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노사모에서 활약했던 이들의 반박(서갑원, 전해철, 이상호=미키루크, 엠팍 노사모 회원님 등)들이 올라왔습니다. 그럼에도 이동형 발언에 대해서 피의 실드를 치는 주장들이 있더군요.
그 주장의 유형을 정리해 봅니다.
1. 제가 정확하는 모르지만...
이번 건은 이동형이 똥 싼게 맞습니다.
- 당시 경선 방식은 박스떼기가 불가능(지역별 인구수에 맞춰 경선인단 추첨),
- 그래서 박스떼기란 용어 자체가 없었고(2007년에 생김)
- 설령 있었어도 노무현 캠프는 박스떼기할 여력도 없었습니다.
이 팩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제가 잘은 모르지만' 이라는 전제를 깔고 씁니다.
댓글에 반박글 달리면 '그건 제가 잘 모르지만..'이라면서 아래와 같은 콤보를 씁니다.
2. XXX는 사실 아닌가요?
대표적인게 '이상호가 문재인 캠프 간건 사실이잖아요.'
'이동형 본인도 수천명 넣었다잖아요. 구라라는 증거 있어요?'
이동형 발언 중, 핵심과 관련없는 일부 사실(또는 확인 불가능한 주장)은 맞지 않냐고 주장합니다.
일부 내용은 맞습니다.
근데 그것과 '노무현 박스떼기'는 관련이 전혀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꾸 본질에서 벗어나, 일부 내용은 맞으니 박스떼기도 맞을거라는 식으로 몰고갑니다.
3. 당시 정치판에서는...
'관행이고, 어쩔 수 없었다.'
'우리 정치사의 어두운 면이다.'로 몰아갑니다.
그러면서 역시 본 건과 관련없는 '노무현 대통령도 불법 정치자금 받았다.' 등의 이야기를 꺼냅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야기까지 나오고요.
박스떼기는 불가피 -> 김대중, 노무현도 함 -> 정동영도 함 -> 이재명의 잘못이 아님(정치판의 문제임)
다시 말하지만 박스떼기는 2007년 민주당 경선 당시 정통 때문에 나온 용어인데도 말입니다.
4. 제가 다 들어보니...
방송 전체를 다 들어보니 그런 의미가 아닌것 같다며, 일부만 왜곡한다고 하죠.
방송 전체를 왜 다들어야하나요? 다 들으면 거짓말이 사실이되기라도 하나요?
'그런 의미가 아닌 것 같은'건 본인 생각이고, 박스떼기 발언은 구라가 팩트입니다.
5. 이재명 옹호한 것도 아닌데...
아니긴 뭐가 아녀요. 이재명이 억울하게 오해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데...
그리고 옹호한게 아니라고 쳐도, 그거랑 거짓말한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마찬가지로 논쟁거리로 2번처럼 '본질'인 '노무현 박스떼기'의 거짓말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6. 그래도 권순욱보단 낫네요.
마법의 단어 1번입니다.
제가 지난 글에 오죽하면 '이동형, 권순욱 다 싫다.'라고 전제를 깔고 시작했습니다.
엠팍에서도 욕 많이 먹는 권순욱을 꺼내, 이동형 문제를 희석시키려고 합니다.
굳이 비유하자면 '야..ㅋㅋㅋ 이동형이 똥 싼다고 권순욱 팟캐 들을거야?' 같은 느낌?
7. 똥파리들이 몰려다니네요.
마법의 단어 2번입니다.
이번 이이제이 방송 제목이 마침 똥파리 어쩌고네요.
특히 피의 쉴드를 치는 분들일수록, 다른 분들의 반박에 '똥파리들 몰려다니네요.' , '작전세력 지령 떨어졌나요?'어쩌고...
오죽하면 다른 분들이 '님, 댓글 단 이력이나 먼저 보고와요.'라고 뼈를 때릴까 싶을 정도로...
