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임? 요새 중견기업이상 제조업종에서는 고졸 아니면 안 뽑음. 노조도 있고 빵빵한 회사는 생산직이 사무직관리직보다 훨씬 나음. 대졸이 신분세탁하고 들어가다가 걸린 사례도 있고. 요새는 고졸하자마자 수능패스하고 공무원 시험 올인하는 애들도 있고. 대졸의 장점은 군대에서 지성인 취급받는거 단 하나. 대학졸업한다고해서 잘되는건 결코 아님. 그 몇년간의 시간이 큰 기회비용이 될 수도 있음. 몇년전까지나 필수였지. 환경미화원 자리에 서울대생도 지원하는거 보면 뭐 답 나오자나
✨solo gamer✨2018/10/21 07:09
말은 선택사항인데
전혀 선택사항이 아닌 상황이지.
하라시바2018/10/21 05:16
아무도 가라고 안했는데..
하라시바2018/10/21 05:17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까..ㅠ
루리웹-68170596612018/10/21 06:14
무슨소리 지잡이라도 가야 사람취급이잔어
✨solo gamer✨2018/10/21 07:09
ㅇㅇ
간다무간다무2018/10/21 05:16
.
우주활공흑비둘기2018/10/21 05:16
못가는건지 안가는건지
핑쿠 빌런2018/10/21 05:16
옳은 말을 해도 어떤 위치에서 말하느냐에 따라 그 말의 무게가 달라짐
왜자쿠말을건담?2018/10/21 06:25
최소 1112정도 뽑아놓고 저소리했으면 진짜 잘못된 입시제도에 반향을 일으키고 싶어하는구나 할텐데
대부분은 그냥 꼴통인게문제지
실렌시아2018/10/21 06:32
정글고에 비슷한 장면있지않나 수업거부도 전교1등이 해야 있어보인다 뭐 이런
✨solo gamer✨2018/10/21 07:09
그래봤자 바뀔일 없어.
ㅇㅇ.
코드피자스2018/10/21 05:16
웃음 참기 Lv.10
돌겠네진짜2018/10/21 05:16
핑계 좋다
GOLDEN BOY2018/10/21 05:17
와 남자헤어스타일 오지네
向日葵2018/10/21 05:17
안가는건 개인의 자유이긴한데 저렇게 자리 마련해서 말할만큼의 일인가?
모구라이버2018/10/21 05:32
못가는거니까 저런 말을 저렇게 거창하게 보이고 싶은거겠지
미칠듯한 뒷태2018/10/21 05:17
왜 저런애들은 항상 아이 엠 그루트지??
루리웹-6494326942018/10/21 05:19
대학교가 선택사항 이라지만 이 사회는 이미 대학교를 필수코스로 만들어 버렸음
이미 예로 나사에서 일하던 천재가 한국에 와서는 대학고 못나왔다고 멸시 받은거 보면
한국은 이미 갈떄까지 갔음 이걸 바꺼야함
choyong2018/10/21 05:44
누구? 김웅용 얘기는 아니지?
SnowSlide_2018/10/21 05:19
거부는 상대가 원해야 거부인데...?
대한제국 국장2018/10/21 05:19
저런소리도 서,고,연,경,서,성,이,홍대등등 같은곳에서 해야 씨알이먹히지...
덕밋2018/10/21 05:38
이대 홍대는 좀..
대한제국 국장2018/10/21 05:40
ㅇ? 그래도 어디가서 알아주는 대학이길래 써넣긴했는데 인제는 거르는곳이됨?
루리웹-2080488742018/10/21 05:44
홍대에는 1베 메가ㄹ이 다 있다지?
대한제국 국장2018/10/21 05:45
혼종제조소인가...
