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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뭔가 교훈적인 내용을 본 것 같아서 간만에 예능보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지켜진 아이 표현 좋네요...
아니 어떻게 부부가 쌍으로 저럴 수가 있나.
존경합니다~~~ 이런것이 클래스쥬!!!
미국 엘레멘탈 스쿨에서의 한 에피소드
A: 야 너는 부모님이 주워왔다며?
B: 아니 나는 선택된 거야, 너는 부모님이 낳아서 어쩔 수 없이 키우는 것이지만 나는 부모님이 직접 선택한 건데?
A: .....
지켜진아이.. 너무 좋은 표현이네요
지켜진 아이...
정말..엄마가 뱃 속 아이가 혹여 어떻게 될까봐 전전긍긍하며
열 달 가까운 시간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서 보호하고 지켜낸...그런 아이.
^^
배우고갑니다
이런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화평하게 하는 내용이라면 언제라도 대환영
좋은글이네요.
지켜진아이 좋은 생각이라고 동의합니다.
어돕팅된 아이들이 미국에선 한국처럼 별탈 없어요.
그리고 입양이라는 말이 편견이 너무 심해요.
헌데 하희라랑 차인표는 그나마 생각이 엄청 틔여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저렇게 컸어도 한국에서 버틸만큼 버텼었을겁니다.
한국은 입양아이들 클수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아직은.
그래서 가슴으로 낳은 아이라고 합니다
어디서 본 여잔데? 하다가 신애라... ㅡ.ㅡ
진짜 인표형은 연기만 잘하면 완벽한데.....
살면서 본 몇안되는 참된 기독교인
지켜진아이.
입양은 선행이 아닌 내 가족을 만나는 길 ..와우..ㅜㅜ
다큰 청년도 입양하시나요 신애라씨? 엄마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닮았어요 가족끼리:)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신이 아직 이 세상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메세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타고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