이재명 옹호가 주류인 사이트 가보니, 이동형이나 김어준 까는 글 출처들이 최근엔 엠팍이라는 댓글이 보이더군요.
황교익 사건 이후부터를 말하는 듯 한데, 그 전에 엠팍에서 권순욱 깐 건 생각 못하는 모양이네요.
아니면 황교익 사건 기점으로 (김어준이 주장하는) 작전 세력에게 엠팍이 먹혔다고 생각하는건지...
함께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응원했던 사람들이 이재명 때문에 갈라서게 된 것도 기가 막히지만, 그 진영 논리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 모욕까지 애써 옹호하거나 물타기하려는 모습에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사실관계다 전부 틀렸네요
알아보고 글 올리세요
베르메르// 네. 뭐가 틀렸나요?
말씀해 보시죠?
주장하는건 자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남에게 피해를주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사이트에서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등장했습니다.
너무 과몰입하지말고 조금 기다려 보면 결과가 나올겁니다.
굳이 님이랑 의견다른사람 조롱할 필요가 없습니다.
베르메르// ㅡㅡ? 머가 틀려?
그날이와도// 1. 모든 경선은 완벽할수 없습니다.
이동형이 그걸 지적한구요
2002년 경선도 문제가 있어 나중에 열린우리당 창당했죠
경선인단 추첨을 하는데 모집단을 박스떼기식으로 모았으면 그건 박스떼기 아닌건가요?
당시 용어가 없었다고 이상하게 리스트 모집한게 없어지는건 아닐거 같습니다만.
haken45// 사람들'도'요?
들도의 주장들도 그럼 올려주시면 되잖아요?
너무 과몰입은 누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롱이요?
조롱??
이동형 비판하는 글에 댓글로 조롱한게 누굽니까?
한쪽 눈 감고 보지 마시고, 두 눈 다 뜨고 보세요.
어제는 일이주 지켜보신다더니, 왜 밤사이에 생각이 바뀌셔서 제글에 이렇게 반박을 하고 계신가요?
----/다시 설명드릴께요. 정당은 각 지역마다 지역당이 있습니다. 그 지역당 위원장이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거구요. 그럼 그 지역위원장은 공천권을 주는 쪽에 매달리게 되어 있죠. 이래서 소위 말하는 계보, 라인 이런게 생겨나는 거구요. 그 충성심의 척도로 일종의 입당원서 장수를 중요시 했던 거죠...참 어지간히 구태스럽긴해도 그게 사실입니다. 당시 노사모는 그런 구태에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그 숫자가 소수였고 각 지역당은 기존의 관성에 따라 여전히 움직이는 거죠. 박스떼기라는 표현이 좀 과격하고 나쁜 연상작용을 불러오니 단어 선택은 잘못되었지만 있었던 분명한 사실을 없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2018-10-21 11:20:58)(가입:2014-02-17 방문:1217)211.227.***.88추천 1
그러면 박스떼기라고 말한 이동형이 잘못한거네요.
------/(2018-10-21 11:22:17)(가입:2015-09-22 방문:668)추천 1
그건 2002년 국민경선의 선거인단 문제와는 다른 게 아닙니까?
국민경선은 최종추첨을 통해 결정됐습니다. 당원명부에 이름 올린다고 곧 투표구너 주어진 거 아닙니다.
★-----(2018-10-21 11:28:39)(가입:2013-01-04 방문:43)222.100.***.159추천 2
당시에 중앙당에서 각 후보 진영에 신규 입당원서를 받아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당으로 후보마다 오더가 내려갔고 입당원서 받기 열풍이 불었죠. 그게 일종의 세 몰이이고 기세 싸움이라고 봤으니까요. 박스떼기란게 뭐냐면요.,,,입당원서라는 A4용지에 신상명세를 적는 겁니다. 근데 실제 개개인을 만나서 물론 그 개인은 그 지역에 거주해야 하고요..진행해야 하는데 그냥 대충 자기 지인들에게 전화해서 야 이런거 있는데 니 이름 잠깐 넣었다 뺄게,,,하거나 아예 그 조차도 안하고 무작정 가라로 적어 놓는 거죠. 그걸 취합하면 많게는 박스단위로 나오니까 박스떼기라고 부른 거죠. 분명한 건 노사모는 그 짓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짓을 가장 경멸했죠. 하지만 계속 언급드렸듯이 노사모는 그야말로 극히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했었다고 말하는게 솔직합니다.