블라디미르 푸딩2018/10/21 05:46
없는 학교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라디미르 푸딩2018/10/21 05:46
일베는 광주대에도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밋2018/10/21 05:49
거르는거 까진 아니고 저런말 하기엔 쪼끔 급이 딸린다고봄 이대는 뻬미니즘 성지기도 하고
대한제국 국장2018/10/21 05:50
앗 그런거였군
루리웹-2080488742018/10/21 05:50
그렇긴 한데 ㅋㅋㅋㅋㅋ쟤네는 좀 표면적으로 드러나서 ㅋㅋㅋㅋㅋㅋ
winash2018/10/21 06:17
이화 여대는 이제 정유란 때문에 서울 급에서 엄청 떨어졌을껄요? 애초에 영화에서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것땜에 학교 분위기 올라간 거라... 홍대는 ㅁㄱ로 좀 터져서, 차라리 성균관처럼 폐지한다 뭐 한다 얘기라도 좀 하지
루리웹-658511402018/10/21 07:17
확실한건 겁나 아재거나 대학공부안하신분인가보네요 ㅋㅋㅋ
cs122018/10/21 05:21
소신껏 말하는데 왜 비웃냐... 쩝
시유림2018/10/21 05:30
소신껏 말한다고 다 맞는말은 아니니까
비웃을만한 말을 소신껏 해봤자 비웃음을 사는거지 뭐
모구라이버2018/10/21 05:31
머리 해놓은 꼬라지만 봐도 저게 소신껏으로 보일까 아니면 공부하기 싫은 날라리 양아치들로 보일까
편견으로 보이겠지만 사회가 그래
Edward Trisha2018/10/21 05:35
대학이 무슨 의무교육도 아니고 선택해서 가는건데
마치 대단한거 결심한 듯이 나와서 저러고 말하는데 안웃길리가
Edward Trisha2018/10/21 05:37
쟤네들이 모의고사 같은거에서 최상위권 점수가 나오는데도 수능안보고 자기들이 하고싶은 길 찾고싶다고
해도 한국 현실하고 동 떨어져있다는 소리들을건데 저 꼬라지로 나와서 저딴 소리하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양아치 애들이 꼴에 공부는 하기싫으니깐 저러는거라 생각하지
Delicious mango2018/10/21 05:42
유게이가 "이성친구한테 거부당한 내가 이성친구를 거부한다"라고 하면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다
cthulhu2018/10/21 06:20
왜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때리냐?
됀됬퀼2018/10/21 06:49
암만 그래도 외모로 공격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
됀됬퀼2018/10/21 06:49
그것도 유게이가
사막잡귀2018/10/21 05:29
못생긴 애들 탈코르셋하는거랑 뭐가 달라
읏큐2018/10/21 05:32
저러고 나중에 간다
갱생+반성중2018/10/21 05:32
안가면 개고생 가도 개고생. 답은 장학금이다
시유림2018/10/21 05:32
저런것도 막 서울대 입학허가같은 거라도 받고 말해야 설득력있지
9등급이 대학을 거부한다 빼애앸 하면 누가 옳구나 하겠어?
그냥 못생긴년놈들이 꾸밈노동을 거부한다! 하는거랑 똑같지
145년전통의2018/10/21 05:44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ㄹㄹㄹㄹㄹㄹㄹㄹ2018/10/21 05:33
이건 그릇의 문제지
전국 탑텐 뭐 이런 애들이
"봐라 난 이런 성적이지만 이 나라의 일편적인 교육과 서열이 매겨진 대학 제도에 반발하여 대학 진학을 포기하겠다."
이럼 소신을 모두 ㅇㅈ 하겠지
근데 저기도 있잖아, "대학에 거부당한 내가 이제 대학을 거부하겠다." 걍 대학 못간 애들이 저런 말 해봤자
누가 공감을 하고 누가 환호를 해줄건데?
145년전통의2018/10/21 05:44
ㅇㄱㄹㅇ ㅋㅋㅋ
루리웹-75576367442018/10/21 05:33
서울대나 카이스트 합격해놓고 거부하면 인정한다
vvadro2018/10/21 05:34
부모님이 강제로 보낼려고 한건가
vvadro2018/10/21 05:36
고졸이면 지원자격 미달인곳 많고
학력차별 좀 당할텐데
가는게 좋을텐ㄷ...
블라디미르 푸딩2018/10/21 05:45
본인이 어딘가 취업을 전제로 한다면 고생할수도있겠지.
근데 세상사는 방법에 취업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알아서 자기길 잘찾아 살아가는 사람들 많음.
vvadro2018/10/21 05:50
ㅇㅇ/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해요
생각은 하는데.. . .
