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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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 외제차 논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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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야기전에 샀어야..
정답
장이어른 욕하러 들어왓다가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이네요
을마나 갖고싶었으면 되도 않는 자기합리화를 ㅋㅋㅋㅋㅋ
걍 누가 욕좀해주세요 라고 쓴글 같구만요
빚이 1억인데 6500짜리 차를샀다라...ㅋㅋ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오타인거죠?
본문에서도 빚을 빛이라고 썼고 댓글에서도 보이는게
설마 이걸 구분 못하시는건 아닐거라 생각해서
하아 저런놈도 결혼 준비하는데 ..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엔 별그지같은
그래도 인성을 떠나 능력이 되니까 준비하겠죠 ㅠㅠ
당연히 우리꺼라고 생각하고 샀으면 와이프랑 상의 하고 사야한는거 아닌가요 ;;
차값이 너무했네
미친.. ㅋㅋ 4천 대출받음 될걸 1억 받았네.
여자가 언능 도망가야할 듯
여자가 도망갈게 아니라 차를 같이 골랐다는데요 ㄷㄷ
그런와중에 뒤에 저런 소리 나오면
오히려 남자가 도망가야할 상황이죠.
1억 4년에 갚을 능력이면 한달에 500 넘게 번다는 소리인데 뭐가 문제인지..
요즘 집값 아아들 교육비가...
아이 넣기 전에 돈 모아야 해요.
저 한달에 7-800 쓰고 살때 레이 타고 다녓 ㄷㄷ
주변 친구들도 연봉 억대거나 억 살짝 안되는 몇 잇는데 저렴한 국산차....사람마다 생각하는게 틀린거죠 뭐
근데 다 떠나ㅓ 타이밍이 문제네요..
결혼후에도 하든지 했으면 될듯한데
여친이 bmw 가 좋다해서 샀다고 써있는데 난독 작렬류
게다가, 실제로는 가진돈 차사고 부동산 담보 대출이지... 혼수로 차한대 해주진 못할망정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 해야...
잘된거죠 결혼하기 전에 결혼후 변하게될 와이프 성격을 미리 겪어볼 수 있게됐으니
여친은 결혼 비용과 별개로 차사겠거니 생각했겠죠
여친과는 협의했고 같이가서 차 골랐다고 써있어요, 여친 집에서 큰소리 나니까 그냥 뒤로 빠진거죠
그리고 글 내용 보면 4년에 1억을 정리할 수 있다... 거기서 6천은 대졸초임 회사원이 아반떼 3년 할부로 사는것보다 작은 비율의 지출입니다.
게다가 결혼준비 과정에 벌써 2천 더 모아놨다고도 써있음
여친이 준 6천으로 산 느낌이긴 하네 ㅋㅋㅋㅋ
같이 골라서 샀으면서
부모가 뭐라고 한다고 남친한테 뭐라고 하는 여자친구라니 ㄷㄷㄷㄷ
이건 남친이 도망가야할 상황이죠
출발할때 좀 바짝업드리지 ㄷㄷ
이건 뭐.. 신혼 전세금 합쳐 4500만원에 경차로 시작했는데, 집은 그렇다 치고 뭔 혼수에 차에.. 무서워서 결혼 어케
시키나요.
찬찬히 글을 읽어보면 글 자체는 큰 문제 없어 보이지만
여친과 합의했다는 글이 댓글달리기 전부터 있었다면 저렇게 댓글 단 사람들이 난독증인 것이고 댓글보고 글쓴이가 상황 역전용으로 추가했다면 욕먹어도 할 말 없는 상황인 거 같아요~
자산 1억 3천, 대출 1억, 여자쪽에서 6천만원 보탠 게 되네요~~ 남자가 1억 3천만원이나 가져왔는데 여자는 왜 그 절반도 안되는 돈을 가져와서 이런 이야기까지 하느냐 하는 반문도 생길 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모님들은 돈 1억 3천만원밖에 없는 사람이 6500만원이나 되는 차를 몰고 다니면 안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아요~ 차라리 처음에는 1~2천 하는 국산차 타고 다니다가 3~4년 정도 후에 샀다면 이런 사단도 나지 않았을건데 판단력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그렇게나 돈 잘 벌면 굳이 대출내서 살 필요 없이 차곡차곡 모아서 사도 2~3년이면 살 거 같은데 아직 분위기 파악도 안된 처갓댁 사람들과 결혼전부터 마찰 생겨 좋을 게 없을 거 같아요~~
결론은 저런 분은 그냥 혼자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결혼하면 향후에도 마찰이 상당히 심할 거 같아 보이거든요~
그러게요 혼자 벌어서 좋은차 몰고 즐기면서 살지 왜 결혼을 할까요
굳이 대출 1억이있는데 외제차를... 한심..
나이가 얼마인지 모르나 1억3천 모았으면 잘한거지만 여자쪽에서 6천 가져온 것도 요즘 추세로는 많이 준비한 걸로 보입니다.
근데 어쨌든 시작부터 bmw5시리즈 대출로 산 건 한소리 들을만 하네요. 저라도 그냥 있진 않았을 겁니다.
보는 눈이 높으면 어지간한 걸로 행복할 수 없죠.
남자가 경제 개념이 없긴 하네요.
욕먹을만 하네요. 한심함
빚내서 결혼하는데 외제차를 ㅋㅋ
한심하네요 ㅉㅉㅉ
양쪽 다 이해감...그러므로 욕먹을만함.
욕 안먹으려면 일방적으로 잘해야됨.
욕 드실만 하네요. . .
집이며 차며 전부 남자 앞으로 되어 있을터
대출받은건 부부가 갚아 나갈듯 싶고. .
딸가진 부모 입장서
전 절대 이 결혼 반대입니다
자기가 감당 가능하다는데... 뭔
욕먹을 짓을했네요 ㅋㅋㅋㅋ
물들어올대 노젛은건가 ㅋㅋㅋ
남자가약간빡돌게하긴했음..
빚을 빛이라 쓰는게
빨라 갚아서 없앨 생각도 없어보임
...
이게....가령...결혼이라는 도박판에서...
남자는...
남자와 여자가 해당 도박에 참여하기 위한 판돈으로... 각자 가능한 선에서...얼마간 내고, 모자른 것은 대출.
그래서 해당 도박 게임을 즐기는데...
그 판돈과는 별개의 돈으로 차를 삼.
그런데,
여자쪽에서는 그 판돈으로 차를 샀다던가, 혹은 그 돈이 있으면서 대출은 왜 받았는가? (판돈을 더 내야지...)...라고 하는 것 같음.
남자는...판돈과 관계없는 돈으로 샀는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고...
여자는...결국 그 차만큼의 금액을 같이 갚아 나가야 하니 문제아니냐는 것 같고.
도망가라 남자여!
글쎄요. 결혼 2주 앞두고 차를 사는데 조금의 언지도 안하다가
신부하고 예복보러 가는 길에 알았다면. 우리 누나가 그런 사람하고 결혼한다고 하면 하지 말라고 할겁니다. 저건 결혼이 아니라 연애중에 벌어져도 싸울만한 일입니다. 큰 일이고 큰 돈 쓰는데 얘기를 안하나요? 말하면 못사게 할까봐 몰래산거네요.
그렇게 사고 싶었으면 저라면 결혼하고 졸라서 샀겠네요.
젠장 내차는 3300인데...ㅠㅠㅠㅠ
빚 1억 보다는 자산대비 자동차가 과함. 예비 장인 입장에서는 한심해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