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때문에 못살겠다는 자영업자

4년전 식당 개업차 요식업조합 교육 받으면서 강사 하는말이 10개 식당 개업하면 9개 문 닫는데 왜굳이 식당 할려 하느냐 묻더군요

슈퍼 가족 둘이서 하려면 번갈아서 해야하는데 물품 진열, 재고정리 등등 나이드신 분 둘이하기에는 벅차서
사람 한명정도 써야하는데 최저시급 30% 올라서 못씀.
써도 최저시급 이하로 불법으로 써야함.
속사정 모르면서 정부욕하는 자영업자 욕하는 사람들은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멀쩡한 인간
= 나에게 불이익이 있더라도 옳은 정책을 지지함.
이기적인 새퀴들
= 좋은 정책이란 나에게 이득인거.
남이야 죽던 말던 나만 살면 돼.
솔직히
물가올라가서 국가 걱정된다. 라고 글은 쓰지만
결국엔 자기 이득이 줄어든다 씨바.
이거지.
인성 수준 하고는....

그리고 10인 이하 소규모 제조업체들 다 망해서 나가빠지는데
박영선 말대로 지금정책이 3년 후에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난다면
지금정책 시행된 3년 후인 2020년에 IMF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경제위기가 올거라고
100억이상 부자, 경제 좀 안다는 사람들은 다 기정사실화 하고 있어서
부동산, 달러 등 안전자산쪽으로 돈이 몰리고 있음.
보배님들도 2년간 맘 단디매세요.

꼴통 작전세력 팀장님들아 적당히 해라 보배형들 건들면 다친다..

맞는말이죠 내수경기가 죽으니 장사가 안돼죠 규모가 적을수록 타격이 더 크죠 몬 개소리냐고 하시는분 경제개념좀 갖추고 답글들 하세요

저는 작년부터 시급1만원 주고있어 이번최저임금에 직원한테 나가는 돈엔 영향이 없지만
매입해오는 공산품부터 거의 모든재료 올초에 500~1000원씩 오르면서 하는말이 최저임금 올라서.. 꼭 내가게 직원만 생각할건 아닙니다 직원없어도 영향은 받습니다
그래도 저는 이번 정책 지지하고요
장기적으로 생각해서 모두 수입이 좋아지면 매출이 늘어날거라 생각하면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많이버는만큼 더쓰게 되있지요
안되는집은 경쟁력이 없는거지 잘되는집은 잘됩니다

뉴스에서 맨날 떠드는 인플레이션까지 들먹이며 작전피는놈들아..
마치 인플레이션이 사회 악 인양 떠들려면 디플레이션이 얼만큼 무서운지도 좀 알아보고..
정확한 통계가지고 이야기 하자..
나비효과 까지 튀어나오는데..
그 나비효과가 자영업자에게 미치는 악영향??? ㅋ
그 뒤에 그들이 얻을 수 있는 순기능부터 이야기 하고 떠들어라..
망한다고??
자영업자 늬들이 진짜 최저임금으로 망하는지 진짜 지켜볼게..
최저임금으로 망한다면 이미 다 망했어야해~..

경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사람 몸의 세포처럼 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돼 있죠. 임금 수준을 시장의 형성가보다 현저히 높게 조정하면 연쇄적으로 파급효과를 줍니다. 경제학에서 늘 변수 앞에 1배 이상의 조정 계수를 주죠? 이게 나비효과처럼 파급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인 겁니다. 시장에 손을 대기가 그래서 무서운거죠. 실상 전문가들이라 하더라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고 그래서 실상은 일단 저질러보고 낙관적 기대로 사태 추이를 보게 되죠. 이번 정책 효과로 한국 물가 수준이 건국 이후 최대수준으로 오르고 있고 앞으로는 상승폭이 더 가팔라질 겁니다.
문통 지지자님들은 돈이 얼마나 많으셔서 물가 상승에 그리도 둔감하신지 모르겠는데, 저같은 소시민들은 체감할 정도로 힘듭니다.
부럽네요..문통을 지지할 정도로 경제력이 있는 그대들이

최저임금보다 주52시간이 더문제에요

아직 이 나라는 최저임금 만 원 시대가 될 수 없음.
균형이 맞지 않는데,
무턱대고 최저임금을 올린다면,
물가대비 상향조정으로 평균을 맞춰야 함.
그저 고생하며 낮은 급여받는 일꾼들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아프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동네미용실에서 매번 이발을 했는데 박근혜탄핵 된거보고 억울하게 탄핵됐다고 누명쓴거라고 하면서 박정희 찬양하길래 그뒤로 미용실 옮겼죠;;

하급 주작

최저임금으로 공장 및 중소 생산직 근무자 다량 해고 되었고 그중 대부분이 일당제 아줌마이고 그 아줌마가 수퍼고객인데 소비경향과 경제활동이 위축되니 동네 장사는 안돼지.
솔직히 최저임금때문에 경제 활동 위축된거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제 위축은 작년 최저임금 영향이고 내년엔 더 심해질겁니다.
그러니 최저임금관련 비꼬는 젊은이들과 묻지마 지지자님들 정신차리세요. 이게 직접적 돈받는 편의점 알바만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정부도 인정한거 문슬람들만 아닙니다 한다고 아닌게 되겠냐?