회원번호보다나은닉2018/10/21 05:35
그건그렇고 남자 머리개쩐다 오른쪽눈에 흑염룡있나
vvadro2018/10/21 05:37
ㅋㅋㅋㅋ
움뀨2018/10/21 05:36
우리나라 대학은 이미 선택 아닌 선택인게 맞기는 하지만 저런다고 달라질 문제는 아닌듯
RODP2018/10/21 05:36
저런건 합격하고 거부선언해야 의미있는게 아닐까...ㅡㅡ;
의무교육도 아닌데 뭔 의미가?
woojinss2018/10/21 05:37
합격을 한 뒤에 거부를 하든지 아님 첨부터 지원을 안해야지 이미 지원해다가 거부당한 사람이 뒤늦게 거부를 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건 그냥 포기하는 거잖아
덕밋2018/10/21 05:37
설대 의대 카이스트정도 되는거 합격하고 버리면 ㅆㅇㅈ함
RODP2018/10/21 05:38
아, 아니다.
우리도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였어. 참, 그랬지?
쟤들 말이 맞네. 거부하면 안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래.
ミナミみれぃ2018/10/21 05:38
일단 너네들 수능만점 받고 그런 소리해라
신흑구2018/10/21 05:38
저 두번째 나온 여학생 학교에서 페미동호회 하는애임.
Maid Made2018/10/21 05:44
그럼 지능지수는 이미 판명됐군
rollrooll2018/10/21 05:41
어ㅡ그래 나중에 연봉협상때 얘기 다시 하자
루먹금2018/10/21 05:42
거부 당한 본인이 거부하겠다.
대학 가기 싫다는 걸 거부한 쪽은 당연히 부모님이나 선생님일테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대학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걸 나름 명분을 담아 대외적으로 선언하듯이 말한 것 같음.
사왕진안은 그냥 경쟁구도에서 탈주하겠다고 선언한 것 같으니 다른 길을 잘 알아보기를. 날 세워서 말할 필요까지야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8/10/21 05:42
부모는 방구석에서 주먹에 입넣고 울고있겠내
Berrill2018/10/21 05:43
사회의 인식 변화를 꾀하려면 결국 그 과정을 몸소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저기서 우리가 자질을 검증하는 이유는 저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일 거임
댕기2018/10/21 05:44
그럼 취업하등가
할아봉지2018/10/21 05:47
메모장.txt(3.2GB)
민트초코 삼계탕2018/10/21 05:47
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조건과과정의간소화2018/10/21 05:49
원하는 직종. 대체로 돈을 많이 벌고 명예까지 얻을수 있는 직종은 고급지식을 요구하기 마련인데 그런 노력은 하지않고 얻을건 얻겠다는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대학 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싶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대학 지상주의 타파할려면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하는데 거기까진 생각못했나 보네
루리웹-42093716942018/10/21 05:50
대학은..선택제..
컴퓨터고급2018/10/21 05:51
말이 의무교육이 아닌거지 그냥 의무교육 수준이잖아
말장난이지 의무교육아닌데?라고 조롱해봤자
덕밋2018/10/21 05:53
이거 확실히 탈코르셋 보는 느낌이랑 비슷한거같음
초차원벨2018/10/21 05:59
막진짜 유명한 대학에서 합격시켜준다면
들어갈려고할거같은데
PumpkinWatchman2018/10/21 06:00
대학교육은 선택이지
최종학력 고졸로 끝냄으로써 생기는 불이익은 선택한 본인이 감당할 일이고
애초에 대학은 의무교육도 아니잖아?
디지털우뢰매@2018/10/21 06:01
쟤들을 비웃기만 할건 아니라고본다.
노력 여하를 떠나서 공부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이나라 교육자체가 천편일률적으로 저쪽으로만 특화되어있으니 다른쪽으로 재능이 있어도 공부못하면 꿈을 피지조차 못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인다.
쟤들이 하는말이 무슨뜻인진 알겠는데 현제로선 쟤들만으론 절대 변하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어려서 생각이 좀 짧다 생각도 들지
내남자의 비밀2018/10/21 06:04
하든지 말든지
옛 어르신들 경험에서 나온 말들은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김장해버린다2018/10/21 06:11
수능 1등 한 사람이 저러면 멋질듯
Fulltime2018/10/21 06:15
머리 멋지다..