그날이와도/ 지켜보자는 거에대해 달라진거 없습니다. 그런적 없었다는글들도
물론 있었습니다. 사람이 모든걸 다아는것이 아니니 복수증언에따라 사안의
진실유무가 갈릴겁니다.
베르메르// 이런 식으로 본질을 흐리네요.
3번 유형이네요.
그러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박스떼기한 증거가 있냐고요?
밤사이 여기저기서 당시에는 박스떼기가 없었고, 있을 수도 없는 경선이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리고 열린우리당 창당이 경선 때문입니까? 여러가지 정치적 문제가 합쳐져서 이루어진거지. 그 이유 중 하나를 가지고 확대해석하는 소리를 하시네요.
haken45// 그러니까..일이주 지켜보시겠다면서요?
근데 왜 아침부터 득달같이 달려오셨냐니까요?
haken45// 그리고 지역위원장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요.
이번 지선에서조차 있었고요.
그거랑 '박스떼기'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자꾸 엮어치기하지 마세요.
그날이와도/ 득달같이 달려왔다는 자극적인 단어는 자제해주시면 좋겠고요.
다른 글들도 보는데 님글도 보여서 쓴겁니다.
그날이와도// 갑갑하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했겠습니까??
밑에 노무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사고 치는거죠...
그당시 박스떼기 비슷한 유형이
모든 후보에게 있었습니다...
그걸 바꾸자고
당원이 주인되는 열린우리당 만든거 아닙니까??
[리플수정]베르메르// 박스떼기는 당원명부를 명의도용한 범죄행위입니다.
노무현 캠프에서는 당시 박스떼기 그 비슷한것도 나오지 않았어요.
팩트의 문제인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습니까.
모든 경선은 완벽할수 없으므로 노무현이 박스떼기할수도 있다 이런 논리면
모든 사람은 완벽할수 없으므로 범죄자라는 논리가 되네요.
박스떼기가 뭔지도 모르고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첫댓글로 전부 틀렸다고 바람잡고 물어보니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요.
그런데 지금도 누가 거짓으로 입당원서를 가입하게 만든다고 하시는건가요?
제가 아는선상에선 이젠 이미 그런건 없어진걸로 압니다. 꽤나 처벌도 쎄요.
haken45// 똑같은 말 하게 하시네요.
님은 분명히 일이주 지켜보고 판단한다고 하셨고요.
그럼 지켜보세요.
왜 남의 글에 나타나서 아니라고 하시나요?
베르메르//
이동형이 말했죠.
노무현도 박스떼기 했다고!!!!
노무현 지지자들이 한거랑...노무현이 한거랑 같습니까?
말장난하지 마세요.
노무현이 한거는...노무현이 직접 했거나, 노무현이 시켜서 한겁니다.
그날이와도/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결과에 제가 한말을 껴맞추지 말아주세요.
님게서 이동형의 주장이 아니라고 확신하시니 달리말하는 사람도있고. 조금더
지켜보는게 좋지않냐는 말이지 님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리플수정]haken45//
정당은 각 지역마다 지역당이 있습니다. 그 지역당 위원장이 다음 총선에 출마하는 거구요. 그럼 그 지역위원장은 공천권을 주는 쪽에 매달리게 되어 있죠. 이래서 소위 말하는 계보, 라인 이런게 생겨나는 거구요. 그 충성심의 척도로 일종의 입당원서 장수를 중요시 했던 거죠...참 어지간히 구태스럽긴해도 그게 사실입니다.