이해가 안되는게 최저임금한시간으로 밥한끼먹기 힘들다
그래서 올렸음??근데 임금이 올랐으니 물가를 올렸다??
그럼 올린 임금으로도 물가가 올랐으니 전이랑 같은 상황이잖아??그럼 또 임금올려?그러니 물가를 또 올려??
이럴꺼면 최저임금 3만원하고 백반한끼 3만5천원하자니깐? 어차피
임금올릴때마다 물가올릴꺼면 한방에 올리고 몇십년 안올리면 되잖아?

고용에 부정적이지 물가 상승에 직격타는 아니죠...그렇다고 사람들 계속 안쓸거도 아니고 생각보다 기득권과 벌레들 반발이 쌔네요.

다들 최저임금 때문에 알바
못쓴다고들 하죠.
그리고 알바 두명 쓰던일
한명 짜르고 남은 한명에게
다하게 합니다.
오히려 남은 한사람만 두사람
몫을 해야 하는꼴이 되었죠.

최저임금은 잘못이 없다니까요!!!!!!!! 왜 우리 가계소득은 낮은데 기업소득은 높을까가 핵심입니다.재벌들이 많이 가져가고 나머지를 하청.재하청이 가져가니 애초에 파이가 작은 겁니다. 식당이 알바 자르고 안자르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본질은 이런 왜곡된 고용구조가 왜 생겻느냐 입니다. 왜 계층간 소득불균형이 심화될까요???? 서민들끼리 싸울때 뒤에서 웃고 잇는 놈들이 범인입니다.

최저임금이 오르면 보통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은 저축하고 투자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직접 소비로 이어집니다. 생필품 사고, 옷도사고 여가에 보태쓰죠. 최저임금 오르는게 동네슈퍼 도움 된다는걸 모르는 멍청한 색기네요... ㅉㅉ

참 본인들 보고싶은 것만 보는 작자들
통계를 보고도 잘못된판단을 한다면 당신들은 무능 그 자체임
사회에는 최저임금정도 일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있어 장애인 노약자 여성들임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고용일 줄이는데 누구먼저 줄일까?
주휴수당이라는 복잡한 제도도 존재하지 병신같은 계산법때문에 스타벅스같은 커피숍에는 주 15시간만 일하는 알바를 고용하지 더이상 일하면 주휴수당을 줘야하니까 그래도 그 일자리가 아까워 일하는 사람 수두룩임
왜냐면 그들은 최저임금만큼의 생산성이 없으니까
가장좋은건 시장이 저절로 잘돌게 하는거야 기업이 잘살게하고 기업이 사람을 고용하고 구직자보다 일자리가 늘어나면 최저임금이고뭐고 임금은 오르는거임
좀 객관적으로 보자 문재인이라면 똥꼬빠는 사람되지말고
못한거는 못한거임

종부세 걱정하고 욕하는 사람이 종부세 못/안 내는거랑 유사하죠ㅋㅋ

최저임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임대료가 너무 비싼게 문제입니다.
월 500만원씩 건물주에게 가져다 바쳐야하는데 월 500만원식 순대국을
몇 그릇 팔아야 그게 나옵니까? 그러면 인건비에서 줄여서 대부분 자기 식구들
모두 모아 장사를 하거나 알바 한둘 써서 버텨가는 형국이죠.
그런상태에서 최저 시급을 올려버리니 버티질 못하는거고 사람을 아예 줄여버리죠.
그러면서 오히려 용돈벌이할려는 알바들 자리도 없어져버리고 근근히 버티던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는겁니다. 정부에서 최저시급을 역대급으로 올려줘도 노동계에서 욕먹고 자영업자들에게도
욕먹는게 이 부분입니다. 카드 수수료나 세금, 임대료를 손보고 나서 최저시급을 올려야 되는일을
그냥 무턱대고 최저시급을 올려버리면 자영업자들은 그냥 죽으란 소리 아닌가요??
자꾸 중산층을 붕괴하는 정책을 쓰는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많이가진 놈들은
오히려 돈 더 잘벌고 중산층과 서민층이 서로 물고 뜯는 모습 보면서 팝콘 튀겨 먹겠죠.

월급을동남아 처럼받고 맛벌이졸라하고 대기업의 개돼지노예로 살아가자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