디노버거2018/10/21 06:17
아무도 강요안했어;; 가기 싫음 가지마...지들이 부족해서 못 붙어가지고 짜증은 나고 쿨척은 하고싶고
루리웹-61085409922018/10/21 06:18
의외네
유게선 얼마전만해도 유명대학에만 목숨거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 문제있다며 헬조센거리더니
이런거나오면 역시 우리나라는 유명대학을 가야지! 이러네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런가 아니면 서는 곳이 달라져서 그런가
아리아12018/10/21 06:29
아닐껄 입시에 문제가 있는건 맞고 교육에 대한 큰틀과 철학이 정립되어야 하는건 맞는데 저런 방법은 우습다 못해 애처롭기까지 해서 아닐까? 계란으로 바위치는게 나을정도로 허무한 저항이잖아 쟁의라는건 생산자에게 어울리는거지
사실 뭐 본문내용은 아무래도 좋은데
흙수저래도 한국 살수있는데 왜저러지? 같은 내용이 리플에 막달리는거보고 웃었다
본문이 개소리니까 리플도 개소리만 달리나?
여기 앞으로 유게가 아니라 족쇄자랑게시판이라고 해야겠네
잉여대왕2018/10/21 06:46
대학 가든 안가든 지 선택인데
문제는 안 가면서 다른 어떤 선택지를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시간에 저런 짓이나 하니까.
간다 안간다가 문제가 아니라 쟤들은 대학 말고 다른 인생설계가 있는것보다는 단지 대학가려고 하는 공ㅂ 가 싫은 수준의 잔머리로밖에 안 보임. 흔한 사춘기가 뇌를 오래 지배하고 있는 상황
SERF2018/10/21 06:22
난 별로 돈욕심도 없고 명예욕심도 없어서 지방 국립대 수업 개쓰레기같아서 탈주하고 막일하는데 행복하게 살고 잇눈뎁 굳이 저런 선언 할 필요가 있나
SERF2018/10/21 06:23
별 좋은 대접은 안받지만 내가 일취월장할 필욘 없자너
아리아12018/10/21 06:31
그렇지 님은 그래도 국립대라도 격어보고 자기일 찾아 하는거지 그걸 떠들어대는건 아니잖아.
cthulhu2018/10/21 06:26
현실도 좀봐야지 당장에 학력없으면 알바나 전전해야할수준인데
알바조차도 나이 많으면 잘 써주지도 않는데에다가 학력없으면 개무시당하고
그럼 뭐 할려고? 유튜브에서 앙 기모띠 하는거로 돈벌려는 환상에 빠져있거나
비트코인질같은거로 배팅하다가 한강으로 뛰어들거나 밖에 더하나...
재능재능하지만 실질적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정말 전세계에서 한줌밖에 안되고
나머진 정말 노력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그 노력의 증거가 학력또는 자격증으로서 나타나는거고
그조차도 없다면 단순히 늬들이 너무 잘나서 내가 못산다
너희들도 내려와라 우리를 위해 하향평준화를 해라 이거인건데
굳이 지금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나 위쪽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정말 내려올까?
절대로 안내려오지 더군다나 지금 계속해서 불경기라 젊은 세대는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세상인데...
대학은 원래 선택사항이구 고등교육도 의무 아니야 바보들아.,,
옳은 말을 해도 어떤 위치에서 말하느냐에 따라 그 말의 무게가 달라짐
큭..어이어이.. 사왕진안이 보고싶은건가 네놈ㅡ
한쪽눈 까지 가린거 보면 컨셉인가
그래 가지말고 사회에도 나오지마라 제발
그래 가지말고 사회에도 나오지마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눈 까지 가린거 보면 컨셉인가
큭..어이어이.. 사왕진안이 보고싶은건가 네놈ㅡ
옆머리 뜬거만이라도 잡아줬으면 그래도 볼만한 수준은 됐을텐데
버섯머리+앞머리 반가르기 ㄷㄷ
대학은 원래 선택사항이구 고등교육도 의무 아니야 바보들아.,,
이미 사회분위기가 의무사항으로 밀고 가고있는데.
밑에 댓글만 봐도 보이네.
취업에선 의무사항임..
고졸은 진짜..자리가.. 없음..
판매직도 대졸 뽑는거보고 뭐라 할말이...