이거 본인이 하신 말이죠???
네...저런거 아직도 있다고요. 왜 남의 말을 함부로 왜곡하시는지 모르겠네요
haken45// 그러니깐 노통이 박스떼기했다는걸 전해철 의원도 황당해하고 당시 캠프사람들도 그런사실이 없다는데 무슨 근거로 우기냐구요. 정동영하고 이재명이 구태면 노통이 구태일거라는 논리가 왜 성립됩니까. 근거가지고 와서 말하세요.
haken45// 그러니까...그런 말 안하셔도 된다고요.
왜 이런 글에는 나타나셔서 아닐 수 있다라고 주장하시냐고요?
본인은 잘 모르신다면서요? 본인 입으로...
그럼 지켜보세요. 남의 글에 '아닐 수 있다'라고 주장하지 마시고요. 왜 그러시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haken45// 아니라고 한적이 없다고요?
노무현 캠프가 박스때기했다는 말 조차 안나왔는데 왜 아니라고 합니까.
이재명처럼 지가 찔리니깐 병원가서 점 검사라도 받는것처럼 받아야합니까
haken45// 저는 이번 지선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사람이니다. 적어도 님보다는 이번 지선의 바닥 상황에 대해서 모르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만...
在明雜者// 근거는 알아서 취합될거라는게 제 말씀이고 그날이와도 님께도
어제 그리말씀드렸습니다. 그리도 같은선상에서 말한게 이슈가 되면 여기저기서
증언이 쏟아질겁니다. 하루만에 여기저기서 나왔죠. 일.이주면 상황파악 끝날테니
속단하지 말자는게 저의 주장 입니다.
그날이와도// 말 장난은 님이 하는데요
정동영도 박스떼기 했다고 이동형이 말했는데
그게 정동영이 했다고 말한건가요???
정동영 지지하는 그룹 이재명, 기타 지지자들이 한거죠
미키루크 언급한 이유도 그런뜻에서 한거죠
노무현도 했다라고 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했다고 이해하는
님이 이상한거죠...
haken45// 속단하지 말자면서...이동형 비판하는 의견에 열심히 반대 의견을 다시네요.
우연히...제글이 보이셨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베르메르// 정통이 했죠.
종로구? 그쪽에서....
그래서 이상호=미키루크가 주범으로 몰렸고요.
지금도 박스떼기하면 미키루크입니다만? 정동영이 아니고요??
저도 그래서 분명히 정통이라고 했고요. 정동영이 아니고...
그렇게 주장하는건 이동형이고...
베르메르// 뭐 그것도 이상호가 이동형에게..자기가 한거 아니라고 사과 안하면 고발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날이와도/ 지난선거 자봉한거랑 노무현때 이야기랑 뭔상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할말은 했고. 님말씀도 더 들었고 이게 사실 바로 결론날일은 아니니 이만 가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haken45//
저에게 지역위원장 현실 이야기 안해줘도 된다는 의미였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__)
네 딱 이 패턴이더라고요. 설마 노통 모욕까지 옹호하고 물타기 할줄은 몰랐는데 상상초월입니다.
haken45//
2002년 경선은 논문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이미 사실로 나온거를 억지로 무시하지마시죠.
2002년 경선에서 노무현캠프에 문제가 있었으면 그당시 이인제와 정동영이 그냥 있었을까요?
지켜보자는 말은 시끄럽다 입 좀 다물고 있어라 이런 말이죠?
이동형 말이라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도 많네요 ㅋㅋ
당시 경선은 논란이 있긴 했죠.
제주랑 광주가 대표적인데 여론조사랑 경선결과의 격차가 꽤 심했습니다.
근데 뭐 결국 이 논란이 묻힌건 김중권 혹은 이인제쪽 지지자들만 문제를 삼았었고 정작 경선 당사자들은 딱히 문제제기 없이 사퇴해버렸었죠.
