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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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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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게 없는 숫사자라니,
작성자님과 딱 어울리는 캐릭터네요.
백수에게는 첫번째와 끝에만 필요하군요.
물론 저는 대부분 다 필요합니다.
토닥토닥
'직장'이라는 제시어에 신박한 섹드립을 치러 들어왔다가...
게시글을 보고 급 숙연해져서, 황급히 나갑니다...
이거라도 먹고... 힘내자냥!
우리 회사는 대체로 일이 쉽고 실수해도 "사람이 하는일이라 어쩔수 없다", "그러려고 로스가 있는거다" 라는 관념이라서 마음이 편함. 윗 그림에 해당되는건 기상 출근 일 퇴근 집 밖에 없네 술은 싫어하고
그만둬는 왜 저런 자세일까...
8시 반에.....?
혼남 표현 너무 공감안가여...나는 내 영혼이 털리는거 같았는딩...
작성자분이 대머리신가요?
노래방 회식
저 인생 부럽다.
나는 7시 기상. 7시반 출근, 8시반 회사도착
아침 8시반 - 밤9시 회사에서 일
집에 오면 10시. 멍하니 있다가 씻고 뭐 하고 하면 11시.
한 시간 정도 내 시간 가지고 나면 12시. 자야지....
또 무한반복~ 월화수목~
그나마 금요일은 칼퇴시켜주고 진짜 상황 빻은 거 아니면 주말 출근은 안 시키는 우리 회사. 감사해야하나 ㅋ
그렇다고 회사에서 농땡이 부릴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렇게 살다가 자기 계발 못하고 잘리면 인생 망할 거 같은디
출퇴근 2시간이랑 점심시간 1시간이면 일주일 15시간, 거기에 주말까지 해서 뭐 좀 배우면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 것 같은디
계속 이래 살아도 되나 무서움 ㅠ
저는 아침 7시 기상 저녁 6시 퇴근 2잡 7시부터 다시 일 시작 새벽 2시에 일끝.. 평일만 일함 할만한데..
점심은요???
몇 년전엔 8시까지 출근하다가, 지금은 8시에 일어납니다. 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매일 매일이 고마워 죽겠음.