말만 선택사항이지 뭐
뭔소리임? 요새 중견기업이상 제조업종에서는 고졸 아니면 안 뽑음. 노조도 있고 빵빵한 회사는 생산직이 사무직관리직보다 훨씬 나음. 대졸이 신분세탁하고 들어가다가 걸린 사례도 있고. 요새는 고졸하자마자 수능패스하고 공무원 시험 올인하는 애들도 있고. 대졸의 장점은 군대에서 지성인 취급받는거 단 하나. 대학졸업한다고해서 잘되는건 결코 아님. 그 몇년간의 시간이 큰 기회비용이 될 수도 있음. 몇년전까지나 필수였지. 환경미화원 자리에 서울대생도 지원하는거 보면 뭐 답 나오자나
말은 선택사항인데
전혀 선택사항이 아닌 상황이지.
아무도 가라고 안했는데..
나중에 얼마나 후회할까..ㅠ
무슨소리 지잡이라도 가야 사람취급이잔어
ㅇㅇ
.
못가는건지 안가는건지
옳은 말을 해도 어떤 위치에서 말하느냐에 따라 그 말의 무게가 달라짐
최소 1112정도 뽑아놓고 저소리했으면 진짜 잘못된 입시제도에 반향을 일으키고 싶어하는구나 할텐데
대부분은 그냥 꼴통인게문제지
정글고에 비슷한 장면있지않나 수업거부도 전교1등이 해야 있어보인다 뭐 이런
그래봤자 바뀔일 없어.
ㅇㅇ.
웃음 참기 Lv.10
핑계 좋다
와 남자헤어스타일 오지네
안가는건 개인의 자유이긴한데 저렇게 자리 마련해서 말할만큼의 일인가?
못가는거니까 저런 말을 저렇게 거창하게 보이고 싶은거겠지
왜 저런애들은 항상 아이 엠 그루트지??
대학교가 선택사항 이라지만 이 사회는 이미 대학교를 필수코스로 만들어 버렸음
이미 예로 나사에서 일하던 천재가 한국에 와서는 대학고 못나왔다고 멸시 받은거 보면
한국은 이미 갈떄까지 갔음 이걸 바꺼야함
누구? 김웅용 얘기는 아니지?
거부는 상대가 원해야 거부인데...?
저런소리도 서,고,연,경,서,성,이,홍대등등 같은곳에서 해야 씨알이먹히지...
이대 홍대는 좀..
ㅇ? 그래도 어디가서 알아주는 대학이길래 써넣긴했는데 인제는 거르는곳이됨?
홍대에는 1베 메가ㄹ이 다 있다지?
혼종제조소인가...
없는 학교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는 광주대에도 있을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르는거 까진 아니고 저런말 하기엔 쪼끔 급이 딸린다고봄 이대는 뻬미니즘 성지기도 하고
앗 그런거였군
그렇긴 한데 ㅋㅋㅋㅋㅋ쟤네는 좀 표면적으로 드러나서 ㅋㅋㅋㅋㅋㅋ
이화 여대는 이제 정유란 때문에 서울 급에서 엄청 떨어졌을껄요? 애초에 영화에서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것땜에 학교 분위기 올라간 거라... 홍대는 ㅁㄱ로 좀 터져서, 차라리 성균관처럼 폐지한다 뭐 한다 얘기라도 좀 하지
확실한건 겁나 아재거나 대학공부안하신분인가보네요 ㅋㅋㅋ
소신껏 말하는데 왜 비웃냐... 쩝
소신껏 말한다고 다 맞는말은 아니니까
비웃을만한 말을 소신껏 해봤자 비웃음을 사는거지 뭐
머리 해놓은 꼬라지만 봐도 저게 소신껏으로 보일까 아니면 공부하기 싫은 날라리 양아치들로 보일까
편견으로 보이겠지만 사회가 그래
대학이 무슨 의무교육도 아니고 선택해서 가는건데
마치 대단한거 결심한 듯이 나와서 저러고 말하는데 안웃길리가
쟤네들이 모의고사 같은거에서 최상위권 점수가 나오는데도 수능안보고 자기들이 하고싶은 길 찾고싶다고
해도 한국 현실하고 동 떨어져있다는 소리들을건데 저 꼬라지로 나와서 저딴 소리하면 무슨 말을 들을까요?
양아치 애들이 꼴에 공부는 하기싫으니깐 저러는거라 생각하지
유게이가 "이성친구한테 거부당한 내가 이성친구를 거부한다"라고 하면 잘도 그렇다고 수긍하겠다
왜 그냥 지나가고 있는데 때리냐?
