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
베니시오 델 토로(알레한드로 역)
시카리오1이 워낙 꿀잼이어서
시카리오2도 기대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기대이하여서 실망할뻔했는데
그 틈을 꽉차게 메우는 베니시오 아재의 환상적인 연기력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영화설정처럼 가족 다 잃고 실제로 복수만을 위해 사는사람 같단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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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76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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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사람 아니었으면 폭망각..
이 아즈씨랑 타노스 아니었음 망했을지도 모르는 영화
맞아요 시카리오2에서 타노스 아재의 그 말 못할 눈빛연기도 엄청났죠..
이 아저씨가 어벤져스에는 타노스한테 죽었죠 ㅠㅠ
어벤저스에서 누군가요?
가오갤에서도 나왔던 골동품수집상이요
콜렉터
http://momorang01.tistory.com/m/entry/브래드피트에서-설아까지-너무나-...
콜렉터요...
노웨어라는곳에 있는. .
리얼리티 스톤이 있는 노웨어에서 타노스에게 죽는 콜렉터 역할인데
가오갤 일행이 갔을 때는 타노스가 이미 탈취한 리얼리티 스톤으로 환상을 만들어 둔 상태였죠.
저 눈빛 정말......엄청납니다.
진짜 시카리오2는 재미없었는데 저 눈빛 하나로 영화를 끝내더군요...
아주 딱 체질에 맞는 역을 한 듯...
정말...
징그럽게 대단했다는...
근데 얘 왜 미구엘이란 남자애 찾아갔나요? 자기 쏜 거 혼내줄라고? 아니면 키울라고?
자기를 살려준 거를 아는 거죠. 결국 키울려고.
근데 그 남자애땜에 결국 살아난거보면, 자기 후계자로 키울생각아닐까요, 그건그렇고 마지막에 거기 딱 서가지고 "앉아" 하는데 소름이
어우 그 장면에서 정말....별 거 한 것도 없는데 카리스마가 그냥.....
살려준건 아니고 진짜 죽이려고 했었는데 안죽은거 아닌가요?
일부러 살려주려고 했던건 아닌듯.
맞아요 그 카리스마에 닭살이 ㄷㄷㄷㄷㄷㄷㄷㄷ
그 애가 총 쏘고 나서 갱단이랑 같이 트럭 타고 가다가 트럭에서 뛰어 내리잖아요. 다른 길을 간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일부러 살려줬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네 그냥 잘못쏜거죠 ㅋㅋ
전 그냥 그 장면을 처음 사람을 죽인 아이의 심리를 표면적으로 그린 장면이라고 이해했는데... 그렇게도 해석할 수 있군요.
그 애가 쏘기전에 다른 사람한테 쏘라고 하는데, 못 쏘고 어물쩍거리니 갱이 오히려 그 사람을 쏘아서 죽여버리죠. 그리고는 그 애한테 쏘라고 합니다. 이런게 다 그 애의 변심을 설명하는 장치같아 보이네요.
투에 나오는 내영인가요
저기에 손가락을 왜 넣었을까요
빡돌아서 막 땡길라고
권기관총 할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타타타타타타
범프샷이라고 반자동을 자동처럼 쓰는방법이 있는데요
생뚱맞긴 하더군요
근디 총을왜 저렇게 쏴..;;
영화보시면... 저거 일부러 저렇게 쏴요 딱 저 한놈만... 부패한 마피아쪽 변호사였나? 그래요 한이 담긴듯, 원래 복면쓰고 있다가 그 한놈한테 자기얼굴 까서 보여주고 죽인단...
사실 저게 별 실용성은 없는 방법이라죠. 정확도는 형편없고.
그러나 어차피 갱단의 전쟁처럼 보여야 하니 정확도는 상관없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긍대 볼따구에 총맞고 살수 있나..
왼쪽 볼에서 오른쪽 볼로 총알이 나갔으면 이는 아주 여러개 아작이 났겠지만, 생명은 건질 수 있을 듯요.
이 영화토론같은거 있었는데 볼따구에 총맞고 살은거 심하게 억지설정은 아니라네유.. 거기 맞기가 힘든거지 ㅋㅋㅋㅋ
입벌리고 있어서 이빨 안나가고 양쪽 볼만 뚫렸다면? 개이득 ㅋㅋㅋ
영화에서도 관통으로 보여 지더군요..~
볼따구에 총맞는 장면이 엄청 리얼하게 나왔던 영화는 뮌헨...
실제로 그렇게 살아 남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좀 다르긴 한데 파이트글럽에서 에드워드노튼이 입에 총 물고 쐈다가 뺨 관통하는것도 ㄷㄷㄷ
근데 시카리오2는 그게 끝이 맞나요? 전 중간에 끊긴 줄 알았어요
3부작으로 기획했다니 3까지는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네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쉬 브룰린이랑 캐미가 환상입니다.1편보다 재미는 덜했지만 배우 보는 재미로..
예전 늑대의 후예랑 토미 리 존스랑 찍은 살수로 키워진 영화도 참 재밌었죠.
진짜 연기력으로 영화를 꽉채운다는 표현은 시카리오에 걸맞는것 같습니다. 레버넌트를 디카프리오가 연기력으로 살려낸것처럼요.
울프맨도요
결국 시카리오인 알레한드로의 최종목표는 누구일까요? 가족을 죽인 카르텔? 아니면 자길 버린 CIA?
이제 그런 목표는 사라진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이미 본인가족 죽인 장본인은 그 가족을 모두 다 작살냈고.. 그저 카르텔 자체에 대한 원한만 남은듯해요
하이네켄 광고에서도...약빤 연기
진짜 본인인것처럼 쩔었던 배우 ㄷㄷㄷ
저 눈빛 예전 아주 오래된 영화에서 본 눈빛이네요.
헌티드 던가 그랬는데....토미리존스가 교관이고 저 주인공이 인간 병기로. ㄷㄷㄷㄷㄷㄷ
본 시리즈 이후에 나온 최고의 액션물이죠. 조쉬와 베네치오 환상의 케미 ㅎㄷㄷ
상남자 ㄷㄷㄷㄷㄷ
라스트 제다이 ㅋ
2는 진짜 노잼이더라구요
예전부터좋아하던 배우
2볼까유
http://youtu.be/YEk7MUH7k24
이 아조씨 영화보다 눈빛 광고로 먼저 알았다능
개인 생각인데, 이 배우는 나이 들어 갈 수록 더 중후해지고 멋있어 지네요.
젊을 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 보입니다.
시카리오 1,2편 다 보았습니다.
델토로가 시카리오 역활을 참 많이함 ㄷㄷㄷ
파과지들에서도 시카리오로 나오고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선 아예 마약왕 에스코바르로 나옴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