잘 정리하셨네요. 이걸 쉴드치는 사람들은 이미 논리의 영역을 한참 벗어나서 종교의 논리로 봐야합니다.
1.혜경궁 수사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지켜보자 = 이재명 까지 마라
2.박스때기 뭐가 진실인지 모르니 기다리고 지켜보자 = 이동형 까지 마라..
그리고 1번과 2번은 99%의 교집합이 있음.. 즉 그 사람이 그 사람들..
지지자들 낯짝이 뻔뻔스럽기가
도지사 급이네요..
김어준 광신도들만큼 이동형 광신도들도 제정신이 아닌듯 근거도없는 작전세력 드립에 홍위병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중국팀장! 마티즈! 왱알앵알 거리더니 당시 경선 최측근에서 돕던 당사자들이 다 틀렸다고 구라라고하는데 이동형이 맞다고 주장하는거 보니 이미 독자적 사고가 불가능한수준이네 뇌를 임대줬나보네
[리플수정]이 글 댓글에도 몰려왔네요- 본문 글 유형 그대로 이야길 하네여 ㅋㅋㅋㅋ 대단하다- 썩 꺼졌음 좋겠습니다- 뭔 되도 안하게 주장하는게 노통은 잘못없고 밑에서 사고 친거니 노통비난 아니다. 그러니 유구한 박스떼기 전통이었다고 인정하고 반성하자. 그리고 이재명 비난도 고마하고- ( 이 말이 가장 핵심)
베르메르는 요즘 열심히 하는 사람이고 h는 대선때 대놓고 이재명 지지하다가 한참 아닌척 중립적인척 수사끝나고를 외치면서 줄타기 하더니 요즘 바쁘네요. 댓글마다 아닌척 편들고 있는가 엄청 웃김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런 사람이 많아요.
haken45// 이분은 정말 이재명 본원인듯??
베르메르// 이분은 가입일 지난글만 봐도 알바시고
[리플수정]당시 캠프당사자들이 전부 부정하고
룰로도 불가능하고 논문도 나와있고
지금 이동형 혼자만 노통때도 박스떼기했다고 하는데
지켜보긴 뭘 지켜봐요
애초에 박스떼기 라는 말이 나온것도 정통때인데ㅋㅋ
이걸 지켜보자는건 객관적인게 아니라 그냥 덮자는거죠
맹신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징하다 참말로. 이읍읍이 연관되면 아주 앞뒤 안가리고 쉴드질 이구나
손가락이야말로 작전세력
함께 문재인과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응원했던 사람들이 이재명 때문에 갈라서게 된 것도 기가 막히지만, 그 진영 논리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 모욕까지 애써 옹호하거나 물타기하려는 모습에 정말 분통이 터지네요.
제가 딱 하고싶은 얘기 해 주셨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근데 추천하려니 오류가 자꾸 나네요. 왜 이런건지
[리플수정]이정도면 민주당을 위해서, 특히 대통령을 위해서 부도덕해도 뽑자 라는 말이 얼마나 속임수 인지 알지 않나요? 압수수색 기득권부터 이재명을 옹호하는 세력은 청와대 실세니, 친문 실세부터 계속 대통령을 겨냥해서 공격하고 있잖아요.
이해찬대표는 본인이 직접 공격하다 눈에 띄니깐 자중하고 잘한다 하면서 지켜보는 중 이신가요?
외부 내부 구분없이 공격 받는거야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익숙한 모습이지만 노무현대통령이 그려셨죠.
같은 편이라 생각했던 이들의 공격이 아프다고.
문재인대통령은 겪어본 분이시니 잘아실
하여간 문대통령 지지한다면서 김진표 지지할때 부터 알아봤다. 노사모가 무슨 완장이야? 이제와서 완장질하고 얻어먹을거 없나 두리번 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