암만 그래도 외모로 공격하는건 좀 그렇지 않냐
그것도 유게이가
못생긴 애들 탈코르셋하는거랑 뭐가 달라
저러고 나중에 간다
안가면 개고생 가도 개고생. 답은 장학금이다
저런것도 막 서울대 입학허가같은 거라도 받고 말해야 설득력있지
9등급이 대학을 거부한다 빼애앸 하면 누가 옳구나 하겠어?
그냥 못생긴년놈들이 꾸밈노동을 거부한다! 하는거랑 똑같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그릇의 문제지
전국 탑텐 뭐 이런 애들이
"봐라 난 이런 성적이지만 이 나라의 일편적인 교육과 서열이 매겨진 대학 제도에 반발하여 대학 진학을 포기하겠다."
이럼 소신을 모두 ㅇㅈ 하겠지
근데 저기도 있잖아, "대학에 거부당한 내가 이제 대학을 거부하겠다." 걍 대학 못간 애들이 저런 말 해봤자
누가 공감을 하고 누가 환호를 해줄건데?
ㅇㄱㄹㅇ ㅋㅋㅋ
서울대나 카이스트 합격해놓고 거부하면 인정한다
부모님이 강제로 보낼려고 한건가
고졸이면 지원자격 미달인곳 많고
학력차별 좀 당할텐데
가는게 좋을텐ㄷ...
본인이 어딘가 취업을 전제로 한다면 고생할수도있겠지.
근데 세상사는 방법에 취업만 있는것도 아니고, 이미 알아서 자기길 잘찾아 살아가는 사람들 많음.
ㅇㅇ/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해요
생각은 하는데.. . .
그건그렇고 남자 머리개쩐다 오른쪽눈에 흑염룡있나
ㅋㅋㅋㅋ
우리나라 대학은 이미 선택 아닌 선택인게 맞기는 하지만 저런다고 달라질 문제는 아닌듯
저런건 합격하고 거부선언해야 의미있는게 아닐까...ㅡㅡ;
의무교육도 아닌데 뭔 의미가?
합격을 한 뒤에 거부를 하든지 아님 첨부터 지원을 안해야지 이미 지원해다가 거부당한 사람이 뒤늦게 거부를 한다는 게 말이 되나? 그건 그냥 포기하는 거잖아
설대 의대 카이스트정도 되는거 합격하고 버리면 ㅆㅇㅈ함
아, 아니다.
우리도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 하는 거였어. 참, 그랬지?
쟤들 말이 맞네. 거부하면 안 할 수도 있는거지 뭘 그래.
일단 너네들 수능만점 받고 그런 소리해라
저 두번째 나온 여학생 학교에서 페미동호회 하는애임.
그럼 지능지수는 이미 판명됐군
어ㅡ그래 나중에 연봉협상때 얘기 다시 하자
거부 당한 본인이 거부하겠다.
대학 가기 싫다는 걸 거부한 쪽은 당연히 부모님이나 선생님일테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대학 가지 않겠다고 말하는 걸 나름 명분을 담아 대외적으로 선언하듯이 말한 것 같음.
사왕진안은 그냥 경쟁구도에서 탈주하겠다고 선언한 것 같으니 다른 길을 잘 알아보기를. 날 세워서 말할 필요까지야
부모는 방구석에서 주먹에 입넣고 울고있겠내
사회의 인식 변화를 꾀하려면 결국 그 과정을 몸소 보여주는 수밖에 없음.. 저기서 우리가 자질을 검증하는 이유는 저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져서일 거임
그럼 취업하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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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감옥에서
교복이라는 죄수복을 입고
원하는 직종. 대체로 돈을 많이 벌고 명예까지 얻을수 있는 직종은 고급지식을 요구하기 마련인데 그런 노력은 하지않고 얻을건 얻겠다는건 도둑놈 심보가 아닐까. 대학 지상주의를 비판하고 싶다는 의도는 알겠는데 대학 지상주의 타파할려면 다른 각도로 접근해야 하는데 거기까진 생각못했나 보네
대학은..선택제..
