26 11:17

    부모가 된다는건 어렵고 힘든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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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imo 2018/10/27 09:53

    아직 틱상공론인듯..... 우리나라는 어떤상황에서도 여성의
    일관덴주장, 음주운전살인, 심신미약살인+아청법 미썅년자는. 무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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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걸다물어봐 2018/10/27 09:56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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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향기 2018/10/27 10:01

    스크랩하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왕따사건의 경중이 다를것이고, 그에 따라 대처 할수 있는 방법이 다르겠죠. 이글은 많은 대안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되고, 꼭 알아야할 방법 중 하나이니 알아둬서 나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운다면 하나만 기억하시면 되겠네요.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순간에 이미 아이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고 남은 인생을 평범하게 살수 없거나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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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찬바람 2018/10/27 10:02

    댓글들 보아하니 왜 우리나라에서 가해자가 큰 소리치는지 알겠네 ㅉㅉ
    폭력에 한 두번만 노출되어도 그 트라우마가 평생을 갈 수도 있는데
    그런걸 왕따가 무서워서 그냥 참으라고 하다니...
    그러니 가해자들이 더 대놓고 폭행을 일삼지.
    아동청소년보호법만이 가해자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아니라
    은근히 피해자들도 피해의식이 있는건지 자식이 당한게 부끄러워 그러는건지는 몰라도
    지극히 정상적인 내 자식을 누군가 건드리면 절대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는 겁니다.
    위에도 나오는것처럼 왕따에 대해서는 학교의 책임도 있기 때문에
    (학교라는 사회적 시스템으로 생기는 왕따-개인적 생활은 문제 없음)
    왕따에 대해서도 지도를 다하지 못한 국가, 학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책임을 물을 수 있는것임
    PC방 살인마 같은 경우도 동창생이라는 색끼가 살인자를 돌아이라고 이야기했지만
    초기에 그런 부분의 문제를 찾아내고 바로 잡아주었다면 살인자가 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확신함
    표창원 의원이 예전에 그랬지
    범죄자를 잡아내는것보다 범죄자를 만들어내는 사회적 시스템을 바로잡아
    그들이 범죄자가 되지 않게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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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랭크캐딜락 2018/10/27 10:02

    학폭해결에 필요한 정보일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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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d2splus 2018/10/27 10:03

    전 아이한테 교육시킬랍니다. 학교에서 왕따나 은따 당하면 꼭 말하라고요. 학교 안 보낼 거에요. 법도 선생도 못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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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은오는가 2018/10/27 10:04

    가해자를 못다니게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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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2호 2018/10/27 10:06

    그냥 30만원조폭형들한테 도움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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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십키로 2018/10/27 10:12

    우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큰 아이(딸)이 초6 때 은따(왕따 비슷한)을
    당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주 문제는 아이들의 비아냥에 참고 지내니
    더욱 강도가 심해지는 것이 었습니다
    단호하게 말 했습니다
    ‘화내라. 분노 할 줄 아는 것도 너의 권리이다’
    ‘문제가 커져 너의 잘못 떠한 생긴다면
    책임져라.
    아빠 역시 그 문제에 대해 학교측에
    사과하마.
    다만 책임지기 싫어 도망가면 안된다.
    절대로 시선 돌리지 마라.
    너무 화가 나면 아이들 피해서
    책상이라도 던지고 욕을 해라.
    이후에도 학교측에서
    합당한 조치 없이 유야무야
    넘어가면
    아빠가 빤스만 입고
    야구방망이 들고가서
    다 때려부시고
    교장하고 담판 짓겠다’
    동공이 순간 흔들리더니
    며칠 후에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가 왜 그리 바보같이
    지냈는지 모르겠다고..
    지금 여중 1학년입니다
    아직도 가끔 친구들과 편가르기하며
    조잘 댑니다만,
    나름 친구들도 잘 만나고
    한층 밝게 지냅니다
    이러면 어떡하지 저러면 어떡하지
    재다가 애의 상처를 방관하면
    안됩니다
    윗 글은 쉬 넘길 글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가장 큰 의지대상이자
    친구임에는 틀림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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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cochoi 2018/10/27 11:57

    깊이 공감합니다.
    자식에게 꼭 인지 시켜줘야 합니다.
    네 뒤엔 엄마아빠가 있다.
    실제로 그렇게 말하면 애들은 든든해합니다. 네가 한번만 참아라~ 하는 순간 절망으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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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구함똘끼 2018/10/27 12:04

    저랑 같은 생각을 지니신 분이군요...
    저도 딸아이에게 그렇게 말해 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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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중보면전투력상승 2018/10/28 10:15

    교장이나 교사가 직무유기로 처벌받은 사례는 없음
    그리고 경찰도 보통 학폭위 열라고 하지
    직접적으로 관여 안함
    그러니까 변호사 사무실에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형사 민사 재판 청구가 많이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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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베중보면전투력상승 2018/10/28 10:16

    그냥 뇌피셜로 막 써놓은 글을 가지고 대처법이라고 하기는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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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정코칭 2018/10/28 10:24

    변호사 쓰는게 제일 낫겄네요.
    돈 열심히 벌어야겠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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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보다보배드림 2018/10/28 10:36

    복싱가르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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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비조개찌개 2018/10/28 10: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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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쟁이 2018/10/28 10:48

    애들은 고소를 하던 신고를 하던 별 상관 안합니다. 소년원이나 위탁 처음가본애들이나 무서워하지 다녀왔던애들은 그냥 놀다온걸로 알아요... 하물며 나온애들은 소년원 안에있는 애들한테 편지쓰면서 서로 안부묻기도 합니다. 결국엔 다시 모여서 끼리끼리 놀게되죠... 악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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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에뜨는별 2018/10/28 10:50

    정말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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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맥주 2018/10/28 10:55

    우리큰애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다 털어놓아서 학교찾아갔더니 학주가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가려더군요. 가해학생과 학부모뿐 아니라 담임은 물론 언어. 신체폭력이 이루어졌던 시간의 담당과목쌤들. 이 일을 학부모가 정식 문제제기했음에도 축소 은폐하려했던 학생주임및 교감. 모조리 함께 고소한다고 했더니 학교측이 가해자들을 압박한듯 가해학생부모들 그날로 만나자는 사과전화부터 오고 한부모는 그날로 자기애 흠씬 패서 끌고와 사과시키더라구요. 이나라에서 교육공무원들이 끼어서 좋게좋게 해결보는건 피해아이 두번죽이는 일이에요. 전 그 이후에도 우리애들에게 늘 말해요 학교폭력 행사하며 부모에게 말하면 죽이겠다는 놈 엄마가 그 놈들 탈탈털어 죽여줄테니 겁내지말고 말하라고. 부모가 아이편이란건 아이가 확실히 인지하면 사건 키우지않고도 문제 해결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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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빼면시체 2018/10/28 10:55

    저는 당한것보다 몇배로 보복하라고 가르킬겁니다.
    아구창을 날리던 코뼈를 뭉게던 뒷일은 생각하지말고 당한놈한테 돌려주라고
    대신 내 자식이 다른친구를 괴롭혔다? 그럼 제가 반죽여놓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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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이먼저다 2018/10/28 10:57

    니가 피해자임이 명백한 상황에서는 즉시 반격하라고 가르쳤습니다...(증인,정황,증거)
    뒷일은 아빠가 책임질테니 악마들에게 눌리거나 밟히지말라고......(중고생 나쁜 여자애들의 은따왕따괴롭힘을 들어보면 진짜 현실악마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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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xdrive 2018/10/28 11:01

    그정도 깡다구가 있는 애들은 이미 일진이거나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 괴롭히는 애들도 딱 보면 꼴통인지 알거던 그래서 맞아도 아무말 못하는 내성적이고 심약한 애들을 괴롭힌다는게 문제지 이걸 뭔 해결책이라고 장황하게 써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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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6자리입력 2018/10/28 11:13

    그럼 그냥 계속 당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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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음님 2018/10/29 11:06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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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고래왕 2018/10/29 11:07

    변호사 선임하세요. 확폭위도 변호사 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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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드림 2018/10/29 11:09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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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헐헐 2018/10/29 11:10

    이런글 올리는 집 애들이 때리고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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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eht 2018/10/29 11:11

    그냥 신고할수 있는 모든곳에 다 알리는게 답. 학교폭력은 물론 군대똥군기도 다 해당되는 공통의 진리임 담임 안되면 학년주임 안되면 교감이전 교장이던 교육부 민원에 경찰신고 대응이 시원찮은 선생이나 경찰은 다시 민원을 넣고 방송국에 각종 보호단체에 병원에 학교외부상담실에 등등등등 손에 닿는곳은 모조리 신고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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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호랑이 2018/10/29 11:19

    잘 읽었습니다. 학교폭력 대처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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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가없네여 2018/10/29 11:20

    응 철저하게 고립되버리기
    주먹만 피했지 왕따는 그대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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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가촉촉해 2018/10/29 11:26

    내 자식이 피해자가 되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가해자가 되지 않게 교육시키는 가정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머릿속엔 쳐맞고 오는것보다 때리고 오는게 낫다라고 생각하는 부모가 대부분일거라고 봅니다. 저도그렇구요
    가해자가 되지않는 방법을 알려준다면 피해자도 되지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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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ogun 2018/10/29 11:32

    너죽고 나죽자는 심정으로 대가리 붙잡고 교실 뒤 사물함 문짝에다 몇번 처박아주니 상대안해주던데요.
    진짜 미친척하고 죽일생각으로 개기는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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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월광 2018/10/29 11:34

    ㅇㄷ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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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닭쥐태워죽이자 2018/10/29 11:44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본 사례:
    괴롭힘 당하던 친구가 뒤에서 기습공격
    기절
    상황종료
    공격무기: 야구방망이
    그 담부터 아무도 안건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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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자리노 2018/10/29 12:09

    언제쩍 이야기를...
    지금은 학폭위 열리고 방망이들고 설쳤으니 최소 전학. 대학 좋은데는 끝. 인생 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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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구함똘끼 2018/10/29 12:09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들은
    반에서 애를 계속 괴롭혔는데..
    괴롭힘 당하던 아이가 집에서 칼을 들고와서
    괴롭히던 아이 가슴에 찔러서 죽었습니다.
    유명한 89년 충암고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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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가조아 2018/10/30 11:49

    어떤 부분에서는 저 대응법이 맞습니다.
    선생/ 학폭위 ? 못 믿을 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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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좋은만두 2018/10/30 12:03

    저것도 능력되고 법잘알들이 하는거지 평범한 가정은 솔직히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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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지997 2018/10/30 12:04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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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랭구군 2018/10/30 12:05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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