말이 의무교육이 아닌거지 그냥 의무교육 수준이잖아
말장난이지 의무교육아닌데?라고 조롱해봤자
이거 확실히 탈코르셋 보는 느낌이랑 비슷한거같음
막진짜 유명한 대학에서 합격시켜준다면
들어갈려고할거같은데
대학교육은 선택이지
최종학력 고졸로 끝냄으로써 생기는 불이익은 선택한 본인이 감당할 일이고
애초에 대학은 의무교육도 아니잖아?
쟤들을 비웃기만 할건 아니라고본다.
노력 여하를 떠나서 공부못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이나라 교육자체가 천편일률적으로 저쪽으로만 특화되어있으니 다른쪽으로 재능이 있어도 공부못하면 꿈을 피지조차 못하는건 문제가 있어보인다.
쟤들이 하는말이 무슨뜻인진 알겠는데 현제로선 쟤들만으론 절대 변하지 않는것도 사실이고 어려서 생각이 좀 짧다 생각도 들지
하든지 말든지
옛 어르신들 경험에서 나온 말들은 말 틀린거 하나도 없는데...
수능 1등 한 사람이 저러면 멋질듯
머리 멋지다..
아무도 강요안했어;; 가기 싫음 가지마...지들이 부족해서 못 붙어가지고 짜증은 나고 쿨척은 하고싶고
의외네
유게선 얼마전만해도 유명대학에만 목숨거는 우리나라 대학입시제도 문제있다며 헬조센거리더니
이런거나오면 역시 우리나라는 유명대학을 가야지! 이러네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런가 아니면 서는 곳이 달라져서 그런가
아닐껄 입시에 문제가 있는건 맞고 교육에 대한 큰틀과 철학이 정립되어야 하는건 맞는데 저런 방법은 우습다 못해 애처롭기까지 해서 아닐까? 계란으로 바위치는게 나을정도로 허무한 저항이잖아 쟁의라는건 생산자에게 어울리는거지
저건 지가 하기싫으면 마는거고 문제의식이 생기면 본업을 가진후에 변화를 줘야하는데 학생시점에서
그럼 어이가 없지 대학거부자가 뭐야.. 걍 학업포기자처럼 보이자나 공고같은데서 열심히 기술배우고 취업턴나가는 애들은 뭐겠어
사실 뭐 본문내용은 아무래도 좋은데
흙수저래도 한국 살수있는데 왜저러지? 같은 내용이 리플에 막달리는거보고 웃었다
본문이 개소리니까 리플도 개소리만 달리나?
여기 앞으로 유게가 아니라 족쇄자랑게시판이라고 해야겠네
대학 가든 안가든 지 선택인데
문제는 안 가면서 다른 어떤 선택지를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시간에 저런 짓이나 하니까.
간다 안간다가 문제가 아니라 쟤들은 대학 말고 다른 인생설계가 있는것보다는 단지 대학가려고 하는 공ㅂ 가 싫은 수준의 잔머리로밖에 안 보임. 흔한 사춘기가 뇌를 오래 지배하고 있는 상황
난 별로 돈욕심도 없고 명예욕심도 없어서 지방 국립대 수업 개쓰레기같아서 탈주하고 막일하는데 행복하게 살고 잇눈뎁 굳이 저런 선언 할 필요가 있나
별 좋은 대접은 안받지만 내가 일취월장할 필욘 없자너
그렇지 님은 그래도 국립대라도 격어보고 자기일 찾아 하는거지 그걸 떠들어대는건 아니잖아.
현실도 좀봐야지 당장에 학력없으면 알바나 전전해야할수준인데
알바조차도 나이 많으면 잘 써주지도 않는데에다가 학력없으면 개무시당하고
그럼 뭐 할려고? 유튜브에서 앙 기모띠 하는거로 돈벌려는 환상에 빠져있거나
비트코인질같은거로 배팅하다가 한강으로 뛰어들거나 밖에 더하나...
재능재능하지만 실질적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은 정말 전세계에서 한줌밖에 안되고
나머진 정말 노력을 해야하는 사람인데 그 노력의 증거가 학력또는 자격증으로서 나타나는거고
그조차도 없다면 단순히 늬들이 너무 잘나서 내가 못산다
너희들도 내려와라 우리를 위해 하향평준화를 해라 이거인건데
굳이 지금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나 위쪽에서 잘사는 사람들이 정말 내려올까?
절대로 안내려오지 더군다나 지금 계속해서 불경기라 젊은 세대는 당장 먹고살기도 힘든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